우리투데이 홍재봉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불꽃축제로서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알리는 「제19회 부산불꽃축제」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해외 관광객 3백만 시대,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에 발맞춰 오는 9일 부산불꽃축제가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만의 특화된 연출과 안전관리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우선, 부산의 상징물(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전년보다 적극 활용해 와이드(wide)한 불꽃 연출을 극대화한다. 연출 곳곳에는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메시지도 표현한다. 불꽃 연출시간은 작년 대비 1시간 앞당긴 저녁 7시부터 시작해 관람객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귀가 시간도 충분히 확보한다. 또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대규모 인파 관리 시스템도 강화한다. 해외관광객 3백만 시대, 부산 방문 외국인 증가 등에 대비해 유료좌석도 1만 4천 석을 준비해 손님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 올해 부산불꽃축제의 연출 포인트는 ▲광안리 해수욕장, 이기대, 동백섬 앞 3포인트 연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시그니처 불꽃(나이아가라, 웨이브) ▲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의회 배충원 의장이 지난 8월 4일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중인데 3개월이 지난 11월 4일 현재까지 아무런 진전이 없어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중이라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본지 기자가 11월 4일 강화군의회에 연락을 취해보려고 했으나 강화군의회 사무국장은 행사로 자리를 비운 상태이다. 현재 강화군은 새로 취임한 박용철 강화군수는 11월 1일 지난 국회의원 선거 관련 재판에 출석중이고, 강화군의회 의장의 공백은 3개월째이다. 지방자치의 두축인 강화군청과 강화군의회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시 강화군에서 신임 군수 취임식을 앞두고 공무원간 폭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지는 등 현재 강화군은 한마디로 '공황 상태'이다. 한편 내년 4월 2일 강화군에서는 박용철 전 인천시의원이 강화군수로 출마하기위해 사퇴한 인천시의원 보궐선거가 벌어진다. 국회 예산 심의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각 지자체별로 '국회 예산'을 확보하기위한 노력이 집중되는 이 시점에 현재 강화군에서는 재판에 참석하는 강화군수와 강화군의장의 장기 공백, 또다시 벌어지는 인천시의원 보궐선거까지 겹쳐있어 난맥상이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상북도는 다음달 7일까지 한 달간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정통합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 경과에 대해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11월 7일 오전 경북 포항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동부권(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설명회가 열리고 경산에서 남부권(영천시, 경산시,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안동에서 북부권(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예천군, 봉화군), 구미에서 서부권(김천시, 구미시, 상주시, 칠곡군) 순차적으로 열린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설명회를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행정통합에 대한 경과와 내용, 쟁점 등에 대해서 설명을 한 후, 참여자들의 즉문즉답 형식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 설명회와 함께 경제산업 분야, 건설개발 분야, 환경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단체 및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행정통합에 대한 안내 리플렛과 브로슈어를 배포하고 지역주민 여론조사도 실시하고 도청 신도시, 통합 신공항 지역 등에는 추가적인 주민 의견 수렴회를 열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통합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 창간 4주년 기념식은 2024년 11월 21일 안동 임청각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우리투데이는 창간식을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앙뷔페에서 개최하고, 1주년 기념식은 강화군, 2주년 기념식은 부산 해운대구, 3주년 기념식은 천안시에서 개최하였고, 이번 4주년 기념식은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임청각에서 개최하게 됐다. 안동 임청각은(安東 臨淸閣)은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며, 독립운동가 이상룡의 생가이다. 임청각이라는 이름은 도연명의 《귀거래사》에 등장하는 "동쪽 언덕에 올라가서 휘파람을 길게 불고, 맑은 물가에서 시를 지으리라."(登東皐以舒嘯, 臨淸流而賦詩(등동고이서소, 임청류이부시))라는 시구에서 따온 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개천절 위원회(회장 장일주)는 2024년 11월 3일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 참성단에서 개천제를 개최했다. 그간 민간 차원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상황에서도 매년 한번도 빠짐없이 개천절 행사를 거행한것은 장일주 회장의 굳건한 의지때문이며, 매년 행사가 진행될수록 참여인원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2024년은 때마침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열려 과연 어떤 강화군수가 당선이 되어 이날 행사를 민간 차원이 아닌 강화군의 예산 지원을 받는 행사로 발돋음할지가 주목되었는데,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가 당선이 되어 아직까지는 강화군청의 예산지원을 바라기는 요원한 상태이다. 그간 이상복 전 강화군수와 유천호 전 강화군수시절에는 갈등관계였었는데 앞으로 박용철 강화군수 체제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현재까지는 알수가 없는 상황이다. 장일주 회장은 "제가 19살때부터 오늘날까지 한해도 빠지지 않고 해오던 일이라 강화군청이 도와주던 말던 제가 죽을때까지는 음력개천절 행사는 계속될것이다"라며, "강화군에서 도움을 주는것은 바라지도 않고, 방해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10월 16일 강화군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일 16시 50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손연재와 함께하는 2024 마포구청장배 리프챌린지컵’에 참석해 리듬체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마포구와 마포구 체육회가 주최하고 리프스튜디오와 넥스트유포리아가 주관해 리듬체조 저변 확대와 유망주 발굴을 목표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유치부, 초등부 주니어 선수와 성인 아마추어 선수 등 300여 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손연재 전 국가대표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리듬체조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대회 첫날인 11월 2일에는 유치부와 초등부 경기 및 갈라쇼가, 둘째 날인 11월 3일에는 성인부 경기와 손연재가 직접 지도하는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마포구민들에게 리듬체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90대노인 살인사건의 유가족인 고희준씨가 11월 2일 서울시 용산구 대통령실을 비롯해 국회 앞, 대법원 앞까지 1인시위를 이어나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날 고희준씨는 이번 사건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술집여자' 부분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이어나가 11월 21일 청주고등법원에서 열리는 2차 심리에 크게 영향을 줄것으로 보여진다. 피고 이지하측 변호사는 이날 평범한 '가정주부'라는 부분을 강조할 예정인데, 유가족측에서 '술집여자'라는 부분을 강조할것으로 보여 과연 재판부가 어느쪽 주장을 받아들여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본지 기자도 현재 충주지역 유흥가를 다니며, 피고 이지하의 과거 행적을 탐문하고 있으며, 조만간 그 실체가 드러날 전망이다. 충주지방법원 1심 재판에서 법정구속된 피고 이지하측은 강남의 유명한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하고 있는데, 피고 이지하에 대한 '술집여자'라는 이 부분에 대해 어떠한 변론을 하게 될지도 관심 포인트이다. 한편 이날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는 경찰관들이 충주90대노인 살인사건의 유가족인 고희준씨에게 1인시위를 할수 있도록 배려를 해줬고, 국회에서도 친절하게 대해줬고, 특히 대법원 앞에서는 '사건기록'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는 지역언론사들이 즐비한데, 그 어떤 지역 언론사에서도 11월 1일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재판' 관련 기사가 전무하다. 심지어 그중 A지역언론사는 11월 1일에 '재판'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상황이라 충격적이다. 강화군정을 비롯해 강화군의회, 강화경찰서 등 지역의 입법.사법.행정을 관장하는 기관에 대해, 특히 강화군수의 동정을 면밀하게 보도해야할 '지역언론'의 책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화군의 어떤 지역언론에도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재판 관련 기사가 하나도 없다는 것은 의구심을 자아낸다. 강화군에 사는 A모씨는 "지역언론이 알고도 보도를 안하는 건지, 아니면 모르고 있어서 보도를 안하고 있는건지 정말 한심함을 느낀다"며, "이것은 명백히 지역언론에 대한 불신으로 번질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지는 11월 5일,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명의로 수원 경기 언론중재위에서 이번 선거과정에서 작성된 기사와 관련해 언론중재를 하기로 되어있다. 또한 본지는 언론중재위원회 선거기사심의팀에서 요구한 '반론보도문'을 게재한 지면신문을 10월 31일자로 편집.발행해 언론중재위원회 선거기사심의팀에 1부 보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박용철 강화군수가 지난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주거지에 방문해 호별방문 혐의로 기소된 재판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류호중) 심리로 열린 11월 1일 첫 재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용철(60) 군수 측은 "(유권자의) 집에 찾아간 것은 맞지만 선거운동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박용철 강화군수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대한 사실관계는 다툼이 없다"면서도 "공소장에 기재된 5건 중 2건은 통상적인 정당 활동이었고, 나머지 3건은 문병하러 갔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1월 15일까지 공소사실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겠다"며 "(재판 과정에서) 증인신문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박용철 군수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지난 3월6일부터 4월6일까지 5차례에 걸쳐 인천 강화군 유권자들의 주거지에 방문해 불법 선거운동한 혐의로 기소됐다. 공직선거법 제106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위해 호별로 방문할 수 없다.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6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한편 박용철 강화군수는 국회의원 선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90대노인 살인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이 10월 31일 드러나 향후 2심재판에서 결정적인 증거로 쓰여질 예정이다.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30대의 여자가 어떻게 90대 노인을 세게 밀쳐서 사망하게 만들수가 있을까라는 세간의 의구심으로 남아있었는데 그 실마리가 풀린셈이다. 현재 복역중인 피고 이○하는 과거 충주에서 술집여자(일명 새끼마담)으로 그동안 자신의 과거를 숨긴채 그저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주부로 자신을 포장한것이다. 그 과거가 드러나면 판결에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점을 알고 그동안 '순한양'처럼 자신을 속인것이다. 피해자 유가족 A씨는 그동안 충주지역을 돌며 돌아가신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탐문을 벌여왔는데 한 제보자가 가해자인 피고 이○하가 과거에 술집여자라는 사실을 귀뜸해주었고, 이를 알아보기위해 유흥가 여기저기를 다니며 이○하의 사진을 가지고 다니며 탐문을 벌여왔고, 결국 증거를 잡은것이다. 이번 충주90대노인 살인사건의 가장 납득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풀려 이번 2심판결의 결과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과실이 아닌 의도적으로 죽일 목적으로 30대 여자가 90대 노인은 밀었다면 이것은 단순한 폭행치사가 아니라 살인죄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제32회 신인데뷔전’이 오는 4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3일간 M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32회를 맞이하는 신인데뷔전은 한국 현대무용계의 미래를 이끌 신예 안무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국내 현대무용계를 이끌어갈 신진 안무가를 발굴·육성하는 무대로,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축제의 장이다. 관객들에게는 젊은 안무가들이 춤을 통해 전하는 신선한 시선과 고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그동안 신인데뷔전은 김영미(KYM Dance Project), 강경모(두아코 댄스컴퍼니), 정훈목(피핑톰 무용단), 김설진(무버 예술감독), 금배섭(춤판야무), 이준욱(도도무브댄스씨어터), 이재영(시나브로 가슴에), 심재호(툇마루무용단)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무용가들을 배출하며 한국 현대무용의 산실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총 47팀 중 27팀의 안무가들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27팀은 3일간 본 공연에 오르며 2차 심사에 거쳐 선정된 상위 1팀에게는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사)대한당구연맹 제3대 회장에 서수길(57, 現 SOOP 대표이사)이 당선됐다. 23일 온라인 투표로 실시된 ‘제3대 (사)대한당구연맹 회장 선거’에서 서수길 당선인은 총 투표 수 167표 중 90표의 지지를 받아 득표율 58.44%로 최종 당선이 결정됐다. 기호1번 김기홍 후보는 득표율 41.56%, 64표를 획득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총 선거인단 167명 중 154명(92.22%)이 참여했다. 서 당선인은 앞으로 시도연맹 연간 재정지원 확대 및 당구대회 지역 축제화 추진, 심판 수당 인상 및 국제단체 교류 연수기회 제공, 출전수당제 신설 및 연맹주최대회 상금규모 확대, 전국체전 종목확대 및 소년체전 종목신설, 동호인 대회 상금 지원 및 우수 동호인팀 해외교류 사업지원, 당구용품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및 글로벌 비즈니스 판로 개척 등의 공약 사항들을 이행해나갈 예정이다. 서 당선인은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당구 환경을 만들어가겠다. 당구가 세대와 젊은 세대가 화합할 수 있도록 세대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당구가 단순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특별한 'For With To Merry Christmas 다문화 가족 농구대회'를 오는 21일 12시 서울 원효로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구대회는 서울시 최초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의 후원사인 미국 캘리포니아의 '포위드투 재단'(For With To Foundation)이 주관,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주최하며,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용산청소년센터, Stuff Crew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멕시코, 베트남, 뉴질랜드 등 11개국 다문화 어머니들로 구성된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과 △다문화 유소년 선수단 '하나투어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일반인 가족 농구팀 등 총 8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3:3 및 5:5 경기와 3점 슛 콘테스트, 양손 드리블 챌린지, 드리블 레이업 슛 릴레이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참가팀별로 조별 예선 경기를 펼친 후 결선 토너먼트에 오른 팀들 중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