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컴퓨터공학과 전흥석 교수, 식품영양학과 문상호 교수, 녹색기술융합학과 김정호 교수, 컴퓨터공학과 이철원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이 제안한 “강화학습 기반 생성형 AI 통합 모델을 적용한 야생조수 및 생태 제어 기술 개발” 과제가 2024년 글로벌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기초연구실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창의적 도전적 기초연구 강화와 우수 연구자 양성을 통해 과학기술 미래역량 확충에 기여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공계대학의 전임교원 3~4인으로 구성된 팀이 지원하며 3년간 연구비 13.75억 원을 지원한다. 본 연구는 생물다양성 유지를 위한 생태계교란종 및 외래동물 제어,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 로드킬 방지, 가축 전염병 확산 대비,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축산 피해 방지를 위해 야생동물의 서식 환경 및 행동 특성을 파악하여 이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 즉 야생동물이 적응할 수 없도록 강화학습 기반의 생성형 AI 적용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최근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축산 피해가 매우 심각한데 기존의 관련 기술 및 대책들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동물들이 학습을
우리투데이 안세호 기자 | ▲ 청소년 마약퇴치 27년의 역사, 코야드 KOYAD (미국청소년마약퇴치위원회) ▲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는 코야드 KOYAD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 마약퇴치에 앞장 설 것, 안병천 이사장 코야드 코리아 고문 위촉 ▲ 국제모델협회 전영조 총괄위원장, 이율리아 모델위원장, 이미진 시니어파트 위원장 참석 "MZ 패션 모델들에게 적극적인 예방교육 및 캠페인 적극 실시, 협력 다짐" ▲ 서초포럼 의장 (現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전시회 의장, 現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이사장, 現대우패션그룹 회장) 을 맡고 있는 안병천 의장 환영사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 = 서초포럼 지난 19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177회 서초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날 서초포럼 의장 (現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전시회 의장, 現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이사장, 現대우패션그룹 회장) 을 맡고 있는 안병천 의장 환영사를 비롯하여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과 서울시 조희연 교육감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정치ㆍ교육ㆍ사회ㆍ경제 등 각계각층 다양한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21년의 역사를 가진 서초포럼을 세계적인 포럼으로 자리매김을 하면서, 다보스 포럼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우리투데이 안세호 기자 | ▲ 안전 안심의 기업 M-PARTNERS 문기채 대표원장, 주민들에게 공감받는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위한 창의적인 발상이 필요한 시기 ▲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전영조 총괄위원장, 이율리아 모델위원장), 맞춤형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주민의 욕구와 필요를 수렴,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접촉점 마련 ▲ 우리투데이 = 우) M-PARTNERS 문기채 대표원장, 좌)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전영조 총괄위원장 [우리투데이] 안세호 기자 =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안전 안심의 기업 M-PARTNERS에서 문기채 대표원장,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전영조 총괄위원장, 이율리아 모델위원장 등 회사 관계자가 모두 모여 상생 시너지 발휘를 위해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였다. 안전 안심의 기업 M-PARTNERS 는 미래도시경영연구원, (주)도미클, (주)넥타우스씨엠, (주)디엠파트너를 레이블로 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재건축 재개발 관련 정비 사업과 건축자재 개발 및 판매, 면역공방 (파동 온열요법) 위탁 운영, 실내 건축 인테리어 PM(Project Management) & CM(Construction Management) 등을 추진하
우리투데이 박영하 기자 | 음성군이 올해 인구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추진 중인 가운데, 청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8월 1일부터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전국 0.72명(음성군 0.79명)으로, 정부가 ‘인구 위기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는 등 저출산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군은 청년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으로 △세대원 모두 전국 기준 무주택자(구매의 경우 1주택) △금융기관에서 주택자금(구매, 전세) 대출을 받은 자 △관내 전용면적 85㎡이하 주택 거주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혼부부는 공고일 기준으로 △부부 모두 음성군 거주 △혼인신고일 3년 이내 △부부 모두 19~39세 해당 △부부 합산 연 소득 8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다자녀가정은 공고일 기준 △부모, 자녀(18세 이하 2명 이상) 모두 음성군 거주 △부모 합산 연 소득 1억원 이하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다자녀 기준을 18세 이하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해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대출잔액의 1.5%, 연 최대 100만원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국문학을 전공한 이후 특유의 감성적 붓 터치로 화가의 길로 들어선 김밀지 작가의 초대전이 서울 송파구 석촌로 216 레이크호텔 10층 스카이가든에서 7월 22일부터 무기한으로 전시에 임한다. 자신의 작품 앞에선 김말지 작가 12회 송파여성문화원 초대 김말지 개인전시 ‘사회에 만연된 대면과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주제로 달콤함과 쓴 맛이 함께 어우러지는 여유로움 가득한 맛있는 볼거리 마당으로 / 커피 한잔의 여유와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은 일상에 소소한 행복과 여유와 타인과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준다. 기다림도 설렘도 또는 여행지에서의 지침도 늘 말없이 동반하여 주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사계원형의 토대아래 봄의 판타지를 상징하는 10여 작품과 동물(fun)들의 재미난 해학을 곁들인 20여점으로 우리 화단에 여성화(女性畵)의 새로운 미래를 선보였었다. 제목 연인, 재료. Oil painting, 제작연도 2014, 145x110 김말지 작가는 이번 제 13회 개인초대전의 소감을 아래와 같이 서술하였다. 낙서를 하다, 人자에 발을 그려보니 바쁜 일상이 태어났다. 아침의 분주한 직장인과 어린이들의 등교길 가는길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오늘 7월23일 춘천지방법원2023구합31810 재판부(재판장 판사 김병철. 판사 정혜원, 최윤경)는 레고랜드 사업인가 무효소송에서 “각하”를 결정했다. 이에 원고인 춘천시민 오정규, 이정희와, 이들을 응원하러 온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 단체장들은 춘천지방법원 앞에서 <발굴보고서 조작범죄 레고랜드 사업인가 무효소송 선고재판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경악스런 판결>이라며 <즉각 항소할 것>을 밝혔다. “범죄를 용인하는 2023구합31810 재판부는 각성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한 오정규 춘천시민은 “오늘 이런 무도한 판결을 당해 참담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법을 무시한 판결”이라고 격앙한 이정희 춘천시민은 “문화재법 제25조1항1호를 위반한 범죄자에게 합법을 용인한 재판부는, 역사를 지우는 매국적 판결을 했다”며 “우리는 판사기피 신청을 했다. 판사기피신청을 하면, 그 판사는 재판에 관여할 수 없다. 판사기피신청에 대한 판단이 없었기 때문에, 선고가 연기될 것을 예상했는데, 선고 연기가 안 되더라도, 판사기피신청에 대해서는 어떤 식이든 <따로> <먼저> 발표해야 하는 것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멸공반점에서 2024년 7월 23일 오후3시에 보수 유튜버들이 대거 모여 이번 중국 길림성 보안국, 즉 국가안전부 길림성 지부를 위해 일한다는 과거 조직폭력배 출신의 A씨가 중국 길림성에 있는 멸공반점 주인 동생 가족의 안전을 보장할수 없다는 협박을 한 이번 사태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전방위로 나서야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자칫 이번 사태가 중국 공산당과 외교문제로까지 번질 전망이다. 20년 전 중국에서 귀화한 조선족 출신 유승군씨는 "공산당 거짓말 알리기 위해 상호를 변경했다"며, "멸공은 대한민국의 영원한 숙제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유승군씨는 "본관이 기계 유씨로, 대한민국 제헌 헌법의 초안을 기초하신 유진오 박사의 후손이다. 나는 조선족 출신이지만 뿌리는 한국에 있다.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 고향은 경기도 이천이며,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고향 역시 경북 안동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승군씨는 "중국에서 살 때는 공산주의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이라고 배우고 세뇌당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살아보니 공산당에서 말했던 썩어빠진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보다 국민들을 더 잘살게 만든다는 것을 깨닫게 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뼈해장국은 들어봤어도 사실 '뼈칼국수'란 용어는 신기해서 문을 열고 들어가봤다. 벽면에는 교하제면소로 시작하여 평이담백뼈칼국수로 알려지게 되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 메뉴를 보니 뼈칼국수에 심지어 뼈탕밥이라는 것도 보인다. 뼈칼국수에는 그냥 뼈칼국수와 얼큰 뼈칼국수가 있었는데 호불호가 있겠지만, 얼큰은 가급적 주문 안하는게 나아 보인다(혼난다). 마침내 모습을 보여준 뼈칼국수는 신기했다. 칼국수 국물위에 뼈다귀가 보이고, 계란고명이 놓여져 있었다. 반찬으로는 김치와 고추/양파/고추장, 그리고 뼈다귀 전용 양념이 놓여져 있다. 우선 뼈다귀를 앞접시에서 뼈를 발라보는데, 일반 '뼈해장국'에서 볼수 없는 두꺼운 고깃살이 식욕을 땡긴다. 고깃살을 골라서 먹은 후에 칼국수를 뼈다귀 전용 양념에 적셔 먹는 맛도 일품이다. 뼈다귀와 칼국수를 먹은 후에 공기밥을 시켜서 먹는데, 국물이 너무 많아서 덜어놓고 공기밥을 넣어서 비비고, 국물을 요령껏 부어먹었다. 뼈다귀와 칼국수,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기밥과 김치, 고추, 고추장을 버무려서 먹는 맛까지 한끼 식사로는 최고의 만찬을 마치고 일어서서 계산을 하고나니 종업원이 무언가를 건낸다. 바로 '추억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울산지방법원 제6형사단독(법관 최희동) 사건번호 '2023고단 1149' 재판이 2024년 7월 22일 오후5시에 열리기로 되어 있었으나 이전 사건들이 지연되어 1시간 늦게 오후6시에 열렸다. 이날 재판은 부산대학교 최우원 파면교수에게 재판부가 고소인 문재인이 금도굴 자금과 징용자유골 은닉범죄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설명하라고 1시간동안 설명을 하도록 시간을 내줬고 최우원 파면교수는 준비한 USB자료를 근거로 설명을 이어갔다. 첫번째로는 고소인 참여정부시절 문재인 전 민정수석이 1조짜리 수표를 가지고 돈세탁을 하러 왔다는 내용을 시작으로 동영상 및 각종 증거들을 최우원 파면교수가 설명을 했고, 두번째로는 문현동 징용자유골 및 금도굴 현장에 대한 부산 남구청의 증빙자료들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이유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등 여적죄 간첩단 카르텔을 처단하고 그들이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도적질한 수천조원의 재산을 몰수해야 한다고 주장해 방청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재판부는 검사측의 최우원 파면교수의 입증을 반박하는 것은 다음 기일에 하기로 했다. 최우원 파면교수와 이날 방청석을 가득 메운 참관인들은 재판을 마치고 울산지방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북 음성경찰서가 충주에 사는 이모씨를 스토킹범으로 몰아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음성경찰서에서는 음성에 사는 진모 목사의 증거만을 바탕으로 충주 이모씨를 스토킹범으로 확신하고 있는데 이모씨측이 제보한 동영상 및 사진 등을 본지가 입수해 분석한 결과 충주 이모씨는 '스토킹범'이라고 할수 없는 '연인'등이나 할수 있는 같이 드론도 날리고, 식사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고스란히 이모씨가 운영하는 학원 CCTV에 찍혀 있고, 심지어 진모 목사는 스토킹범이라는 이모씨에게 고소 이후에 100만원을 입금해주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행위를 해서 자칫 음성경찰서가 잘못할 경우에는 오히려 고소인측의 입장만 듣고 피고소인에 대한 조사가 미비한 상황에서 스토킹범으로 만들려고 했다는 경찰조사의 허점이 드러날 전망이다. 한편 충주에 사는 이모씨는 충북경찰청에 가서 음성경찰서의 편파적인 수사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것으로 보여 파장은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대해 진모 목사는 본지 기자와의 문자를 통해 "이0미씨와 나는 전혀 아무 관계도 아닙니다. 내가 여자로써 말 한마디 건낸적도 없는 사이고 이0미씨에게도 내가 그 어떤 부끄러운 짓도 한 적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인천 서구청에서 검단방향으로 200여미터를 가다보면 '한국불교조계종 지용정사'라는 간판이 있는 상가건물이 나온다. 그곳에 가면 3층에 아담한 크기의 작은 법당을 만나볼수가 있다. 처음 방문했으나 서울에 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다. 다음날 경기도 양평 옥불사에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 만난 법운 스님(김안석)은 자동차에서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족좌를 펼치셨다. 길이가 13미터에 달하는 '호랑이 그림'을 보면서 그림속에 그려진 호랑이 총 마리수를 세보니 32마리였다. 또한 그외에도 12개월을 의미하는 12명의 각각 마른 모습의 달마 그림, 청룡 그림, 등을 접하면서 법운 스님(김안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스님 소개를 하신다면? A. 서울 동국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승가 불교대학교, 동산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해동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미국로스앤젤레스 칼빈미센대학대학원(명예동양철학박사), 미국캘리포니아롬비니불교대학원(동양철학, 교사,자격증취득), 한국심리,가정복지,브레인심리, 도형심리(상담사 자격증취득) 등의 학력입니다. 군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당구연맹 소속 정석근 당구선수가 '정석당구교실' 유튜브 방송을 통해 당구의 정석을 알리고 있어 화제이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한 당구장에 머물러서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당구장을 돌아다니면서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석근 당구선수는 개인별 맞춤방식으로 당구의 자세교정부터 기본기에 충실한 내용으로 당구를 가르치고 있어, 정석근 당구선수를 통해 배운 당구인들은 호평을 하고 있다. 본지 기자 또한 과거 정석근 당구선수가 가르쳐준 몇가지 기본기를 통해 자세 교정을 했으며, 많은 효과를 봤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당구를 보다 쉽고 간단하게 이론과 실기를 가르쳐 드립니다"라며, "당구를 열심히 치는데 잘 안되는분, 기초가 너무 부족하신분, 좀더 고수가 되고 싶으신분, 당구선수가 되고 싶으신분은 연락주시면 1:1로 가르쳐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1990년 인천당구연맹 선수로 입단해서 1995년 터키당구월드컵 국가대표, 1998년 아시아선수권 대회 5위, 2001년 SBS우수선수권 대회 준우승, 2006년 팀 토너먼트 전국대회 우승, 2008년 여수 전국체전 3쿠션부문 2위, 2009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엠비케이코퍼레이션(대표 노영찬)이 전개하는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코리아'가 주최한 전국단위 트레킹·백패킹 행사인 '2025 몽벨 아웃도어 트레일'(Montbell Outdoor Trail, 이하 MOT)이 지난 5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 간 경북 칠곡군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MOT'는 자연 속에서 걷고, 머무르며, 서로 연결되는 아웃도어 문화를 공유하고자 기획된 1박 2일 트레킹·백패킹 행사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대표 성지순례길로 알려진 칠곡의 '한티가는 길'을 따라 자유롭게 트레킹을 즐기고, 지정된 장소에서 백패킹을 하며 자연 속에서 머무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MOT 행사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한티가는 길'의 주요 트레일과 명소를 연계한 코스로 구성돼 더욱 깊이 있는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4월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서는 150명 정원이 10분 만에 마감되며, 몽벨이 주최하는 아웃도어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 기간 동안 형형색색의 몽벨 텐트들이 초원을 가득 메우며 장관을 이뤘고,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