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 공산당 논란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일부 기사에서 '해프닝'으로 몰고가려고 하지만 그건 이미 늦었다. "웃자고 그랬는데...."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 누구도 웃지 않고 있다. 만약 이것에 대해 '해프닝'이나 '웃는 인간'이 있다면 그건 '간첩'이나 '빨갱이'뿐이다. 5.18에 대해 누가 "웃자고 그랬는데...."라고 하면, 그게 그저 '해프닝'으로 끝날까? 마찬가지이다. 대한민국 땅에서 '공산당'이란 이름을 쓰면서 '해프닝'이나 "웃자고 그랬는데..."라고 하면 그건 무조건 빨갱이나 간첩뿐이다. 본지는 8월 30일자 지면신문에 기사가 나오는대로 전남 광양을 찾아가 2차 취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청에 소속된 별정직 공무원들은 과연 현재 몇명이고 언제 그만둘까? 별정직 공무원은 '군수'가 임명하는 그야말로 '군수의 수족'과 다름없다. 특히 선출직 공무원으로 임명된 강화군수에 의해 한마디로 '별종'의 '공무원'을 의미한다. 그런 '별종'의 '공무원'인 별정직 공무원은 유천호 강화군수가 사망했으면 도의적으로 스스로 그만두어야 한다. 그것이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통해 새롭게 취임하는 '새로운 강화군수'에 대한 예의이다. 과연 현재 인천광역시 강화군청에 소속된 '유천호 강화군수' 시절에 임명된 별정직 공무원들은 스스로 그만뒀을까? 본지는 강화군청 별정직 공무원들의 현황에 대해 9월 2일자 신문을 통해 공개할것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폴리뉴스가 8월 22일 작성한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된 기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폴리뉴스는 사건 당시 인천경찰청이 확보한 녹음파일과 녹취록 전문을 입수했다'라고 명시를 하고 있는데, 본지가 사실확인을 위해 인천경찰청과 인천강화경찰서에 문의하고 있는 사이에 '삭제'됐다가 또다시 현재는 보이는 상황이다.. 만약에 인천경찰청이나 인천강화경찰서가 확보한 녹음파일과 녹취록 전문을 폴리뉴스라는 언론사에 제공했다면 해당 경찰관을 비롯해 인천경찰청이나 강화경찰서는 책임을 져야 할 사항이다. 만일에 폴리뉴스가 허위기사를 썼다면 그것 또한 언론사가 책임을 져야할 사항이다. '인터넷언론사'들이 무책임하게 기사를 써놓고, 문제가 되면 이런식으로 기사를 삭제하고 수정하고 하는 행위에 대해 사법기관이 나서야 할 시점이다. 폴리뉴스가 확보했다는 녹음파일은 이미 인천 소재의 언론사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고, 그것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인데, 마치 폴리뉴스가 단독으로 인천경찰서에서 입수한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언론사로써 해서는 안될 일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천안서북경찰서가 본지를 상대로 편파 경찰 수사에 이어 검찰로 송치했으나, 8월 22일 무혐의로 천안지청에서 사건이 종결되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본지는 천안서북경찰서장과 수사를 담당한 수사관을 '직권 남용 및 편파 수사' 혐의로 23일 고소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이 8월 24일 강화군을 방문할것이란 소문이 돌더니 마침내 그 사실이 밝혀졌다.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전인호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기 위해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이 강화군을 방문하는 것이다. 본지와의 인연은 작년 3주년을 맞아 영상 축사를 보내준 적이 있다.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은 19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20대, 21대 3선 국회의원으로 윤석열정부가 들어서고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대한민국 정치사에 유력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전인호 예비후보측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전인호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을 위해 강화군을 방문해주시는 안철수 국회의원께 동지로써 감사드린다"며, "제 사무실 개소식에 강화군민들께서도 많이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자가 8월 21일 현재까지 14명이고, 그중에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예비후보와 무소속 김병연 예비후보를 빼면 총 12명이 국민의힘 공천을 받기위해 치열한 경선준비중이다. 아직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있는 출마예상자는 윤재상 전 시의원, 이상복 전 강화군수 등이며 예상과 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 등록자 숫자가 13명으로 늘어나고, 심지어 4명이 더 등록할것이란 일부 보도가 나갈정도로 예비후보자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이혼 문제'가 불거졌다. 전통적인 보수지역인 강화군에서는 사실 아직까지 강화군수 후보가 이혼한 경우에 당선이 된 경우는 없었다. 사실 유천호 강화군수 시절에는 유난히 부부관계가 돈독한 사이라 행사장마다 유천호 강화군수 사모님이 같이 다니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중에는 유난히 '이혼'한 경우가 많은게 특색이다. 또한 사업장은 강화군에 두고 있으면서 실거주는 김포에서 하고 있는 사람이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되어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전과기록도 허위로 기재한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고의로 누락한것인지 여부는 추가 취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지면신문을 등록해놓고 지면신문을 발행도 안하며 언론 행세를 하는 사이비언론들이 득실하다. 그중에 대표적인 사이비언론의 하는 짓거리가 심해 예를 든다. 사이비언론사는 심지어 최근에는 '공동기획'이란 명목으로 10월 16일 강화군수 예비후보자들을 상대로 질문을 요구하는 어처구니 없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 지면신문을 발행하지 않으니 결국 '공동기획'이란 방식으로 포장한 셈이다. 지면신문을 발행하지 않으면 과태료 대상이고 폐간대상인데 그런 사이비언론사가 활개를 치도록 인천광역시 정기간행물담당자는 손놓고 있는 실정이다. 인천광역시 정기간행물 담당자는 올해 1월에 업무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아직 업무파악조차 못한 상황이다.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강화군민들과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이다. 한표가 아쉬운 예비후보자들 입장에서는 '언론사'라고 하니 혹시나 하고 말도 못하고, 그에 대한 실상을 모르니 답변서 만들기에만 시간을 허비할 뿐이다. 또한 질문 내용을 보면 이것이 과연 강화군의 현안에 대한 질문인가? 아니면 특정세력들의 여론조작을 위한 질문인가?에 의구심을 갖게 만든다. 안보 최전선인 인천 강화군은 접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금릉프라자 상가들이 8월 21일 정전사태로 오전 장사는 물론이고 점심 장사까지 망치며 오후 3시에야 정상화 되었지만, 피해가 막심하다. 에어컨도 나오지 않고, 냉장고가 꺼져서 음식 재료들이 상하는 등 그 피해는 말할수가 없을 지경이다. 이날 상가 A음식점 사장에 따르면 "오늘따라 관광객을 태운 대형버스들이 3대나 들어왔는데 손님을 받을수가 없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한편 이날 정전사태는 휴즈가 나가서 발생했는데, 부품 수급이 안되어 부천까지 가서 구해오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전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서 그동안 지역신문 발전조례안을 통해 지원금을 받는 '바른언론'이 간판도 없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강화군청 인근에는 데일리강화, 강화신문, 강화투데이 등은 간판을 내걸고 있는데, 바른언론은 간판조차 없다. 바른언론은 그동안 지역신문 발전조례안을 통해 그중에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받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간판제작비가 없어서 간판을 못 다는것인지 의구심이 든다. 본지 기자는 혹시나 해서 건물 2층을 확인 결과 입구에는 '바른언론'이라는 명패는 확인했다. 그동안 강화군청은 간판도 내걸지 않은 바른언론에 지원금을 준 꼴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오는 24일 중앙시장 2층에 위치한 청년공간 유유기지 강화에서 청년과 지역 사회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마침 이날 안철수 국회의원이 강화군을 방문하기로 되어있어 '강화군 청년의날 행사'에 깜짝 방문할지가 주목받고 있다. 내달 21일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청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에 청년선언문 낭독, 유공자 포상과 2부에 스윙댄스 공연, 토크콘서트(초청강사 박재연), 3부애는 테마여행/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발표, 청년 교류 시간 등으로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인생 4컷 촬영,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으며, 실시간 유튜브 송출로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청년은 온라인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청년의 날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며,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인천 서구청에서 검단방향으로 200여미터를 가다보면 '한국불교조계종 지용정사'라는 간판이 있는 상가건물이 나온다. 그곳에 가면 3층에 아담한 크기의 작은 법당을 만나볼수가 있다. 처음 방문했으나 서울에 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다. 다음날 경기도 양평 옥불사에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 만난 법운 스님(김안석)은 자동차에서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족좌를 펼치셨다. 길이가 13미터에 달하는 '호랑이 그림'을 보면서 그림속에 그려진 호랑이 총 마리수를 세보니 32마리였다. 또한 그외에도 12개월을 의미하는 12명의 각각 마른 모습의 달마 그림, 청룡 그림, 등을 접하면서 법운 스님(김안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스님 소개를 하신다면? A. 서울 동국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승가 불교대학교, 동산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해동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미국로스앤젤레스 칼빈미센대학대학원(명예동양철학박사), 미국캘리포니아롬비니불교대학원(동양철학, 교사,자격증취득), 한국심리,가정복지,브레인심리, 도형심리(상담사 자격증취득) 등의 학력입니다. 군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당구연맹 소속 정석근 당구선수가 '정석당구교실' 유튜브 방송을 통해 당구의 정석을 알리고 있어 화제이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한 당구장에 머물러서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당구장을 돌아다니면서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석근 당구선수는 개인별 맞춤방식으로 당구의 자세교정부터 기본기에 충실한 내용으로 당구를 가르치고 있어, 정석근 당구선수를 통해 배운 당구인들은 호평을 하고 있다. 본지 기자 또한 과거 정석근 당구선수가 가르쳐준 몇가지 기본기를 통해 자세 교정을 했으며, 많은 효과를 봤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당구를 보다 쉽고 간단하게 이론과 실기를 가르쳐 드립니다"라며, "당구를 열심히 치는데 잘 안되는분, 기초가 너무 부족하신분, 좀더 고수가 되고 싶으신분, 당구선수가 되고 싶으신분은 연락주시면 1:1로 가르쳐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1990년 인천당구연맹 선수로 입단해서 1995년 터키당구월드컵 국가대표, 1998년 아시아선수권 대회 5위, 2001년 SBS우수선수권 대회 준우승, 2006년 팀 토너먼트 전국대회 우승, 2008년 여수 전국체전 3쿠션부문 2위, 2009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엠비케이코퍼레이션(대표 노영찬)이 전개하는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코리아'가 주최한 전국단위 트레킹·백패킹 행사인 '2025 몽벨 아웃도어 트레일'(Montbell Outdoor Trail, 이하 MOT)이 지난 5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 간 경북 칠곡군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MOT'는 자연 속에서 걷고, 머무르며, 서로 연결되는 아웃도어 문화를 공유하고자 기획된 1박 2일 트레킹·백패킹 행사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대표 성지순례길로 알려진 칠곡의 '한티가는 길'을 따라 자유롭게 트레킹을 즐기고, 지정된 장소에서 백패킹을 하며 자연 속에서 머무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MOT 행사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한티가는 길'의 주요 트레일과 명소를 연계한 코스로 구성돼 더욱 깊이 있는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4월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서는 150명 정원이 10분 만에 마감되며, 몽벨이 주최하는 아웃도어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 기간 동안 형형색색의 몽벨 텐트들이 초원을 가득 메우며 장관을 이뤘고,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