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울산광역시(광역시장 김두겸)와 대한카누연맹(회장 이행숙)이 공동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 울산광역시카누연맹이 공동주관하는 '제43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가 2025년 9월 4일~6일 태화강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피파스포츠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총 78개 팀 321명 참가했으며,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도 함께 진행했다. 대한카누연맹 이행숙 회장은 “울산의 젖줄이자 생명의 강인 태화강에서 성대한 대회를 치르게 되어 뜻깊다”며 “선수들에게 성장과 도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는 스프린트와 마라톤 등 정식 종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레이스가 펼쳐졌으며, 청소년부터 일반부까지 참가 범위도 넓었다. 특히 선수들은 태화강의 자연환경 속에서 실전과 같은 경쟁을 치르며 체력과 기술을 점검하게 됐다. 울산광역시는 이번 대회 개최와 더불어 국내 최초로 국제규격 카누 슬라럼 경기장 건립을 확정하며 수상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은 “울산이 수상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선수들이 울산 시민 앞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69세 김순희씨는 지난 1995년 4월 4일 서울고등법원 제2민사 합의부(사건번호 95재나47, 재판장 이상현. 판사 박병대. 이강진)가 재심 결정문에서 1심 원고 이씨를 재심 피고인으로, 그리고 피고 김씨를 재심 원고로 명시하고 수원지방법원으로 사건을 이송했는데 수원지방법원이 그 재심 서류를 분실한 어처구니 없는 사건의 주인공이다. 그당시 한두 페이지도 아닌 서류 전체를 법원에서 도난당했다는 것은 사법부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 범죄인데 그당시 이를 두고 법조인들은 “절대로 일어나서도,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그렇다면 재심 결정 서류 분실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그 책임은 단연코 국가에 있다. 지금이라도 국가가 나서 재심 서류를 잃어버린 일을 김순희씨에게 사과하고 재수사 등 그 피해보상에 나서야 한다. 그것이 국가가 국민에게 할 수 있는 지극히 상식적인 방법이자 도의이다. 최초 이 사건의 보도는 1995년 중부일보에서 6월 9일자 신문에 보도했다. 이후 2010년 위클리why에서 3월 29일자 신문('도장·서류 위조, 경찰이 못 밝히는 이유 분명히 있다')에 기사가 나갔다. 사건의 시작은 69세 김순희씨(
9월 6일 뉴탐사 '신(辛)암행어사' 유튜브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2YFVYMtJdiA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본지가 2025년 7월 29일 최초 단독보도한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 본사 직원, "죽여버리겠다. 부산연산동에 애들 대기시켜놨다. 위대한이가 내동생이다. 너는 내가정리한다"라고 밝혀 충격적'이란 기사가 나간 이후 수많은 언론이 보도를 이어갔는데, 그 가맹점주가 드디어 9월 6일 뉴탐사 '신(辛)암행어사' 유튜브방송에 출연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가맹점주인 청년창업가는 최초로 간판문제로 BBQ본사직원과 갈등이 벌어졌고, 그 처리과정에서 BBQ 본사직원이 의자를 들어 내리치려는 상황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겨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BBQ 본사와 싸움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번 BBQ 사건의 가장 큰 쟁점은 결국 "BBQ 가맹점 간판이 불법이냐?"는 것이다. 가맹점주의 확인 결과 경북 칠곡군의 다른 BBQ 가맹점의 간판 또한 불법이라는 것인데, 이 경우 전국의 BBQ 가맹점의 간판까지도 불법이냐는 논란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것은 이번 제22대 국회에서 밝혀내야 할 '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그동안 이미진 사단으로 '시니어모델'분야에서 두각을 낸 이미진 대표가 9월 6일 사단법인 한국모델문화예술진흥원 창립총회를 개최해 이제 본격적으로 '이미진 사단법인'으로 전환한다. 이미진 사단법인의 특징은 가장 먼저 구성원들의 단합력이 최대 강점이다. 이날 창립총회 준비를 위해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나서서 청소부터, 유리창닦기, 음식 준비 등을 했고, 창립총회가 끝나고는 자체적인 워킹을 통해 '시니어모델'로써의 본분을 보여줬고, 모든 행사가 끝나고는 뒷정리까지 깔끔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미진 이사장은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제주도에서 올라와 일주일동안 저와 준비를 해주신 분도 있고, 회원 모든분들이 자발적으로 창립총회를 준비해줘서 행사가 잘 끝나 기쁘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A씨는 "이미진 이사장님의 건강이 늘 걱정이 된다"며, "앞으로 사단법인이 만들어지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될것같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취업제한법이 2017년 이언주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남인순ㆍ임종성ㆍ정성호ㆍ노웅래ㆍ박선숙ㆍ김상희ㆍ최운열ㆍ이 훈ㆍ권칠승 의원 등이 참여했으나 법안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이번 제22대 국회에서 재발의되어 처리될지 초미의 관심사이다. 그당시 입법취지에 따르면 "현행법에서는 공인중개사가 중개사무소를 개설등록함에 있어 결격사유를 규정하고 있음. 그러나 이러한 결격사유에 성범죄자를 포함하는 규정이 없어 문제가 제기되고 있음. 최근 성폭력 등 성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의 경우 중개행위를 하면서 집이나 상가와 같은 개인의 사생활적인 공간을 합법적으로 방문하는데, 이에 따른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임. 이에 「공인중개사법」상의 결격사유에 성범죄자를 추가함으로써 성범죄의 가능성 및 성범죄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을 줄이고자 함"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 이어 2023년에는 박상혁 의원이 대표발의해서 김남국ㆍ민형배ㆍ허 영ㆍ김성주ㆍ이동주ㆍ김병욱ㆍ임오경ㆍ김윤덕ㆍ조오섭ㆍ어기구ㆍ김정호ㆍ정성호ㆍ최인호ㆍ김민기ㆍ이해식ㆍ최종윤ㆍ홍성국ㆍ김수흥ㆍ진성준 의원 등이 발의했으나 이 역시도 법안개정이 이뤄지지 않았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주식회사 일붕신문사(발행인 서병열)는 운영 이사회를 9월 10일 오후2시 본사 회의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운영이사회 회장 우여당 해인스님은 "운영 이사님들에게 항상 감사 드리며 매월 참여해 주신 덕분에 일붕신문사가 날로 번영한다"고 말했다. 일붕신문사 대표이사 서병열 회장은 "일붕신문사는 40 여년전(1984년7월14일) 일붕 서경보 존자님께서 창간하셨는데, 일붕 존자님은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장, 대학원장 교수, 대한불교 조계종 원로의원, 경주불국사주지, 국가보위 입법의원, 통일주최 국민회의대의원, 세계불교 법왕청 초대법왕, 미8군명예사령관(20지원사),유엔 전권대사(N.G.O), 한일 불교 문화교류협회회장, 미국 캘리포니아국제대학교 명예총장 등 수많은 직책을 역임 하였으며,철학박사(미국 템풀대학에서 최초로 논문 박사학위), 문학박사, 종교학박사 등 126개 박사(명예박사)학위를 세계 각국 유명 대학교에서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건국대학교(정치학), 충남대학교(철학박사), 대구 영남대학교(철학박사)에서 받아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불교 포교를위해 불교 교양사상 전집 등 1040 종류를 저술하여 세계 최다 저술가로 영국 기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성범죄자 공인중개소를 '행복나눔중개사무소' 227곳중에 한곳으로 선정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강서구 테마지도 플랫폼 확인 결과 해당 성범죄자 공인중개소가 버젓이 행복나눔중개사무소로 표기가 되어있는데 과연 강서구청은 어떤 이유로 해당 공인중개소를 '행복나눔중개사무소'로 선정했는지 본지는 담당 공무원과 강서구청장 면담을 할 예정이다. 강서구 주민 A씨에 따르면 "성범죄자 확정 판결을 받아 벌금 800만원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받은 해당 성범죄자 공인중개소를 강서구청이 '행복나눔중개사무소'로 선정했다면 도대체 그 '행복나눔'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강서구청은 밝혀야 할것이다"라고 분개했다. 한편 강서구 테마지도 플랫폼에는 부동산중개사무소가 총 1305곳으로 표시가 되어있고, 청년임차인 중개보수 감면중개사무소는 150곳, 행복나눔중개사무소는 227곳, 우리동네 부동산 상담소는 52곳이 되어있으며 해당 성범죄자 공인중개소는 9월 5일 확인 결과 행복나눔중개사무소에만 등록이 되어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구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우리동네 부동산 상담소’ 52개소를 지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상담료는 무료다. 상담소에서는 사회초년생부터 일반 주민에게 이르기까지 부동산 거래계약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 전세사기 등 부동산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한 거래 절차를 상세히 알린다. 또, 임대차 시세, 주택 유형별 특징, 지역 개발 계획 등 신뢰할 수 있는 주거 정보를 제공하며, 임대차 관련 상담과 서류 지원, 표준 임대차 계약서 작성 절차, 전월세 신고제 및 확정일자 등 필수 정보를 안내한다. 상담소 위치는 강서구 누리집(행정정보-강서구 테마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강서구 테마지도 AR’을 검색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또, 52개 중개사무소에는 ‘우리동네 부동산 상담소’ 스티커를 부착을 완료해 주민들이 손쉽게 상담소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상담소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서구지회의 추천을 받고, 부동산 개설·등록 후 3년 이상 영업하며 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업소를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진교훈 강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2026년 간판개선사업' 참여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간판개선사업은 오래된 간판을 지역 점포의 특색에 맞는 친환경 LED 입체형 간판으로 교체해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지는 다수 업소가 함께 참여해 파급효과가 큰 지역, 노후 및 불법 광고물 제거에 적극적인 지역,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닌, 생계형 상권이 밀접한 지역,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밀집지역 등이다. 간판개선사업에 동의하는 50개 이상의 점포를 대표하는 주민 또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업소당 300만 원 이내의 간판 설치비를 지원하며, 초과 금액은 점포주 부담이다. 구는 주민 참여도, 사업구간 밀집도, 장소 및 계획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0월 중 대상지를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 중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며 강서구청 도시디자인과(화곡로44나길 72, 화곡동 별관 4층)를 방문해 공모 신청서, 업주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최근 5년 내 간판개선사업에 참여했거나 동일 사업내용으로 타 행정기관에서 지원을 받는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스시는 일본어로는 寿司すし로 표기하며 또는 초밥이라고 불리우며 일본의 밥 요리로 알려져 있다. 쌀밥에 날생선 등의 해산물이나 달걀 등을 조합한 음식으로, 전통적으로 와사비와 함께 먹는다. 손으로 쥐어 만든 스메시(초를 친 밥)에 생선 등을 얹어 만든 니기리즈시(손으로 쥐어 만들다)가 대표적이지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일본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서울시 강서구 화곡역 인근의 '올바른스시'는 직영점 형태로 운영중이며, 화곡역 인근의 직장인을 비롯해 인근 주민들과 음식맛을 찾아다니는 미식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점심시간에 들른 이곳은 마침 1테이블이 남아 운좋게 자리에 앉을수가 있었다. 최근 음식점마다 설치된 테이블 주문기를 통해 주문을 하는 사이에 양배추에 소스를 얹은 접시가 먼저 놓여 식욕을 돋구게 만들었다. 점심특선으로 나온 메밀정식은 눈으로 보기에 아까울정도의 비쥬얼을 가지고 있어 자동적으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처음에 스시(초밥)이 나오고, 이어서 메밀이 나오는 순서였다. 점심시간에는 주로 직장인이 많이 찾아 테이블에서는 손님들이 나가자마자 다른 손님들이 들어오고, 종업원들은 바쁘게 움직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로의 독립서점 ‘산아래 詩’에서는 2025년 11월 1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여행 화가이자 수필가 이해균 작가 초청 북토크가 뜨거운 열기속에 열렸다. 이날 초청 북토크에서는 박은선 시인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정다겸씨의 시조창과 함께 성명순, 우영식, 조경식, 이명희 등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해균 작가는 1954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수원에 정착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고 20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을 했다. 2001년 우연히 떠난 인도 여행 이후로 인도차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중해, 중동 등 20여 년 세계 여행을 했다. 특히 스리나가르, 라다크의 레, 훈자. 파미르고원, 바이칼호수, 사마르칸트, 카일라스, 페트라 등 인류 문명의 시원과 오지를 탐험했고, 네팔, 시리아. 과테말라, 쿠바, 티베트, 키르기스스탄. 우간다, 페루 등 원색적인 나라를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세계 여행스케치 『수미산 너머 그리운 잔지바르』와 국내 여행기 『시가 있는 풍경』, 『물 위에 쓴 시 바람결에 그린 풍경』 등의 저서를 냈다. 주요 작품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신예 배우 정아인이 보습케어 브랜드 원바이오젠 메디솝 전속모델 자격으로 ‘2025 구미라면축제’ 현장을 찾았다.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메디솝은 단독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정아인은 특유의 맑고 밝은 이미지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정아인은 “라면축제에 뷰티 브랜드 부스가 들어간다고 해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막상 와보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해주셔서 놀랐다”며 “라면의 ‘입맛 돋는 향기’와 메디솝의 ‘피부에 맑은 보습’이 함께한 색다른 현장이었다.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아인은 고양예술고 재학 시절 SNS를 통해 메디솝 관계자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 진학 후 스무 살이 되던 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메디솝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보습케어 브랜드다. 순하고 트러블이 거의 없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정아인 배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메디솝의 자연친화적 철학과 잘 맞는다”며 “이번 구미라면축제 팝업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익산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국가식품 클러스터배 3C스카치 전국당구대회'가 12월 7일 평동로 740에 위치한 쇼당구클럽을 비롯해 JB당구클럽(선화로 137), 월드당구장(부송로 117), 미스터큐당구클럽(선화로 3길31-12), 천운당구장(선화로 329), 버호벤당구클럽(서동로 98), JM당구클럽(고봉로 32길 8), 해피당구클럽(고현로 90)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한밭,오페라, 이리당구재료, 한솔당구재료, 코코밀, 모현장례문화원, 금강인쇄출판, 블랙야크(송학점,팔봉점), 원마트가 협찬하고 있다. 경기종목에는 3C스카치방식 256강으로 치뤄진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올해 15살인 Lucas Han(한기주)는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즐겼던 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는 6살 때부터 그의 아버지(한석희)가 속해 있는 한인 테니스 클럽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느껴, 8살에 때부터 호주 주니어 시합을 참여하게 됐다. 그는 13살의 나이로 출전한 호주 14세부 호주전국대회를 우승하는 등 몇 년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호주에서 단 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4대 메이져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 윔블던에 한인 주니어 선수로서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의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한석희씨는 지난 8년동안 날씨 불문하고 아침 운동을 같이 해오고 있다. 한석희씨는 바쁜 일상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의 열정과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에 “어느 부모님이든 자녀가 이토록 원하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한석희씨는 그가 좋은 테니스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이전에 그가 어린 만큼 큰 부담 없이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