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제보자의 주장에서 사실관계가 틀려 수정하거나 삭제해야할 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최초에 안동에 사는 할머니가 사기를 당해 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길거리에 나앉게 됐다는 제보를 통해 기사를 쓰려고 했는데 알아보니 사실관계가 전혀 다릅니다. 이 기사는 7월 7일 뉴스 제휴사측에 '허위제보'로 기사를 삭제한다는 소명서를 제출하고 삭제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동지역 로펌 사무장이 법무사를 사칭해 안동에 사는 A할머니를 꼬셔서 대부업체에다 "내가 조카다"라고 사기쳐서 A할머니의 유일한 재산인 집을 담보로 2억 담보대출을 받아가는 파렴치한 일이 벌어졌는데 결국 경찰 조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됐다. 심지어 안동지역 로펌 사무장은 2억 담보대출의 1회차 대출금조차 완납하지 않아 고스란히 81세(44년생)인 A할머니가 피해를 보게 됐는데 심지어 A할머니는 인지장애와 불안장애, 뇌경색인 노인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의 고소인측은 "A할머니의 집이 경매에 넘어가게 될것같아 급매처분했다며 , 이런 천인공노, 극악무도한 일이 안동에서 벌어지고 있어 고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씨와 관련된 제보자가 2025년 7월 3일 충격적인 사진을 보내왔다. 그 사진에 보면 재벌3세의 적나라한 모습이 보여진다. 시사위크 7월 2일 기사 ‘마약 집유 중 약물운전’… TYM, 김식 부사장 오너리스크에 흔들리는 앞날'이란 기사에 따르면 현재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씨는 2023년 2월 마약을 구입 및 투약한 혐의로 체포돼 구속기소됐다가 이후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된 바 있는데 집행 유예 기간중에 또다시 2024년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연이어 두 차례 교통사고를 냈는데 첫 번째 사고 땐 경찰의 간이시약 검사에 불응했다가 두 번째 사고 이후 체포돼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했는데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에 2024년 11월 ‘약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검찰은 올해 4월 불구속 기소했다. 이어 6월 말부터는 재판이 본격 시작됐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기사에 따르면 "김식 부사장은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을 경우 앞선 집행유예형에 따라 실형을 면하지 못할 수 있다"고 적시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씨는 평상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벌3세 관련 우리투데이 2024년 11월 30일 '재벌3세 김모씨, 집행유예 기간 중 자택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폭력사건에 연루 논란' 기사가 포털 네이버와 포털 다음에서는 검색이 안되고, 포털 구글에는 보이는 것이 2025년 7월 3일 확인 결과 밝혀졌다. 우리투데이 기사가 살아있고, 포털 구글에서는 기사 검색이 되는데, 대한민국의 포털 네이버와 포털 다음에는 안보이는 작금의 상황을 보면서 과연 네이버와 다음이 포털로써의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건 가짜뉴스가 아니라, 결국 '가짜 포털'인 셈이다. 네이버와 다음 포털은 왜 이 기사를 안보이게 조치를 했을까? 재벌 3세측에서 요청해서 안보이게 했을까? 포털 네이버가 과연 언론사를 심사할 자격은 있을까? 언론사의 '가짜뉴스'를 말하기에 앞서 과연 '가짜 포털'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 사회의 집행유예중에 '약물복용'으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재벌3세와 법적인 싸움을 벌이고 있는 본지는 포털 네이버측과 포털 다음측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것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고 만약에 회신이 없으면 포털 네이버와 포털 다음을 '가짜 포털'로 고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연기예술학회가 주최하는 ‘제13회 GAF 공연예술제’가 7월 1일 금천뮤지컬센터에서 성대하게 시작됐다. 이번 개막식은 7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이어질 본선 무대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공연예술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GAF 축제추진위원장이자 서울특별시 시의원인 아이수루를 비롯해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 금천구청 이영진 정책보좌관, 한국연극협회 손종우 이사장, 한국연출가협회 정재호 이사장, 한국연기예술학회 오진호 이사장, 이화여대 조기숙 명예교수, 한국연기예술학회 김은경 부회장, 서경대 최성윤 교수, 서울예대 이은지 교수, 금천50플러스센터 김미성 센터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공연예술제는 작품의 예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공정한 경연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심도 있는 예심 제도를 도입했다. 그 결과, 전문예술단체 11팀과 예비예술인 단체 5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본선 진출팀은 전문예술단체 11팀에 간만에 연극 ‘라생문’, 극단 몽중자각 ‘엄브렐러, 그 후’, 프로젝트 DOT:G ‘외로움을 이야기하는 밤’, 예술공동체 길 창작뮤지컬 ‘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는 8월 5일 4주년 기념식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4주년 기념식에는 회장 취임식과 시상식을 겸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는 지난 2021년 7월 1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정식 출범했다. 코로나19가 창궐하던 시기에 '카톡'으로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수많은 언론중재를 하면서 약자의 편에서 강자와 싸워왔다. 또한 그동안 금기시되어왔던 서울아산병원의 의료사고 보도 등을 해왔으며, 특히 '한강 의대생 손정민 사망사건, 새로운 증거로 파장일듯' 기사는 댓글만 188개 달리는 등 우리 사회에 이슈로 발전했다. 우리투데이는 역사, 문화, 지방자치라는 3가지 화두속에 춘천 중도에서 벌어지는 역사 파괴 현장을 심층 취재해왔으며, 충북 충주경찰서 현직 19년 베테랑 '김문기 경감'의 사건 조작을 취재해서 직위 해제시키기도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는 "이번 제4주년 기념식을 통해 회장 취임과 더불어 사세 확장을 위한 발돋움을 하고자 한다"며, "또한 저는 이제 새로운 길을 갈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투데이는 젊은 세대를 위한 인터넷신문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면신문, 활자의 한계를 벗어난 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5년 7월 1일부로 염진학 전남본부장을 비롯해 이경희 대구본부장, 정종원 경남본부장, 박형욱 부산본부장, 김영태 부산취재본부장, 김기운 전북본부장, 임기섭 전북취재본부장, 박영하 울산본부장, 이용세 익산지사장, 고혁규 부안지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한 우리투데이는 2025년 7월 1일부로 회장 영입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우리투데이 회장은 그동안 우리사회에서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사단법인 여성정책연구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총재 등을 맡고 있다. 취임식은 2025년 7월 17일 제헌절을 맞아 여의도 국회내 헌정기념관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다만 장소와 일자 등은 변경될수 있다.
소망-자코메티의 숨소리 GYB INTERNATIONAL 처럼 피어났다. 특별하지도 월등하지도 않아도. 다만, 무언가를 위하여 걸어 가야만 하는 시작이자 마지막 같은 삶속에 스며든 숙명이었다. 어느덧 소년은 중년을 맞이하는 40대 가장이 되었다. 삶의 무게와 책무, 누구나 짊어져야 할 짐을 조금도 벗어날 수 없다. 그저 지극히 평범한 일상과 가장으로써의 사랑스러운 가정을 지켜야 하는 책임. 늘 자리잡고 되돌아 오지만 소년의 꿈은 질문과 답으로 연결된다. 질문은 폭발물 다이너마이트고 답은 안전함과 평화다. 왜? 그는 그러한 질문과 답을 소망처럼 삶의 책무처럼 끈질기게 걷게 되었을까? 소년은 다이너마이트 폭발음 주변환경 속에서 성장했다. 충북 단양이 고향인 그는 늘 폭음속에서 살아야 했다고 하였다. 단양지역은 국내 유일 석회석지대라서 시멘트회사가 포진하고 있어 석회석 광산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석회석광산의 광물 채굴에는 다이너마이트가 필수이다. 물론, 폭발물 사용에는 많은 사고와 흉흉한 소문도 듣게 된다. 폭발물 사고는 큰 재앙이 될 수 있다. 한번 사고가 나면 인명피해는 물론이거니와 많은 살상과 재산손실이 뒤따른다. 그 소년의 삶속에 자리잡은 질문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제 순회 전시회 ‘요르단: 기독교의 여명(Jordan: Dawn of Christianity)’ 이 7월 4일 이탈리아 아시시의 팔라초 몬테 프루멘타리오(Palazzo Monte Frumentario)에서 열린다고 요르단 관광유물부(Ministry of Tourism and Antiquities)가 밝혔다. 올 초 바티칸에서 성공적으로 첫 선을 보인 전시회는 이곳을 두 번째 주요 행사장으로 선정했다. 요르단 관광유물부가 아시시 시청과 협력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13세기 건축물인 팔라초 몬테프루멘타리오에서 개최된다. 이 장소는 과거에 곡물 창고였으나 고귀한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팔라초 몬테프루멘타리오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탄생지에 위치하며, 깊은 역사적·영적 울림을 지닌 공간이라는 이유로 전시 장소로 선정됐다. 매년 5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는 아시시는 깊은 종교적 의미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서 그 위상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요르단과 이탈리아와의 문화적·외교적 유대가 더욱 깊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다. 이는 2019년 아시시에서 아브둘라 2세 국왕이 종교 간 대화 증진에 이바지한 공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조속한 북한 핵 폐수 실태조사와 대남방송 피해보상안을 신속하게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주말 불거진 북한 핵 폐수 방류 의혹에 대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직접 질의하며, 실태조사와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다. 특히, 북한의 서해가 곧 대한민국의 서해인 현실에서 핵 폐수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것은 대한민국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임을 밝히며, 이들이 피해입지 않도록 신속하면서도 확실한 검증을 요구했다. 이에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은 7월 3일 통일부, 해수부, 환경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이 참석하는 공식회의를 개최하여, 정식 대응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배준영 의원은 1년 넘게 계속되었던 북한의 대남 소음방송으로 피해를 입어온 접경지역 주민들이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피해보상책을 서둘러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국민의힘에서 당론으로 추진한 「민방위기본법」 개정 이후, 지난 5월 20일에는 행안부에서 동법 시행령을 공포해, 피해지원 대상에 확성기 등을 통하여 소음 등을 송출하는 행위가 포함되었다. 이에 행정안전부 김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신현옥 목사가 2025년 7월 8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및 2025 국제 환경문화 가이아 대상'에 대회장으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1세기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환경이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후변화와 관련 국내외적으로 환경보전, 탄소중립, 이산화탄소 저감, 신재생에너지를 위해 노력해 온 기업, 개인, 단체 등을 위해 제22회 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수상자를 공모해왔는데 이번에 수여식을 하는것이고, 또한 2025 세계환경올림픽위원회(IOC) 개설 보고대회도 겸하게 됐다. 제2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은 전국대회이고, 2025 국제환경문화 가이아 대상은 국제대회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최와 주관은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 국제 가이아 클럽이 공동으로 하며,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서울특별시.한국환경공단.서울특별시의회 및 (사)한국미래포럼, 대한민국 의용소방연합회, 대한민국 도인총연합회 등이 후원할 예정이다. 시상은 정치, 종교, 사회, 언론, 교육, 금융, 의료, 국방, 법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로의 독립서점 ‘산아래 詩’에서는 2025년 11월 1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여행 화가이자 수필가 이해균 작가 초청 북토크가 뜨거운 열기속에 열렸다. 이날 초청 북토크에서는 박은선 시인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정다겸씨의 시조창과 함께 성명순, 우영식, 조경식, 이명희 등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해균 작가는 1954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수원에 정착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고 20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을 했다. 2001년 우연히 떠난 인도 여행 이후로 인도차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중해, 중동 등 20여 년 세계 여행을 했다. 특히 스리나가르, 라다크의 레, 훈자. 파미르고원, 바이칼호수, 사마르칸트, 카일라스, 페트라 등 인류 문명의 시원과 오지를 탐험했고, 네팔, 시리아. 과테말라, 쿠바, 티베트, 키르기스스탄. 우간다, 페루 등 원색적인 나라를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세계 여행스케치 『수미산 너머 그리운 잔지바르』와 국내 여행기 『시가 있는 풍경』, 『물 위에 쓴 시 바람결에 그린 풍경』 등의 저서를 냈다. 주요 작품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신예 배우 정아인이 보습케어 브랜드 원바이오젠 메디솝 전속모델 자격으로 ‘2025 구미라면축제’ 현장을 찾았다.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메디솝은 단독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정아인은 특유의 맑고 밝은 이미지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정아인은 “라면축제에 뷰티 브랜드 부스가 들어간다고 해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막상 와보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해주셔서 놀랐다”며 “라면의 ‘입맛 돋는 향기’와 메디솝의 ‘피부에 맑은 보습’이 함께한 색다른 현장이었다.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아인은 고양예술고 재학 시절 SNS를 통해 메디솝 관계자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 진학 후 스무 살이 되던 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메디솝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보습케어 브랜드다. 순하고 트러블이 거의 없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정아인 배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메디솝의 자연친화적 철학과 잘 맞는다”며 “이번 구미라면축제 팝업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익산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국가식품 클러스터배 3C스카치 전국당구대회'가 12월 7일 평동로 740에 위치한 쇼당구클럽을 비롯해 JB당구클럽(선화로 137), 월드당구장(부송로 117), 미스터큐당구클럽(선화로 3길31-12), 천운당구장(선화로 329), 버호벤당구클럽(서동로 98), JM당구클럽(고봉로 32길 8), 해피당구클럽(고현로 90)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한밭,오페라, 이리당구재료, 한솔당구재료, 코코밀, 모현장례문화원, 금강인쇄출판, 블랙야크(송학점,팔봉점), 원마트가 협찬하고 있다. 경기종목에는 3C스카치방식 256강으로 치뤄진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올해 15살인 Lucas Han(한기주)는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즐겼던 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는 6살 때부터 그의 아버지(한석희)가 속해 있는 한인 테니스 클럽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느껴, 8살에 때부터 호주 주니어 시합을 참여하게 됐다. 그는 13살의 나이로 출전한 호주 14세부 호주전국대회를 우승하는 등 몇 년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호주에서 단 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4대 메이져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 윔블던에 한인 주니어 선수로서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의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한석희씨는 지난 8년동안 날씨 불문하고 아침 운동을 같이 해오고 있다. 한석희씨는 바쁜 일상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의 열정과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에 “어느 부모님이든 자녀가 이토록 원하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한석희씨는 그가 좋은 테니스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이전에 그가 어린 만큼 큰 부담 없이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