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이 5월 8일 한덕수 지지 국회의원들은 국민의힘을 탈당해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서 무소속이 아닌 정당 후보간 '단일화'를 주장하고 나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과연 한덕수 지지 국회의원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구별할수 있는 이번 제안으로 '제3당'이 만들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기에는 이번 파문의 주인공인 권성동, 권영세 두 지도부가 포함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이미 한지붕에서는 같이 살수 없을 정도로 내부 분열이 심한 가운데,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이 제기한 '제3당'이 만들어질지는 시간적으로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대한민국 정당사에 1차,2차,3차 경선을 통과한 자당 후보를 자당 지도부가 무시하고, 무소속 한덕수 전 권한대행을 자당 후보와 단일화를 하려는 시도는 아마도 최초일텐데, 그로 인해 분당에 가까운 '제3당'이 만들어질지, 아니면 그냥 해프닝으로 끝날지는 지켜볼 여지가 있다고 보여진다. 한편 국민의힘 김문수 예비대선후보는 8일 채널A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 후보'로 등록할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지난 4월 24일 열린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 참가한 선수단에게 부실한 도시락이 제공돼 논란이 되고 급기야 조길형 충주시장이 사과하는 등 전국적으로 파장이 커진 가운데 5월 8일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이 벌어져 본지는 긴급히 충추시로 취재를 하기위해 달려갔다. 그런 가운데 본지는 이번 취재 거부를 당해 대회내내 충주시에 상주하며 충북도민체육대회 전반을 취재할것이다라고 밝힌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성화 주자에 '충주맨'으로 전국적으로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이 선두 주자로 나섰으며, 자동차까지 내건 행운권 추첨이 벌어지고, 불꽃놀이에 엄청난 물량을 투입했고 초청공연에 초청가수에는 GOD 김태우 등이 출연했는데, 취재과정에서 '취재방해'로 더이상 취재는 이어지지 못했다. 또한 개막식에는 방문객들에게 입구에서 빵 1개와 음료수, 생수, 레인코트와 물티슈, 에너지바, 담요 등이 들어가있는 종량제 봉투를 하나씩 제공했다. 서울특별시 여의도에서 충주공용버스터미널까지 2시간여의 시간이 걸려 뒤늦게 도착한 본지 기자는 이번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 참가한 선수단에게는 무엇이 지급됐는지에 대해서는 당일 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 종합운동장에서 5월 8일 벌어지는 충북도민체육대회에 본지 기자가 취재를 하고 있는데 충주시 관계자에 의해 방해를 받고 있다. 본지 기자는 이에 항의하고 취재를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본 행사가 다 끝나고 축하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비표'를 안차고 있다는 이유이다. 본지 기자는 5월 8일 여의도에서 충북 충주시로 밤 늦게 도착했는데 이런 취재 방해에 대해서는 충주시에 내일 직접 항의 방문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8일 '알량한 후보자리'라는 표현을 써가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비판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현재 국회는 더불어민주당의 1당독재로 사실상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알량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지 않고 국회의원직을 누리고 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알량한 국민의힘 국회의원직'을 일괄 사퇴해서 국회를 해산하지는 못할망정 1차,2차,3차 경선을 통과한 국민의힘 김문수 예비대선후보를 비난하는 것은 국민의힘 지도부의 자격이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 논란이 당직자들이 '무소속 한덕수'를 지원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무소속 한덕수 전 권한대행은 '국민의힘'과 전혀 관련없는 인물이다. 당적도 없고, 당원가입도 안된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국민의힘 당직자가 '무소속 한덕수 전 권한대행'에 대해 일체의 편의를 제공했다면 그것은 누가봐도 이의를 제기해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이다. 국민의힘 당직자가 독단적으로 움직이지는 않았을것이고, 현재의 국민의힘 지도부의 암묵적인 지시를 받았다고 의심을 삼을 일이다. 이번 1차,2차,3차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확정된 '김문수 대선주자'에 대한 예우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주자와 동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지도부가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격을 낮추는 행위는 있을수가 없는 일이다. '무소속 한덕수 전 권한대행'은 국민의힘 당원이 아니다. 김문수 전 노동부장관도 국민의힘 당내경선을 위해 입당한것처럼, 한덕수 전 권한대행도 단일화를 하려면 국민의힘으로 지금이라도 입당해야 하는게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다. 만약 '무소속 한덕수 전 권한대행'이 정당후보라면 합당을 통해서 정당보조금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무소속 송진호(宋鎭鎬) 대선예비후보의 전과가 17범으로 2025년 5월 8일 현재 총 17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유독 '전과자'가 많아 주목받고 있다. 중앙선관위 자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는 전과가 3건, 국민의힘 김문수 예비후보는 전과가 2건, 진보당 3기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김재연 예비후보는 전과 2건, 정의당 대표를 맡고 있는 권영국 예비후보는 전과 4건, 한반도미래당 김정선 예비후보는 전과 3건, 무소속으로 출마한 개혁신당 제2대 전(前) 허은아 당대표는 전과 2건 등이다. 특히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 모두 전과가 있는 예비후보로 나선 대통령 선거는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은 8일 오후 6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간의 1대1 유튜브 라이브 토론을 실시한다. 토론 직후 8일 오후 7시부터 9일 오후 4시까지 당원 선거인단 50%, 일반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단일화 후보 선호도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기존 선관위원장이던 황우여 전 대표는 전격 사퇴하고, 새롭게 이양수 의원이 국민의힘 새로운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세계는 새롭게 변화한 안보전쟁 중 자국 이익 우선 추세서 안보 역량 업는 국가는 설자리 잃어 skt 유심대란서 보듯 해킹도 생활안전 위협 전통적인 안보영역서 경제·환경·보건·에너지 등 챙길부분 많아 지자체, AI형 CCTV의 도입,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안전역량 강화해야 제복은 권위와 위엄을 상징하지만 책임과 의무를 수반한다. 징병제 의한 국방을 수호하는 의무는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대한 건아들의 숭고한 운명이다. 국민 모두는 안보와 안전의 소중함을 교육과 경험, 사회생활을 통해 체득하지만 작금의 직면한 위기감이 살갗으로 전해 옴은 나만이 아닐 것이다. 성큼 다가온 우주시대에 지구촌의 우리는 과거 수천 년의 역사보다 최근 반세기동안에 이룩한 획기적인 도약으로 삶과 밀접한 안보와 안전의 소중함이 빗겨 있는 듯하다. 혹여 하는 마음에서 “튼튼한 안보강국을 만드는 힘은 바로 국가에 대한 사랑과 관심”임을 강조하고 싶다. 아프리카 빈국의 내전, 중동과 우·러의 총칼의 전쟁, 일명G2 전쟁으로 일컬어지는 관세전쟁·무역전쟁에서 보듯 세계질서에는 새롭게 변화된 안보전쟁이 정치, 경제, 문화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우리투데이 박영하 기자 |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2025년 5월 8일~10일까지 3일간 충주종합운동장 등 30개소에서 26개 종목 5,000여명(11개 시군 선수, 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은 충주종합운동장(15,000석), 폐회식은 호암체육관(2,950석)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이번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주시를 비롯해 충주시체육회, 충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하며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이 후원한다. 26개 종목은 일반부 26개 종목과 학생부 4개 종목으로 육상, 축구,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유도, 검도, 궁도, 사격,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골프, 자전거, 족구, 게이트볼, 보디빌딩, 택견, 그라운드골프, 수영, 바둑, 야구, 합기도, 풋살이다. 개회식은 사전행사와 식전행사를 마치고 공식행사가 19시에 열릴 예정이며, 11개 시군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개회선언 및 대회기 계양 등에 이어 20시부터는 주제영상 및 시민합창단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성화점화 및 멀티미디어 공연, 축하공연으로 개막식을 마친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박지현, 박서진, 김태우, 이채연 등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덕수 대선예비후보가 7일 "단일화가 안되면 후보등록을 하지 않는다"고 밝혀 결국 물러날 뜻을 밝힌것 아니냐는 의미로 읽힌다. 이로써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쪽으로 가닥이 잡혀갈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오픈한 거기당구클럽은 전국에서 딱 2곳만 등록된 당구장 이름이다. 강서구에 있는 거기당구클럽은 국제식 대대전용 당구클럽이고, 순수하게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는 곳은 파주시에 위치한 거기당구클럽이 유일하다. 이곳에는 국제식 대대 1대와 중대 4대가 있는 아담한 당구장이지만, 당구장 사장님은 이곳에서 여성들에게 당구를 가르치며, 당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아보인다. 최근 파주시는 법원리에 당구공을 제조.공급하는 코스모스 제2공장이 들어서는 등 경기도 고양시와 더불어 당구분야에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생활체육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사장 허영길)과 경기도경찰무도협회(대회장 박창근)이 공동주최하고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조직위가 주관하는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WorldPolice artialArtsFederation)'가 2025 9월 21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킌슬랜드 이강웅 총재가 후원하고 컨바인리더스 수원지부 도복소리, 삼익지우회, 망포튼튼병원, 무예 신문, 홍익스포츠가 협력했다. 이날 대회사에서 박창근 경기도경찰무도협회장은 "경찰무도를 사랑하는 태권도 꿈나무 가족 여러분! 그리고 귀빈여러분! 효의 도시 정조의 꿈이 살아 숨 쉬는 수원특례시를 찾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맑고 푸른 계절에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대회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신 세계경찰무도연맹 창시자 허영길 이사장님, 대한민국 경찰무도협회 장현이 회장님,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퀸즐랜드주협회 이강웅 총재님, 무예신문/시사포스트 최종표회장님, 세계무예태권도연맹 김정기 총재님, 서울시중구태권도협회장및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님, 세한대학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