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판다하나봉사단.서울역 다움 공동체가 주최하고 시온세계선교교회가 주관하는 '서울역 김장 하는날' 행사가 11월 30일 오전 10시에 서울역 4호선 14번 출구 앞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Love hope Together 미국 LA, (주)대우패션 에비수그룹, (재)국제모델협회, (주)상상, 윤가원 가원쌀, 탄도항 약초싸부 등이 후원한다. 판다하나봉사단 김민석 단장은 "서울역 김장 하는 날은 서로 정이 넘치고 나눔의 기쁨을 느낄수 있는 김장 하는 날이며 함께 하실 사랑의 배려손길을 기다립니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11월 13일 수원시 팔달문화센터 앞에서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중도 역사유적에 대한 사적지 지정과 관련하여 춘천시청과 강원도청은 중도유적 전체가 아닌 중도유적을 조각조각 내어 일부만 사적지로 지정하겠다는 초안을 국가유산청에 제출하였고, 국가유산청 또한 그 일부 사적지안에 대해 보완지시를 하여, 춘천시청과 강원도청은 보완된 사적지 지정안을 다시 제출하려 하고 있으나, 그 보완된 사적지 지정안도 결국은 중도유적을 조각조각 내어 일부만 사적지로 지정하겠다는 것이므로, 이러한 편법적인 사적지 지정안은 반역사적인 지정안이라 하겠다. 중도유적은 시대별 유적이 층층이 겹쌓여 있는 유적지로써, 1만년 우리역사를 통사적으로 증거하는 보물유적지이며, 관광자원으로서도 세계적인 관광자원인 것이다. 또한 중도유적은 중도 섬 전체가 통째로 선사시대 도시유적지인 것이다. 따라서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해야 하는 것이다. 레고랜드 아래에 깔려있는 수많은 유적들을 포함하여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난 11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 대해 직무정지 처분이 내려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고 국무조정실 정부 합동 공직복무점검단에서 이기흥 회장이 저지른 직원 부정 채용과 금품수수, 횡령과 배임 등과 관련해 이회장을 수사 의뢰해서 이미 체육계 일각에서는 관리감독 권한을 가지고 있는 주무부처인 문화관광부가 모종의 조치를 취하지 않겠느냐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체육회장 스포츠공정위가 12일 이기흥 현 회장의 3선 연임을 승인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회장 직무정지 결정을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이 이를 무시한 채 아무런 문제없다 결론을 내린 상황에 대해 체육인들은 물론 대다수의 국민들까지도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들이다. 그 동안 우리 사회는 공정과 상식을 지키기 위해 각 분야가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왔음은 주지의 사실이나 이러한 노력을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이 스포츠공정위는 이 시대의 절대가치인 공정과 상식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결정을 거리낌 없이 내렸다는 점에서 이를 알게 된 많은 국민들은 그 배경과 과정에 의아함을 표하는 수준을 넘어 아예 극도의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상황이라 하겠다. 애초에 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음성동리감리교회가 11월 13일 '증거인멸'을 하고 있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동리감리교회 조우형 원로목사의 핸드폰번호가 각각의 영상에 명시가 되어있으나, 현재는 핸드폰 번호를 '***-****-***'로 다른 영상들은 대부분 수정하고 있지만, 2019년 3월 24일 영상에는 아직 핸드폰번호가 그대로 명시가 되어있어 '세습교회 증거인멸' 증거가 사라지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교회 목사가 이렇게 '증거조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과연 목회자가 할수가 있을까? 교회 신도들에게는 하나님이 지켜보고 있기때문에 거짓을 행하지 말라고 하면서 목사는 이런식으로 사기를 칠수가 있나"라고 전했다. 본지는 해당 음성동리감리교회 조우형 원로목사에게 전화를 해서 취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시설공단 홍길식 복지경제본부장은 11월 11일 개최된 ‘제24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자랑스런 지체장애인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지체장애인상’은 전국 지체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국가와 사회발전 및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한 사람을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장애인복지에 대한 국가와 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매년 전국지체장애인대회를 개최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홍길식 본부장은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나 현재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지난 2023년 1월 20일부터 서울시설공단 복지경제본부장으로 재임 중이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1983년 9월 1일 우리나라 최초의 지방공단으로 설립되어 서울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각종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홍길식 본부장이 근무하고 있는 복지경제본부는 중증보행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총 699대 규모의 장애인콜택시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지체장애인의 삶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홍길식 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앞으로 중증보행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으며, 더욱 무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김도형) 형사기동대는 해외 선물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투자 전문가인 ○○○ 팀장을 사칭하며 본인들의 말을 믿고 투자하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 316명으로부터 101억 원가량을 편취한 투자 리딩방 사기 범죄조직 총책 등 109명을 검거하여 이들 중 범행을 주도한 총책 A씨(30대, 남), 콜센터 팀장 B씨(30대, 남) 등 17명을 사기 및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피해자 유인책 등 공범 C씨(20대, 남) 등 92명을 같은 혐의 등으로 불구속 송치하였다. 또한, 총책 A씨의 주거지에서 피해자들로부터 편취한 현금 5억 7,433만 원을 압수하고, 범죄수익금을 추적하여 부동산과 차량 등 17억 원 상당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하였다. 이들은 친구 등 지인들로 구성된 투자 리딩방 사기 범죄 단체를 조직한 뒤 총책, 콜센터 팀장, 피해자 모집·유인책, 자금 세탁책, 대포통장 제공책으로각자의 역할을 분담하고, 2023. 9월부터 2024. 6월까지 9개월간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외국인 명의 대포폰의 텔레그램으로만 공범 간 범행을 지시하거나 지시받으면서 무료 주식정보 제공업체 투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2024 전국당구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문선수 608명, 동호인부 1,042명, 총 1,6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캐롬 3쿠션 남자 전문선수부에는 최근 2024 서울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등시앤티)와 김준태(경북체육회) 외에도 허정한(경남당구연맹), 김행직(전남당구연맹) 등 국내 톱랭커들이 출전한다. 여자부에서는 김하은(충북당구연맹)을 필두로 최봄이(김포시체육회), 박정현(전남당구연맹)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포켓10볼 여자 전문선수부에는 서서아(전남당구연맹, 국내랭킹 1위)와 임윤미(서울시청, 국내랭킹 2위)가 2024 세계 여자 10볼 선수권대회 참가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이들의 부재 속에서 누가 우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 당구대회 최초로 ㈜신영에어텍과의 협업하여 대회장에 공기 살균 시스템을 설치,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대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난 11일 저녁8시를 기해 대한체육회장 직무 정지를 통보하고, 대한체육회가 12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직무 정지 통보'를 비웃듯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3선 연임을 허용하는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과연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는 의문을 던진다. 생각해볼것도 없이 이 싸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이길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제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의 3선 연임에 대한 선거는 12일부로 시작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어떤 조치를 취할지는 누구나 뻔히 아는 결론으로 가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지지율이 10%대라는 여론조사도 있지만,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정부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를 상대로 벌이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의 '도박'은 결국 '쪽박'이 될것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진실'이다. 과연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을 응징할 상대가 누가 될까? 이번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그저 '체육계'의 수장 한명을 뽑는 단순한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의 '도박'을 막을 사람을 뽑는 선거가 될것이다. 모르는 일이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레고랜드 배임 혐의 관련 강원도청이 12일 검찰에 의해 압수수색을 당해 상황에 따라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구속까지 이어질지가 주목받고 있다. 그간 레고랜드 사태는 시민단체에 의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가 되어왔는데 이번 강원도청 압수수색의 결과에 따라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구속까지 이어진다면 사건의 처리가 급물살로 이뤄질것으로 보여진다. 모 시민단체 따르면 "지난 레고랜드 사태(국가 금융대란)의 핵심은,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레고랜드 시행사인 강원중도개발공사에게 2050억원 빚보증을 서주는 과정에서, 도의회 의결절차를 거치지않고 빚보증을 서는 법절차 위반에 있고, 결국은 수년뒤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빚 2050억원을 도민혈세로 대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라며, "이번 검찰의 강원도청 압수수색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국가경제까지도 뒤흔든 강원중도개발공사를 즉각 해체 청산해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오픈한 거기당구클럽은 전국에서 딱 2곳만 등록된 당구장 이름이다. 강서구에 있는 거기당구클럽은 국제식 대대전용 당구클럽이고, 순수하게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는 곳은 파주시에 위치한 거기당구클럽이 유일하다. 이곳에는 국제식 대대 1대와 중대 4대가 있는 아담한 당구장이지만, 당구장 사장님은 이곳에서 여성들에게 당구를 가르치며, 당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아보인다. 최근 파주시는 법원리에 당구공을 제조.공급하는 코스모스 제2공장이 들어서는 등 경기도 고양시와 더불어 당구분야에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생활체육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사장 허영길)과 경기도경찰무도협회(대회장 박창근)이 공동주최하고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조직위가 주관하는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WorldPolice artialArtsFederation)'가 2025 9월 21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킌슬랜드 이강웅 총재가 후원하고 컨바인리더스 수원지부 도복소리, 삼익지우회, 망포튼튼병원, 무예 신문, 홍익스포츠가 협력했다. 이날 대회사에서 박창근 경기도경찰무도협회장은 "경찰무도를 사랑하는 태권도 꿈나무 가족 여러분! 그리고 귀빈여러분! 효의 도시 정조의 꿈이 살아 숨 쉬는 수원특례시를 찾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맑고 푸른 계절에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대회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신 세계경찰무도연맹 창시자 허영길 이사장님, 대한민국 경찰무도협회 장현이 회장님,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퀸즐랜드주협회 이강웅 총재님, 무예신문/시사포스트 최종표회장님, 세계무예태권도연맹 김정기 총재님, 서울시중구태권도협회장및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님, 세한대학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