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정부는 단속카메라 운영으로 무려 2조원에 달하는 세수(과태료)를 확보했다. 대부분 과속 및 신호위반이 사유로 지목됐다. 최근 과속단속 카메라가 부쩍 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최신 장비로 카메라로부터 1,200m 앞에서부터 측정가능한 레이저 장비가 탑재되어 있으며 한 대의 카메라로 3개 차선을 동시에 감시 한다고 하네요 카메라를 피해 갓길 운전하는 것도 잡힌다고 하니 모두 안전 운전하세요 가짜뉴스에 속지마세요 "이제부터 과속 카메라 앞에서 속도 줄여도 단속됩니다.", "기존처럼 검지선 근처에서 속도를 줄여도 이미 신식 장비는 레이저로 몇 백 미터 전부터 차를 감지했으니까 과태료 고지서가 날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이 같은 내용의 가짜뉴스가 공공연하게 전파되고 있다. 대부분의 영상은 레이저 카메라라는 새로운 과속 단속 방식이 도입되면서, 앞으로는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이른바 '캥거루 운전'을 해도 적발된다 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부 콘텐츠에서는 '측정 거리가 1200m'라며 비교적 구체적인 수치도 포함됐다. 앞서 말했듯 이러한 내용들은 모두 허위 사실에 해당한다. 사전 고지 없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4년 9월 16일 200만 조회수를 돌파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는 지난 2021년 7월 1일 창간호를 내고 인터넷신문을 개설한지 만 3년 2개월만에 이룬 성과이다. 우리투데이는 그동안 전국을 상대로 기사를 써왔으며, 각종 언론중재 및 경찰서 조사, 검찰 조사, 민사소송 등을 해오면서도 꿋꿋하게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올해 10월 16일 벌어질 재보궐선거에서는 특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집중적으로 기사를 쓰고 있다. 한편 기사 총계는 6,082건이고, 하루 평균 2,500건 정도의 조회수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지난 14일 저녁 11시에 단톡방에 글을 올려 논란의 주인공이 됐던 무소속 김병연 강화군수 예비후보를 15일 선거사무소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10월 16일에 벌어질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한연희 예비후보를 공천 확정했고, 국민의힘에서는 박용철 예비후보를 확정했고, 무소속으로는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나올것이라고 입장을 밝혔고, 무소속 김병연 예비후보는 9월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출마의지를 밝혔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우선 하신다면? A. 안녕하십니까? 무소속 김병연 강화군수 예비후보입니다. 1972년생이고 사는곳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중앙로에 살고 현재는 예스 이벤티아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를 졸업했고,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시절에 지역협력특별보좌관과 인천광역시교육청 시민감사관을 맡았었다. 어느후보보다 중산층과 서민 그리고 아픈 분들의 마음을 잘 알고 삶 자체가 평탄치 못해 나서는 것도 힘들었는데 왜 힘들었는지 알리고 강화군이 변화가 없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Q. 예비후보 등록이 8월 4일부터였는데 등록을 8월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탄소배출권, 녹색경영에 승자인것처럼 E,S,G 철학의 중심에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이 살아 숨쉰다. E,S,G경영의 어머니 새마을운동 아라물레를 제안한다. E,S,G 경영 열풍을 학습하였다. 지속가능한 경영의 화두는 오히려 광범위 하지만 설득력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소중립, 녹색경영 다소 시대의식이 담겨진 <에너지> 변곡점은 탄소배출권 이라는 가이드 라인을 설정했다. 반듯이 해결해야할 시대의 화두다. <금융플렛폼> 즉 대단위 금융펀드 조정자들이 살펴본 비재무적 가치 – 즉 환경, 사회, 경영, 주도권, 가치가 지속 가능성을 유지한다는 판단을 한다. 비재무적 가치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철학이다. E,S,G의 등급이 금융펀드 조정자들의 신용평가 순위가 되는 현실이 되었다. 정당은 정권창출, 기업은 이익창출, 종교는 영혼구제의 범주에서, 기업은 재무적가치 즉 이익 창출만으로는 지속 가능성이 없다는 결론을 도출한 것이다. 정당의 이념 프로세스처럼. E,S,G의 시대의식은 오히려 기업의 철학을 요구하고, 철학적 사유는 E,S,G의 범주를 뛰어넘는 훌륭한 기업 경쟁력을 도출할 것을 확신한다. 오히려 우리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서울시 교육감선거 푸른요정 피노키오 부활을 꿈꾸나 도대체 우리는 누구이며 무엇을 하고 있을까. 세월호 특검법으로 세상을 온통 마녀사냥을 하더니 이제 또 다시 이태원할로윈 축제 특검법으로 어두운 장막을 드리운다. 까마득히 잊혀져 가물가물하기 까지한 97년 씨랜드사고를 위한 찜, 짱, 빙고, D 프로그램의 우리의 정신이다. 젊은이들의 은어다. 궁의 기석딲이를 경복궁 찜했다. 라고 다소 유머섞인 청소년 문화재 <사랑> 프로그램은 어느덧 30여년을 이어오고 있다. 스필버그의 쥴라기공원(2)에서 영감을 얻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다. 고고학자가 공룡의 화석을 찾는 모습의 그 붓, 에서다. 훗날 찜 프로젝트는 널리 알려져 아름지기라는 봉사단체에서 궁 청소프로젝트를 하는 모습이 TV에서 만날 수 있었다. 프라스틱 총채로 궁의 문살을 청소하는 모습에서 실망을 금치 못했다. 고고학자의 붓은 돼지털로 나노현미경으로 살펴보면 부드러운 돌기로 되어있다. 물론 프라스틱 총체는 칼처럼 날이 서 있는 흉기다. 어찌되었든 찜 프로그램에는 가끔 세월호 사고로 길을 잃은 청소년들이 단체 봉사를 하곤했다. 그 때만 해도 세월호 사고의 충격과 아픔을 우리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몽유도원도1447년 4월20일 언평대군이 무릉도원의 꿈을 꾸고 안견에게 그리도록하여 3일만에 완성된것이다. 1979년 박동 문화재 민간 환수 위원은 안견의 몽유도원도는 삶의 일부다.고 하였다. 79년 한국의 美 전집을 구매하며 8도 인쇄작품 몽유도원도를 접하였다. 그는 고려불화 편을 감상하며 받은 감동은 오히려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고려불화에서 품위한 당당함, 섬세함, 고귀한 화력, 넘볼수 없는 디테일과 장엄성에 압도된 것이다. 한편으론 특별히, 최대로 크게 수록된 몽유도원도는 분첩되듯이 두루마리처럼 펼친 작품이였다. 흠뻑 감동을 공유하던 그때, 소장자 란에 일본소장으로 나열된 페이지를 확인 하면서 고려불화, 몽유도원도가 일본소장임을 알게된다. 그때는 20대의 어린 청년에 지나지 않았고, 북한산성 복원운동 90년도, 인사동 차없는 거리 운동에 투신한 문화에 맛을 들이는 청년이었기에 30代 중반에서야 슬금슬금 <반환>이라는 명제를 사명으로 맞이하게 된다. 고려불화와 몽유도원도 반환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97년 세계문화유산에는 고 김동길 라디오쑈에 참여하며 열띤 논쟁을 벌이게 된다. 어찌 되었든 청년에서 장년으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대교 입구에 '조국혁신당'의 혁신적인 현수막이 등장하더니 이제는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마저 현수막을 내걸리고 게다가 이제는 불법 아파트 광고 현수막까지 걸려 파문이 더 커지고있다. 명백한 보행도로 위에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 현수막은 물론 불법 아파트 광고 현수막까지 사람이 지나갈수 없도록 현수막이 게재되어 있다. 초지리에서 장사를 하는 이모씨에 따르면 "차라리 '보행도로'를 없애던가 해야지, 이게 도대체 뭐하는건지 이해를 할수가 없다"라고 분개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추석 연휴 기간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강화군수 예비후보들의 동향을 파악하기위해 강화버스터미널을 9월 15일 찾아갔다. 가장 먼저 맞이하는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전 인천시장)이다. 군내버스가 도착하는 강화버스터미널 앞에 서서 내리는 승객들과 일일히 악수를 청하는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전 인천시장)의 모습은 역시 '노련함'의 모습이었다. 두번째로 방문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 사무실이었다. 박용철 예비후보는 만날수가 없었지만, 선거사무실은 휴일(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열려져 있었다. 세번째로 방문한 무소속 김병연 강화군수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무소속 김병연 예비후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 박용철 예비후보, 무소속 안상수 예비후보, 무소속 김병연 예비후보를 만났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예비후보는 본지 기자와 카톡조차 아무런 답변도 안하고 있다. 한편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해 1차 경선, 2차 경선을 거쳐 탈락한 예비후보 사무실중에는 유일하게 '전인호 강화군수 예비후보'만이 현수막을 제거한 상태이다. 김세환.안영수.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제헌법재판신문이 인터넷신문만 등록하고, 지면신문 등록도 안한채 '9월 16일'자로 신문을 발행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정기간행물등록관리시스템에 보면 현재 국제헌법재판신문은 인터넷신문만 등록된 상태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대교 입구에 '조국혁신당'의 혁신적인 현수막이 등장하더니 이제는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마저 현수막을 내걸어 파문이 더 커지고있다. 명백한 보행도로 위에 게다가 이번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 현수막은 사람이 지나갈수 없도록 현수막이 게재되어 있다. 26~27일 양일간 교통통제를 하기위해 9월15일에 현수막이 게재된 것은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볼수밖에 없다. 초지리에서 장사를 하는 이모씨에 따르면 "차라리 '보행도로'를 없애던가 해야지, 이게 도대체 뭐하는건지 이해를 할수가 없다"라고 분개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여류시인 신경애 그의 시 세계는 여류시인에게서 맛볼수 없는 장엄하기 까지한 대한민국 금수강산의 뼈대. 태백산맥의 혈을 표상하고 있다. 일시적으로 잠깐 맛본 시상이 결코 아님을 알 수 있는 것은 -해거름 멈추기 전에 주섬주섬 세간챙겨 하늘 한가닥 이불로 덮고 꿈나라로 길내면서 한걸음 두걸음 이사들다 서해안에 이르렀네- 과연 하늘 한가닥 이불은 무엇이며! 한걸음 두걸음 이사들다 서해안이 이른곳은 무엇이며 어디일까! 섣달 그믐날<갑진년 설날에>, 어찌하면, 동막골 처녀. 2024년 6월 신인문학상 시부문 <신문예> 제 90회 신인응모 우수작으로 당선된 신경애 시인의 작품이다. 시인 신경애의 아뜰리에에서 꽃핀 리맴버위원회의 단상을 안내한다. 신경애 시의 단상에서 꽃핀 아뜰리에 (리맴버위원회) <섣달 그믐날>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라기에 섣달 그믐날은 까치 생일인줄 알았습니다. 잠자면 눈썹이 희어진다기에 뜬눈으로 날세워 설날이 되는줄 알았습니다. 섣달 그믐날 밤에 한 살 더 먹는다기에 자다 깨고 또 깨면 서너살 더 먹는줄 알았습니다. 몇 번이나 자다깨고 또 잤기에 벌써 설흔! 마흔! 쉰고개를 훌쩍 넘었을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하이큐당구클럽은 인천 지하철 2호선 모래네시장역 근처 큰도로 사거리에 위치한 대대30점들이 즐비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대대 30점 당구동호인들이 있어서 끊임없이 당구경기를 해볼수가 있다. 중간에 식사시간에는 우루루 같이 식사를 하러가니 어쩔때보면 사람이 한명도 없다가 식사를 마치고 무리지어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 오전에는 당구장 사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하며, 저녁6시 이후에는 사모님이 퇴근하고 당구장 사장님이 나와서 영업이 종료될때까지 손님들과 당구경기를 하면서 운영하고 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당구경기를 같이할 상대방이 있어야 한다. 물론 중대는 친구끼리 같이 와서 당구를 즐기지만, 국제식대대는 결국 혼자 와서 당구클럽에 있는 모르는 사람, 특히 이른바 '대대30점'들과 당구경기를 해보기위해 오는 것이다. 이곳 하이큐당구클럽은 평균적으로 '대대30점'들이 많다. 그리고 항상 TV에 당구방송이 방영되고 있어서 당구경기중에도 틈날때마다 사람들이 당구방송에 나오는 경기장면을 쳐다보곤 한다. 특히 이곳에는 일명 '김프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매매단지 인근에 위치한 당구매니아 강규성 대표는 7월 26일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가 남동구에서 개최되길 희망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광역시는 당구분야에 있어서 전국적으로 당구를 대중화한 지역이고, 특히 이번에 당선된 인천 이재명 대통령이 계시기 때문에 당연히 인천에서 제1회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꼭 유치했으면 합니다"라고 강하게 외쳤다. 당구매니아는 국제식대대 허리우드 프로암V 6대, 프로암 알파 1대 총 7대를 보유하고 있으면 당구동호인들이 즐길수 있도록 안마기도 설치해놓고 있다. 또한 디지털점수판은 큐니(큐스코)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곳의 주 고객은 간석자동차매매 단지와 주변 주민들인데 당구에 관해서는 진정한 매니아층이라고 할수가 있다. 한편 최근 당구는 프로당구(PBA)를 통해 당구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줄어들고 진정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극심한 경기 침체속에서도 당구클럽들이 영업을 이어가는 이유중에는 '당구매니아'라고 불리우는 매니아층이 두텁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당구클럽의 이름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