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K- Creator, K- 까치밥, K- 갈매기와 호랑이 [브랜드]를 기획하며, 철학을 담아낸다. K- POP 데몬 헌터스 40년 나의 길동무의 여울목처럼 만나고 있다. 갈매기의 꿈을 꾸는 STORY다. 40여년 민화운동을 하며, 만났던 까치 호랑이 40여년 갈매기의 꿈을 꾸는 분과 함께
오세요! 당신은 오실때가 되었습니다.
만해선생님의 시다. 님의침묵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그리워한다. [손님이 답이다]
그녀는 자신의 작품이 살아있는 갈대에서 다음과 같이 한국에 대해 예찬했습니다.
한국은 고상한 민족이 사는 보석같은 나라다.
또 그녀가 남긴 유서에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나라는 미국이며, 다음으로 사랑하는 나라는 한국이라고 쓰여 있을 정도입니다.
그녀는 1960.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을 때. 짐은 서로 나누어 가지는 것, 이라는 소재로 편리함과 합리성을 따지지 않고 오히려 소와 함께 짐을 나누어 가지고 가는 농부의 모습에 감탄한, 그녀의 이야기가 많은 분들게 공감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까치밥” 이야기입니다.
“저 높이 있는 감은 따기 힘들어서 그냥 남긴 건가요?”
“아닙니다, 저건 까치밥이라고 합니다.
겨울 새들을 위해 남겨둔 거지요“
그녀는 그 사람의 말에 너무도 감동하여 탄성을 지르며 말했습니다.
“내가 한국에 와서 보고자 했던 것은 고적이나 왕릉이 아니었어요.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한국에 잘 왔다고 생각해요”
감이나 대추를 따더라도 까치밥은, 겨울 새들을 위해 남겨두는 마음. 지극히 작은 생명 하나도, 배려하는 고상한 민족이 바로 우리 한민족 이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봄철이 되어 씨앗을 뿌릴때도 셋을 뿌렸습니다.
하나는 새를 위해 하늘에
하나는 벌레를 위해 땅에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나에게,
그렇게 모두가 함께 나눠 먹기 위해 셋을 뿌렸습니다.
장편소설 [대지]로 1938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펄벅여사의 한국사람 이야기다.
까치밥을 남겨두는 마음 - 오래된 미래다.
크리에이터. 유투버[성지]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열광한다.
e-스포츠 열광처럼 AI시대에 해적선을 항해하는 [선장]처럼 용맹스럽다.
그곳에 k-명품 쇼케이스 플렛폼을 설계하며 박경리 [토지], 김주영[객주] 그리고 펄벅의 [까치밥]이야기를 함께한다.
벽초 홍명희[임꺽정], 최명희[혼불]도 함께 [해방경영] 톰 피터스, 앙랭드보통[영혼의 미술관, 여행의 기술]을 음미하며, 아놀드토인비의 [도전과 응전]을 동행하기로 소망한다.
K-크리에이터는 k-명품 쇼케이스와 플렛폼을 시작한다. on-off, MALL플렛폼 프로그램이다. 명품 갤러리 싸롱이다.
손님이 답이다- 명백한 정의를 중심에 두고 미래의 페러다임. 오늘의 현상을 통찰하는 사유가 요구 되었다.
금융공학에서 커피철학에 이르도록 문화공학에서 과학철학에 다가서는 시간들, 명쾌한 [정의]를 위해 사색에 거듭했다.
손님과 ART, 문화와 여행이라는 명백한 현상은 독점적이고 우월하며, 생명력을 한사람 즉 [손님]을 감동시킨 것만이 존재할수 있는 페러다임, 즉 오늘의 생태계다.
오세요! 당신은 오실때가 되었습니다.
만해 한용운의 시, 손님을 맞이하는 마음이다.
지금, 인류를 감동시키고 선도하는 [브랜드]철학은 명쾌하다. [철학]임에는 분명해 보이지만 그것을 분석하고 정립함에 있어 독창적인 실험과 도전은 쉽게 만날 수 없다. 왜 일까? [도그마]다.
[EVENT], [이슈]에 쫓아 나타나는 [중독]에 노출된 지금이다.
과연 손님은 그렇게 기다리고 막연히 [도그마]에 옥죄어 존재할 뿐인가!
달구지와 지게꾼, 까치밥 이야기는 까마득한 전설의 고향쯤으로 자리메김 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감동, 까치 호랑이처럼.
그럼에도 곰곰이 살펴보면 로켓배송과 온라인 쇼핑몰은 달구지와 지게꾼의 이야기를 뛰어넘을 수 없다.
코로나 펜데믹 증후군으로 아우성이다
쇼핑. 페러다임이 바뀌는 현장에서 중국 쇼핑몰의 등장이 불균형을 초래한다. 아마존, 구글에 대항하는 세기 대전속에 유통 쇼핑몰은 침체 싸이클에 진입한다.
그럼에도 달구지와 지게꾼은 서서히 꿈틀거린다.
[EVENT, 이슈, 도그마]에 꿈쩍도 않한다.
박경리의 소설[토지] 김주영[객주] 문학관처럼, 객잔의 [달구지], [지게꾼] 그리고 달맞이처럼 아스라한 인간의 미덕은 숨쉰다.
지식이 무엇을 창조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도자기를 만든 사람만 하더라도 지식이 만든 것은 아니잖아요? 문제는 미적 의식이예요
이것은 신앙과 통하는 거예요. 이런 창조적인 면에서 우리는 일본이나 다른 나라에 대해서 조금도 뒤떨어진다. 할수 없어요, 따라서 우리도 자존심이라할까? 자기에 대한 존엄성은 가져한 한다고 봐요
존엄이라는 것은 오만과 달라요
이것은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지키는 것으로 욕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숭고한 것을 지키는 것이에요
우리의 농부는 러시아의 농노. 서구의 장원, 일본 중국과 다른 노예가 아니었지요.
우리나라 농민들은 손님이 오면 옷을 갈아입고 맞았으며 제삿날에는 정장을 하였지요 [박경리 토지작가 신동아 1981.5] 토지작가 박경리의 손님철학이다.
1969년 6월부터 집필을 시작하여 1994년에야 완성된 [토지] 불멸의 우리 STORY-달구지 지게꾼 사유의 밭이다.
객주는 보부상들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점에서 매우 높이 평가 할수 있다.
특히 말투나 표현, 묘사가 대단하다.
이는 김주영이 녹음기를 들고 전국 장터를 돌면서 생생한 말투를 수집했기 때문이다. 오직 이점 때문에 <객주>의 문학성은 달구지와 지게꾼, 보부상의 철학을 담고 있다.
객주는 상인의 물건을 위탁받아 팔아 주거나 매매를 거간하여 여러 가지 부수 기능을 담당한 중간 상인, 보통 물상객주, 중국 상인만을 상대로 하던 만상객주, 보상객주는 봇짐장수인 보상이 등짐상수인 부상과 더불어 각지의 장을 돌아다니면서 그 지방의 객주를 [단골]로 정하여 오랫동안 거래하는 가운데 형성되었다. 숙박만을 업으로 하는 보행객주, 금융주선만을 하는 환전객주, 조리, 솥, 바가지, 삼태기 등 가정품만을 취급하는 무시객주, 좀 규모가 커지면 여각을 열었다.
오늘 날 백화점, 아울렛, 쇼핑몰의 뿌리다.
1979년 6월부터 1984년 2월까지 1,465회 걸쳐 서울신문에 연재되었고, 1984년 아홉권의 책으로 묶여 출판되었다. 2013년 10권이 출간되어 30년 후에 완성된 [객주-김주영] 소설이다.
텍스트와 텍스타일의 차이점 분명하다.
지금, 왜, [토지]와 [객주] 달구지와 지게꾼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일까!
우리의 원형에 대한 출발점을 위해서다. [철학]이다.
문학적 사유는 [철학]의 보고다.
Chart Gpt open AI의 시대는 광폯행보를 거듭할 것이고 관세전쟁은 더욱 치열해 진다.
공룡 쇼핑몰은 관세 전쟁보다 높고, 넓고, 치열하게 전개될 것은 자명하다. 코로나 펜데믹과 같은 [재앙]은 싸이클링처럼 생태계에 늘 잠복한다.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다.
톰피터스 [해방경영], 탁월한 기업의 조건 저자 [액설런트]는 선언한다.
하드한 것은 약하고 소프트한 것은 강하다.
탁월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사람, 관계, 문화등 소프트한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배려. 훈련, 인정등 최상위 관행은 공동체의식이 강한 조직을 만들며 시장에서도 승리한다.
톰피터스는 20세기 3대경영서 중 하나로 선정된 [초우량기업의 조건]의 저자로서 [이코노스미트]는 그를 가르켜 피터드러키. 마이클 포터와 함께 20세기 경영학을 오늘의 위치로 만든 장본이다.
지금의 주제위에 [경영철학의 주제]를 음미하는 것은 사업가와 장사꾼의 구별을 위한 변곡점이다.
우리에게 직면한 [과제와 주제]를 명백히 함은 물론 K-명품 쇼케이스와 플렛폼에 담아낸 본질이다. 경영의 액설런트 탁월함이다.
우리 스스로가 [문학]이며 [엑설런트]가 존재한다.
어떻게? 사유의 강이 존재한다.
직관적 역사 학자였던 아놀드 조지프토인비(1889-1975) 역사 연구의 문명이 탄생- 성장- 쇠퇴- 붕괴의 순환을 직관한다.
문명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고차원의 문명과 저차원의 문명 충돌이다.
창조적 소수와 대중의 모방, 도전과 웅전으로부터 전진한다.
그의 귀결은 우리의 삶과 연결되고 있다.
K-명품 쇼케이스의 명제이자 방향성이다.
이를테면 앙랭드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여행의 기술] 저서를 만나면 우리의 [달항아리]를 만날 수 있다.
고유함의 명제, 달구지와 지게꾼 봇짐장수[토지], [객주]의 이야기는 이제 Chart Gpt open AI의 과정을 순도 깊게 융해시킨다.
과연 그럴까!
사입삼촌 무진사의 이야기는 명백하다.
[사입삼촌], [무진사]의 플렛폼 쇼케이스는 단지 현상일 뿐이다.
우리는 순 우리말 한국어 사전을 만나기로 했다.
콘텐츠의 재정비다. 물론- 동북공정, 임나일본부 구체적이고 명확한 Story를 관통한다.
K-한류가 현상이 아니라 실체이며, 철학이자 문명의 씨앗이라는 명제. 즉 우리가 MALL의 트렌드가 된다.
[배달의 민족] 쿠팡의 [로켓배송], [디지털 왕국],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결코 현상이기엔 표현이 가볍다.
섬유에서 컴퓨터에 이르는 우리의 근.현 21C 산업구조를 읽다보면 –우리의 [Story]가 우리의 명제이자 MALL의 철학 즉 [브랜드]가 잉태되고 있음을 확인한다.
[토지], [객주], [임꺽정], [혼불]의 얼게를.
korea 4500km둘레길- 청와대 용산 국민품으로의 서사적 방향성을 아우르는 사유!
요즘 우리의 젊은이들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열광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브랜드 제품, 이벤트, 로드등 창의적인 결과물의 제작을 총괄하고 지휘하는 역할를 한다.
광고 대행, 스토리텔링, 기업, 패션, 브랜드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적으로 창의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팀을 이끌며 최종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주인공이다.
크리에이터는 유튜브 플렛폼에서 동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유투버다.
마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까치 호랑이]의 자유로움처럼 [비전]을 자유롭게 해양한다.
우리시대의 문화다.
아우라지, 아라리오 아리랑의 여울목처럼 K 크리에이터 싸롱은 플렛폼이다.
까치밥 달구지, 지게꾼 - 지금도 동대문, 남대문 시장에 너울처럼 꽃핀다.
K-까치밥
호랑이처럼 갈매기의 꿈을 꾸는 이광남(72)과 함께, 명품 MALL 갤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