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옳음과 그름, 거짓과 참은 오히려 정반합의 조화처럼 양립된다. 우리의 유교사상 전반의 개념속에도 음과 양이 존재하고 오행의 정립을 통하여 순환하고 있음을 개괄한다. CNN테드터너의 개혁을 시작한다. 바른언론 오픈(영혼의미술관)스튜디오 (인사로, 대학로, 홍대로, 명동, 청담로) 제안 옳음과 그름의 궤적을 넘어선 <현상>을 우리는 만나고 있음이다. 이른바 네오막시즘, 포플리즘, 반지성주의, 팬덤주의 증좌가 우리모두를 병들게한다. 바른소리를 해야하고, 함께 나눠야할 방법에 대하여 여기저기서 아우성치며 호소하고 있다. 팬덤주의의 씨앗은 반지성주의 이지만 네오시즘, 극단주의 (Extremism), 포플리즘의 입과 줄기로 팽창하며 거짓이 오히려 정의로움의 표상으로 둔갑된다. 언론은 정화하려는 게이트키핑(Gate Keeping)이 아니라, 게이트오프닝(Gate Opening) 저널리즘의 고유의 역할에서 이탈한다. 팬덤주의에 끌려가고 있다. 팬덤주의 씨앗은 혐오다. 내가 싫어하는 것을 남들도 싫어하도록 하는 극단적인 현상이다. 팬덤주의는 내부의 같은당의 적을 만들어 내는데 쾌감을 준다. 민주주의 다수결 원칙의 단점을 명백하게 보여준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14일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재심 청구서를 제출했다. 또한 별도로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행정법원에 '행정 소송'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투데이는 15일 2건의 언론중재에 대응하기위해 준비중이다. 2건의 언론중재중 1건은 더불어민주당이 신청한것이고, 다른 1건은 인터넷신문 로이슈가 신청했다. 특히 하루에 2건의 언론중재를 오전 11시와 오전 11시 30분에 연이어 하는 경우는 언론중재위에서도 드문 경우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국경선 부근 8개 포병여단 사격 완전 준비태세에서 대기태세로 전환 시키고 작전보장사업을 완료하라는 총참모부 작전예비지시를 발표했다.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북한 국경선 부근 포병 완전사격준비태세 지시 확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선관위가 본지에서 10월 7일 서면으로 답변을 요청한 부분에 대해 5일만인 10월 12일 오후 4시에 본지에 답변을 보내왔다. 답변에 따르면 2023년 4월 10일 중앙선관위에서 의결한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학점 인정자의 학력 게재 관련 선례 변경 결정'에 따라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제8조에 의한 학점.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 그 학력을 게재하고자 할 경우, 대학의 장 등이 학위를 수여한 때에는 "00대학교 00학사학위 취득", "00대학교 00학 학사", "00대학교 00학사(00전공)" 등 고등교육법에서 인정하는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게재하는 것은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답변을 했다. 또한 인터넷선거심의보도위원회에서는 다음 법령에 의해 정정보도문 등을 게재하고, 만약 위반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밝혔다. 제8조(언론기관의 공정보도의무) 방송·신문·통신·잡지 기타의 간행물을 경영·관리하거나 편집·취재·집필·보도하는 자와 제8조의5(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제1항의 규정에 따른 인터넷언론사가 정당의 정강·정책이나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 이하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당구 종목 경기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통영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119명의 선수가 총 7개의 종목에 참가한다. 캐롬 3쿠션 남자 일반부에는 김행직(전남당구연맹), 조명우(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 허정한(경남당구연맹) 등 국내 톱랭커들이 베트남 빈투안에서 열린 세계 3쿠션 선수권 대회를 마치고 대회에 모두 출전한다. 특히 제76회 세계 3쿠션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명우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포켓 10볼 남녀 일반부에도 국내 톱랭커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여자부에는 국내 랭킹 1위인 서서아(전남당구연맹)를 비롯해 이하린(인천광역시체육회), 진혜주(광주당구연맹) 등이 출전한다. 남자부에는 전국대회 3관왕을 차지한 고태영(경북체육회) 선수 등이 출전 예정이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예년 개최된 대회들과 달리 캐롬3쿠션 여자 일반부와 18세 이하 남자 고등부의 포켓9볼 및 캐롬3쿠션이 이벤트 종목으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 종목들이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점차 자리를 잡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14일 충남 천안 본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 기자회견 내용은 최근 불거진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의 '학력위조' 본지 기사에 대해 인천시선관위가 발표한 부분과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본지에 보낸 내용을 바탕으로 반박하는 기자회견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기자회견문 내용은 14일 공개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네이버가 새로운 뉴스제휴평가위(제평위)를 연내 출범한다는 계획을 7일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방통위 대상 국정감사에서 김수향 네이버 뉴스총괄전무는 증인으로 출석해 제평위 개편이 언제 완료되냐는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올해 새로운 제평위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전무는 "올해 안에는 큰 틀의 (제평위 개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평위는 뉴스서비스를 운영하는 네이버·카카오와 언론사 간 제휴를 위해 지난 2015년 설립된 자율기구다. 뉴스 입점 심사와 제재 등 기준에 대한 공정성 시비가 이어지자 지난해 5월 22일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네이버는 올해 1월부터 외부 전문가로 꾸려진 뉴스혁신포럼을 출범하고, 제평위 활동 개선을 논의하고 있다. 이훈기 의원이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표가 늦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네이버 내부의 문제냐"라고 묻자 김 전무는 "여러 각계각층이 다양한 의견들도 있고 과거 기존의 제평위가 가졌던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가려다 보니 좀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전무는 이날 국회에서 제기된 네이버 뉴스의 지역 다양성 지적에 대해 새 제평위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인천 서구청에서 검단방향으로 200여미터를 가다보면 '한국불교조계종 지용정사'라는 간판이 있는 상가건물이 나온다. 그곳에 가면 3층에 아담한 크기의 작은 법당을 만나볼수가 있다. 처음 방문했으나 서울에 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다. 다음날 경기도 양평 옥불사에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 만난 법운 스님(김안석)은 자동차에서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족좌를 펼치셨다. 길이가 13미터에 달하는 '호랑이 그림'을 보면서 그림속에 그려진 호랑이 총 마리수를 세보니 32마리였다. 또한 그외에도 12개월을 의미하는 12명의 각각 마른 모습의 달마 그림, 청룡 그림, 등을 접하면서 법운 스님(김안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스님 소개를 하신다면? A. 서울 동국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승가 불교대학교, 동산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해동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미국로스앤젤레스 칼빈미센대학대학원(명예동양철학박사), 미국캘리포니아롬비니불교대학원(동양철학, 교사,자격증취득), 한국심리,가정복지,브레인심리, 도형심리(상담사 자격증취득) 등의 학력입니다. 군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당구연맹 소속 정석근 당구선수가 '정석당구교실' 유튜브 방송을 통해 당구의 정석을 알리고 있어 화제이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한 당구장에 머물러서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당구장을 돌아다니면서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석근 당구선수는 개인별 맞춤방식으로 당구의 자세교정부터 기본기에 충실한 내용으로 당구를 가르치고 있어, 정석근 당구선수를 통해 배운 당구인들은 호평을 하고 있다. 본지 기자 또한 과거 정석근 당구선수가 가르쳐준 몇가지 기본기를 통해 자세 교정을 했으며, 많은 효과를 봤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당구를 보다 쉽고 간단하게 이론과 실기를 가르쳐 드립니다"라며, "당구를 열심히 치는데 잘 안되는분, 기초가 너무 부족하신분, 좀더 고수가 되고 싶으신분, 당구선수가 되고 싶으신분은 연락주시면 1:1로 가르쳐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1990년 인천당구연맹 선수로 입단해서 1995년 터키당구월드컵 국가대표, 1998년 아시아선수권 대회 5위, 2001년 SBS우수선수권 대회 준우승, 2006년 팀 토너먼트 전국대회 우승, 2008년 여수 전국체전 3쿠션부문 2위, 2009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엠비케이코퍼레이션(대표 노영찬)이 전개하는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코리아'가 주최한 전국단위 트레킹·백패킹 행사인 '2025 몽벨 아웃도어 트레일'(Montbell Outdoor Trail, 이하 MOT)이 지난 5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 간 경북 칠곡군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MOT'는 자연 속에서 걷고, 머무르며, 서로 연결되는 아웃도어 문화를 공유하고자 기획된 1박 2일 트레킹·백패킹 행사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대표 성지순례길로 알려진 칠곡의 '한티가는 길'을 따라 자유롭게 트레킹을 즐기고, 지정된 장소에서 백패킹을 하며 자연 속에서 머무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MOT 행사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한티가는 길'의 주요 트레일과 명소를 연계한 코스로 구성돼 더욱 깊이 있는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4월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서는 150명 정원이 10분 만에 마감되며, 몽벨이 주최하는 아웃도어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 기간 동안 형형색색의 몽벨 텐트들이 초원을 가득 메우며 장관을 이뤘고,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