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장미축제 철학가 [황금사자상을 찾는 Sherpa]
장미의 향에는 <오래된 미래>가 숨어 있습니다. 황금사자상을 찾아 떠난 사람들, 다름아닌 히말라야를 찾아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고된 땀방울을 나누어주는 Sherpa족의 신화처럼.
그들은 히말라야 산 정상에 황금사자상이 존재함을 믿고있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짐꾼>, <안내인>을 자처하며 고된 삶을 연명하지만 가슴 속에는 그 누구도 버금을 수 없는 <꿈>이 살아 숨쉽니다.
그들은 오래전부터, 그들을 사랑으로 지켜주고 있는, <황금사자상>을 신화가 아닌 현상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의 <등짐>은 오히려 즐거움과 경의로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가 맞이했던 2002 한.일월드컵 [꿈이 이루어진다.] 라는 경의로움 입니다.
우리는 <오래된 미래>로부터 마땅히 품어야할, 선물에 대하여, 함께하는 축제를 꿈꾸고 있습니다.
2025.6.3. 대통령선거의 드라마는 베토벤의 운명 악보처럼 극적이며, 심오하기까지한 멜로디입니다.
우리는 벌써 두명의 대통령을 탄핵시킨 암흑사를 목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분연히 일어나, 경의로운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을 창조 할수있을까!
그것은 이미 오래전에 마련된, 미래의 꿈이 이루어지고, 순명처럼 설계 되어지고, 우리가 맞이할 <운명>이라는 선언입니다.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처럼]
우리는 Sherpa의 황금사자상을 만나듯, [꿈이 이루어진다]는 벅찬 선언 속에, 식민지, 분단, 전쟁, [하면된다], [할 수 있다], [우리는 해낼 것이다] 라는, 힘과 용기를 부여해주신 뿌리의 근원을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장미축제의 철학입니다.]
한강의 기적이 낮달처럼 온유하게, 반달처럼 신비롭게, 보름달처럼 완연함으로, 충만한, 자유대한민국의 <문화> 중심의, 텃밭을 향하여 <축제>의 얼개를, 정치문화에 서사하는 용기입니다.
우리는 서울에 도도히 숨쉬고 있는 북촌, 남촌, 서촌의 Newtro 문화벨트의 정수가 동대문, 명동, 홍대와 신촌, 강남의 가로수길에 이르도록 완연하고 성숙한, 그리고, 온 인류가 부러워하는 <문화>의 창조가 이루어지고, 계승되는 <보물지도>를 이미 완성하였습니다.
[여행이 미래다], [ART가 부자다], [문화가 답이다] 이처럼 명쾌한 비전과 명제는 황금사자상의 신화를 믿는 Sherpa, 보름달에 옥토끼가 미소를 짓는, 오래된 미래의 싯귀가 살아 숨셔야 합니다.
우리는 장미축제의 <오래된 미래>의, 원형은 [할 수 있다], [하면된다], [너 해봤어?], 대통령선거를 축제처럼 흥판을 벌려, 꿈을 꾸는 국민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설계를 해보기나 했을까?
우리는 이제 한강의 기적을 넘어 온 인류가 사랑하는 한강의 신화를 완성합니다.
우리는 Block Chian의 명제가 AI 도그마에 정보화 혁명의 새장을 열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ESG의 철학이 비 재무적가치의 페러다임이 환경, 인권의 도덕적 기준의 문화가,도도히 밀려오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새마을운동이자 식목일의 정신이 분명하기에 [하면된다],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6.25피난 시절 가재도구는 없고, 밀가루 원조뿐이였을지라도 수제비와 잔밥 부대찌개를 <명품 BRAND>로 사랑하고 우리의 미래를 연결하였듯.
Block Chain의 존중 그것은 AI의 휴머니즘 ESG의 정신철학의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청와대 용산 국민품으로 신화가 물길, 산길, 문화.문명의 길을 연결하고 고려의 하늘 <백악산>, 조선의 아침 <인왕산>, 용의 눈물 <락산>, 봉황의 꿈 <목멱산. 남산>, 은하수의 전설 <한강. 오대산. 태백산. 금강산>의 보물지도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이 설계하고 윤석열대통령이 완성한 [Korea 둘레길 4,500km]의 시작은 <단테의 신곡>처럼 고조선, 고구려, 고려, 신라, 백제, 가야, 삼한, 문명의 알레고리가 성큼 우리 앞에 마중길을 열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장미축제의 멋진 순례자의 길이자, 고구려 마상무예 기상이 수문장의 길을 열고 청와대 터전에서 문틈을 시작하고 수복철학의 성균관의 음복주가 우리의 전통이 되고 장충단 충정사, 국사당, 인왕사의 목멱신사, 백악신사 소격소의 문명사로의 틀이 르네상스의 서장처럼 스미어 질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히려 <오래된 미래>와 <똘레랑스>의 장미향을 담아 주저없이 <장미축제, 장미혁명, 장미헌장>의 연결을 시작한다.
우리는 2차대전 패배와 절망 파고속에 상처를 치유한 인류의 자산을 살펴보았다.
물론 문화사의 정수다.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 일구어낸 명품도시는 아픔과 상처 파괴로부터 꽃핀 열매다.
망가 왕국 일본의 꿈도 패배와 좌절속에서 문화, 평화, 사랑, 꿈을 담아낸 국민축제를 위한 여정일 따름이었다.
고유함으로 가득찬 문화의 <정수>가 장미축제의 철학이었다.
우리는 일찍이 없었으며 한번도 시작해 본적이 없는 <대 사면, 대 복권, 큰 사랑, 큰 용서>의 첫장을 여는 위대한 대통령의 탄생을 염원한다.
오래된 미래와 똘레랑스 문화의 정수를 담아낸 [우리는 하나다], [우리가 문화다], [문화가 답이다] 라는 첫 걸음을 위하여 국민품으로 장미 한송이를 헌증하는 장미축제 챌린지 철학을 소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