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백운산, 섬진강, 배알도 등 산, 강, 바다, 계곡, 섬을 두루 품고 있는 광양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캠핑 메카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광양시가 지난달, 도내에서 유일하게 전남 별빛캠핑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1억 원을 확보하면서 배알도 수변공원 캠핑 메카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광양시, 전남 별빛캠핑 지원사업 공모 선정, 31억 원 확보(백운산자연휴양림 야영장) 시는 사업대상지인 배알도 수변공원에 2024년 12월까지 77면 캠핑사이트를 추가 조성해 기존 23면과 더해 100면 캠핑사이트를 자랑하는 캠핑 메카로 완성할 방침이다. 광양시에는 백운산자연휴양림,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섬진강 끝들마을 등 산, 강, 계곡 등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조성된 캠핑장과 글램핑장이 많다. 거기다 백운산 4대 계곡의 하나인 금천계곡에 건설 중인 24면 캠핑장이 내년 2월 준공 예정이어서 캠핑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취향과 체험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와 급증하는 캠핑 수요에 발맞추는 한편, 캠핑도시 이미지를 포지셔닝하기 위한 캠핑 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총 3회에 걸쳐 백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이에스에스콤(회장 이장헌)은 11월 2일 본사 1층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나스닥 상장을 본격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애서 이장헌 회장은 ESS신기술 1 Billion Dollars(약 1조 4,250억원)의 사업개시 3,000만달러(약 427억)의 스타트 자금이 집행 개시된 것을 발표했으며, 기자회견 후에 가진 다과회에서 그간의 과정을 설명하며 앞으로 나스닥 우회상장을 할것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날 서수석 고문(경영학박사)은 "이에스에스콤이 나스닥에 상장되면, 일본의 노무라증권이 아마 가장 땅을 치고 후회할것이다"라며, "이번 스타트 자금 집행은 이에스에스콤의 기술력만으로 이뤄낸 결과이며, 이장헌 회장의 집념이 일궈낸 산물이다"라고 전했다. 최상원 대표는 "이번 스타트 자금 집행의 의의는 환율 및 원자재 상승, 금리인상 등 세계적 경제 위기 속에 국내의 작은 중소기업이 코로나의 풍랑을 헤치고 마침내 에너지절약 ESS시스템으로 남미지역에 1 Billion dollars(약 1조 4,250억원)의 계약을 성사시키고 마침내 3,000만 달러(약 427억원)의 스타트 자금을 지급받아 국내 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가운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ROTC파크골프동호회(회장 이충호)는 11월 9일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화천 산천어파크골프장에서 '대한민국ROTC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파크골프신문과 니타스한국총판이 후원한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파크골프는 심신을 단련하고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는데 가장 좋은 스포츠종목이다"라며, "국가애도기간인 5일 이후이고, 회원들만 참석하는 대회라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성남시정감시연대(대표 이윤희)는 11월 1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성남지청 앞에서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 뇌물살포의혹수사 지지부진에 따른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이윤희 대표는 "100만 성남시민들을 대표하는 박광순 성남시의장이 금품살포 의혹으로 피고발인 조사를 받았다고 하는데 조속히 수사가 이뤄져야 성남시의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것이다"라며,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즉각 박광순 의원을 제명처리해야한다"고 강하게 외쳤다. 한편 임성택 사무국장은 이날 기자회견문 등 관련서류를 성남검찰지청에 접수했으며, 부장검사와의 면담은 불발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아리(我利)는 글자 그대로 '나를 이롭게 한다'는 뜻이고, 우리(友利)는 글자 그대로 '친구를 이롭게 한다'는 의미이다. 부산 서면의 지하철에서 만난 '아리'라는 글자를 보면서 우리은행의 한자명이 '우리(友利)'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과연 우리 국민중에 '우리(友利)'의 한자를 아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그걸 알고도 과연 내 돈을 우리(友利)은행에 맡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왜 우리은행은 국내에서는 우리(友利)라는 한자표기를 절대로 안하는 것일까? 우리 국민들이 그 뜻을 알면 예금을 뺄것을 아니까? 우리(友利)은행은 차라리 아리(我利)은행으로 이름을 바꾸어야 하는것 아닐까? 한편 우리은행 홍보팀에서는 본지에서 정식으로 공문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일절 답변이 없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이태원 참사에 무어라 표현 할수 없는 비극적 상처가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게 될런지 황망할 따름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씨랜드참사 세월호 할로인 참사의 근본은 축제와 청소년에 대한 정책의실패임을 우리 사회가 통렬히 반성,하는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정부는 범정부차원 범 문화적차원에서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TF를 구성 하여 대안을 마련함을 제안 해야 합니다. 만해의 사상을 축제에 담아내는 프로그램이 이시대 젊은 이에게 반영되야 합니다. 청년들에게 탈출구는 축제가 답이다. 여행이미래다. Art가 부자다. 문화가 답이다. 만해가 우리의 미래다. 분명한 비전을 담은 설계와 반겅을 담은 철학을 시대담론으로 뿌리를 내려야 할듯 싶습니다. 우리 청소년 축제 문화에 대한 비전을 국민께 알리고 공감하는 방향성 입니다. 만해 사상과 교육으로 문화에서 그 중심을 삼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유권자총연합 박동 위원장은 우리시대 어른신에게 전하는 소고 입니다. 우리의 사소함이 우리의 모든것을 상실하는 것을 잘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젊은이들의 열정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왜일까! 그것은 우리의 아이들은 한번도
흑자기업 파산? 도둑이 매든다더니, 중도 맹꽁이가 웃을 일이다! 레고랜드 땅 밑에 문화재를 지키겠다고, 세 번째 겨울을 중도벌판 천막에서 보내는 생업 가진 우리들이 두 눈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우리 국민들이 모른다고,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을 해대는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때문에 잠이 안 온다. 최문순지사 말대로 대출연장 해주면, 강원중도개발공사가 잘 갚을 일이었다고? 그게 아니라, 그 대출이자 100억원대 돈도 강원도가 강원중도개발공사 대신 내주다가, 결국 강원도가 대출원금 2050억도 갚는 건 줄 뻔히 알면서, 국민들이 모른다고 거짓말을 쳐? 레고랜드에게 월 400만원대 임대료 받자고? 레고랜드 전기료 40억도 강원도가 내줬다는데, 400만원 몇 년 받아야 40억 되냐고요? 레고랜드 장사 안 되면, 임대료 한 푼도 못 받게 계약서 쓴 자 최문순. 이미 망한 레고랜드에, 전기세 40억부터, 이자 100억원 대에, 대출원금 2050억원에, 못 준 공사비 100억원 대에 .. 점점 돈만 들어가지 어디서 돈이 나오냐고요? 팔리지 않아서 못 파는 땅이, 재산이고, 그게 흑자기업 자산 2600억이다 이걸 텐데, 최문순님! 그 땅 잘 팔릴 거고, 그러니 싸게 땅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10월 28일자로 오춘식 신임 회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 위촉식은 11월 21일 본지 창간 2주년 행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