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국립극장 바로세우기 범연극인연대(회장 박정의)는 21일 국회앞에서 성명서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성명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복합문화공간이 아닌 제2 국립극장을 건립하라! 복합문화공간은 상업시설입니다. 공연의 판매에 목적을 둔 시설입니다. 국가의 지원을 받는 국립극 단의 역할은 공연의 판매가 아니라 창·제작입니다. 국가는 입장 수입에 욕심을 내기보다 좋은 공연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실험할 수 있는 창·제작에 특화된 공간 조성을 우선해야 합니다. 문체부는 모든 연극인의 희망인, 21세기 대한민국 국격에 어울리는 제2 국립극장 건립을 외면한 채 정체불명의 복합문화공간 건립을 강행하는 이유를 설명해야 합니다. 연극인은 물론 예술가 누 구도 받아들일 수 없는 엉터리 사업을 강행하는 이유를 설명해야 합니다. 2. 민자가 아닌 국고 사업으로 진행하라! 민간사업자만 배불리며 어떤 예술가도 원치 않는 행복주택, 1200석 대극장, 기타 수익시설을 짓기 위한 1244억 민자 유치를 포기하고, 국고 사업으로 시대의 예술적 가치를 담을 공간을 조성해야 합니다. 2012년 국고(관광진흥개발기금)로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42개 공약과제에 대해 시민공약평가단, 담당부서, 일류순천TF 등 100여 명과 함께 실행계획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향후 4년간 공약사항을 평가할 시민공약평가단을 위촉하고, 공약사항에 대한 실행계획 워크숍(분과별 토론, 전체토론)으로 진행됐다.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공약사항 워크숍에서 인사하고 있는 노관규 순천시장) 워크숍은 민선 8기 시정방침(품격있는 시민, 신뢰받는 행정, 창조하는 도시)에 따라 42개 공약과제를 4개 분과로 나누어, 분과별 공약과제 담당부서가 실행계획을 보고하고 시민공약평가단이 질의하고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분과별 공약 사항은 ▲품격있는 시민(문화, 교육, 관광 분야) 분과의 ‘에코 예술인 센터 구축’등 10건 ▲신뢰받는 행정(행정, 보건, 복지 분야) 분과의 ‘응급 의료환경 개선’등 11건 ▲창조하는 도시(경제, 농업, 정원 분야) 분과의‘탄소중립으로 살아나는 경제’등 11건 ▲창조하는 도시(정주·안전 분야) 분과의‘원도심 르네상스 프로젝트’등 10건이다.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공약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가 민선 8기 첫 공모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에서 2차 평가 결과 사업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최종 결과만 남겨두고 있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8월 공개평가를 거쳐 9월 현장평가까지 마친 상태로, 6개월간 노력한 성과가 결실을 봤다는 평가다.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일부 지역의 주택, 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광양시를 주관기관으로 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사업에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서 2020년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선정된 광양시는 2023년 광양시 전 지역에 총사업비 32억 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3년도 융복합지원사업은 수요자의 높은 참여 열기로 총 356개소(태양광 1,328kW, 태양열 24㎡, 지열 262.5kW, 연료전지 10kW)이며 주택용 태양광이 288개소로 지역주민의 에너지비용 절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금까지 추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태양광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김포시장애인체육회 주관, 김포시장애인당구협회 주관으로 '제2회 김포시장배 장애인당구대회'가 지난 9월 17일 김포시 구래동에 위치한 작당당구장에서 장애인선수 64명을 비롯해 심판, 운영요원, 방역요원, 안전요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장애인당구대회에는 경기도 및 수도권 장애인 당구선수들이 참여했으며, 김포시와 김포시의회가 후원하며, 대안SDI. ㈜미주건설. ㈜대한개발. 한강이엔피. ㈜미주건설. ㈜보생. ㈜학운7산단. (사)한빛장애인협회. ㈜대명주류. ㈜1253홀딩스. ㈜금빛산업개발. 다산이엔시. jj플라워. 현대자동차 사우대리점. 종근당건강 등이 협찬했다. 이날 경기는 캐롬 3쿠션 단식경기로 치뤄졌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준비해준 함석태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선8기 김포시는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배려'를 골자로 한 정책에 고민을 몰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인수 김포시의장은 축사를 통해 "저희 김포시의회는 공공체육시설에서 장애인이 편안하고,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편의시설 확충을 지원하고,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지난 17일(토) 섬진강 자전거길에서 열린 ‘섬진강 특화 자전거 라이딩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광양시가 밝혔다. 시는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인 자전거로 소중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섬진강을 함께 달리며 지구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자 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구 환경에 공감하고 동참하려는 광양시민을 비롯해 수원,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절반이 넘는 외부 지역 라이더들이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라이딩 행사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특히, 부모와 자녀, 청년, 시니어, 외국인 등 다양한 세대와 구성원들이 어우러져 스스로의 힘으로 페달을 밟으며 소중한 지구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전 9시 개회식으로 시작된 라이딩 행사는 수신호 등 라이딩 안전수칙과 준수사항에 대한 설명과 몸풀기 체조에 이어 본격적인 라이딩 순으로 진행됐다. 라이딩은 초보자, 숙련자 등 2개 코스로 운영됐으며 광양관광 공식 SNS 업로드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현장감과 흥미를 높였다. 축사에 나선 정인화 광양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코로나를 겪으면서 우리는 지구 환경과 생태가 인류의 주요 과제임을 분명히 인식했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한국국민통합연맹 김성수 총재를 만나 급변하는 시국에 우리 국민이 가야 할 길을 묻는다. 김성수 총재는 무너진 국가 위상을 바로 세우고 도덕과 양심을 회복하고 자유대한민국의 국격을 향상 시키고 자유민주주의의 세계 일류국가 위상을 세우고자 다음과 같이 국민에게 말씀을 전한다. 오늘날 우리 세대는, 자유·공정·연대의, 21세기 인류 정신에 상응한 민주사회화·복지국가화·공영세계화의 맥류 속에, 인도·태평양시대로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지구촌은 생태계 파괴와 기후대 변화와 자원난 격화와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총체적 양극화속에, 미중패권 경쟁과 지역분쟁 분출, 인권탄압 증대와 반지성주의 탁류까지 겹쳐, 전면적 신냉전의 문턱에 선, 위기 국면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의 경우 지난 5년은, 소위 내로남불, 갈라치기의 음해·선동속에, 시대착오적 친북 좌파 노선과 팬덤 민주주의, 삼권 독점체제와 거리정치문화로 빚어진, 국기문란과 국정파탄, 부정부패와 국제 고립이 한계 상황에 이른, 혼돈기였습니다. 정녕 1987년 6.29선언 이래,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이게 나라냐⸥는 최악 무능 정부의 표본적 암흑기,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이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매일뉴스 2022년 9월 13일자 인용보도한 본지 9월 16일자 8면~9면에 걸쳐나간 '서울 A 대형병원의 의료사고로 피토하며 절규하는 노신사'라는 제목의 기사는 바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이다. 매일뉴스 조종현 대표와 본지 기자는 신문 발행 이후 서울아산병원을 같이 방문해 신문을 전달하고, 사실관계에 대한 병원측 입장을 듣기위해 방문했으나 서울아산병원의 반응은 거의 무대응이었다. 서울아산병원의 1층 로비에는 '신문 판매기'가 놓여있었는데 그곳에는 조선일보를 비롯해 한겨레신문, 매일경제 등 중앙지들이 비치가 되어있었다. 본지에 대한 서울아산병원의 반응을 보면서 이제 비공개 원칙을 깨고 '서울아산병원'이란 명칭을 공개하는것은 의료사고의 경우에 그 진위여부를 밝히는게 힘들고, 그 책임소재를 가리기위해 엄청나게 힘든 일임을 알기 때문이다. 특히 진정인은 "이번사건을 수사한 송파경찰서 형사계 K수사관이 진정인의 평소 생활습관의 문제라는 서울아산병원의 H의사의 주장 및 한국의료분재조정중재원측에서 보내온, 감정서상 '만성질환으로 서서히 상태가 나빠질 수 밖에 없는것'이라는, 어떠한 기준도 근거도 없는 판단에 근거하여 혐의없음 불송치
2022 대한당구연맹 회장배 당구대회에서 김포시당구연맹 소속으로 김행직 선수를 이긴 허진우 당구선수를 카톡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편집자 주>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8세인 김포당구연맹 소속 허진우 선수입니다. Q. 이번 2022 대한당구연맹 회장배 당구대회에서 누구나 김행직 선수가 이길것으로 전망했는데,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소감 한마디? A.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자 롤모델인 김행직 선수가 상대였기에 최선을 다해서 치되 한수 배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했습니다. 또 행운의 샷이 많이 성공한 덕에 우승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예선전에서도 사실 허정한 선수를 이겨서 당구계를 놀라게 했는데? A. 그 경기 내내 테이블파악에 어려움을 겪어서 경기력이 별로 안좋았었는데, 마지막까지 그래도 포기하지말자 라는 마음으로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렸었습니다. 허정한 선수의 마지막 옆돌리기 키스가 났을때 스타트 공도 쉬운 배열이었기에 여기서 반드시 끝내야한다라는 마음으로 집중해서 경기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Q. 첫번째 전국당구대회에서 우승한것인가? 그동안의 성적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포시 민원실에 본지 신문을 배포하는 과정에서 경비가 신문을 민원실에 놓지 말라고 해서 홍보팀에 문의를 했더니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해서 민원실 과장과 팀장을 만나 항의를 했더니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해서 일단락되었지만, 이것은 명백히 본지를 겨냥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신문에는 특히 김포게이트 관련 민감한 기사가 많아 본지에서는 김포 전역에 신문을 배포중이다. 현재 민원실에는 김포시청이 발행하는 '김포마루'라는 소식지, 시청의 홍보지만이 배포되고 있어 김포시민들의 눈을 가로막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가 벌어진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3쿠션 결승전에서 김포당구연맹 허진우 선수가 김행직(30, 전남당구연맹)을 상대로 33이닝 50:35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허진우는 2016년 선수 등록 이후 생애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허진우는 국내랭킹 39위 선수로 이번 대회에 256강부터 참가하였다. 차례차례 상대를 꺾으며 32강에 진출한 허진우는 32강전에서 국내랭킹 4위의 강호 허정한(경남당구연맹)을 만나 40:39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하였다. 이어 16강전에서는 조치연(안산시체육회)을 17이닝 만에 40:22로 제압하여 에버리지 2.353을 기록,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결승까지 올라오는 길은 험난했다. 8강전에서 정동일(강원당구연맹)에 50:40, 4강전에서 김진열(서울당구연맹)을 50:36으로 꺾으며 마침내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허진우의 최고 성적은 지난 2022 정읍 전국당구선수권대회에서의 8강 진출이었다. 결승전에서는 허진우 본인의 롤모델이자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김행직을 만났다. 전반전은 김행직의 리드로 경기가 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