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8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독립기념관 사유화는 사실과 다르다"며 2025년 5월 서울 소재 교회 두 곳과 ROTC 단체에서 독립기념관 방문을 요청하여 기념관에서 협조했을뿐이다라고 밝혔다. 반박보도문에 따르면 독립기념관은 2025년 5월 서울 소재 교회 두 곳과 ROTC 단체에서 독립기념관 방문을 요청하여 기념관에서 협조했으며 방문 목적은 광복80주년을맞아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전시관과 시설물 등을 둘러보는게 주목적이었다라고 밝혔다. 이것은 독립기념관이 관람객 유치를 위해 작년 12월부터 한국독립운동과 종교라는 주제로 전시와 행사를 추진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라고 부언했다. 한편 독립기념관은 기독교(24.12), 천주교(25.3), 불교(25.5), 유교(25.8) 특별전이 개최되었고,10월에 천도교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이어 독립기념관은 지난 5월 30일 기념관을 단체 방문한 종교교회는 1942년에 발생한 조선어학회사건의 주역인 한글학자 이강래 선생이 생전에 출석하던 교회이며 이강래 선생의 차남인 이용익 님이 지난 해 부친의 귀중 자료를 기념관에 기증하고, 3.1절 기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비채나세계운동본부(총재 윤재환)은 8월 27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에 위치한 건물 3층 대회의실에서 '솔라뷰호텔 앤 리조트' 비젼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윤재환 총재는 "제가 이번 솔라뷰호텔 앤 리조트를 이영규 회장과 함께 책임지고 이끌어가겠습니다"라며, "저와 이영규 회장을 믿고 함께 갑시다"라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더케이리더스 이영규 회장은 "저 또한 윤재환 총재와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솔라뷰호텔 앤 리조트는 이번 비채나세계운동본부 윤재환 총재가 가세해서 힘을 받을것이라는게 이날 참석자들의 한결같은 의견이다. 한편 솔라뷰 호텔&리조트는 정동진 최초의 생활형 숙박시설로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대지면적 1만583㎡(3,201평) 규모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총 279객실로 들어서는 호텔 & 리조트이다. 총5개 타입의 디럭스 A 232객실, 디럭스 B 36객실, 스위트 10객실, 로얄 스위트 1객실, 장애인 2객실 및 대연회장, 중연회장(식당), 옥상정원, 커피숍, 휘트니스, 편의점, 세탁소 등 완벽한 편의 시설을 완비하고, 천혜의 관광지인 정동진을 조망할 수 있는 숙박시설로 들어섰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매일경제 8월 26일 '“결국 미국 요구 다 들어준다”...일본, 5500억달러(약 763조원) 대미투자 합의문서 작성 눈앞'이란 기사를 보면 결국 대한민국은 3500억 달러, 일본은 5500억달러를 대미투자하는 셈이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이번에 잭팟을 터트린 일이고, 전세계는 이로 인해 엄청난 손해를 보는 셈이다. 이번주에 미국과 일본간의 합의문이 작성이 되면, 대한민국과 미국간의 합의문도 결국 명문화될것으로 보여진다. 일본의 대미 투자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의 투자금은 미국이 원하는 분야에 쓰고 이익의 90%도 가져간다”고 했으며 투자대상과 관련해 백악관은 “일본은 미국의 지시에 따라 미국의 기간산업 재건과 확대를 위해 투자한다”고 언급했으므로 대한민국의 대미 투자도 결국 미국이 원하는 분야에 쓰고, 이익의 90%도 가져간다로 될것이며, 대한민국은 미국의 지시에 따라 미국의 기간산업 재건과 확대를 위해 투자하게 될것으로 보여진다.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과 대통령실, 그리고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이런 사실에 대해 털어놔야할 시점이다. 숨긴다고 숨겨질 내용도 아니고, 국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배준영 국회의원은 8월 26일 제3연륙교 요금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는데 헌법소원을 통해 전 국민에 대한 무료화를 추진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제3연륙교 요금에 대한 배준영 국회의원 입장문] 인천시에서 연말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 통행료와 관련해 ‘영종‧청라 주민 우선 감면’과 ‘2026년 3월 모든 인천시민 대상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현재 인천시가 처한 상황을 고려한다면 할 수 있는 최선은 다했다고 믿습니다. 제3연륙교는 영종과 청라 입주 주민들의 분양대금 및 인천시와 도시공사 등의 부담으로 만들어진 다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시로서는 국토교통부가 민자사업자와 맺은 실시협약변경에 포함된 경쟁방지조항, 그리고 국토부와 맺은 손실보상방안합의 때문에 막대한 인천시민의 세금을 민자사업자에게 제공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3연륙교는 차질없이 개통되어야 하며, 저는 이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2015년 제3연륙교 시민 궐기대회 등 시민운동에 참여한 이후 2017년 중앙일보, 인천일보 등 언론기고를 통해 공론화시켰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버디익스체인지 와 컴제이제이는 19일 명동 ㈜버디익스프레스 본사에서 중소기업 제품 해외홍보를 위한 홍보관 개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버디익스체인지 는 명동에 위치한 국내 최대 환전센터로 국내 최초로 20여개국의 화폐를 자동으로 환전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또한 K-웨이브의 일환으로 환전소를 찾는 고객에게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홍보코자 컴제이제이와 손잡고 홍보관을 개관한다. 이번 중소기업제품 홍보관은 명동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소개하는 새로운 문화·비즈니스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외국 관광객에게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명동에서 갤러리 형태의 시각적으로 생생한 전시 방법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 홍보 및 체험공간을 제공한다. 컴제이제이는 수년간 동남아 사업 진출을 진행한 온라인 쇼핑 운영대행 전문업체로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인다. 컴제이제이 전영상 대표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홍보전시회장과 온라인홍보관은 해외 관광객에게는 무용지물이며 한국에서 가장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가장 활발한 지역인 명동에서의 기업홍보관이야말로 진정한 홍보 효과를 가져올 것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양평경찰서는 ’25. 7. 17.(목) 00:30경 음주운전 피혐의자 A씨(남, 30대)를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혐의로 현장 검거했다. 피혐의자 A씨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소재 술집에서 음주 후 경기도 남양주로 운전 중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정지 요구에 불응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강상제2터널까지 약 20km가량을 도주하였다. 사건 당일 7월 17일(목)은 집중호우로 인해 호우 위기경보가 발령되는 등 도로가 매우 미끄러웠고(양평군 기준 강우량 67mm), 피혐의자 A씨가 규정속도 시속 110km/h인 도로를 시속 140~170km/h로 과속하는 등 심야시간에 2차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긴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출동경찰관은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점을 고려, 더 이상 도주할 수 없는 터널에 진입하였고 피혐의자 차량 앞에서 주행 중인 화물트럭 운전자 B씨가 차량의 속도를 늦춰주었다. 화물트럭 운전자 B씨는 피혐의자가 더 이상 도주할 수 없도록 길목을 차단하였고 경찰은 안전하게 피혐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 피혐의자는 만취 상태(면허취소 수준)였으며,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혐의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장-홍대선 레드로드 구간내 역사 위치변경 관련 1인시위가 8월 17일 박강수 마포구청장, 18일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에 이어 구의원들까지 가세가 되는 등 마포구의 뜨거운 감자로 주목받고 있다. 8월 19일에는 국민의힘 마포을 함운경 당협위원장, 8월 20일에는 마포구의회 안미자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 8월 21일에는 김기석 마포구의회 전 구의원, 8월 22에는 권영숙 마포구의회 부의장, 8월 24일에는 홍지광 마포구의회 구의원, 8월 25일에는 이한동 마포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등이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위는 대장~홍대선 역사 위치에 대한 주민의 우려를 대변하고, 국토교통부와 관계 기관에 신속한 협의와 재검토를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포구는 앞으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 안미자.김기석.권영숙.홍지광.이한동 구의원 등에 이어 주민, 상인, 문화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릴레이 시위’로 이어질 전망이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지구에서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광역철도 노선으로, 국토교통부 계획에 따르면 K-버스킹의 성지이자 문화예술 공간인 레드로드 R2 중간에 역사가 설치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 구간은 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일보 8월 25일자 '美, 3500억달러 투자 '문서화' 거센 압박…"회담 취소까지 거론"'보도에 따르면 대한민국이 미국에 투자해야할 금액은 환율을 1달러에 1,400원으로 할 경우에 490조(490,000,000,000,000원)에 달한다. 결국 대한민국의 한해 예산을 약 650조로 하면, 490조는 엄청난 규모이다. 이런 미국 투자에 대해 과연 국회는 어떤 협의가 있었을까라는 물음표가 생긴다. 과연 미국에 490조를 투자해서 대한민국이 얻는 경제적 이득이나 실리적인 부분은 과연 무엇일까?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490조(490,000,000,000,000원)가 명문화된다면, 미국에는 잭팟이 터지는 것이고, 대한민국은 그로 인해 엄청난 후대에게 빚을 떠넘기는 일이 될것이다.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이 영빈관에 들어가지도 못할거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데 그런 대접을 받으면서 490조를 투자 '명문화'를 한다면 그것은 굴욕적인 외교참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번 민생지원금 규모가 13조라고 했는데, 차라리 490조(490,000,000,000,000원)를 국민들에게 투자하는게 낫지 않을까? 그러면 국민 한명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소녀가 우울했다. 친구의 생일날 선물할 돈이 부족해서다. 고민 끝에 가늘고 긴, 과자를 선물하기로 했다. 과자 선물이라도 해야 하는 소녀의 소망이였다. 과자를 선물받은 친구는 맛있고, 재미있으며, 손쉽고, 존중할수 있는 <선물>에 감동을 받는다. 친구는 친구에게 바이러스처럼 <감동선물>이 이어진다. <빼빼로 DAY>의 이야기가 신화로 꽃피는 감동이다. 40여년 문화운동 현장에서 소망처럼 설계하고 기다려온 <철학>이다. 우리의 24절기 명절, <빼빼로 DAY>처럼 맛있고, 재미있으며, 손쉽고, 예쁜과자를 <창조>하는일그것은 문화정책과 문화운동의 두줄기가 아우라지를 만나 <여울목>을 이룰 때 시작됨을 확인하였다. 세계 명품도시는 1.2차 대전의 폐허속에 치유, 번영, 평화의 시작점은 ART, 여행, 축제로 시작하였고, 리그로 마무리 했다. 그럼에도 춘절......페스티발 리그의 페러다임은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 일구어논 행로에 지나지 않음이다. <빼빼로 DAY>의 이야기처럼 - 아홍다홍드리 24절기 명절. 축제가 답이다. 갈매기와 까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2025년 8월 23일자 지면신문을 기존에 20면에서 24면으로 증면해서 발행한다. 본지는 이번 증면을 통해 '부동산 공인중개사'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것이다. 부동산 공인중개사는 국민들과 1 : 1로 대면하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성범죄자를 비롯해 범죄자들이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공인중개업무를 할수가 있어 범죄에 노출되어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이번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퇴출 국민운동본부'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국회 공청회 및 법률 개정에도 공동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8월 23일자 지면신문 1면에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성범죄자'가 버젓이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아내가 대표로 있는 가운데, 남편이 보조원으로 활동하는 내용을 실어서 강서구 전역에 집중 배포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로의 독립서점 ‘산아래 詩’에서는 2025년 11월 1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여행 화가이자 수필가 이해균 작가 초청 북토크가 뜨거운 열기속에 열렸다. 이날 초청 북토크에서는 박은선 시인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정다겸씨의 시조창과 함께 성명순, 우영식, 조경식, 이명희 등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해균 작가는 1954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수원에 정착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고 20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을 했다. 2001년 우연히 떠난 인도 여행 이후로 인도차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중해, 중동 등 20여 년 세계 여행을 했다. 특히 스리나가르, 라다크의 레, 훈자. 파미르고원, 바이칼호수, 사마르칸트, 카일라스, 페트라 등 인류 문명의 시원과 오지를 탐험했고, 네팔, 시리아. 과테말라, 쿠바, 티베트, 키르기스스탄. 우간다, 페루 등 원색적인 나라를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세계 여행스케치 『수미산 너머 그리운 잔지바르』와 국내 여행기 『시가 있는 풍경』, 『물 위에 쓴 시 바람결에 그린 풍경』 등의 저서를 냈다. 주요 작품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신예 배우 정아인이 보습케어 브랜드 원바이오젠 메디솝 전속모델 자격으로 ‘2025 구미라면축제’ 현장을 찾았다.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메디솝은 단독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정아인은 특유의 맑고 밝은 이미지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정아인은 “라면축제에 뷰티 브랜드 부스가 들어간다고 해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막상 와보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해주셔서 놀랐다”며 “라면의 ‘입맛 돋는 향기’와 메디솝의 ‘피부에 맑은 보습’이 함께한 색다른 현장이었다.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아인은 고양예술고 재학 시절 SNS를 통해 메디솝 관계자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 진학 후 스무 살이 되던 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메디솝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보습케어 브랜드다. 순하고 트러블이 거의 없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정아인 배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메디솝의 자연친화적 철학과 잘 맞는다”며 “이번 구미라면축제 팝업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익산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국가식품 클러스터배 3C스카치 전국당구대회'가 12월 7일 평동로 740에 위치한 쇼당구클럽을 비롯해 JB당구클럽(선화로 137), 월드당구장(부송로 117), 미스터큐당구클럽(선화로 3길31-12), 천운당구장(선화로 329), 버호벤당구클럽(서동로 98), JM당구클럽(고봉로 32길 8), 해피당구클럽(고현로 90)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한밭,오페라, 이리당구재료, 한솔당구재료, 코코밀, 모현장례문화원, 금강인쇄출판, 블랙야크(송학점,팔봉점), 원마트가 협찬하고 있다. 경기종목에는 3C스카치방식 256강으로 치뤄진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올해 15살인 Lucas Han(한기주)는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즐겼던 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는 6살 때부터 그의 아버지(한석희)가 속해 있는 한인 테니스 클럽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느껴, 8살에 때부터 호주 주니어 시합을 참여하게 됐다. 그는 13살의 나이로 출전한 호주 14세부 호주전국대회를 우승하는 등 몇 년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호주에서 단 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4대 메이져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 윔블던에 한인 주니어 선수로서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의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한석희씨는 지난 8년동안 날씨 불문하고 아침 운동을 같이 해오고 있다. 한석희씨는 바쁜 일상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의 열정과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에 “어느 부모님이든 자녀가 이토록 원하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한석희씨는 그가 좋은 테니스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이전에 그가 어린 만큼 큰 부담 없이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