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세계인류세심운동총본부는 10월 27일(음력 10월 3일) 강화군 화도면 덕포리에서 '한민족 대화합 기원 마니떡 큰잔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과 한국문화선양회가 공동 주최하며, 우리투데이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 한민족의 '혼(魂)'을 부활하는 의미로 '떡의날' 제정발원 선포식도 있을 예정이며, 음력개천절을 맞아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개최하는 음력개천절 행사와도 연계가 될 예정이다. 현재 행사와 관련해 강화군청, 강화군의회, 강화문화원과는 접촉을 추진중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참언론시민연합(상임대표 염성태)는 10월 18일 성명서를 통해 "유정복 인천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을 농단한 평화복지연대와의 유착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 유정복 인천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을 농단한 평화복지연대와의 유착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 - 인천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고강도 감사와 대대적 개선을 약속했던 유정복 시장이 주민참여예산을 농단한 인천평화복지연대(이하 평복)와 뒷거래를 하는 정황증거가 확인됐다. 평복의 부설기구 소장으로 활동하던 인물이 유 시장 정책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겨 앉은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여야, 진보·보수를 넘나들며 자신들의 뱃속 챙기기에 골몰했던 평복은, 시장이 바뀌자마자 또다시 민주당에서 국민의 힘으로 갈아탄 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이하 참언론)은 지난 10월 11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인천주민참여예산 시 직영화 및 관련 범죄자 처벌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참언론 대표단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기자회견문과 성명서를 유정복 시장에게 전달하기 위해 시장실을 방문했다. 유 시장은 자리에 없었고 비서실장은 나타나지 않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포럼 '오! 나의 대통령 박정희'(총재 이윤희)는 2022년 10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창립대회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대회는 민영미 부총재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를 비롯해 이윤희 총재의 내빈소개 및 김태호 부총재의 창립선언문 낭독, 홍준표 대구시장.안철수 국회의원.박희도 장군.김민수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며 신익준 수석부총재의 만세삼창으로 마칠 예정이다. 이윤희 총재는 "10월 26일은 누구나 알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 서거일로 이날 창립대회를 통해 일생을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살아왔던 박정희 대통령의 올바른 역사를 되새기려고 한다"며, "그동안 왜곡된 좌파언론에 의해 매도당했던 박정희 대통령의 제대로된 평가를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마사회가 17일부터 23일까지 한 주간 국내 최대 규모의 승마대회인 ‘제50회 한국마사회장배 전국 승마대회’를 3년만에 유관중으로 개최한다. 한국마사회는 마사회와 대한승마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를 경기도 과천 서울경마공원 내 승마경기장에서 1주일간 개최한다. 올해 50회를 맞이한 마사회장배 승마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승마대회로, 국산마 유통 활성화와 승마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승마 행사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에는 무관중 대회로 개최됐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열리지 못했다. 올해에는 3년만에 관중 앞에서 승마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됐다. 3년 만에 유관중으로 시행되는 만큼 마사회는 대회기간을 확대하고 경기종목도 다양화했다. 우선 17~18일에는 마장마술, 장애물, 복합마술 등으로 구성된 대표팀 선발 포인트 경기가 시행되고, 20~23일 나흘간은 국산마, 유소년, 경주퇴역마 경기와 기승능력인증제가 개최된다. 특히 마사회는 이번 승마대회 때 장애물 종목 중 ‘녹-아웃’ 경기와 ‘고도장애물’ 경기를 이벤트 경기로 편성해 관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8일 교동도 화개정원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아나운서 이현주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김호중, 빅마마, 김경호 밴드, 데이브레이크, 김용임, 양방언밴드 등이 출연한다. 유천호 군수는 "교동도 화개정원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17일 연례 야외기동훈련인 '2022 호국훈련'에 들어갔으며, 군은 북한이 최근 ‘9·19 군사합의 위반’ 등 도발을 감행한 상황에서 이번 훈련을 빌미로 추가 도발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상황에서 접경지역에서 ‘KBS 열린음악회’가 열려 그 의미가 남다를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헬렌(HELEN)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10월 17일 금주중으로 조회수 800,000회를 돌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는 "이런 추세로 간다면 금년 12월까지 1,000,000회 돌파는 무난할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투데이는 작년 2021년 6월부터 꾸준히 조회수가 늘어나 현재 일일 조회수가 1,560회를 넘기고 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황교안 비전캠프(대표: 황교안)에서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포럼 ‘황꿈세(황교안이 꿈꾸는 세상)’을 마련하여, 그 첫 번째 주제로 '청년 끼 살리기' 포럼을 개최하였다. 10월 14일 서울 종로구 초교수카페에서 열린 정책포럼 '황교안이 꿈꾸는 세상'에서는 김지우 청년이 사회를 맡아 개인적 경험의 공유와 함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한 동영상으로 청년들 의 일상생활의 고민을 구체적으로 전달하며 포럼을 시작하였으며,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이 차례로 이어졌다. 첫 번째 발제자 박철웅 백석대학교 청소년학과 교수는 청년에 대한 조악한 법제도와 엉성한 위원회 운영 등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것을 설파하였다. 두 번째 발제자 최항섭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2022 MZ세대의 현실과 마음, 그리고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MZ세대의 특성과 이들이 원하는 리더십에 대해 발표하였다. <발제자> 박철웅 교수 현) 백석대학교 청소년학과 교수 학력) 독일 빌레펠트대학교 사회학 박사 전)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자문위원장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장
우리투데이 헬렌(HELEN)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10월 17일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은 "우리투데이 서울사무소 오픈을 축하드리며, 항상 한중미술협회와 같이 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으로 전 세계 이목을 사로잡았다. 대면 공연, 별도의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시청할 수 있는 ‘라이브 플레이(LIVE PLAY)’,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TV 생중계 등을 통해 전 세계 229개 국가/지역에서 함께한 대통합의 장이 펼쳐졌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현장에서 약 5만 명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 마련된 ‘라이브 플레이’로 약 1만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해운대 특설무대 ‘라이브 플레이’의 경우 공연장에서만 2천여 명이 관람했고, 개방형 공간인 만큼 훨씬 많은 인파가 몰렸다. 또한, 위버스를 통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재생 수는 약 4,907만 건에 달했다. JTBC에서는 3.3%라는 이례적인 시청률이 기록됐다. 이번 방탄소년단 공연은 ‘MIC Drop’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ROTC불교연합회는 10월 16일 중구에 위치한 충정사 2층에서 10월 정기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법회에서 윤환식 회장은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 법회가 활성화될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오늘 법회를 준비해준 집행부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화윤 법사(ROTC 4기)는 '내가 알고있는 불교'라는 주제로 법문을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