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란 정당이 드디어 '정당 민주주의'를 훼손시키며 5월 3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한덕수 전 권한대행을 5월 10일 대선후보로 확정했다. 이제 누가 국민의힘에서 '당내 경선'을 하겠는가? 내년 2026년 지방선거에서 과연 누가 국민의힘이란 정당에서 '당내 경선'을 통해 후보가 되려고 할까? 5월 10일은 '정당 민주주의'가 참혹하게 짓밟힌 날로 기록될것이다. 더이상 국민의힘은 '정당'이라는 이름을 내걸 자격이 없는 존재가 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이 9일 '단일화'가 안되면 후보 재선출까지 얘기가 나오며, 최악의 상황이 찾아오고 있다. 하지만 상황은 절대로 녹록하지 않다. 1차,2차,3차 경선까지 치루며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국민의힘 김문수 예비대선후보가 '단일화'를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또한 무소속 한덕수 전 권한대행은 아직까지 '국민의힘'에 입당하지 않은 상황이라 자칫 국민의힘은 대혼란에 빠질 전망이다. 이번에 정해진 9일 자정의 순간이 마지노선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시가 대중교통 혁신과 도시균형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공개했다. 시는 5월 9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사 대강당에서 시민공청회를 열고, 도시철도 3‧4‧5호선을 포함한 총 5개 노선, 연장 63.43km에 이르는 신규 도시철도망 구상을 제시했다. 이날 공청회는 한국교통연구원 안정화 박사의 계획안 발표와 도명식 한밭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전 시민과 유관기관, 교통·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균형 있는 도시발전, 미래를 여는 도시철도망’을 비전으로 삼고, ▲도심·외곽 간 교통격차 해소 ▲광역철도와의 체계적 연계 ▲저탄소 교통전환 등 대전시의 미래 전략목표를 실현하는 핵심 인프라로 설계됐다. 주요 제시 노선은 ▲대덕, 유성, 서구, 중구, 동구를 남․북축으로 연결하는 도시철도 3호선(신탄진역~산내동, L=29.2km) ▲도시 공간구조 상 반드시 필요한 동․서방향의 4호선(덕명지구~송촌, L=19.0km) ▲도심부 남․북을 연결하는 5호선(컨벤션센터네거리~오월드, L=13.2km) ▲도시철도 2호선(트램)의 연장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 김수민 정무부지사가 9일 이동섭 국기원장을 방문해 ICT 기술과 태권도를 융합한 협력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서명운동 참여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난 2019년 트럼프 美 대통령에게 ‘태권도 정신’을 상징하는 9단 증서를 전달하며 태권도 인연을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을 준비하던 2021년에는 태권도복을 입고 이동섭 국기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한 사진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으며, 지난 1월에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도 참석하여 태권도를 통한 문화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이다. 서명운동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이동섭 국기원장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통해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교류가 더욱 촉진되길 바라고 많은 국민들께서도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14일부터 시작된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주민서명운동은 6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온라인 공식홈페이지(cjairportsign.kr)와 읍면동 사무소 등에 비치된 서명 용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라남도는 9일 장성 황룡강 지방정원에서 남도정원 문화 축제인 2025 남도 케이(K)-가든 페스티벌을 개막, 정원이 가장 아름다운 5~6월 남도 정원의 매력을 내뿜는다고 밝혔다. 2025 남도 K-가든페스티벌은 올해를 정원 문화산업 세계화 원년으로 삼고 남도정원이 가장 아름다운 5~6월 다양한 정원문화 행사를 개최해 정원관광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으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행사다.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이개호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김한종 장성군수, 구복규 화순군수, 김성 장흥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도의원, 국립정원문화원, 전남수목원정원협회장, 도민, 관광객 등 5천여 명이 참석했다. 페스티벌 주제는 ‘남도정원, 남도인의 삶이 담긴 정원’이다. 남도의 특색있는 꽃과 나무로 가꾼 정원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주요 행사는 ▲메인 행사로 이날부터 18일까지 황룡강 지방정원에서 펼쳐지는 전남도 정원페스티벌을 비롯해 ▲10일부터 이틀간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남도정원 산책(전남관광플랫폼 JN TOUR·정원소개 19개소) ▲31일부터 6월 7일까지 구례 쌍산재와 천 개의 향나무숲, 반야원에서 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제32회 신인데뷔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제32회 신인데뷔전은 청년예술가들이 춤을 통해 전하는 신선한 시선과 고민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1차 서류 및 영상 심사를 거쳐 무대에 오른 27팀의 안무가 중 작품 <@On the Road>의 안무가 김영웅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영웅 안무가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졸업 이후 2023 서울국제무용콩쿠르 그랑프리 수상, 2024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다. 신인상 시상식은 연말에 진행될 2025 한국현대무용인의 밤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신인상 외 4개의 수상 부문이 신설되어 작품 <eee>의 안무가 안유진이 이사장상, 작품 <Resilience: 회복탄력성>의 안무가 이태녕이 예술감독상, 작품 <Nothing, Everything>의 안무가 이가영이 운영위원상, 작품 <염세주의자>의 안무가 박준영이 심사위원상을 수상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측에서 9일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임명해 주목받고 있다. 이로써 국민의힘 지도부는 더이상 김문수 후보를 배제할수가 없는 상황으로, 조만간 단일화는 무산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갈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가 9일 정치판의 블랙홀이 되어 모든 이슈를 끌어모으고 있다. 모든 정치권과 언론, 오로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의 입과 행동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제 대선후보 등록시점인 내일(10)과 모레(11일), 그리고 12일부터는 본격적인 대선국면으로 접어든다. 그동안 인지도에서 다소 뒤쳤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의 주가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대로가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예비후보와의 경쟁에서 결코 밀리지 않는 형국이다. 한편 전국 법관대표가 모여 대법원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당대표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 판결'과 관련해 논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에서 2025년 5월 8일~10일까지 3일간 충주종합운동장 등 30개소에서 26개 종목 5,000여명(11개 시군 선수, 임원 등)이 참여하는 충북도민체육대회가 빗속에서 치뤄질 것으로 보여 우려가 되고 있다. 일반부 26개 종목과 학생부 4개 종목으로 치뤄질 이번 충북도민체육대회 종목은 육상, 축구,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유도, 검도, 궁도, 사격,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골프, 자전거, 족구, 게이트볼, 보디빌딩, 택견, 그라운드골프, 수영, 바둑, 야구, 합기도, 풋살이다. 물론 실내경기도 있지만, 실외 경기에는 많은 지장을 줄것으로 보여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0일)까지 비가 이어질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는 지금 상황에서 급할것도 없고, 누가 뭐라고해도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될것이라 여유이다. 이에 반해 한덕수 전 권한대행은 초초할수 밖에 없다. 모든 경우의수를 따져봐도 이건 무조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에게 유리한 상황이다. 국민의힘 권영세.권선동 지도부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가 바뀔수 있는 상황은 만들어질수가 없다. 그런 가운데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제기한 '제3당' 주장이나 각종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으나 결국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로 갈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빅텐트, 하지만 그 빅텐트에는 아직 누구도 들어가 있지 않는 상황이라 더더욱 한덕수 전 권한대행만 초초할뿐이다. 김문수-한덕수 두명의 후보가 '단일화'를 하더라도 결국에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예비후보가 있는한 '빅텐트'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김문수-한덕수 두명의 후보가 '단일화'를 하고 또다시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해야한다면 결국 그것은 '빅텐트'가 아니다. 한덕수 전 권한대행의 '단일화'는 결국 해프닝으로 끝날 것으로 보여진다. 평생 공직생활을 해온 한덕수 전 권한대행은 결국 '정치'분야에서는 '초보'에 불과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오픈한 거기당구클럽은 전국에서 딱 2곳만 등록된 당구장 이름이다. 강서구에 있는 거기당구클럽은 국제식 대대전용 당구클럽이고, 순수하게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는 곳은 파주시에 위치한 거기당구클럽이 유일하다. 이곳에는 국제식 대대 1대와 중대 4대가 있는 아담한 당구장이지만, 당구장 사장님은 이곳에서 여성들에게 당구를 가르치며, 당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아보인다. 최근 파주시는 법원리에 당구공을 제조.공급하는 코스모스 제2공장이 들어서는 등 경기도 고양시와 더불어 당구분야에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생활체육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사장 허영길)과 경기도경찰무도협회(대회장 박창근)이 공동주최하고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조직위가 주관하는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WorldPolice artialArtsFederation)'가 2025 9월 21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킌슬랜드 이강웅 총재가 후원하고 컨바인리더스 수원지부 도복소리, 삼익지우회, 망포튼튼병원, 무예 신문, 홍익스포츠가 협력했다. 이날 대회사에서 박창근 경기도경찰무도협회장은 "경찰무도를 사랑하는 태권도 꿈나무 가족 여러분! 그리고 귀빈여러분! 효의 도시 정조의 꿈이 살아 숨 쉬는 수원특례시를 찾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맑고 푸른 계절에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대회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신 세계경찰무도연맹 창시자 허영길 이사장님, 대한민국 경찰무도협회 장현이 회장님,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퀸즐랜드주협회 이강웅 총재님, 무예신문/시사포스트 최종표회장님, 세계무예태권도연맹 김정기 총재님, 서울시중구태권도협회장및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님, 세한대학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