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가 8월 23일 올해 벌어지는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공천권'을 사실상 시도당에 위임하면서 경선일자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는 10여명에 달하는 강화군수 예비후보 등록에 우려를 표명하고 그간 과열된 공천 경쟁을 조기에 수습하기위해 중앙당에 '공천관리위원회'를 조기에 구성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주도하는 '공천관리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사실상 조기 경선이 진행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국민의힘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는 곽근태(郭根泰), 김세환(金世煥), 김순호(金淳浩), 박용철(朴龍哲), 안영수(安英洙), 유원종(劉元鍾), 전인호(全寅虎), 전정배(全廷培), 황우덕(黃祐德), 김지영(金智寧), 나창환(羅昌煥), 계민석(桂旼汐) 총 12명이다. 그동안 출마의사를 밝힌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경우에는 온수리에 사무실을 두고 무소속으로 출마할것이란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4년 10월 16일에 벌어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8월 4일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으나 8월 24일, 20여일이 지나고도 예비후보를 등록을 하지 않아 그 이유를 놓고 설왕설래중이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철새 논란'때문이다. 국민의힘이나 더불어민주당 양당 모두 '이상복 전 강화군수'의 출마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2022년 6월 1일에 벌어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무소속으로 출마를 해서 그당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한 유천호 후보가 득표한 16,861표( 43.22%)에 비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상복 후보가 득표한 11,761표(30.15%)와 그당시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한 한연희 후보의 10,382표(26.61%)를 합치면 56.76%로 압도적으로 충분히 이겼을텐데 그당시 이상복 후보가 무리하게 출마해서 자유한국당 유천호 후보를 도운셈이라는 평가이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해 '배신자'란 평가이다. 필요에 따라 정당을 왔다갔다한 이상복 전 강화군수를 복당시켜줄 이유가 없는 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의 지역신문 '강화뉴스'가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한 이상복 전 강화군수의 인터뷰를 게재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강화뉴스'와 이상복 전 강화군수는 과거에 '특혜 논란'이 있었던 지역언론사로 강화군민이라면 누구나 아는데, 아직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한 이상복 전 강화군수의 인터뷰 내용을 게재한것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행위로 고발될것으로 보여진다. 강화뉴스는 유천호 전 강화군수에게는 사망 이틀전까지 관련기사를 쓰면서 맹공격을 하면서 이상복 전 강화군수에 대해서는 강화군수 임기 4년동안 한편의 비판기사를 써본적이 없는 양면성을 보여왔고, 그로 인해 모종의 '특혜'를 받았다는 지목을 받는 지역언론사이다. 본지는 이에 대해 '강화뉴스를 아시나요?'라는 기사를 썼는데 이에 대해 강화뉴스측은 기사가 게재된 한국기자연합회와 본지 대표를 상대로 총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였었다. 본지는 이번 강화뉴스가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한 이상복씨에 대해 '인터뷰 기사'를 쓴것에 대해서 강화경찰서에 고발 조치 및 강화군선관위에도 고발할것이다. 강화뉴스는 2012년 강화군수 재보궐선거가 벌어지기 2달전에 급조되어 만들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개최되는 재보궐선거는 전국적으로 4곳에서만 벌어지는데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출마자들이 10여명 출마한것에 이어 전남 영광군 보궐선거에도 총 12명이 출마해서 선거가 과열되고 있다. 게다가 전남 영광군에서는 총 12명 예비후보자들중에 4명 빼놓고 8명이 전과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전과기록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런 '영광군수'가 만약에 당선이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A후보는 사기와 농지법위반, 산지관리법위반, 국토의 계획이용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 10개월형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백만원 등을 전과로 제출했는데 이런 예비후보가 전남 영광군수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우려가 든다. 이외에도 8명의 전과기록의 내용을 보면 지방기초단체장의 역할과 근본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과기록이라 각 정당의 공천심사 결과에 대해 철저한 '검증'이 요구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천안서북경찰서는 8월 23일 본지 대표와 2시간여에 걸친 조사를 마쳤다. 이날 조사는 안성수목장 관련한 조사로 본지는 이 조사 이후 경기도 평택에 '경기 남부 취재본부'를 만들어 본격적인 취재활동을 해나갈 것이다. 안성수목장 관련 기사로 인해 본지 대표는 안성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다가 갑자기 수갑이 채워진 상태로 평택구치소로 수감되어 103일동안 수감된 상황에서 '편지'를 통해 기사를 송출하고, 신문을 발행하는 등 고초를 당했다. 이후 올해 2월달에 추가 기사를 썼는데, 안성수목장측에서 기사를 문제삼아 경찰서 고소를 했고, 이에 대해 본지 대표는 지난 7월달에 본지 주소로 되어있는 천안서북경찰서에서 1차조사를 마쳤고, 이번에 8월 23일 2차조사를 마쳤다. 본지 대표는 "안성수목장 관련 기사로 인해 난생 처음 구치소라는 곳에도 가봤으며, 8월 22일 천안지청 조사를 받을 당시 검사에게 고발인조사를 받다가 수갑을 채우고, 평택구치소로 수감되는 경우에 대해 물었더니 국가기관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를 해보라는 조언을 받았다"며, "경기도 안성에서 벌어진 수목장 인허가 과정에 대해 앞으로 경기도 평택역 인근에 우리투데이 경기남부 취재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미진사단 모델들의 런웨이는 제1회 2024 Summer 패스워드 창작패션위크를 빛냈다. 시니어모델 중 44.55 사이즈로 구성된 이미진사단의 모델들은 패션쇼 무대 경험이 많다. 그 경험을 살려, 이번 패스워드창작패션위크에서 이들은 전문모델다운 워킹으로 런웨이를 해 놀라움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1회 2024 Summer 패스워드 창작패션위크의 런웨이모델은 김윤지.김정진.김제유.김태영.류재연.박경진.박미경.박영희.박유주.박재임.박주연.서정희.신유진.신윤희.유경자.이강덕.이경민.이다온.이아영.이지유.이예림.이은유.이현주.이향순.이혜정.임명화.임서희.임혜진.오민라.전명숙.정연희.전소양.정미경.조남숙.최예린.최서영.최성숙.한혜주.한정애.황유림.황혜옥.홍은주.김서현.안연정.이빈순.전수빈.최희선.김영애.윤인숙.강하나.이명희.이정민.정유희.진서현.천미선.길정미 등이고, 런웨이 연출은 이혜정 감독, 사진촬영은 박영하 사진작가, 전국의 모델섭외는 이예림.박영하.박주연.최성숙.유경자.임혜진.류재연.박재임 등이 임원으로 전담했고, MC는 박주연.임혜진이 진행, 창작의상에는 (주)우리투데이에서 신문지를 제공했다. 이미진대표는 "의상에 맞게 연출하는 동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기후 위기를 정면으로 다루는 제3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에 배우 송일국이 힘을 보탠다. 사단법인 자연의권리찾기(이사장 장제국)는 제3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공동집행위원장 진재운, 이유정)의 명예홍보대사로 배우 송일국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송일국 배우는 선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각인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주몽>,<해신>을 포함하여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최근 성공리에 성료한 연극 <맥베스>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명품 배우 송일국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하나뿐인지구영상제의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처음 제의를 받았을 때 기후 위기에 공감하지만 환경운동 을 크게 한 부분이 없어 고민이 많았다. 저와 같이 환경 문제는 공감하지만 실천에 소극적인 분들의 참여를 위해 홍보대사를 수락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과거 10년간 채식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이기심과 편리함을 이유로 하나뿐인 지구를 끊임없이 파괴하는 생활 방식의 문제를 절감했다”며 “우리 아이들과 후손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나라 현대무용계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해 온 툇마루무용단은 1989년 서울무용제 대상에 이어 2021년에도 대상을 수상하며 서울무용제 역사상 유일하게 대상 2회 수상을 기록했다. 더불어 2022 대한민국무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등 창단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툇마루무용단은 한국 현대무용의 전통과 차세대 예술가의 멋이 공존하는 예술단체로써 2024년 하반기의 시작을 알리는 행보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24 툇마루무용단 정기공연 ‘Humanity’를 선보인다. 2024 툇마루무용단 정기공연 ‘Humanity’는 이동하 안무가의 작품 <우는 여인>과 양승관 안무가의 작품 <Cosmos>로 구성된다. 이동하의 작품 <우는 여인>은 현대 사회에서 여성의 몸이 어떻게 상품화되어 소비되어지고 사회의 시선이 어떻게 바라보는지? 또, 어떻게 통제되며 여성의 몸의 주체는 누구인지에 대한 작품으로 여성의 몸이 받는 압력과 규범을 솔직하게 다룰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예술 형식을 도전하고 혁신하는 데 초점을 두어 전통적인 무용의 형식을 탈피하여 여성의 몸이 겪는 복잡한 감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에서 10월 16일 벌어질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한창인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선거운동이 중단될지도 모른다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고령자가 많은 인천 강화군에서는 이런 문제제기를 하는 강화군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온수리에 사는 강모씨에 따르면 "선거도 중요하겠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선이다"라며, "예비후보자들과의 접촉을 꺼리는 분들도 많다"고 전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는 8월 23일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폴리뉴스에 나간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기사 내용에는 '폴리뉴스는 사건 당시 인천경찰청이 확보한 녹음파일과 녹취록 전문을 입수했다'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 인천강화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국회의원 선거 당시 '돈봉투' 논란은 당시 인천에 소재한 한 언론사에 의해 '녹취 음성파일'이 공개된것인데 그걸 마치 인천경찰청이나 인천강화경찰서에서 녹음파일과 녹취록 전문을 입수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혀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인천 서구청에서 검단방향으로 200여미터를 가다보면 '한국불교조계종 지용정사'라는 간판이 있는 상가건물이 나온다. 그곳에 가면 3층에 아담한 크기의 작은 법당을 만나볼수가 있다. 처음 방문했으나 서울에 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다. 다음날 경기도 양평 옥불사에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 만난 법운 스님(김안석)은 자동차에서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족좌를 펼치셨다. 길이가 13미터에 달하는 '호랑이 그림'을 보면서 그림속에 그려진 호랑이 총 마리수를 세보니 32마리였다. 또한 그외에도 12개월을 의미하는 12명의 각각 마른 모습의 달마 그림, 청룡 그림, 등을 접하면서 법운 스님(김안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스님 소개를 하신다면? A. 서울 동국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승가 불교대학교, 동산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해동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미국로스앤젤레스 칼빈미센대학대학원(명예동양철학박사), 미국캘리포니아롬비니불교대학원(동양철학, 교사,자격증취득), 한국심리,가정복지,브레인심리, 도형심리(상담사 자격증취득) 등의 학력입니다. 군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당구연맹 소속 정석근 당구선수가 '정석당구교실' 유튜브 방송을 통해 당구의 정석을 알리고 있어 화제이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한 당구장에 머물러서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당구장을 돌아다니면서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석근 당구선수는 개인별 맞춤방식으로 당구의 자세교정부터 기본기에 충실한 내용으로 당구를 가르치고 있어, 정석근 당구선수를 통해 배운 당구인들은 호평을 하고 있다. 본지 기자 또한 과거 정석근 당구선수가 가르쳐준 몇가지 기본기를 통해 자세 교정을 했으며, 많은 효과를 봤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당구를 보다 쉽고 간단하게 이론과 실기를 가르쳐 드립니다"라며, "당구를 열심히 치는데 잘 안되는분, 기초가 너무 부족하신분, 좀더 고수가 되고 싶으신분, 당구선수가 되고 싶으신분은 연락주시면 1:1로 가르쳐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1990년 인천당구연맹 선수로 입단해서 1995년 터키당구월드컵 국가대표, 1998년 아시아선수권 대회 5위, 2001년 SBS우수선수권 대회 준우승, 2006년 팀 토너먼트 전국대회 우승, 2008년 여수 전국체전 3쿠션부문 2위, 2009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엠비케이코퍼레이션(대표 노영찬)이 전개하는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코리아'가 주최한 전국단위 트레킹·백패킹 행사인 '2025 몽벨 아웃도어 트레일'(Montbell Outdoor Trail, 이하 MOT)이 지난 5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 간 경북 칠곡군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MOT'는 자연 속에서 걷고, 머무르며, 서로 연결되는 아웃도어 문화를 공유하고자 기획된 1박 2일 트레킹·백패킹 행사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대표 성지순례길로 알려진 칠곡의 '한티가는 길'을 따라 자유롭게 트레킹을 즐기고, 지정된 장소에서 백패킹을 하며 자연 속에서 머무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MOT 행사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한티가는 길'의 주요 트레일과 명소를 연계한 코스로 구성돼 더욱 깊이 있는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4월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서는 150명 정원이 10분 만에 마감되며, 몽벨이 주최하는 아웃도어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 기간 동안 형형색색의 몽벨 텐트들이 초원을 가득 메우며 장관을 이뤘고,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