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헬렌(HELEN)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는 10월 15일 서울사무소 오픈을 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는 경기도 김포에 본사를 두고, 서울사무소를 비롯해 부산사무소 등을 연이어 오픈해서 전국적인 취재망을 구축할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는 "2022년 11월 21일 창간2주년을 맞아 전국적인 지사망을 구축해서 우리 사회의 각종 이슈등을 심도깊게 취재하고자 한다"며, "이번 창간2주년 기념식은 부산에서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뮤지컬 북송선(만경봉호)이 10월 14일~16일까지 용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로망스예술무대가 주최하며, 1959년부터 시작해 20년이 넘도록 지속된 재일교포 10만명을 낙원이 아닌 지옥으로 끌고간 덮을수없는 사실에 근거해서 그 역사의 진실을 인양하고자 만들었다고 한다. 제작자 지광유씨는 "제가 재일교포와 북송선에 더 관심을 갖게된 배경은 북송선을 탄 재일교포 김정일의 부인 김정은의 생모 재일교포 무용수 고영희가 우리사회에도 알려지면서이다"라며, "이 공연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끝까지 격려해주신 환신 바이오 임종우 사장님께 깊은 감사 드리며 연출팀을 비롯한 스탭과 윤광범씨 외에 모든 출연진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이제 이 공연이 용산아트홀로 부터 시작되어 전국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는 2022년 10월 5일 대대적인 지면광고를 통해 '이해진.네이버 공화국 바로 세우기' 대국민 운동 재개를 공식 선언했다. 다음은 아시아투데이가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이란 광고 전문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창간2주년 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밝혔다. 2020년 11월 21일 인천 강화군 중앙뷔페에서 창간식을 가진 본지는 2021년 11월 21일에는 1주년 행사를 인천 강화군 화도면 덕포리에 위치한 한국강화문화예술원에서 가졌는데, 이번 창간2년 행사는 인천 강화군을 벗어나 부산시에서 갖기로 했다. 장소는 우리웨딩홀.뷔페로 잠정 결정된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북 안동시 정상동에 위치한 남광스포렉스는 남탕 욕조안에 신문을 한면씩 코팅해서 비치해서 손님들이 볼수 있도록 해놔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심지어 어떤 손님은 실제 지면신문을 욕조안에서 자연스럽게 보고있어 안동시민들의 신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볼수 있는 계기가 됐다. 남광스포렉스 주인에 따르면 "직원이 일주일에 한번씩 신문을 코팅해 비치하고 있다"며, "손님들도 다들 좋아하는 분위기라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언론사는 기본적으로 정기간행물등록을 '인터넷신문'과 '지면신문' 두가지를 하고 있으며, 젊은층을 상대로는 인터넷신문, 중장년층을 상대로는 지면신문을 통해 뉴스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지방의 경우에는 오히려 지면신문이 대세를 이루고 있으며, 서울 등 대도시에는 인터넷신문이 주를 이루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가수 정은교가 10월 19일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WBA 슈퍼패더급 10차 방어전 타이틀매치 축하공연에 초청가수로 출연하게 됐다. 가수 정은교는 충북 영동군 군의원출신으로 그간 바쁜 의정활동에도 활발하게 가수생활을 병행해왔으며, 훤칠한 키에 자신만의 음색을 겸비한 가수로 그간 여러 행사에서 초청가수로 활동해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고성이씨 안동종친회(회장 이수웅)은 안동시 정상동에 위치한 수다재에서 12일 도곡재(안동 5개파 합동 시제)를 거행했다. 또한 11일에는 참판공파 시제를 어은정 내 명호서원과 수다재 2곳에서 부산, 대구 등 각지에서 찾아온 분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고성이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안동에서 거행된 참판공파 시제를 시작으로 10월 27일에는 경남 고성에서 금봉재, 30일에는 충청북도 청주에서 유호재, 그리고 31일에는 경기도 광주에서 광모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모재때는 용헌관 준공식을 통해 각지에서 모인 집안 분들이 숙식을 할수 있도록 되어있어 올해 2022년 10월은 뜻깊은 한해가 될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제는 전통방식 그대로 복장부터 제례방식까지 진행되어 그 모습을 담기위해 사진작가들이 드론을 비롯해 카메라로 촬영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은 주문도~아차도~볼음도를 잇는 ‘서도연도교’ 건설사업을 연내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740억 원(주문연도교 300억 원, 볼음연도교 440억 원)을 들여 서도면 주문도·아차도·볼음도 등 3개 섬을 연결하는 총연장 1.6㎞ 규모의 해상 교량 2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추진됐으나 지난 2019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 분석에서 비용 대비 편익(B/C)값이 0.02, 종합평가(AHP) 점수는 0.483를 얻는 데 그치면서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다. 실제로 KDI의 ‘2019년도 서도연도교 건설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는 서도연도교 건설사업의 경제성 분석 결과, 편익·비용 비율(B/C)은 0.02, 순현재가치(NPV)는 –657.48억 원으로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다. 강화군은 고심 끝에 사업 구간을 1·2단계로 쪼개 총사업비 740억 원을 각각 300억 원과 440억 원으로 나눠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기준인 500억 원을 우회했다. 또한, 중앙부처, 국회, 인천광역시 등을 구둣발이 닳도록 찾아 다니며, 본 사업은 접경지 군민들의 정주여건과 의료환경 개선 등을 위해 국가균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