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불총 연수회가 9월 24일 첫째날 경남 고성군 대가면에 위치한 부용사(과거 구룡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입제식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지도 법사이신 법일스님의 법문을 받아 이렇게 본지에 게재함은 그 내용인 '보살도(菩薩道)'의 법문내용이 불교신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불교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것이란 판단에서 게재함을 밝힙니다.<편집자 주> Q. 안녕하십니까? 가장 먼저 보살도(菩薩道)란 무엇인가에 대해 한말씀? A. 지난 7월 4일 대불총(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이하 대불총이라 함)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보살도(菩薩道) 실현을 위한 재가불자의 교육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실시했습니다. 이 내용이 불교방송과 불교신문을 통해 알려져 출가한 스님들과 많은 재가불자들이 대불총이 새로운 불교 발전을 위해 계획/추진하고 있는 보살도(菩薩道) 실현을 위한 보살도(菩薩道)운동 중에 재가불자들의 교육을 어떤 방향으로 추진할지 많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2022년 대불총 연수회에서도 이렇게 보살도(菩薩道)에 대해 법문을 하게 된것입니다. Q. 보살도(菩薩道) 사상이 생긴 역사적 배경에 대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제 삼일회(회장 김진수)는 국제적인 조직을 표방하며 영향력 있는 글로벌 리더 31인의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조직을 구성하고, 우리와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향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며, 아울러 국제적인 조직에 걸맞게 실천가능하고 고도화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는 국제적 모임이다. 국제 삼일회 회장은 분주한 삶속에서 이탈이 되어져 가는 현대인들의 마음 치료를 위하여 30여 년간 기여한 수암 김진수 도인이 맞고 있고, 협회의 고문으로는 한중미술협회 회장 차홍규 한국조형예술원 석좌교수가, 기술홍보위원으로는 동곡엔터테인먼트 우승하 대표가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1박 2일간에 걸쳐 총3부로 진행이 되었으며, 1부 행사는 2022년 9월 24일(토요일) 수영만 요트경기장(제8 계류장)에서 이임우 총감독의 주도로 요트 승선과 유람으로 이루어졌고, 제 2부 행사는 부산의 번화가 서면의 한 특설 룸에서 김진수 회장의 인사말과 차홍규 협회 고문의 격려사에 이어, 이임우 재 중국 택견회장의 특강 ‘국제 삼일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강의로 마무리되었다. 제 3부 행사는 협회 집행위원장인 김유경 가수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25일 장기동 인근 한강중앙공원에서 열린 ‘2022년 제15회 김포 세계인 큰잔치’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병수 시장은 ‘다양성과 포용의 김포’를 강조하며 행사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행사 인사말을 통해 “요즘 인사말 추세는 ‘말은 짧게-감동은 길게’라고 한다”며 “짧고 임팩트 있는 인사말 시작하겠다. 오늘은 ‘안녕하세요’ 대신, ‘YES, WE 김포!’로 인사를 대신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김병수 시장은 그러면서 “미국에서는 ‘우리’를 표현할 때 ‘YES, WE CAN!’이라고 말한다. 이에 모두 따라해주시길 바란다. ‘YES, WE 김포!’”라고 하나된 김포시민을 강조했다. 김병수 시장은 재차 “오늘은 김포시민 모두가 세계인과 ‘통(通)’하는 날”이라며 “오늘은 우리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우리투데이 지봉학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2일 목척교 옆 수변광장에서 열린 동구민을 위한 ‘뻔ᄈᅠᆫ한 클래식’ 공연에서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으로부터 동구사랑 장학기금 1,129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2019년 ㈜맥키스컴퍼니와 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재단은 향후 10년간 대전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 소주 한 병당 5원씩을 적립한 금액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특별히 올해 장학기금 기탁식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페라 뻔뻔한(FunFun) 클래식’ 공연도 함께 이어져 공연을 관람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한결같은 애향심으로 공연과 장학기금을 후원해주신 조웅래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동구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깊어가는 가을밤 문화의 품격을 함께 느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충청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동구 교육발전을 위해 매년 꾸준히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중부권9개시의회의장협의회 제112차 정례회의가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의 주관으로 23일 오후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9대의회 협의회장·부회장 선출의 건이 상정돼 전반기 협의회장으로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이 부회장으로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이 선출됐다. 신임 협의회장에 선출된 안성환 의장은 “서로 우수한 정책을 공유하며 경기도 4개 권역중 중부권협의회가 중심이 되고, 의회별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어진 논의에서 회원들은 의회별 활동 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 초 시행된 정책지원관 제도에 불합리한 점이 이날 지적됐다. 부천시의회 최성운 의장은 “광역의회가 6급이하, 기초의회가 7급이하로 규정함에 따라 애써 발굴한 인원이 기초의회 합격뒤 처우가 더 나은 광역의회로 이동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제도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됐다. 안성환 협의회장은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한 정책지원전문인력의 직급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며 광역·기초 의회간 차등을 둔 것은 불합리한 부분이라는데 다들 공감할 것이다”며 “올해 첫 시행된 정책지원관제에 대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조경태 국회의원)은 9월 23일 시당에서 대변인단 임명장 수여식을 하고 향후 본격적인 대변인단 활동을 하도록 했다. 旣임명된 이주환 수석대변인도 함께 참석한 이날 수여식에서는 대변인으로 김소정 변호사, 노재갑 전 시의원, 윤지영 전 시의원, 강달수 시의원, 김동건 전 청년대변인, 오현철 고신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임상교수, 남필식 남일건설도장 대표가 임명됐다. 부대변인으로는 도창현 고신대병원 재정부 사원, 사윤석 (주)윤하시스템 책임관리부장, 선동인 변호사, 방수민 부경대 정외과 재학생, 이영석 부경대 정외과 대학원생(대학생위원회 위원장), 이진영 동아대 정외과 재학생, 김정욱 전 해운대구의회 의원, 이종현 미디어S 대표 등이 활동키로 했다. 그리고 시당 시민소통특위 위원장으로 활동중인 손연자 전 북구의회 의원은 부산 노인들의 삶과 애환을 대변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실버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사단법인 충효예문화운동본부(대표총재 박홍엽)은 9월 25일 서울시 중구구민회관에서 '2022년 충효예문화운동 모범자 표창 및 영 실버 노래자랑'을 통해 충효예대상, 충상, 효행상, 예절상, 장한어버이상, 사회봉사상, 특별상 등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20일까지 학교장, 도.시.군.구 각 사회단체장, 선출직 의원들의 추천을 받아 공적 조서 등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행정안전부와 (주)새용산신문의 후원을 받아 진행했다. 이번 수상자 가운데 남정태씨는 유학자집안에서 출생하여 정규교육대신 서당을 다니다가 27세에 고교검정고시를 통해 서울대학교와 국민대학교에서 석.박사과정을 수료하는 등 자수성가형으로 유명한데, 특히 홀로되신 부친이 75세 되던 해에는 아버지가 재혼하실수 있도록 백방으로 노력, 신문광고에 3회를 내는 등 해서 새 어머니를 맞이하는 등 효성이 지극하여 이번에 충효예문화운동본부 창립 제21주년을 맞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남정태씨는 "이런 과분한 상을 받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저를 추천해주신 분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너무 감사드린다"며, "새 어머니도 친어머니처럼 모시고 두분이 백년해로하실때까지 모실것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회장 박희도)는 첫째날 경남 고성군 부용사에서 시작해서 2일째인 당항포 거북선 횟집&모텔 1층에서 연수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키키스타(KIKISTAR)가 '대한민국 유튜브'를 위한 제1회 세계최초 포럼(미디어.방송 미래발전 포럼)을 9월 26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유튜브방송에서도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국내 유튜버들에게 'K-방송'을 표방하고 있는 이번 포럼은 희소식일수밖에 없다. 그간 국내에서는 인터넷방송법이 존재하지 않는 가운데, 또한 미국이 만든 유튜브의 경우와 달리 국내에서 서비스를 개시할 경우 민감한 주제에 대한 제약 등 여러가지 현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만큼 이번 포럼에서 열띤 토론이 벌어질 전망이다. 본지는 지면신문의 경우에는 ABC협회 부수인증을 마쳤고, 인터넷신문 또한 일일방문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KIKISTAR에 가입을 통해 지면신문.인터넷신문.인터넷방송의 세가지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