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9월 22일 인천 강화군 알미골 사거리에 '내로남불 현수막'을 내걸어 손가락질을 당하고 있다.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현수막이란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감자떡과 쫄면'을 강화군민에게 제공한게 발각되어 공직선거법을 어겼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돈 주지도 받지도 말자'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는 의미이다. 강화읍에 사는 이모씨는 "돈 주지도 받지도 말자'라고 더불어민주당이 말할 자격이 있나?"라며, "그래서 감자떡과 쫄면을 돌린것이냐?"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이중적인 태도를 비판했다.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도 되기전에 더불어민주당이 '내로남불 현수막'을 달아서 알미골 사거리를 지나가는 강화군민들이 현수막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 강화읍 인삼센터 옆에 소재한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는 9월 22일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로 북적북적 가득찼다.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선거사무실을 찾아온 손님들은 1층과 2층에 와서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와 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선거 관계자들은 안상수 예비후보와 회의도 하고, 각자 맡은 업무를 하느라 바쁜 모습이었고, 회의중에도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찾아온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9월 23일 오후 3시에 국민의힘 경선과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국민의힘 안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의 법원 판결이 어떻게 될지 강화군민들은 숨죽이며 기다리고 있다. 이날 선거사무실을 찾은 손님들은 예술.문화계통에서 많이 찾아온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기업투자(D-8)로 2014년 부터 한국에서 두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던 키르기스스탄 사업가인 (주)아민무역의 Madomorov Eldiiar(에릭)씨가 출입국외국인청으로부터 기간연장 불허 통보를 받아 향후 문제가 커질 경우 양 국가간의 문제로 커질 전망이다. 또한 기업투자(D-8)자격을 소지하고 국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거부감이 커질 경우 투자유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진다. 사건의 발단은 (주) 아민무역과 (주)아민그룹의 운영자인 에릭씨가 그동안 한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매년 10억에서 최대 130억원까지 지금까지 총 10년동안 수천억원가량의 중고자동차를 수출하여 외화획득에 크게 공을 세우고 대한민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사업가였는데 업무상 본국으로 출장을 가 있던 2024년 7월 같은 회사의 동료가 중고자동차를 날짜에 맞춰 선적하는 과정에서 불법체류외국인을 고용하여 범칙금을 납부한 후 8월 16일 체류기간연장신청을 하였지만 접수를 담당직원이 이 사항은 연장이 되지 않을 거라고 미리 통보하여 3일이 지난 8월 19일 기간연장이 불허되었으니 출국할 준비를 하라는 내용을 전화로 통보하였던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경기도 양평군은 21일 오후 6시30분부터 두물머리 나루터에서 '두물머리 음악제'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제는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석양 풍경과 어울리는 클래식,발라드 공연이 펼쳐졌다. 김범수(가수),리베란테(팬텀싱어4 우승팀),김현수(테너), 유소리(뮤지컬 배우)가 출연해 초가을의 정취를 한껏 더했다. 지역예술인 피콜로이스트 김원미와 국악밴드 안디아모의 콜라보 연주,어린이부터 성인남녀 전 세대가 함께하는 양평연합합창단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또한 북한 출신의 소프라노 한서희와 특별 초청한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공연으로 화합과 통일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전전신 군수는 "양평의 자연환경을 오롯이 보여주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하나로 묶어 수도권 최초이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와 연계해 두물머리를 화합.통일.평화의 장소로 상징화하는 음악제를 개최해 관광자원으로 콘텐츠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개최하는 두물머리 음악제인 만큼 양평군민은 물론 양평을 찾는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을지로에 간판없는 Cafe, 그리고 뉴트로(Newtro, 또는 신복고 2010년대 후반부터 복고풍이 새롭게 유행하는 현상) 빈티지 사랑을 받는 내용은 무엇일까? 성수동 열풍처럼 읽어본다. 몇해전 M병원 아들이 찾아와 을지로 문화에 대한, 자문을 해와, 을지로에 대한 문화운동에 참여하며 학습하였다. 우선 제안자의 기본적인 학습을 위한 준비서적 이었다. 손님이 답이다.<옵션브릿지의만남> <Mother Sell> 줄기세포로 알려진 <어머니세포> 원형을 보며 충격아닌 충격을 받았다. 줄기세포가 아니라 어머니세포라고 알려졌다면 아마도 황우섭페닉은 완충지대가 있었으리라. 살펴보면 음양오행의 철학을 기반으로한 동양의학의 면면을 공유하는 <Key>가 되었을지 모르는 일이지만 — 문화운동가로서는 주요한 테제다. 을지로에 간판없는 거리가 지속적으로 사랑 받고 있음을 보면서 <Mother Culture> 어머니 문화로의 원형을 사유하게 된다. 익선동과 인사동 북촌, 서촌, 남촌 특별함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의 문화지대다. 익선동 한옥지대, 명품 수제비 골목이 성성했던 시절 우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광장의 태극기 앞에 타는 목마름을 헌증한다. 1975년에 발표된 타는 목마름의 저자 김지하시인, 작가는 세상을 떠났다. 그의 행적중에 <용서>와 <미래>를 말씀하시며, 박근혜 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타는 목마름의 시인, 김지하의 정신을 부른다.<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미래다> 옛날 8.90년대 노선투쟁은 오히려 간결했다. 민주와 반민주, 민족과 반민족, 뭐 이런 거대담론으로 민주화세력의 춘추전국시대는 의식화라는 단계에 진입하게된다. 그도 그럴것이 유신정권의 몰락과 신군부의 등장 무려 12년의 장구한 시대를 관통하며 민주화세력의 내적 구성력은 참담하리만큼 그 전투력의 확대 재생산 되었고 분화 또는 체계적인 전투양상을 갖게 된다. 제도권과 비제도권의 양립구도가 첨예한 과정을 거치면서 의식화의 깊이와 넓이, 강도는 오늘날 우리가 맞이한 민주화세력의 왜곡장이다. 그럼에도 과정의 수행자 즉 제도권에 집권을 이룩한 민주화세력의 확장과 성숙 또는 더 한층 그 가치를 시대의식의 궤도에 올려놓게 된다. 삼김시대의 성과이자 <바통>을 위한 성숙기였으리라. 그럼에도 비판적 지지라는 DJ 신두룸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은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통일 하지말자'라는 주장으로 곤욕을 치룰 전망이다. 특히 접경지역인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입장으로서는 더욱 민감한 발언일수밖에 없다. '통일'을 30년 뒤로 미루면, 그동안 접경지역으로 온갖 규제속에서 살아온 접경지역 주민들은 김정은집단의 '대남 확성기' 방송으로 '쇠 깎는 소리'를 앞으로도 30년동안 들으면서 살아야 한다는 자괴감에 빠지는 무책임한 발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발언이 '당론'인지를 분명히 밝혀야 하며, 그게 아니라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을 탈당조치를 해야한다. 1989년 '통일'을 위해 '임수경 방북'을 주도했던 전대협 의장 출신의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통일 하지 말자고 하는것은 그야말로 스스로 '정체성'을 깨는 아찔한 발언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를 버리고, 이제는 '통일'마저 버린, '정당'이라고 할수없는 지경까지 와있다. 앞으로 '나라'마저 버릴 것으로 보여진다. 10월 16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통일을 버린 댓가를 치룰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4년 9월 27일 강화군청 맞은편 2층에 사무실 개소식을 갖기로 했다. 2020년 10월 29일 강화에 사무실 개소식을 했던 동일한 장소에서 4년만에 복귀한 셈이다. 그당시 사무실 개소식 이후에 11월 21일에 중앙뷔페에서 창간식을 했는데, 그뒤로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야외활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지며, 힘든 시간이 지나고, 결국 동일한 장소에서 4년만에 다시 한번 개소식을 하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투데이는 창간 1주년 행사를 강화군 화도면 덕포리에 위치한 폐교에서 했고, 2주년 행사는 부산 해운대구에서 호텔 행사를 했고, 3주년은 천안 본사 사무실 개소식으로 대체했는데 이제야 비로소 4년만에 강화군으로 돌아온 것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9.19 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이 2024년 9월 19일 오후 6시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는데 더불어민주당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발언이 논란이 되어 파장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다음은 '평화를 위한 제언'이란 더불어민주당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사 전문이다.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사] 평화를 위한 제언 2024. 9.19 광주 임종석 통일, 하지 맙시다. 그냥 따로 함께 살면서 서로 존중하고 서로 돕고 같이 행복하면 좋지 않을까요. 통일을 꼭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내려놓읍시다. 단단히 평화를 구축하고 이후의 한반도 미래는 후대 세대에게 맡깁시다. 객관적 현실을 받아들이고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합시다. 그러나 김정은 위원장에게도 분명히 말합니다. 적대적인 두 개의 국가 관계는 있을 수 없습니다. 평화적인 두 국가, 민족적인 두 국가여야 합니다. 평화 공존과 화해 협력을 전제로 하는 새로운 정책이 제시되기를 바랍니다. 비현실적인 통일 논의는 이제 그만 접어둡시다. 더 이상 당위와 관성으로 통일을 이야기하지 맙시다. 통일에 대한 지향과 가치만을 헌법에 남기고 모든 법과 제도, 정책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맞아 10월 4일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 대상에는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예비후보, 국민의힘 박용철 예비후보, 무소속 안상수 예비후보, 무소속 김병연 예비후보 4명을 초청하기로 했다. 패널로는 검경일보 조성수 대표를 비롯해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등이 나설것이며, 패널진으로 1~2명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맞아 개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강화군민들에게 올바른 선택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인터넷 생방송과 우리투데이 지면 등을 통해 보도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여류시인 신경애 그의 시 세계는 여류시인에게서 맛볼수 없는 장엄하기 까지한 대한민국 금수강산의 뼈대. 태백산맥의 혈을 표상하고 있다. 일시적으로 잠깐 맛본 시상이 결코 아님을 알 수 있는 것은 -해거름 멈추기 전에 주섬주섬 세간챙겨 하늘 한가닥 이불로 덮고 꿈나라로 길내면서 한걸음 두걸음 이사들다 서해안에 이르렀네- 과연 하늘 한가닥 이불은 무엇이며! 한걸음 두걸음 이사들다 서해안이 이른곳은 무엇이며 어디일까! 섣달 그믐날<갑진년 설날에>, 어찌하면, 동막골 처녀. 2024년 6월 신인문학상 시부문 <신문예> 제 90회 신인응모 우수작으로 당선된 신경애 시인의 작품이다. 시인 신경애의 아뜰리에에서 꽃핀 리맴버위원회의 단상을 안내한다. 신경애 시의 단상에서 꽃핀 아뜰리에 (리맴버위원회) <섣달 그믐날>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라기에 섣달 그믐날은 까치 생일인줄 알았습니다. 잠자면 눈썹이 희어진다기에 뜬눈으로 날세워 설날이 되는줄 알았습니다. 섣달 그믐날 밤에 한 살 더 먹는다기에 자다 깨고 또 깨면 서너살 더 먹는줄 알았습니다. 몇 번이나 자다깨고 또 잤기에 벌써 설흔! 마흔! 쉰고개를 훌쩍 넘었을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하이큐당구클럽은 인천 지하철 2호선 모래네시장역 근처 큰도로 사거리에 위치한 대대30점들이 즐비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대대 30점 당구동호인들이 있어서 끊임없이 당구경기를 해볼수가 있다. 중간에 식사시간에는 우루루 같이 식사를 하러가니 어쩔때보면 사람이 한명도 없다가 식사를 마치고 무리지어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 오전에는 당구장 사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하며, 저녁6시 이후에는 사모님이 퇴근하고 당구장 사장님이 나와서 영업이 종료될때까지 손님들과 당구경기를 하면서 운영하고 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당구경기를 같이할 상대방이 있어야 한다. 물론 중대는 친구끼리 같이 와서 당구를 즐기지만, 국제식대대는 결국 혼자 와서 당구클럽에 있는 모르는 사람, 특히 이른바 '대대30점'들과 당구경기를 해보기위해 오는 것이다. 이곳 하이큐당구클럽은 평균적으로 '대대30점'들이 많다. 그리고 항상 TV에 당구방송이 방영되고 있어서 당구경기중에도 틈날때마다 사람들이 당구방송에 나오는 경기장면을 쳐다보곤 한다. 특히 이곳에는 일명 '김프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매매단지 인근에 위치한 당구매니아 강규성 대표는 7월 26일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가 남동구에서 개최되길 희망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광역시는 당구분야에 있어서 전국적으로 당구를 대중화한 지역이고, 특히 이번에 당선된 인천 이재명 대통령이 계시기 때문에 당연히 인천에서 제1회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꼭 유치했으면 합니다"라고 강하게 외쳤다. 당구매니아는 국제식대대 허리우드 프로암V 6대, 프로암 알파 1대 총 7대를 보유하고 있으면 당구동호인들이 즐길수 있도록 안마기도 설치해놓고 있다. 또한 디지털점수판은 큐니(큐스코)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곳의 주 고객은 간석자동차매매 단지와 주변 주민들인데 당구에 관해서는 진정한 매니아층이라고 할수가 있다. 한편 최근 당구는 프로당구(PBA)를 통해 당구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줄어들고 진정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극심한 경기 침체속에서도 당구클럽들이 영업을 이어가는 이유중에는 '당구매니아'라고 불리우는 매니아층이 두텁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당구클럽의 이름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