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10일 강화군수 1차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결과에서는 이상복 전 강화군수의 탈락과 김세환 예비후보의 진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강화군수 1차 경선 발표가 오후 8시가 되어도 안나오고 있어 의구심을 두고 있다. 13명이 경선을 거쳐 1차에서 4명으로 압축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떠들던 '전쟁이냐?', '평화냐?'라는 질문에 10일 김정은이가 제대로된 답변을 해왔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더이상 '평화'를 떠들어서는 안된다. 그건 결국 김정은이가 말한 '평화'이기 때문이다. 김정은이 말한 평화는 다음과 같다. 김정은 왈 "강력한 힘이 진정한 평화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본점을 둔 뉴욕꽈배기가 강화군을 비롯해 빠르게 체인점을 늘려나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뉴욕꽈배기를 시작한 대표는 성격도 좋고, 인성이 좋아 강화군민들이 많이들 좋아한다. 뉴욕꽈배기는 맛으로 승부하는 업체로 강화군민들 뿐만아니라 강화도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맛집으로 한번씩은 들러봐야할 명소로 소문이 났다. 온수리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강화군에 있는 뉴욕꽈배기는 사실 서울이나 그런곳에 본점이 있을줄 알았는데, 강화군에 본점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9월 10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보낸 최고장을 수령했다. 여기에는 아직까지 강화군수 유천호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 본지는 장무사에 대한 강화군청의 문화재 훼손에 대해 본격적인 취재를 통해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맞아 국민의힘 1차 경선 4명은 오늘 10일 확정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북 음성군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담임목사는 충주에 사는 충주창의마루 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을 '스토킹처벌법' 등으로 지난 5월경에 음성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본지는 2024년 7월 29일 충주경찰서에 음성경찰서 장○영 수사관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하고 지난 9월 6일 '직권남용' 혐의로 음성경찰서 장○영 수사관을 고발했다. 또한 본지는 9월 8일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위치한 음성동리교회를 직접 방문해 진운식 담임목사를 취재하려고 했으나 취재를 못해서 음성경찰서에 9월 9일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진운식 담임목사를 고발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진운식 담임목사는 가장 먼저 충북 음성군 동리감리교회에 담임목사로 임명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동리감리교회는 법적으로 조화정이라는 원로목사의 딸이 대표로 등재되어 있으며, 법적으로 진운식 담임목사는 '바지 목사'로 드러났다. 심지어 7월 7일 음성동리교회 유튜브 동영상을 확인한 결과 원로목사가 아직도 '헌금'을 받는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음성동리교회는 명목상으로 '진운식 담임목사'를 임명했지만, 서류상으로는 원로목사에서 딸인 조화정씨의 명의로 불법 세습된 셈이다. 또한 진운식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0월 16일을 맞아 치뤄지는 재보궐선거에 전혀 '민주'스럽지 못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인천 강화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한연희 예비후보를 확정지었다. 경선도 없고, 무조건 밀어붙인다. 게다가 부산 금정구에서는 '전략공천' 얘기마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당대표가 손잡은 사람이 '전략공천'될 것이라고 한다. 물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또한 마찬가지이다. 당헌.당규까지 고치며 당대표 선거를 치루고 재선 당대표로 압도적인 표차이로 마치 '인민공산당'을 연상시킬정도로 민주스럽지 않다.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그냥 '인민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꾸는게 나을것 같다. 통상적으로 쓰는 '민주'는 아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연수경찰서가 조사중인 '송도보살' 관련 피의자 조사가 지지부진한것으로 알려져 있고, 피의자 김미진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애초부터 이 수사는 인천연수경찰서가 아니라 인천경찰청에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 '송도보살'이라면서 정작 점집은 인천 서구의 모처에 있고, 기초수급자 논란을 취재해보니 그것 또한 연수구청에서 '기초수급'을 받는것이 아니라 인천 부평구 부평시장에 허름한 집에 사는것처럼 위장하고 기초수급 실채조사때만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시장내의 허름한 집에서 조사받고, 평상시에는 인천 연수동에 있는 송도 더샆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같은 현실에서 과연 이 사건을 '인천연수경찰서'가 조사하는게 맞는지 의구심이 든다. 또한 기초수급자로 알려진 피의자 김미진씨가 강남의 유명한 변호사를 대동해서 수사를 받는다는 것은 인천연수경찰서를 우롱하는 짓임에도, 현재 인천연수경찰서의 대응을 보면 수사의지가 있는지 회의감이 든다. 지금이라도 인천연수경찰서가 아닌 인천경찰청이 직접 나서 한점 의혹없이 이번 '송도보살'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해야할 시점으로 보여진다. 피해자인 고소인에 따르면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힘든 상황이다"라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시교육감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한 사람이 9월 8일 현재기준 5명이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동방예의지국 “수복철학에 길을 묻다” 우리는 <국보 111호>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주자학의 아버지이자 <인, 의, 예, 지, 신> 수도서울의 문화유산 정신의 탑을 세운 분이다. 안향선생님이다. (1243~1306) 또한 최초의 남아있는 진영 초상화이기에 우리 모두는 걸음을 멈추게 되었다. 대한민국 정신문화유산의 귀중한 보물 앞에서다. 성균관 문묘 승보사의 오늘과 미래에 대한 질문과 대답. 성균관 문묘 수복의 전통문화 오늘과 미래에 대한 질문과 대답. 우리는 본고에 앞서 어처구니가 없는 성균관과 문묘 꼭두각시같은 문화유산을 통하여 통렬한 반성과 학습을 하기로 하였다. 성균관 문묘 수복의 전통을 올바르게 세우는 작업. 성균관 문묘 승보사의 성역화를 위한 안향 진영의 복원과 배향. 성균관 문묘의 전통. 전승 문화의 선양을 위한 유림회관의 정립. 우리는 궁의 수문장 교대식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것을 지켜보았다. 문화재청은 수문장 교대식을 오랜 동안 반대하였다. 우연히 이벤트로 대한문에서 수문장 교대식이 진행 되었고,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기폭제가 되었다. 우리는 또한 종묘제례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자리메김 되었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여류시인 신경애 그의 시 세계는 여류시인에게서 맛볼수 없는 장엄하기 까지한 대한민국 금수강산의 뼈대. 태백산맥의 혈을 표상하고 있다. 일시적으로 잠깐 맛본 시상이 결코 아님을 알 수 있는 것은 -해거름 멈추기 전에 주섬주섬 세간챙겨 하늘 한가닥 이불로 덮고 꿈나라로 길내면서 한걸음 두걸음 이사들다 서해안에 이르렀네- 과연 하늘 한가닥 이불은 무엇이며! 한걸음 두걸음 이사들다 서해안이 이른곳은 무엇이며 어디일까! 섣달 그믐날<갑진년 설날에>, 어찌하면, 동막골 처녀. 2024년 6월 신인문학상 시부문 <신문예> 제 90회 신인응모 우수작으로 당선된 신경애 시인의 작품이다. 시인 신경애의 아뜰리에에서 꽃핀 리맴버위원회의 단상을 안내한다. 신경애 시의 단상에서 꽃핀 아뜰리에 (리맴버위원회) <섣달 그믐날>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라기에 섣달 그믐날은 까치 생일인줄 알았습니다. 잠자면 눈썹이 희어진다기에 뜬눈으로 날세워 설날이 되는줄 알았습니다. 섣달 그믐날 밤에 한 살 더 먹는다기에 자다 깨고 또 깨면 서너살 더 먹는줄 알았습니다. 몇 번이나 자다깨고 또 잤기에 벌써 설흔! 마흔! 쉰고개를 훌쩍 넘었을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하이큐당구클럽은 인천 지하철 2호선 모래네시장역 근처 큰도로 사거리에 위치한 대대30점들이 즐비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대대 30점 당구동호인들이 있어서 끊임없이 당구경기를 해볼수가 있다. 중간에 식사시간에는 우루루 같이 식사를 하러가니 어쩔때보면 사람이 한명도 없다가 식사를 마치고 무리지어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 오전에는 당구장 사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하며, 저녁6시 이후에는 사모님이 퇴근하고 당구장 사장님이 나와서 영업이 종료될때까지 손님들과 당구경기를 하면서 운영하고 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당구경기를 같이할 상대방이 있어야 한다. 물론 중대는 친구끼리 같이 와서 당구를 즐기지만, 국제식대대는 결국 혼자 와서 당구클럽에 있는 모르는 사람, 특히 이른바 '대대30점'들과 당구경기를 해보기위해 오는 것이다. 이곳 하이큐당구클럽은 평균적으로 '대대30점'들이 많다. 그리고 항상 TV에 당구방송이 방영되고 있어서 당구경기중에도 틈날때마다 사람들이 당구방송에 나오는 경기장면을 쳐다보곤 한다. 특히 이곳에는 일명 '김프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매매단지 인근에 위치한 당구매니아 강규성 대표는 7월 26일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가 남동구에서 개최되길 희망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광역시는 당구분야에 있어서 전국적으로 당구를 대중화한 지역이고, 특히 이번에 당선된 인천 이재명 대통령이 계시기 때문에 당연히 인천에서 제1회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꼭 유치했으면 합니다"라고 강하게 외쳤다. 당구매니아는 국제식대대 허리우드 프로암V 6대, 프로암 알파 1대 총 7대를 보유하고 있으면 당구동호인들이 즐길수 있도록 안마기도 설치해놓고 있다. 또한 디지털점수판은 큐니(큐스코)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곳의 주 고객은 간석자동차매매 단지와 주변 주민들인데 당구에 관해서는 진정한 매니아층이라고 할수가 있다. 한편 최근 당구는 프로당구(PBA)를 통해 당구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줄어들고 진정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극심한 경기 침체속에서도 당구클럽들이 영업을 이어가는 이유중에는 '당구매니아'라고 불리우는 매니아층이 두텁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당구클럽의 이름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