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 10월 28일자 신문 편집이 끝나고 인쇄소에 넘겨서 10월 29일 정상발행 예정인 본지를 두고 '인쇄하지 말라'는 괴문자를 보낸 고성이씨 이삼열 대종회장 및 원로들을 상대로 본지는 '업무방해 및 공갈협박죄'로 경찰에 고소하기로 했다. 고성이씨 이삼열 대종회장이 보낸 괴문자에 따르면 "본지가 고성이씨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주장하는데 만약 객관적인 근거가 없다면 무고죄까지 혐의에 추가시킬 예정이다. 본지 10월 29일자는 정상발행 됐으며 전국으로 정상배포할 예정이다. 이승일 기자 겸 대표는 "저는 고성이씨 집안의 한명으로 대종회장이란 직위를 이용해 마치 아랫사람 다루듯이 하는 고성이씨 이삼열 대종회장의 행태에 대해 묵인할수가 없다"며, "족보로 따져도 항렬상 29세로 똑같은데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하대를 하는것은 도저히 눈뜨고 지켜볼수 없다"고 분개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고성이씨 대종회(회장 이삼열)는 30일 오전에 부산 서면 유원골드타워 앞에서 대형버스로 출발해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유호재를 거쳐 경기도 광주시 목동에 있는 광모재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광모재는 세종때 좌의정을 지낸 용헌공 이원 선생을 모신 재실로 올해 만들어진 용헌관의 준공식을 겸해 전국의 고성이씨 종친들이 대규모로 모일 전망이다. 100여명 이상의 숙박을 겸할수있는 '용헌관' 건립을 통해 일반인에게도 공개되어 평상시에는 숙박시설로 활용을 하며, 제사때는 종친들의 숙소로 쓰일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고성이씨대종회(회장 이삼열)는 경남 고성군 회화면에 위치한 금봉재에서 10월 27일(음력 10월 3일) 2022년 정기총회 및 시제를 전국에서 모인 종친들이 참가한 가운데 거행했다.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현 이삼열 회장과 감사진은 연임을 하게 됐으며, 이삼열 회장은 "내년부터는 보다 대종회 운영을 활성화시킬 방안을 강구해 종사를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이종묵 고문은 "이제 고성이씨 대종회가 명실상부 전국의 고성이씨들을 규합해서 나가는 원년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모이기 힘들었던 고성이씨 종친들이 대종회 예상인원보다 많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만나 안부를 묻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광주에서 온 이판석 종친은 "이제 고성이씨가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시점이 다가왔다"며, "올해 어려운 경제 환경 등 모든 악재가 터져나오는 가운데 그 해결책을 우리 고성이씨 가문의 한명한명이 각자의 자리에서 들고 일어나는 원년이 될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마포구청에서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 보도에 대한 설명을 다음과 같이 내놨다. 이번 해명자료는 2022년 10월 25일 세계일보 기사 등에 대한 관련내용이다. 마포구청측에서는 "박 구청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5월 25일 마포구청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을 만나 인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라는 기사와 관련하여 박 구청장(당시 후보)은 ① 마포구청의 민원실 등을 방문하면서 선거운동복, 어깨띠를 착용하지 않았고, ② 직원들과 의례적인 인사만 나누었으며, ③ 그 외에 명함을 돌리는 등 선거와 관련된 행위는 일절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것은 마포구청 방문 전, 마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관공서 방문에 대하여 유선으로 질의한 결과 “선거운동복을 착용한 상태로는 민원실 외에는 출입할 수 없다”는 답변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마포구청에서는 “현행 공직선거법에서는 선거운동을 위한 호별방문을 금지하고 있다.” 와 관련하여 판례 및 선거관리위원회가 발간한 정치관계법 사례예시집에 따르면, ‘주민센터 회의장 및 해당 관공서 사무실을 각 방문한 사안은 공직선거법 제106호에 의해 금지되는 호별방문이라 볼 수 없다’고 되어 있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고성재래시장은 5일장이 열리는데, 26일은 마침 5일장이 열려 시장이 북적북적하다. 그가운데 '명태튀김'을 만드는 곳이 있어 5일장에 온 손님들이 신기한듯 쳐다보고 지나간다. 명태튀김은 명태 말린것을 튀김가루를 입혀 그 자리에서 주문하면 튀기기 시작한데 명태 한마리를 통째로 튀겨 가격은 1만원을 받는다. 맛은 짭조롬한 맛이 있어서 양념간장을 찍어먹지 않아도 될 정도이며, 아주머니는 "밥반찬으로 먹어도 되고, 술안주로 내놔도 손색이 없다"며, "명태튀김을 시작한지는 2개월째이다"라고 전했다. 하나를 사서 지인이 운영하는 가게에 가서 같이 먹어보니 겉은 바삭하고, 속은 명태의 살이 살아있는 맛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가격이 너무 싼것 같다는 얘기도 나왔다. 경남 고성군은 10월 1일부터 이번달 말일까지 고성공룡엑스포가 개최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10월 26일자로 가수 동미를 본지 홍보대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은 부산시 동구에 위치한 우리웨딩홀.뷔페에서 11월 21일 개최하는 '우리투데이 창간 2주년 기념식'에서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창업지원단 지원기업인 왓슨앤컴퍼니(대표 김민규)는 지난 10월 19일에 ‘tDCS 전자약 활용 초기치매 증상 개선에 관한 탐색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과학 중개연구소 센터장 정용안 교수(핵의학과) 및 송인욱 교수(신경과) 연구팀은 전자약 전문기업 왓슨앤컴퍼니와 함께 대뇌 미세전류 자극이 초기치매를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탐색 임상은 경도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tDCS(경두개직류자극술) 전자약인 포커스(POCUS_M)의 인지 기능 개선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두 번째 탐색 임상으로 뇌병원 센터장 정용안 교수가 주축이 되어 등록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과학 중개연구소 센터장 정용안 교수) 왓슨앤컴퍼니는 2021년 순천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안전한 미세전류를 활용한 뇌 자극기 포커스(의료용 디바이스/SW)’ 아이템으로 선정되어 사업화 지원금, 마케팅 지원프로그램, 국내·외 투자연계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왓슨앤컴퍼니의 전자약 ‘포커스’는 정신질환 증상을 개선하는 뉴로모듈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AI 패션 추천 플랫폼 ‘오오티디’(대표 이형진)는 지난 9월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비용과 사업화 및 마케팅을 위한 2억원의 추가 자금까지 지원받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패션 경험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플랫폼을 개발·운영) 오오티디는 패션 공유 플랫폼으로 패션 경험을 이미지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이다. 제품 판매보다 정보 공유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보다 객관화된 패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의류 브랜드, 제품명, 착용 사이즈 등 실제 사용자의 경험적 패션 정보를 이미지와 함께 업로드하고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실시간 패션 정보 공유 공간이다. 오오티디 이형진 대표는 “패션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확장 과정에서 생기는 반품문제, 가품 이슈 등을 보완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패션 기업의 일방적인 정보가 아닌 실제 사용자의 패션 경험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플랫폼을 개발·운영하고 있다”고 OOTD를 시작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오오티디는 ‘AI 기술을 적용한 패션 추천 SNS, 패션 플랫폼 OOTD’ 아이템으로 산업자원부 스마일테크 유망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문화체육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이시대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려는 박동 위워장의 시민운동이 주목 받고 있다. 박동 위원장은 문화운동과 병행하여 사회의 어두운곳에 있는 저신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있는 사회회복 문화운동을 위한 아름다운동행을 추진하고 실행하고 있다. 아름다운동행은 동시대의 계급이자 이방인이라고 하며 구별되어진 사형선고를 받고 고통속에 신음하는 저신용자의 회복을 위해 펼치는 운동이라고 했다. 우리사회에 나팔수 처럼 울려 퍼지는 엔젤펀드, 크라우드펀딩, 협동조합등 다양한 제도를 펼치고 있지만 정작 저신용자에게 따뜻한 마중물이 된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라며 아름다운동행을 통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이 되길를 바라며 동행에 참여할 많은 목마른 이들을 찾고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문화예술진흥회(총재 오춘식)은 23일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수영요트경기장에서 52인승 요트를 출항시키며, 부산만이 가질수 있는 독특한 '요트'와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멋진 기획을 통해 부산이 가진 잠재력을 드높이기위해 바다로 향했다. 이날은 오춘식 총재를 비롯해 해병예술 연예단 김도권 회장, 손영주 가수, 나진설 가수, 박연우 가수, 박내순 가수, 김경민 가수, 김복임 가수, 김영화 가수, K시아 가수, 황서연(연산초등학교 5학년) 등이 참석해서 광안대교 인근에 정박해서 선상에서 바다와 해안가 도심, 광안대교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배경으로 유튜브 영상을 찍었다. 행사을 기획한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 이 행사를 기획하면서 과연 이런 행사에 누가 참여할까라는 의구심을 가졌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며, "요트와 문화공연, 그리고 출장음식까지 가미되어 부산에 오면 누구나 한번쯤은 체험해보고 싶은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만이 할수 있는 독보적인 아이템으로 만들어갈것이다"라고 밝혔다. 오춘식 총재는 그간 부산에서 많은 활동을 하면서 부산시의 대표적인 리더(Leader)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요트체험의 아이디어 또한 오춘식 총재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