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장미축제 선언
* 참여주인공, 피노키오, 모나리자, 데카르트의 싸이클로이드, 뱅크시 소녀와 풍선 게임체인지
고흐의 별이빛나는 밤에, 뒤샹 <샘> 변기 모나리자수염, 니체 비극의탄생, 마티스 CUT’S OUT
자코메티 걸어가는사람 가르키는 사람,
퍼포먼스, 100만 롤콜국민 챌린지, 나레인션 연출 너 해봤어, 글쓴이 공선감 2025.5.14.
우리는 국민께 한송이 장미를 선물하기로 하였습니다.
찬란한 유월 호국영령의 혼이, 붉은장미로 피어나는 축제의 계절에 정중히 초대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끝없이 사랑하고, 한없이 용서하고, 넘치도록 친절하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반드시 장미 한송이를 가슴에 달아드리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이 물 한방울에 지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없다면 자유대한민국의 바다는 그 만큼 작아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장미 한송이를 당신의 가슴에 헌증하려고 합니다.
오세요 당신은 오실때가 되었습니다.
님의 침묵을 쓰신 만해 한용운시인의 싯귀입니다.
시인이 천대받는 사회는 병든사회다.
일찍이 일제 식민지 암흑기에 동방의 등불을 자유대한민국에 헌증한 타고르 시인의 말씀입니다.
오세요. 당신은 장미축제, 장미혁명에 오실때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우리 가슴에 6월 붉은 장미, 붉은 장미 아메리카 커피한잔 함께 하기로 합니다.
장미축제의 주인공은 피노키오와 모나리자 푸른요정입니다.
주인공은 많은 친구들을 초대했습니다. 고흐의 별빛다방 아메리카노 커피숍에 초대합니다.
그는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 진정한 친구를 위하여 기다림을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친구는 ART였습니다.
물론 동생 태오와 함께 쓰레기통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을수 있다.
가난하고 허름한 자선병원에 <게임체인저> 작품을 헌증한 뱅크시의 아름다운 여정입니다. 소녀와 풍선은 장미 축제의 주연급 배우입니다. 게임체인저입니다.
우리는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국민은 생각한다. 고로 자유대한민국은 존재한다.
유럽통합의 비전을 제시한 그는 유럽통합의 아버지이자 철학자입니다.
데카르트의 사유와 유럽의 부처로 불리는 니체의 초대는 우리의 치열함을 담아낸 오브제입니다. 우리는 더욱 많은 치열한 오브제를 장미축제 아메리카 향에 담아내 장미축제 첼린지를 확장 할것입니다. 우리 자유사상의 문화텃밭은 무궁무진하고 차고도 넘치는 깊은 바다이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예술가 철학자의 만남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작품을 카톡, 유투버, 숏영상, 구독. 좋아요 챌린지 퍼포먼스를 연결하는 참여예술입니다.
숏영상을 공유하는 것 만으로도 장미축제 주인공이자 작품의 완성이 됩니다.
전위예술 해체주의 해프닝 이벤트 또는 백남준의 비디오 ART의 모든 모습을 담고 있지만 우리는 세계 최초로 시작한 축제참여 예술입니다.
주제는 <똘레랑스>입니다. 많은 지도자들이 목놓아 얘기했던 타인에 대한 존중입니다.
똘레랑스의 뿌리는 우리가 겪는 아픔보다 상처가 깊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결국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개신교와 천주교의 전쟁, 무고한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 마녀사냥을 겪고, 얻은 교훈은, 이제 위대한 유산이 되어 인류의 가슴과 머릿속에 숨쉬고 있습니다.
우리가 장미축제, 장미혁명을 하려는 목적지입니다. [똘레랑스입니다]
우리는 직시하고 있습니다.
1848년 2월 21일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집필한 공산당선언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2025. 5. 자유대한민국의 정치 네오모더니즘의 유령으로, 독이든 설탕으로 중독된 치유를 위한, 장미꽃 한송이입니다. 177년의 STORY입니다. 왜 똘레랑스가 답인가!
우리가 문화다. 문화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