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언론사의 프리랜서 기자는 '청탁금지법' 적용대상이 아니다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법률전문 인터넷신문사인 '로이슈(lawissue)'의 기자가 사건 해결될때까지 기사를 써주겠다고 제보자에게 500만원을 계좌로 입금받은 사건이 발생했는데, '로이슈(lawissue)' 대표는 프리랜서 기자의 일탈행위라며 법적으로 언론사의 책임은 없다고 하고, 해당 기자는 제보자가 '자발적'으로 입금을 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로이슈(lawissue)' 대표와 기자 모두 처벌을 받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제보자가 '로이슈(lawissue)' 본사에 전화를 했고, 로이슈 본사측의 누군가가 해당 기자(프리랜서)의 연락처를 줬기때문에 '본사'가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셈이다. 만약에 제보자가 본사와 상관없이 프리랜서 기자를 만나 두사람의 사적인 이해관계로 기사를 쓰는 조건으로 500만원을 받았다면 처벌대상이 아니겠지만, 이것은 명백히 '본사'가 주선을 한셈이다. 또한 해당 기자가 '자발적'으로 돈을 입금했다고 하지만 명백히 '돈'을 입금하고, 그 댓가로 '기사'가 게재되었기에 '청탁금지'에 해당하는 댓가성 기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9월 1일 강화읍 신한은행 6층과 3층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3층은 별도의 다과실로 운영되며 현장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볼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화군민 뿐만아니라 인천 서구 및 심지어 서울 등에서도 사람들이 찾아와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온수리에 사는 강모씨에 따르면 "예전에 유천호 전 강화군수 사무소 개소식을 보는것과 똑같다"며, "근래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것은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에서는 경선방식 등 구체적인 경선일정이 나오고, 추석 이전에 강화군수 후보를 최종선정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에게 묻다' 공개인터뷰 실시 전인호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 1.더불어민주당이 한연희예비후보를 최종 공천했다. 국민의힘 후보로 본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면? 강화군의 제2의광복을 염원하는 심정으로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출마한 기호 2번 국민의힘 전인호 후보 입니다. 국민의힘 지지도가 다른 지역에 비하여 높은편이지만 비도덕적이고,비윤리적인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가 선출 된다면 이번 선거에서 분명히 질 것입니다. 겸손의 미덕을 찾아볼수 없는 후보로는 민주당 후보를 이길수 없습니다. 저는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변화와 혁신 새로운 리더로서 진정한 강화군민의 머슴이 되고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민주당이 강화군정에 커다란 잘못이 있다고 비판을 하는데, 민주당 후보가 많이 나오셔서 경쟁 하고 또 경쟁해서 더 좋은 정책과 비젼을 제시하는, 좋은 후보를 뽑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후보로는 안타깝게도 한분만 입후보 한거 아닌가요? 이런 상황만 보더라도 민주당이 얼마나 비민주적이고 강화군민을 무시 하는 사례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 보다도 더 개혁적이고 강화군을 쇄신을 할수 있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복당한 이상복 강화군수 예비후보의 명함이 '색깔'과 '숫자'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 잘하는 강화군수'에서 '일'의 색깔이 더불어민주당의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어 자칫하면 '일(1)'로 오인되어 마치 더불어민주당을 표시하는 것으로 오인될 소지가 있다. 이상복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2020년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가 최근에야 국민의힘으로 복당 신청을 했기 때문에 그 정체성에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보는 사람이 많은데, 명함 자체에 이런 오해의 소지가 있어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 강화군 강화읍에 최초의 가브리엘당구클럽이 오픈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쫑생쫑사 당구장이 최근 가브리엘 당구대를 1대 더 추가하며 가브리엘당구클럽으로 간판을 달것이라고 한다. 한영대 대표는 "쫑생쫑사당구장을 인수해서 그동안 운영을 해왔는데 최근 가브리엘 당구대를 도입해서 총 6대의 가브리엘 당구대가 마련됨에 따라 새롭게 간판을 변경하려고 한다"며, "당구 동호인들의 얘기를 종합하니 그 이름이 가장 좋다고 한다"고 전했다. 강화군에 사는 A모씨는 "이곳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1만원 정액제로 운영하며, 오후5시 이후에는 정상요금을 받는데 당구동호인들이 많아 당구경기를 3~4게임만 해도 이득이다"라며 "아마도 강화군에서 국제식대대에서 당구경기를 하려는 당구동호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곳에는 빌리보도 디지털점수판을 사용하고 당구테이블간의 거리가 멀어서 간섭을 안받고, 특히 고가의 커피머신을 도입해서 당구보다 커피를 즐기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이슈(lawissue) 대표가 본지와의 통화를 하면서 "프리랜서 기자는 본사 기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허나 제보자에 따르면 "로이슈에 전화를 했더니 전○모 기자를 소개해준게 바로 로이슈 본사이다"라고 해서 논란이 더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로이슈 본사에 전화를 했더니 전○모 기자를 소개해준게 로이슈 본사라는데 정작 로이슈 본사에서는 발뺌을 하고 있는 셈이다. 본지는 8월 30일 영등포경찰서에 '로이슈 본사 대표와 전○모 기자'를 상대로 고발장을 접수하고 경찰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언론사의 '프리랜서 기자'에 대한 계약관계 및 책임 유무에 대해 면밀한 수사가 요구된다.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이슈(lawissue) 대표는 본지를 상대로 '뽀찌(노름, 도박에서 남이 딴 돈의 조금을 가져가는 것)'를 뜯는 언론사로 매도했는데, 그점에 대해서는 별도로 고소를 할 예정이다. 본지는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이슈의 '프리랜서 기자'가 기사를 빌미로 500만원을 요구하고, 실제 그 500만원이 송금된 계좌문건을 근거로 기사를 썼는데, 그것을 마치 ''뽀찌'나 뜯는 언론사로 매도하는 로이슈 대표의 황당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수 보궐선거 관련 국민의힘 경선 일정과 경선방식이 8월 29일 확인됐다. 이번 국민의힘 경선에는 총 14명의 예비후보가 경선 대상자이고, 1차 경선에서는 책임당원 80%, 군민여론 20%를 통해 14명 중에 총 4명으로 압축하고, 2차 경선에서는 책임당원 50%, 군민여론 50%로 최종 경선 후보를 선정한다고 전했다. 현재 국민의힘 예비후보로는 곽근태(郭根泰), 김세환(金世煥), 김순호(金淳浩), 박용철(朴龍哲), 안영수(安英洙), 유원종(劉元鍾), 전인호(全寅虎), 전정배(全廷培), 황우덕(黃祐德), 김지영(金智寧), 나창환(羅昌煥), 계민석(桂旼汐), 이상복(李相福), 안상수(安相洙) 총 14명이다. 출마설이 나돌던 안덕수 전 강화군수,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 등은 8월 29일 현재까지 예비후보로 등록이 되지 않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법률전문 인터넷신문사 로이슈(https://www.lawissue.co.kr/)가 유선전화번호(02-6925-0217)로 통화를 하면 항상 메세지나 이메일(law@lawissue.co.kr)로 연락하라고 하며 통화가 안되고 있다. 본지는 법률전문 인터넷신문사 로이슈 전○모 기자가 500만원을 입금받은 통장내역을 바탕으로 '[황당 사건] 인터넷신문 기사 1편 써주고 500만원 받은 간큰 기자?'라는 기사를 8월 28일 게재했고, 8월 29일 오후5시까지 본지에 연락을 안해오면 영등포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하기로 했다. 기사를 부탁한 의뢰인이 사건 해결해줄때까지 기사를 써주겠다는 법률전문 인터넷신문사 로이슈 전○모 기자에게 500만원을 입금했으나, 단 1개의 기사를 써주고는 전화통화 및 문자조차 연락을 두절한 기자와 언론사 윤리에 어긋난 짓을 했던 이번 사건에 대해 본지는 대한민국 언론에서 이같은 일이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계몽차원에서라도 끝까지 이 사건을 파헤쳐 나갈 계획이다. 이 사건은 단순한 기자의 일탈행위를 넘어 언론사 대표까지 문제 제기를 해야할 사항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앙선관위 담당자와의 통화 결과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고 8월 31일까지 중앙선관위로 통보가 오면 올해 10월 16일 재보궐선거에 포함된다고 전했다. 이어 통상적으로 대법원 확정되고 바로 중앙선관위로 통보가 오기 때문에 재보궐선거 요건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재보궐선거가 벌어지면, 인천 강화군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4곳에서 치뤄지는 재보궐선거 판이 커질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9월 1일자로 김호일 전 대한노인회 회장을 본지 회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을 통해 본지는 네이버 심사를 앞두고 외연 확장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네이버 심사는 정치권에 의해 작년 심사를 연기해서 4월 총선 이후로 심사를 하기로 했으나 현재까지 심사기구 설립등에 난항을 겪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인천 서구청에서 검단방향으로 200여미터를 가다보면 '한국불교조계종 지용정사'라는 간판이 있는 상가건물이 나온다. 그곳에 가면 3층에 아담한 크기의 작은 법당을 만나볼수가 있다. 처음 방문했으나 서울에 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다. 다음날 경기도 양평 옥불사에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 만난 법운 스님(김안석)은 자동차에서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족좌를 펼치셨다. 길이가 13미터에 달하는 '호랑이 그림'을 보면서 그림속에 그려진 호랑이 총 마리수를 세보니 32마리였다. 또한 그외에도 12개월을 의미하는 12명의 각각 마른 모습의 달마 그림, 청룡 그림, 등을 접하면서 법운 스님(김안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스님 소개를 하신다면? A. 서울 동국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승가 불교대학교, 동산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해동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미국로스앤젤레스 칼빈미센대학대학원(명예동양철학박사), 미국캘리포니아롬비니불교대학원(동양철학, 교사,자격증취득), 한국심리,가정복지,브레인심리, 도형심리(상담사 자격증취득) 등의 학력입니다. 군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당구연맹 소속 정석근 당구선수가 '정석당구교실' 유튜브 방송을 통해 당구의 정석을 알리고 있어 화제이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한 당구장에 머물러서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당구장을 돌아다니면서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석근 당구선수는 개인별 맞춤방식으로 당구의 자세교정부터 기본기에 충실한 내용으로 당구를 가르치고 있어, 정석근 당구선수를 통해 배운 당구인들은 호평을 하고 있다. 본지 기자 또한 과거 정석근 당구선수가 가르쳐준 몇가지 기본기를 통해 자세 교정을 했으며, 많은 효과를 봤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당구를 보다 쉽고 간단하게 이론과 실기를 가르쳐 드립니다"라며, "당구를 열심히 치는데 잘 안되는분, 기초가 너무 부족하신분, 좀더 고수가 되고 싶으신분, 당구선수가 되고 싶으신분은 연락주시면 1:1로 가르쳐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1990년 인천당구연맹 선수로 입단해서 1995년 터키당구월드컵 국가대표, 1998년 아시아선수권 대회 5위, 2001년 SBS우수선수권 대회 준우승, 2006년 팀 토너먼트 전국대회 우승, 2008년 여수 전국체전 3쿠션부문 2위, 2009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엠비케이코퍼레이션(대표 노영찬)이 전개하는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코리아'가 주최한 전국단위 트레킹·백패킹 행사인 '2025 몽벨 아웃도어 트레일'(Montbell Outdoor Trail, 이하 MOT)이 지난 5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 간 경북 칠곡군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MOT'는 자연 속에서 걷고, 머무르며, 서로 연결되는 아웃도어 문화를 공유하고자 기획된 1박 2일 트레킹·백패킹 행사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대표 성지순례길로 알려진 칠곡의 '한티가는 길'을 따라 자유롭게 트레킹을 즐기고, 지정된 장소에서 백패킹을 하며 자연 속에서 머무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MOT 행사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한티가는 길'의 주요 트레일과 명소를 연계한 코스로 구성돼 더욱 깊이 있는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4월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서는 150명 정원이 10분 만에 마감되며, 몽벨이 주최하는 아웃도어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 기간 동안 형형색색의 몽벨 텐트들이 초원을 가득 메우며 장관을 이뤘고,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