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전국 공모 제22회 도솔미술대전이 10월 8일(화)부터 11월 9일(토)까지 천안 신부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사)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 천안시, 주)아라리오 등이 후원하는 제22회 도솔미술대전 입상작 전시는 천안신부문화회관에서 전시되며 제1부는 10월 8일(화)부터 10월 12일(토)까지 서양화.수채화.공예(서각), 제2부는 10월 15일(화)부터 10월 19일(토)까지 한국화.민화, 제3부는 10월 29일(화)부터 11월 2일(토)까지 캘리그라피, 제4부는 11월 5일(화)부터 11월 9일(토)까지 서예.문인화 작품이 전시된다. 제22회 도솔미술대전은 그 어느 해 보다도 괄목할 만하게 출품자 수가 많아 더욱 풍성한 미술대전으로 미술문화의 꽃을 피우는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총 출품 수는 1,003점이 출품해 586점이 입상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한국화 김미연 작가의‘그리움의 흐름’각 부문 최우상에는 서양화 이영희 작가의 `베니스의 상인` 민화 장정애 작가의 `장수촌(김장과 장담기)` 공예 이한빈 작가의 `달에 다람쥐가 산다면!!` 서예 김동훈 작가의 이순신 장군시, 문인화 강미란 작가의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한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제26회 생생 춤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4년도 공연예술창작주체로 선정되어 지난 9월 21일(토)부터 22일(일), 9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총 4일간 진행되었으며, 총 23팀의 독립안무가와 매칭된 예술단체 및 주니어 단체 50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하였다. 약 2,200여 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았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예술단체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주니어 단체의 무한한 잠재력도 증명되었다. 특히 사전 이벤트로 주목받은 메이킹 필름 이벤트는 ▲조회수(50%), ▲전문가 심사(20%), ▲좋아요(20%), ▲댓글 수(10%)의 점수를 합산해 21일(토) 오후 4시에 SNS를 통해 결과가 발표되었다. △1등은 The Park Dance, △2등은 툇마루무용단, △3등은 블루댄스씨어터가 수상하였으며, 총 100만원의 상금을 차등 지급 받았다. 3등을 수상한 블루댄스씨어터는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단체로 △생생 그 이상도 함께 수상하며, 올해 페스티벌 굿즈 티셔츠를 추가로 받았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및 단장 김종덕)은 <2024 안무가 프로젝트>를 10월 31일(목)부터 11월 3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24 안무가 프로젝트>는 전통공연예술 분야 창작자·예술가를 육성하는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1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3명의 차세대 안무가(정길만·이재화·최종인)의 작품을 트리플빌(Triple Bill : 세 작품을 같은 무대에 선보이는 형식)로 무대에 올린다. 국립무용단은 그동안 <넥스트 스텝> <홀춤> <겹춤> 등 유망한 신진 안무가 양성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최호종·정보경 등 한국무용계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안무가들을 배출해 창작자들의 새로운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 안무가 프로젝트>는 안무가로서의 창작역량뿐만 아니라 작품 제작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0개월간 전문가 멘토링과 자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안무가들이 동시대적 한국춤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높은 완성도로 담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8일 법률자문을 통해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와 관련해 허위학력에 대한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요지는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측은 중앙선관위 시행규칙(2023년 4월 10일)에 따라 적법하게 기재를 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주장이고, 본지는 공직선거법의 '학력'과 관련한 '법'의 취지는 공정한 선거를 위해 후보자의 학력을 유권자들이 오인하지 않도록 상세히 표기하라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한 판단은 결국 '행정소송'을 통한 법원의 판결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본지는 따라서 '인터넷보도심의위원회'의 결정 또한 법원 판결 이후에 처리할 것이다. 본지는 변호사 선임이 결정되는 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 남단의 도박장소가 10월 8일 공개되어 파문이 벌어지고 있다. 게다가 그 도박장소에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보궐선거에 출마한 모 후보가 그곳에 자주 드나드는 모습을 봤다는 제보가 들어와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10월 7일 선거벽보가 붙고, 강화군수 후보들 사진을 보다가 깜짝 놀라 제보하게 됐다"며, "사실 저는 모후보 사진을 처음봤다며 도박장소에 드나들었던 사람이 강화군수 후보로 나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모 후보의 이력을 보니 강화군의원과 인천시의원을 했다고 하지만 사실 저같은 사람은 살면서 강화군수가 누군지나 알지 군의원이니 시의원은 잘 모른다. 안영수 전 시의원이나 윤재상 전 시의원은 지난번에 군수선거에 나와서 알았을뿐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돈봉투에 학력위조라고 요즘 모 강화군수 얼굴이 자주 나와서 알게 됐는데, 도박장소를 드나들던 사람이란 것을 떠올리니 이건 반드시 제보를 해야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관련 학력위조 논란은 '제2의 진옥섭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문재인정부의 대표적인 문화계 낙하산인물로 알려진 진옥섭 전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관련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그당시 본지기자는 뉴스타운 기자로 '진옥섭 전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의 학력위조 논란의 기사를 4개 언론사와 같이 기사를 썼었다. 결국 2번의 국정감사 기간에 '진옥섭 전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관련 국정감사가 이어졌었다. 학력은 아무리 숨기려해도 감춰질수 없는 '소급'할수 없는 사항이다. 이번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관련 학력위조 논란도 결국에는 '고졸'출신이 '대졸'처럼 행세하려다가 결국에는 사실이 드러나는 수순을 밟을것으로 보여진다. 그당시와 다른점이 있다면 그때는 '경기대학교 사학과'란 학력을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대학원을 나온것처럼 속이려는 꼼수에서 벌어진 일이고, 이번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학력위조 논란은 '고졸'을 '대졸'로 학력을 부풀리기위한 것뿐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와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간의 '학력 위조문제'에 대해 강화군선관위의 원칙없는 선거법 적용이 도마위에 올려졌다. 7일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측은 강화경찰서에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언론사 우리투데이를 고발했고, 이어 우리투데이도 '명예훼손'으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측을 고소했다. 문제의 발단은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과거 강화군의원 선거공보물에서는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경영학사학위 취득(학점이정 통해 관련 법률의 규정에 의해 취득)'이라고 명시를 했고, 이번 강화군수 후보 선거공보물에서는 '경기대학교 경영학 학사'라고 명시를 했는데 그 과정에 강화군선관위가 원칙없는 선거법 적용을 해서 벌어진 셈이다. 여기에 대해 우리투데이는 강화군선관위에 공문을 통해 '서면 답변'을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답변을 보내오고 있지 않다. 우선 학점인정법에 따른 경영학사학위를 취득했음에도 경영학과 졸업이라고 기재한 건 일반 선거인들에게 경영학과에 입학해 4년의 과정을 거쳐 졸업한 것으로 오인하게 해 후보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그르치게 한 행위로 선거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는 지난 10월 6일 기사를 통해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강화군의원 출마 당시 공보물에는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경영학사학위 취득(학점인정 통해 관련 법률의 규정에 의해 취득)'이라고 명시한 반면,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는 '경기대학교 경영학 학사'로 변경해 기재한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박용철 선거사무소 측은 군의원 출마 당시와 현재 공보물 상 학력 기재 방식이 일부 다르게 표기됐지만 이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적법한 기재였다고 반박했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배포한 선거사무안내 책자에 따르면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점·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 그 학력을 게재하고자 할 경우, 대학의 장 등이 학위를 수여한 때에는 '~대학교 ~학위 취득' 혹은 '~대학교~학사', '~대학교~전공' 등 고등교육법에서 인정하는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게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되어 있으므로 박용철 선거사무소 측에서는 박후보가 학력을 위조한 사실이 없다는 판단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박용철후보측에서는 6일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언론사에 대해 고발 조치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에게 공개적으로 '경기대학교 졸업증서'를 공개할것을 10월 7일 촉구한다. 현재 우리투데이가 확보한 '경기대학교 졸업증서'는 다음과 같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7일 강화경찰서에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를 일개 '인터넷신문'으로 비하하는 동시에 우리투데이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인천시의원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문○신 인천시의원 후보가 맞붙은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신 인천시의원 후보의 전과기록을 근거로 기사를 써서 사퇴시킴으로써 국민의힘 박용철 인천시의원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는데 한몫을 했는데, 이제는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와 맞고소를 통해 둘중에 한명은 '사법적 처리'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는 "강화군수가 고졸인지 대졸인지 여부가 중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학력을 부풀리기위한 이러한 꼼수는 강화군민들을 우롱하는 짓이다"라며, "강화군의원 출마때는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취득한 학사라고 명시했으면서 강화군수 출마에서는 마치 경기대학교 4년을 졸업한 것처럼 하려는 수준 낮은 조작이 만천하에 드러난 셈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인천 서구청에서 검단방향으로 200여미터를 가다보면 '한국불교조계종 지용정사'라는 간판이 있는 상가건물이 나온다. 그곳에 가면 3층에 아담한 크기의 작은 법당을 만나볼수가 있다. 처음 방문했으나 서울에 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다. 다음날 경기도 양평 옥불사에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 만난 법운 스님(김안석)은 자동차에서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족좌를 펼치셨다. 길이가 13미터에 달하는 '호랑이 그림'을 보면서 그림속에 그려진 호랑이 총 마리수를 세보니 32마리였다. 또한 그외에도 12개월을 의미하는 12명의 각각 마른 모습의 달마 그림, 청룡 그림, 등을 접하면서 법운 스님(김안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스님 소개를 하신다면? A. 서울 동국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승가 불교대학교, 동산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해동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미국로스앤젤레스 칼빈미센대학대학원(명예동양철학박사), 미국캘리포니아롬비니불교대학원(동양철학, 교사,자격증취득), 한국심리,가정복지,브레인심리, 도형심리(상담사 자격증취득) 등의 학력입니다. 군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당구연맹 소속 정석근 당구선수가 '정석당구교실' 유튜브 방송을 통해 당구의 정석을 알리고 있어 화제이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한 당구장에 머물러서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당구장을 돌아다니면서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석근 당구선수는 개인별 맞춤방식으로 당구의 자세교정부터 기본기에 충실한 내용으로 당구를 가르치고 있어, 정석근 당구선수를 통해 배운 당구인들은 호평을 하고 있다. 본지 기자 또한 과거 정석근 당구선수가 가르쳐준 몇가지 기본기를 통해 자세 교정을 했으며, 많은 효과를 봤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당구를 보다 쉽고 간단하게 이론과 실기를 가르쳐 드립니다"라며, "당구를 열심히 치는데 잘 안되는분, 기초가 너무 부족하신분, 좀더 고수가 되고 싶으신분, 당구선수가 되고 싶으신분은 연락주시면 1:1로 가르쳐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1990년 인천당구연맹 선수로 입단해서 1995년 터키당구월드컵 국가대표, 1998년 아시아선수권 대회 5위, 2001년 SBS우수선수권 대회 준우승, 2006년 팀 토너먼트 전국대회 우승, 2008년 여수 전국체전 3쿠션부문 2위, 2009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엠비케이코퍼레이션(대표 노영찬)이 전개하는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코리아'가 주최한 전국단위 트레킹·백패킹 행사인 '2025 몽벨 아웃도어 트레일'(Montbell Outdoor Trail, 이하 MOT)이 지난 5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 간 경북 칠곡군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MOT'는 자연 속에서 걷고, 머무르며, 서로 연결되는 아웃도어 문화를 공유하고자 기획된 1박 2일 트레킹·백패킹 행사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대표 성지순례길로 알려진 칠곡의 '한티가는 길'을 따라 자유롭게 트레킹을 즐기고, 지정된 장소에서 백패킹을 하며 자연 속에서 머무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MOT 행사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한티가는 길'의 주요 트레일과 명소를 연계한 코스로 구성돼 더욱 깊이 있는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4월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서는 150명 정원이 10분 만에 마감되며, 몽벨이 주최하는 아웃도어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 기간 동안 형형색색의 몽벨 텐트들이 초원을 가득 메우며 장관을 이뤘고,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