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구국실천국민연합(상임대표 연도흠)은 11월 30일 영등포구 대림동 대강당에서 '사명자 모임'을 개최했다. 연도흠 대표는 "이날 모임의 취지는 세계 최고의 예언자들이 대한민국을 동방의 빛 세상의 지도국이 될것이라 예언을 했어도 누군가 그 일을 실행해야 하는데, 그 예언을 완성할 사명자를 모시고 세상이 썩고 부패했다고 한탄만 하지말고 세상을 아름답고 평화롭게 만들어 보자"는 의미에서 이번 '사명자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천부교 삼천년성 백석 이판석 성주는 "잘먹고 잘사는데만 치우쳐 현재 세상은 사람의 세상이 아닙니다. 사람의 세상으로 회복시켜야 합니다. 전쟁이 없고 굶어 죽는 사람이 없으며 악을 제거하여 하나님의 세상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라며 "그 사명을 해야할 사람이 바로 접니다"라고 밝혔다. 이판석 성주는 현재 전남 광주와 경기도 부천에 삼천년성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최근 활발한 대외활동을 해오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은한 기자 | 구미는 전국 최다, 내륙 최대의 5개의 국가산단 및 3개의 농공단지를 보유하며, 내륙 최대의 첨단전자정보통신 산업단지로 발전하였다. 초광역경제권 확산, 세계화 흐름 속에서 공항, KTX 등 첨단 교통 인프라 구축에 번번히 소외되면서 해외교류, 바이어·연구인력 접근성 저하로 구미투자자, 기업인의 1순위 요구사항으로 KTX 구미 정차를 요구하고 있다. 11월 28일 중부내륙선(수서~거제)의 ‘문경~상주~김천’ 구간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으로써 중부내륙철도의 미연결 구간이 해결되어 구미시도 문경시, 상주시, 김천시에 축하하고 환영하는 바이다. 이 구간은 연장이 69.8km이고 총 사업비는 1조 3,031억원으로 KTX-이음(최고속도 260km/h)이 운행 가능한 고속화 노선으로 건설된다. 이 구간은 2019년 5월 예타 착수 후 사업성 부족으로 난항을 겪어 예타 조사 결과 발표가 지연되었으나, 지난 16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 SOC분과위원회에 예타 통과를 위한 총력을 기울이는 등의 노력의 결과로 28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조사 심의에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최종 의결됐다. 2030년 중부내륙선이 완공되면 지역 간 교류 활성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 실시 예정인 민선 2기 지방체육회장(17개 시도체육회장 및 228개 시군구체육회장) 선거를 대비해 「민선2기 지방체육회장 선거 종합선거지원 상황실(이하 종합선거지원 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선거지원 상황실은 서울 올림픽문화센터 내 대한체육회 2층에 마련되며, 민선2기 지방체육회장 선거(시도체육회장 선거 12월 15일, 시군구체육회장 선거 12월 22일)를 20여 일 앞두고 12월 1일(목)부터 22일(목)까지 약 3주간 운영된다.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김대년 대한체육회 선거공정위원회 위원장을 상황실장으로 하고 대한체육회 선거공정위원회 위원을 상황위원으로 하여, 지방체육회 선거 업무 지원, 선거 관련 민원 대응, 공정선거 관리 등 민선 2기 지방체육회장 선거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대한체육회는 종합선거지원 상황실 운영과 별도로 민선 2기 지방체육회장 선거의 공정한 자문을 위해 지난 11월 22일(화)부터 선거 전문가, 법조계, 학계 등 내·외부 11명으로 구성된 대한체육회 선거공정위원회의 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시 부산교통공사 앞에 위치한 마이농커피는 대한민국 1호 커피감별사가 운영하는 커피샆이다. 실내 인테리어는 입구에 커튼이 드리워져 있고, 벽면에 빔프로젝트가 놓여져 있는것으로 봐서 커피를 즐기며, 영상(특히 축구중계)도 볼수있을것으로 보여진다. 마이농커피는 경남 마산합포구에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데 소개자료에 의하면 사단법인 한국커피연합회와 UCEI 공동자격증 발행하는 기관으로 커피와 카페관련 교육과정 개발 및 자격검정 전문으로 전국 커피관련 교육기관에 새로운 교육방향을 제시하고 강사의 역량강화를 통해 참된 커피교육을 목표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마이농'이란 이름은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것들의 공간'이란 의미의 철학적 용어라고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년 월드컵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2 : 3으로 가나가 승리함으로해서 대한민국 축구팀의 운명은 결국 12월 2일 결과에 갈릴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대한민국은 1패 1무승부로 마지막 포르투갈전에서 이길 경우 16강 진출의 가능성은 있는만큼 12월 2일에는 많은 국민들이 거리응원을 비롯해 대대적인 응원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고성이씨대종회(회장 이삼열)가 부산 서면 유원빌딩에 쓰고 있는 사무실이 가짜로 드러나 파문이 커지고 있다. 본지 취재결과 고성이씨대종회 사무실은 부산이 아닌 대전에 있는것으로 밝혀져, 현재 이삼열 대종회장은 본지 이승일 대표에게 고소당한 상황인데, 죄목이 추가될 전망이다. 고성이씨대종회 사무실은 현재 대전에 자체건물을 보유중이라, 별도로 부산에 사무실을 운영할 이유도 없고, 만약에 이삼열 고성이씨대종회장이 사무실 운영비 명목과 인건비 명목으로 사용했을 경우에 횡령죄까지 추가될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삼열 고성이씨대종회장은 지난 경남 고성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대종회 활동을 위해 대전 종친회관에서 나오는 임대료를 통한 수익금을 대종회가 쓸수 있도록 총회에서 발언했는데, 부산에서 운영중인 대종회사무실이 가짜로 드러날경우 법적인 처벌을 피하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전성금 기자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시민홍보특별위원회는 11월 26일 광안리 및 수변공원 일원에서 홍보활동을 했다. 이날 시민홍보특별위원회측은 '시민의 손으로'라는 현수막을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부산시 주도가 아닌 부산시민들의 자발적인 힘으로 해나가자고 외쳤다. 이날 참석한 조경태 국회의원은 "부산시 주도가 아닌 부산시민들이 이렇게 자발적으로 모여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활동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황종영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2월 17일 광안리 해수욕장 및 동백섬, 이기대 앞에서 제17회 부산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꽃으로 부산을 노래하는 감동의 하모니 ‘부산 하모니(Hamony of Busan)’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부산불꽃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활력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위한 홍보 열기 확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당초 11월 5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부산시는 이번에 행사가 재개되는 만큼 무엇보다도 관람객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하여 축제 지원에 나선다. 먼저, 당초 투입 예정이었던 안전요원 인력을 50% 이상 증원 및 현장 배치하여 ‘관람부터 귀가까지 안전사고 제로(zero) 축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광안리해수욕장 주요 진입로(16개소)에 총량제를 실시하여 인파 과다 밀집 시 단계별로 통제할 예정이다. 행사장의 진입로는 당초 관람객이 자율적으로 보행할 수 있었으나, 혼잡 시에는 인파를 우회로 분산한다. 행사장 주변 주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유불선신성교육연구원(연구원장 박옥순)은 지난 17일, 24일 서면 교육장에서 연이어 세계신도경제연구회 김추 총재를 모시고 오백나한(五百羅漢) 강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옥순 원장은 "이번 오백나한(五百羅漢) 강의는 다른 어떤곳에서도 진행된적이 없었다"며, "이번 강의를 듣기위해 매회 신입원생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오백나한(五百羅漢)에 대한 기록은 여러 경전에 기록이 있는데 증일아함경(增一阿含經)이나 십송률(十誦律)에 의하면 석가모니 부처님이 중인도 교살라국의 사위성(舍衛城)에서 500명의 나한들을 위하여 설법하였다고 하며, 흥기행경(興起行經)에는 매월 15일 500나한을 위한 계(戒)를 설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또 법화경의 오백제자수기품(五百弟子授記品)에서는 석가모니부처님이 500명의 나한을 위하여 특별히 수기(授記)를 베푸는 모습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오분율(五分律)에는 석가모니부처님이 열반한 직후 중인도 마가다국(摩伽陀國) 왕사성(王舍城)의 칠엽굴(七葉窟)에서 500명의 나한이 결집하여 불전(佛典)을 편찬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이 제1결집을 오백결집이라 부른다. 석가모니 열반 후 600년이 지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