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는 29일 권칠승 의원, 한중미술협회, 주한중국문화원 공동주최로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중국대사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북경시 하이덴구 문화예술계연합회 후원속에 한중수교 30주년 및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한중미술가들의 우정의 전시가 한국과 중국작가 40 여명이 모여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는 대규모 전시가 국회의원회관 3층에서 오픈하였다. 이번 국회전은 권칠승의원이 주도하여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과 뜻을 같이하였고, 주한 중국문화원이 함께하는 명실 공히 한중국제전으로 후원을 한 싱하이밍 중국대사 부부와 김상희 국회 한-중의회간 정기교류체제 회장, 홍익표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원욱 3선 국회의원, 박정의원, 서정숙위원 등 여야 국회의원과 정명근 화성시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한중미술협회는 차홍규 회장이 북경 칭화대 미대 교수로 재직 중이던 2009년 창립한 후 매년 양국을 오가며 한중 미술가들의 우정의 전시를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올해 초부터 2월까지 2달간 주한 중국대사관과 공동 주최로 주한중국문화원에서 장기전시를 하였고,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제주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는 29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지역주택조합의 문제점'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은 이승일 대표와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 대진익 자문과의 토크형식으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대진익 자문은 전체 개요를 설명하면서 "업무대행사가 자기가 사업에어리어(Area)를 정해 그 사업지 안에 있는 토지소유자들로부터 토지사용동의서(50%)를 받으면 인.허가청으로부터 조합원모집신고필증을 받아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추진하지만, 개정된 법령조차 모집된 조합원이 주택법령을 다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조합원을 가입하면서 추후에 손해를 본다 하더라도 누구에게도 손해를 물을 수 없을정도로 가입하게 함으로써 제도적으로 법령을 더 강화해야 하는 상황이며 현재 서울만 해도 100개가 넘은 지주택이 추진되고 있으나 실제로 조합설립이 가능한 곳은 10%도 안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진익 자문은 조합원 모집시 문제점으로 첫번째는 사업예상부지중 토지 등 소유자의 50%의 토지사용권원 동의서를 확보하면 되고, 두번째는 토지 소유자는 동네에 개발을 한다고 하니 동의를 안해줄 리가 없고, 세번째는 다세대 및 단독부지가 있는 사업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29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회장 취임식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장으로 추대된 차우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투데이는 억울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언론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한민국 지역주택조합,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함께 개최됐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신종 전염병 마스크 병 코로나 진실규명 의사회에서는 신종 전염병인 마스크 병이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고 있다고 하며 신종 마스크 전염병으로 규정하고 이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고 정부에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 신종마스크 병은 역사상 처음으로 최소한 대한민국 국민의 90% 이상이 감염된질환이며, 3년간 지속되고 있지만 언제 끝날지 예측 할 수 없는 완고하게진행되고 있는 전염병입니다. 이 병은 스스로 자기를 감염시키는 획기적이고 치명적인 전파 방식을 갖고있다는 점,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인식을 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강요를 한다는 점, 논리와 이성에 근거한 행동이 아니라 마치 최면에 걸린 사람처럼행동한다는 점, 자신의 자유와 권리 그리고 건강에 해가 됨에도 계속 한다는 점에서 강박성 정신병입니다. 또한 이 병은 정신과 육체를 서서히 질식시켜, 감염자를 생각 없이 사는 반응기계와 병약한 인간으로 만들므로 종국에 사회와 국가 전체에 치명타를가할 수 있다는 점, 코로나를 계속 연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끝나더라도계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보다 더 지독하고 잔인하며 위험한 병입니다. 원인 정부 당국과 몇 명의 어용의사가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29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최근 불거진 '김포게이트'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히 최근 보도를 통해 청일건설의 자금난으로 인해 조합원들에게 지급을 약속한 것마저 치루지못할 경우에 부도처리되어 결국 '공매'단계로 갈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토론회를 통해 각종 언론에 집중 조명될 경우에 파장은 일파만파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본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김포게이트'와 관련된 김포시 지역의 공무원 및 경찰서 , 최근에는 지역언론과의 유착관계 등을 면밀히 취재하고 있으며, 필요시 사법당국과의 연계를 통해 김포지역의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김포게이트 사건을 전국적으로 공론화할것이다.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한 전문가에 따르면 "한마디로 지역주택조합은 합법적인 사기행위다"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영도공화국을 외치는 영도독립신문 안풍 대표를 만나 창간호 발간의 의미와 과정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Q. 본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제가 태어난 곳은 제주도 하고도 추자도 섬인데, 애기때 바로 뭍으로 나와서 목포 외가집에서 7살때까지 살다가 부산으로 이주해서 지금껏 살고있습니다. 추자도는 저의 아버님이 기마경찰관으로 참전했던 6.25전쟁후 잠시 근무했던 곳입니다. 제 본적지가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2가 29번지입니다. 부산의 광복동은 서울의 명동같은 곳으로 영도다리 인근인데, 제가 초딩때는 영도다리밑에서 영도경찰서까지 헤엄치며 놀았을 정도로, 영도는 광복동과 같은 우리동네였습니다. 세상뜰때까지 살려고 영도로 이사들온지 6년 정도 됐는데, 막상 와보니 아쉬움이 많고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의아스럴 정도로 영도가 낙후됐단 생각입니다. 청년들 다 떠나고 노인들만 남은 시골마을의 모습이 곳곳에 있고, 산복도로 중복도로 산정로 주변은 달동네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영도독립신문을 창간하게 됐습니다. Q. 인쇄출판 인쇄마당 대표를 맡고 계신데? A. 인쇄출판 인쇄마당은 도서출판, 정기간행물, 선거홍보물, 패키지, 3D인쇄, PPT, 드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는 4차 긴급재난생활비를 이달 30일~9월 29일 지급하며, 지원금은 모든 시민 1인당 30만 원이고, 만 19세 이하(2002년 7월 1일 이후 출생등록자)는 40만 원을 추가해 70만 원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소득·나이·중복수급 여부와 상관없이 지난 7월 1일 0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주민등록상 광양시민이며, 광양시에 국내 체류지로 등록된 외국인과 국내 거소지로 신고된 외국국적동포, 9월 29일까지 출생등록을 완료한 출생아도 포함된다. (광양시청 전경) 긴급재난생활비는 1인당 광양사랑상품권(카드) 25만 원, 온누리상품권(지류) 5만 원으로 지급하며, 만 19세 이하는 광양사랑상품권(카드) 55만 원과 온누리상품권(지류) 15만 원으로 지급한다. 광양사랑상품권은 유흥·사행성 업소, 대규모·준대규모 점포 등을 제외한 지역 내 모든 광양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급신청은 세대주 또는 세대원 1인이 일괄 신청 가능하며, 신청인은 신청서 작성 후 신분증과 위임장(필요시)을 지참하고 2022년 7월 1일 0시 기준 주소지 읍면동에서 신청 즉시 수령할 수 있다.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조경태)은 26일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 현황점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경태 시당위원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와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가덕 신공항의 조기 개항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부산시는 물론 부산의 전문가들, 부산시민들이 총결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26일 간담회에는 많은 부산시민이 참석하여 가덕 신공항 조기 개항을 향한 열의와 의지를 결집하기도 했다. 9월 7일 국제박람회기구에 유치계획서 제출을 앞둔 현시점에서 가덕 신공항 조기 개항의 필요성 및 당위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도 지난 22일 '가덕 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수의계약을 추진하기 위해 기술 능력 및 적정성 평가에 돌입했다. 이르면 이달 중 최종 계약을 마무리한 뒤 내달 중으로 타당성 평가와 기본계획 수립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라고 한다. 가덕 신공항 개항으로 부산은 공항, 항만, 철도가 한 곳에 집결한 국제물류시스템을 구축하여 수십 조의 경제적 효과는 물론 50만 명이 넘는 취업 유발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그야말로 부산의 새로운 미래·역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