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크라이나가 11월 19일 미국이 제공한 장거리 전술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을 러시아 본토에 타격함으로해서 세계3차대전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올린 셈이다. 러시아 국방부는 19일(현지시간) 오전 3시 25분 우크라이나군이 접경지 브랸스크주에 에이태큼스 미사일 6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으며 이어 러시아 방공시스템이 6발 중 5발을 격추했으며 나머지 1발에도 손상을 입혔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측은 성공적 공습이었다고 주장했다. 공격의 성패를 떠나 이 공격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한 장거리 전술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을 러시아 본토에 타격한 첫 사례여서 확전은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내년 취임식을 준비중인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입장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현직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으로서는 최근의 미사일 사거리 해제와 이번 우크라이나 가 러시아 본토에 미국산 미사일을 발사한 이번 사건이 어떤 정치적 의도가 숨겨져 있는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단기4357년(2024) 11월 22일 오전 11시에 순국선열사당 무궁화홀에서 내년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3위를 모셔오기로 하고, 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가진다. 유해봉환위는 2017-18년 3차례에 걸쳐 33위, 33위, 35위, 총 101위의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를 일본에서 봉환해와, 7대종단과 함께 남북해외가 함께 모셨고, 다시 33위를 봉환하기로 일본 국평사와 유해봉환위가 합의했다. 이정희 위원장은 "지난 7월 위원장직을 맡아 관동대지진 추모제와 봉환위 101위 위령제를 개최하고, 내년에 33분을 모셔올 때는 땅에 안장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으며, “강제징용 유해를 땅에 안장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추진하고 있고, 사단법인 만드는 것도 그중 하나”라고 밝혔다. 지난 유해봉환위 101위 위령제때, 101위 강제징용 유해를 고국으로 봉환케한 일본 국평사 윤벽암스님을 초청했던 유해봉환위는, 비정치적인 유해봉환의 일이 남북간 경색과 정부의 불허로 무산되었다며, “돌아가신 조상을 모시는 인도적 문제를 정부가 불허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법원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증인신문'이 맞냐라는 제보에 따라 인터넷상에는 '증인심문'과 '증인신문'중에 어떤게 맞는지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서 신문(訊問)은 증거(입증방법)의 일종으로 법원이나 기타 국가기관, 당사자 등이 증인, 상대 당사자, 피고인 등에게 말로 물어 조사하는 절차. 알고 있는 사실을 캐어 묻는 행위(조사)라고 되어있고, 신(訊)은 물을 신(신문, 고신, 증인신문, 피의자신문)을 뜻한다. 마찬가지로 심문(審問)은 재판의 일종으로 법원이 당사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에게 서면이나 구두로 개벌적으로 진술할 기회를 주는 절차. 자세히 따져서 묻는 행위(확인)를 의미한다. 여기서 심(審)은 살필 심(심판, 심사, 심리, 구속 전 피의자심문, 문서제출명령 신청 시 제3자에 대한 필요적 심문, 가처분 절차상 필요적 심문)의 뜻이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쓰는 '신문'이란 뜻은 언론사가 발행하는 '지면신문'을 통상적으로 지칭하고 있어 법원 용어로 '신문'이란 용어를 쓴다면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인다. 신문(訊問)과 심문(審問)이 비슷한 의미의 뜻으로 사용된다면 굳이 '신문'으로 써서 오해의 소지를 벌이기보다는 '심문'으로 하는것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생계형 체납자 371명의 처분을 중지하고, 총 406건의 압류재산(부동산 116건, 차량 290건)을 해제한다. 이번 조치로 구제된 체납액은 총 21억 7800만 원에 이른다. 구는 실질적인 징수 효과가 없는 압류재산 3671건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지난달 21일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체납처분 중지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중지 대상 재산은 부동산의 경우 평가가액이 100만 원 미만이거나 공매 처분이 반려된 매각이 불가능한 경우, 자동차는 연식이 20년 이상 (2003년 이전 등록)되었거나 체납자 지분이 5% 이하로 사실상 징수가 어려운 경우다. 압류재산은 구청 홈페이지에 1개월간 공고되며, 11월 중 압류가 해제될 예정이다. 이로써, 그동안 압류재산 때문에 경제활동에 제약을 받아온 생계형 체납자들이 회생의 기회를 얻게 되며, 구는 보다 실효성 있는 체납처분에 집중할 계획이다. 압류 해제 후 다른 재산이 없는 체납자는 5년의 소멸시효가 진행되며, 이 시효가 만료되면 체납세금에 대한 징수권이 소멸된다. 다만, 구는 5년 동안 해당 체납자의 부동산 및 기타 재산을 정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 사하구는 16~17일 사하구 수협다대공판장 일원에서 '제9회 다대포 어항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대포 앞바다에서 잡히는 계절 어류인 방어와 아귀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 이번 축제의 큰 특징이다. 축제 기간 난타장구 공연, 수산물 경매, 가요제,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다대표 어항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다대어촌계와 부산시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수협중앙회, 부산광역시, 사하구청, 부산해상풍력(주), 미광냉동, 성창기업, 대선조선, 다대수병원, 새로미어묵에서 후원했으며, 노래하는 울트라MC 방송인 노민의 사회로 최천일, 한영, 우회, 문철식, 김류현, 나이샌스, 오북난타, 현희, 황민우, 황민호, 전창식, 서지오 등의 초청가수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주)비에프씨씨 최영희 대표와 절친인 가수 서지오는 'BFCC 아친(아름다운 친구)합시다' 챌린지 행사를 하면서 우정을 과시했다. 최영희 대표는 KBS,MBC악단장출신 나욱종 단장이 이끄는 나나엔젤스합창단 단원으로서 많은 노래봉사도 함께하며 이날 BFCC 아친합니다! 챌린지에 함께 동행했다. 친환경화장품 전문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년 7월 30일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 내려 충주경찰서를 방문하기위해 취재차 충주를 최초로 방문했다. 그 당시 충주공용터미널 앞에서 예물받지 말라고 시위하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을 처음 봤다. 이성미 원장은 "가난한 자가 교회 오지 못해서 이토록 슬프다"라며 "하나님께서 교회예물을 원하지 않고, 성경에는 분명히 예물이 금지됐다"고 현수막을 내걸고 1인 시위를 하고 있었다. 20여년동안 많은 취재를 하면서 종교 분야도 취재를 많이 해왔지만 "예물 받지 말라"고 하는 시위는 그날 처음 보았다. 취재를 하면서 이성미 원장 주장이 맞는지 여부를 알아보기위해 본지 기자가 성경구절을 직접 검색해 읽어 보았다.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이 말한 내용은 정확히 성경에 쓰여져 있었다. 이성미 원장도 프로그래머이고 본지 기자도 코오롱그룹 전산실 출신 프로그래머였다. 분석해서 결과를 도출 시키는 것이 프로그래머의 업무라서 그때부터 이성미 원장을 취재를 해왔다. 취재 결과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충주에서 태어났고 어느날 하나님이 직접 부르셨다며, 충주중부감리교회로 가라는 얘기를 하나님께 듣고 감리교 6,001곳에 편지를 쓴것도 사실이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2024 전국당구대회 남자부 개인전에서 이범열(시흥시체육회)이 김민석(부산광역시체육회)을 상대로 50대 47, 에버리지 1.613으로 승리하며 생애 첫 종합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범열은 초반 7이닝까지 11대 6으로 앞서 나가며 주도권을 잡는 듯 보였다. 하지만 14이닝 김민석이 하이런 3점으로 역전에 성공, 15이닝 연속 7득점에 성공하며 24대 14로 크게 역전하였고 우승에 쐐기를 박는 듯하였다. 모두 김민석에게 승기가 기울었다고 생각한 그때, 이범열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였다. 22이닝 연속 4득점에 성공하여 동점을 만들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23이닝 연속 6득점에 성공하며 재역전에 성공하였다. 이후 이범열은 단 하나의 이닝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채 자신의 첫 종합대회 우승을 향한 경기를 마무리했다. 두 선수는 결승전답게 엎치락 뒤치락 하며 승패를 알 수 없는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쳤고 현장에서 지켜보던 많은 관중들은 두 선수의 치열한 경기에 큰 박수를 보냈다. 결승전에 앞서 이범열은 8강에서 허정한(경남당구연맹)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18이닝까지 32대 9로 뒤지고 있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특별 홍보관의 김소연 분양 본부장은 "럭셔리 주거 공간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만의 투자 가치를 직접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소연 본부장은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부동산자산관리학과 66기 석사를 졸업하고 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투자관리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며 부동산자산관리 전문가 1급 자격증을 보유한 분양업계에서는 정평이 난 인물이다. 김소연 본부장에 따르면 "럭셔리 주거 공간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는 지하철 2호선 교대역과 서초역,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라 투자가치가 높다"라고 밝혔다. 또한 "각종 개발수혜도 기대된다. 먼저 단지 인근 서초동 국군정보사부지에는 축구장 13개 규모의 ‘한국판 실리콘밸리’ 개발이 본격화돼 2028년 완공 예정이라 개발호재에 따른 헤택도 누릴 수 있다"며, "서초구 양재~강남구 일대 양재 R&CD도 개발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 용인기흥~서울양재간 구간 지하화가 완료되면 전국 이동도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는 1부터 5까지 다양한 타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친환경화장품 전문기업 주식회사 BFCC(대표이사 최영희)는 지난 10월 28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제1회 2024 슈퍼TOP모델 선발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진행자로 조영구, 낸시랭이 MC를 맡았고 홍보대사로 국민원로배우 나문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미시즈&시니어 누구나 자신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는 대회로 조이뉴스24, 콘텐츠파크가 주최하고 OK뷰티시니어모델협회과 ㈜애드클래스가 주관했으며 아이뉴스24, 여신모델엔터테이먼트, 나의 피알시대가 공동진행했다. 대회장이자 콘텐츠파크 엔터테이먼트 회장인 이우룡 회장은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벅찬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개회사를 선언했다. (주)비에프씨씨는 자기전에 덧발라 주름을 지워주는 일명 주름지우개크림인 원더브이크림을 아름다운 참가한 전 모델들에게 더 아름다워지기를 바라며 협찬을 하였고 대회 슬로건인 ‘절대 공정’으로 30여명의 심사위원들과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서류심사에 일조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주)비에프씨씨는 동아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이며 과학기술퉁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동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북부권 설명회를 2024년 11월 18일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기관단체, 학계, 시민단체, 일반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설명 및 주요 이슈 토론 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내용'을 발표하고,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과제 및 쟁점'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에서는 김태일 前 장안대학교 총장이 좌장으로 산업연구원 허문구 선임연구위원을 비롯해 한국정책분석연구원 금창호 선임연구위원, 한국법제연구원 김동균 연구위원, 숭실대학교 법학과 조정찬 교수, 경북대학교 행정학부 정홍상 교수, 계명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김영철 교수, 대구대학교 공법학전공 최철영 교수, 경북연구원 나중규 연구본부장, 경북연구원 임규채 사업본부장, 경북연구원 류형철 공간환경연구실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대구경북 행정통합 북부권 설명회에 앞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학동 예천군수의 통합반대 공동 성명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공동성명 내용에는 "경북도청 신도시가 위치한 예천과 안동이 신도시 발전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오픈한 거기당구클럽은 전국에서 딱 2곳만 등록된 당구장 이름이다. 강서구에 있는 거기당구클럽은 국제식 대대전용 당구클럽이고, 순수하게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는 곳은 파주시에 위치한 거기당구클럽이 유일하다. 이곳에는 국제식 대대 1대와 중대 4대가 있는 아담한 당구장이지만, 당구장 사장님은 이곳에서 여성들에게 당구를 가르치며, 당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아보인다. 최근 파주시는 법원리에 당구공을 제조.공급하는 코스모스 제2공장이 들어서는 등 경기도 고양시와 더불어 당구분야에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생활체육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사장 허영길)과 경기도경찰무도협회(대회장 박창근)이 공동주최하고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조직위가 주관하는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WorldPolice artialArtsFederation)'가 2025 9월 21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킌슬랜드 이강웅 총재가 후원하고 컨바인리더스 수원지부 도복소리, 삼익지우회, 망포튼튼병원, 무예 신문, 홍익스포츠가 협력했다. 이날 대회사에서 박창근 경기도경찰무도협회장은 "경찰무도를 사랑하는 태권도 꿈나무 가족 여러분! 그리고 귀빈여러분! 효의 도시 정조의 꿈이 살아 숨 쉬는 수원특례시를 찾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맑고 푸른 계절에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대회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신 세계경찰무도연맹 창시자 허영길 이사장님, 대한민국 경찰무도협회 장현이 회장님,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퀸즐랜드주협회 이강웅 총재님, 무예신문/시사포스트 최종표회장님, 세계무예태권도연맹 김정기 총재님, 서울시중구태권도협회장및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님, 세한대학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