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구국총연맹(대표 최우원)은 7월 21일 대구광역시 동대구역 앞에서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정신을 계승하여 대한민국을 살려내자'라는 주제로 집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최우원 대표는 "이곳 대구에서 제2의 국채보상운동을 통해 전 국민의 부채를 탕감할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하겠다"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등 여적죄 간첩단 카르텔을 처단하고 그들이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도적질한 수천조원의 재산을 몰수하면 국민의 개인부채를 탕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우원 파면교수는 내일(22일) 울산지방법원 407호 법정에서 재판부가 고소인 문재인이 금도굴 자금과 징용자유골 은닉범죄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설명하라고 1시간을 주었다며, 많은 애국국민들이 참관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구국총연맹(대표 최우원)은 빨갱이를 뿌리뽑는 역사적 재판이 7월 22일(월) 오후 5시에 울산지방법원 407호 법정에서 열린다고 밝혀왔다. 구국총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빨갱이들이 저지른 초국가적 거대범죄들 중에서 밝혀지는 것을 가장 무서워하는 범죄는 부산 문현동 일본군 지하기지의 금도굴 및 징용자 유골 1000구 은닉범죄이다"라며, "수백조원을 상회하는 금도굴 자금을 나눠먹은 국가 전 분야의 범죄 카르텔이 문현동 일본군 지하기지 현장검증과 백준흠 불법재산 조사 국세청 공문에 대한 문서검증을 결사적으로 가로막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엄청난 금도굴 자금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거치며 국가멸망 적화공작 자금이 되어 대한민국을 멸망 직전에 몰아넣은 것이다"라며, "금도굴 및 징용자 유골 1000구 은닉범죄의 진상은 다 밝혀져있고 이 사실을 아는 국민이 국내외에서 1,000만 명이 넘지만 법적 처벌이 이루어지기는커녕 범죄를 폭로하고 진실을 밝힌 애국자들이 처벌당하는 망국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러던 중 울산지방법원 재판에서 판사가 피고인 최우원 교수에게 7월 22일 공판에서 고소인 문재인이 금도굴 자금과 징용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제177회 서초포럼 조찬 모임이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효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전시회의장을 맡고 있는 서초포럼 이사회 의장 안병천 의장의 환영사를 비롯해,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과 서울시 조희연 교육감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200여 명의 참석자와 주요 인사들은 교육, 정보, 비즈니스의 공유 방안을 논의하며, 서초포럼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로 다짐했다. 첫 번째 메인 의제 '통일이 미래다'에서는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이상진 중앙회장이 연사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연사는 "남북통일은 민족의 염원을 넘어 우리 시대에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세계사적 과제"라며, "한반도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선과 악, 인권과 비인권, 종교권과 비종교권이 대립하는 세계 갈등의 축소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반도 통일이 세계 냉전과 갈등을 종식하고, 세계 평화를 구현하기 위한 인류의 지상 과업임을 역설했다. 두 번째 연사인 미국청소년마약퇴치위원회 Paul B Lim 총재는 '미국에 기반을 둔 코야드(청소년 마약 퇴치 위원회)는 27년간의 현장 경험으로 자녀
오늘부터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 이 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 토큰과 코인(NFT는 제외)도 자본시장법에서 말하는 재물(돈)이라는 것이다. 둘째, 토큰과 코인의 발행하거나 판매 등을 하는 자가 외국인이거나 외국기업일지라도 국내인에게 판매하거나 가입시킬 경우 이 법에 따르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 가입자의 예치 자산(스테이킹)은 시중 은행이나 보증보험사에 위탁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 주식회사 등이 금융감독원에 기업의 재무제표를 신고하듯이 토큰, 코인도 신고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법이 마련되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었고, 코인 사기를 없애려는 전국의 KOK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정책위원장(사기 없는 세상 만들기 정책위원회)을 맡은 저의 역할이 크다고 아니할 수 없다. 모법은 약 2년 6개월 전에 만들어져 있었으나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만들어져 있지 않아 시행되지 못했다. 이유는 정부나 정치권이 토큰, 코인 등에 대한 무지와 편견 된 사고와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를 갖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다 해소되었다 볼 수 없다. 4차 산업과 블록체인과 “플랫폼 경제”와 “프로토콜 경제”에 대한 인식과 발전과 진화에 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이해준, 이하 센터)는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2024 Dance Wave in Busan>을 부산시민회관 연습실, KT&G 상상마당 부산, 모아홀, 신라대학교 등에서 진행한다. 센터는 국내 최고의 무용단을 초청하여 서울 및 부산, 전국 지역 무용예술인들에게 수준 높은 무용단 레퍼토리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4 Dance Wave in Busan>을 개최한다. 이번 <2024 Dance Wave in Busan>(이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무용단은 한국무용 김남용&좋은생각들, 월륜춤보존회, 단(團)무용단, 안덕기움직임연구소, 윤수미무용단 그리고 판댄스컴퍼니가 참여하며 현대무용은 김영미댄스프로젝트, 더파크댄스, 두아코댄스컴퍼니, 린킨아트, 밀물현대무용단, 이태상프로젝트 그리고 툇마루무용단이 참여한다. 프로그램 신청 시 국내를 대표하는 무용단, 무용수들의 진행으로 다양한 움직임을 몸소 경험할 수 있다. 전문무용수로 나아가는 무용예술인들과 현재 전문무용수로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예술인 모두에게 안무가의 작업 과정과 무용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에 2008년 만들어진 '시인의 공원'에는 행복한우동가게가 있다. 충주에 내려올때마다 이곳에 두세번 들러서 혹시나 '소설가 강순희'씨를 만날수 있을까 매번 들렀다. 하지만 행복한우동가게에는 '소설가 강순희'는 보이지가 않고 남자 종업원이 보였다. 그런데 이번 충주 탐방에선 그 이유를 알수가 있었다. 그건 바로 '행복한우동가게 두번째'라는 간판이 있는 식당이 시인의 공원 주변이 아닌 안쪽 골목에 있었기 때문이다. 식당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소설가 강순희'의 모습과 문학인들이 식당에 앉아 있었다. 가장 먼저 '치즈 돈가쓰'를 주문하고 실내를 두리번두리번 이곳저곳 사진을 찍었다. 그러던 중에 옆자리에 앉아 있는 여자분이 음식을 먹고있는 것을 봤는데 아뿔사 '메일 소바'였다. 아차 싶었지만 이미 주문을 한뒤라 다음번에는 꼭 '메일 소바'를 먹겠다는 다짐을 하고 자리에 앉았더니 '치즈 돈까스'가 나왔는데, 얼마나 치즈가 많이 들어있는지 치즈가 흘러내리는데 정말 맛있었다. 다음날 두번째 방문을 했다. 이번에는 들어가자마자 '메밀 소바'와 '김밥'을 시켰더니 김밥은 안한다고 하길래 '메일 소바'만 주문했다. 어제와 달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서 7월 4일 열린 고희준씨 부친(92세) 살인사건에 대해 재판부는 이모씨에 대해 3년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이날 선고 이후 법정에서는 선고에 항의하는 행동을 벌여 법정 경위가 제지를 하는 등 난장판이 벌어졌다. 한편 이모씨와 같이 살인현장에 있던 나머지 사람들에 대해서는 차후 어떤 처리가 이뤄질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날 재판 방청석에는 살인사건 당시 현장에서 이모씨와 같이 있었을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로 붐볐다. 또한 그중에는 유가족인 고희준씨에게 행패를 부렸던 사람도 참석한 것으로 보여진다. 유가족 고희준씨는 "이모씨와 같이 있던 9명은 그동안 저에게 진정한 사과는 커녕 위협과 협박을 일삼았던 파렴치한 사람들로 이제 이모씨가 3년형을 받아 법정구속되었으니 나머지 9명에 대해서도 법적인 처벌을 해야할것으로 본다"며 "그에 대해서는 차후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고희준씨는 "이번 판결은 제가 원하는 살인죄 10년형에는 너무나 못미치는 3년형이라 항소할 예정이다"라며, "당분간은 몸을 추스리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충주에 사는 이모씨는 "충주지방법원 앞에서 매일 1인시위를 하는 고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구징치(顧景奇) 주 광주 중국총영사는 차홍규(车鸿圭) 한중미술협회장을 지난 5월 14일 공관으로 초대하여 한중간 문화교류 전반에 대하여 폭넓게 의견 교환을 교환한데 이어, 차홍규 회장의 중국 방문 후 7월 3일 만찬에 초대하여 차회장의 한중간 문화교류를 위한 중국 여정에 대하여 찬사와 함께 위로의 식사자리를 마련하며, 앞으로 한중미술협회의 전남북 전시에 주 광주 중국총영사관과 한중미술협회는 상호 적극 협력하여 양국의 예술가들의 전시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시간을 할애하여 준 구징치 광주총영사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본인의 서예작품을 선물하였고, 구징치 총영사는 한중간 문화발전에 차 한중미협회장이 노고에 감사하며 중국의 명주를 선물하였다. 이날 만찬 모임에는 차홍규 회장을 비롯하여 신광순(申光淳) 한중미협 동양화 분과장, 양병구(梁昞具) 한중미협 전남 분과장과 한중미협을 도와주고 있는 광주 기업인 김태오(金泰梧) 주) 운포 회장, 강정희(姜贞姬) 주)Miracle 대표 및 서울 다산 상선 이철(李铁)부장이 배석하였다. 구징치 총영사는 부임 후 김관영 전북 도지사를 비롯하여, 강기정 광주시장 등 관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7월 3일 춘천시청 8층 브리핑룸에서 “중도에 대형상가 건축허가를 불허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지난 2024년 6월 12일에 기자회견을 통해 “춘천시는, 강원중도개발공사와 페이퍼컴퍼니인 루카제이디(회장 장 모씨)가 하중도에 대형상가를 지으려는 건축허가신청을 반려하라”는 민의를 전달하였으나, 춘천시 건축위원회는 2024년 6월 26일자에 시민들의 뜻을 무시하고 불법과 편법으로 얼룩진 건축허가신청을 의결하였다. 그러나 춘천시의 관련부서와 육동한시장은 이러한 잘못된 의결을 최종 불허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불법∙편법 대형상가 건축허가를 최종 불허하라!"며, "천만관광도시 춘천을 만들어 낼 세계적인 관광자원인 중도유적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중도를 파괴하고 레고랜드를 지어놓고 망해가고 있는 것만도 분통이 터지는데, 이것도 부족하여 하중도에 대형상가를 짓겠다고 한다. 아름다운 섬을 잘 보존만 하여도 관광명승지가 되어 떼돈을 벌텐데, 남이섬은 년간 300만명의 관광객이 온다지 않은가!"라며, "도대체 중도에 대형상가가 가당키나 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서 7월 4일 벌어지는 92세 노인 살인사건의 1심재판 선고 결과를 놓고 전국적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6월 13일 5개 언론사 기자회견 및 살인사건 현장 방문, 사건 현장에 언론사 통합 취재본부가 개설되며, 충주 지역에는 지면신문 등이 배포되고 있으며, 내일(7월 4일) 1심재판 선고 결과에 따라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사건의 개요는 지난해 2023년 4월 2일(일요일) 저녁 6시 30분경에 교현2동행정복지센터 옆 백봉정 식당 건너편 싱크대공장 앞에서 하루 종일 고기를 구워먹고 있는 세입자가족 일행 10여명에게 건물주인 92세 노인이 옳은 소리를 하다가 언쟁이 붙어 그중에 세입자 여자(39세 여성)가 밀어서 92세 노인의 머리가 콘크리트 바닥과 경계석 돌에 부딪쳐 바로 즉사(뇌사) 상태에서 결국 사망했는데 그당시 음모조작으로 목격자가 없다고 변명했는데 경찰이 사건현장 옆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주사무소의 CCTV를 확인 결과 여자가 노인을 밀치는 장면이 나와 그동안 거짓말을 일삼던 여자과 남편 등이 자백을 해서 결국 7월 4일에 1심 재판의 선고가 있는 것이다. 충주지원 인근 연수동행정복지센터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인천 서구청에서 검단방향으로 200여미터를 가다보면 '한국불교조계종 지용정사'라는 간판이 있는 상가건물이 나온다. 그곳에 가면 3층에 아담한 크기의 작은 법당을 만나볼수가 있다. 처음 방문했으나 서울에 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다. 다음날 경기도 양평 옥불사에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 만난 법운 스님(김안석)은 자동차에서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족좌를 펼치셨다. 길이가 13미터에 달하는 '호랑이 그림'을 보면서 그림속에 그려진 호랑이 총 마리수를 세보니 32마리였다. 또한 그외에도 12개월을 의미하는 12명의 각각 마른 모습의 달마 그림, 청룡 그림, 등을 접하면서 법운 스님(김안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스님 소개를 하신다면? A. 서울 동국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승가 불교대학교, 동산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해동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미국로스앤젤레스 칼빈미센대학대학원(명예동양철학박사), 미국캘리포니아롬비니불교대학원(동양철학, 교사,자격증취득), 한국심리,가정복지,브레인심리, 도형심리(상담사 자격증취득) 등의 학력입니다. 군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당구연맹 소속 정석근 당구선수가 '정석당구교실' 유튜브 방송을 통해 당구의 정석을 알리고 있어 화제이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한 당구장에 머물러서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당구장을 돌아다니면서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석근 당구선수는 개인별 맞춤방식으로 당구의 자세교정부터 기본기에 충실한 내용으로 당구를 가르치고 있어, 정석근 당구선수를 통해 배운 당구인들은 호평을 하고 있다. 본지 기자 또한 과거 정석근 당구선수가 가르쳐준 몇가지 기본기를 통해 자세 교정을 했으며, 많은 효과를 봤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당구를 보다 쉽고 간단하게 이론과 실기를 가르쳐 드립니다"라며, "당구를 열심히 치는데 잘 안되는분, 기초가 너무 부족하신분, 좀더 고수가 되고 싶으신분, 당구선수가 되고 싶으신분은 연락주시면 1:1로 가르쳐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1990년 인천당구연맹 선수로 입단해서 1995년 터키당구월드컵 국가대표, 1998년 아시아선수권 대회 5위, 2001년 SBS우수선수권 대회 준우승, 2006년 팀 토너먼트 전국대회 우승, 2008년 여수 전국체전 3쿠션부문 2위, 2009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엠비케이코퍼레이션(대표 노영찬)이 전개하는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코리아'가 주최한 전국단위 트레킹·백패킹 행사인 '2025 몽벨 아웃도어 트레일'(Montbell Outdoor Trail, 이하 MOT)이 지난 5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 간 경북 칠곡군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MOT'는 자연 속에서 걷고, 머무르며, 서로 연결되는 아웃도어 문화를 공유하고자 기획된 1박 2일 트레킹·백패킹 행사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대표 성지순례길로 알려진 칠곡의 '한티가는 길'을 따라 자유롭게 트레킹을 즐기고, 지정된 장소에서 백패킹을 하며 자연 속에서 머무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MOT 행사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한티가는 길'의 주요 트레일과 명소를 연계한 코스로 구성돼 더욱 깊이 있는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4월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서는 150명 정원이 10분 만에 마감되며, 몽벨이 주최하는 아웃도어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 기간 동안 형형색색의 몽벨 텐트들이 초원을 가득 메우며 장관을 이뤘고,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