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조합장 이대진)은 지난주 18일 촛불시위, 19일 철야점거농성을 이어갔으며 22일에는 김포시내에서 차량시위를 했다. 또한 이날 조합 집행부에서는 김포시청 도시주택국장을 만나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조합원 집행부 A씨는 "김포시청 도시주택국장을 만나 전결처리를 중단하는 조건으로 시장면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주에는 본지의 토론회가 김포시민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있어 조만간 가시적인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풀릴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을 대표하는 강화지역 대표신문 1곳이 본지 기사가 나가고나서 현재는 정상 운영중이다. 하지만 1곳은 여전히 '먹통'인 상태이다. 특히 현재 '먹통'인 강화군 지역신문은 아직도 복구가 안되고 있다. 인천 강화군의 대표신문이 월요일 첫날부터 '먹통'인 상태이고 강화군을 통해 지역신문발전지원금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국립극장은 9월 13일~21일까지 2022년도 하반기 수시대관 및 2023년도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실시한다. 대관 시설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1,221석)‧달오름극장(512석)‧하늘극장(627석) 총 3개 공연장이다. 국립극장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정기대관 후 잔여 일정을 대관하는 2022 하반기 수시대관 모집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2023년 상반기 정기대관 모집도 실시하며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8월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로 대관 공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립극장은 공연장과 공연단체 간 상생 계약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0일 제정한 공연예술 분야 ‘표준대관계약서’ 내용에 따라 대관 계약을 체결한다. 특히 감염병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대관이 취소될 경우 대관료 전액을 환불한다. 대관 신청은 국립극장 대관시스템(partner.ntok.go.kr)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대관 규정에 따라 심의를 거친 후, 10월 5일(수)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대관 신청을 원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에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ABC협회(회장 임종건)은 2022년 9월 6일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회의장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도 사업실적 보고, 2021년도 결산(안) 및 감사보고,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공사규정 내부지침서 등을 다룰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을 대표하는 강화지역 대표신문 2곳이 먹통으로 '인터넷'을 통해 볼수가 없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오늘은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인데, 게다가 인천 강화군의 대표신문 2곳이 한꺼번에 먹통이라 말들이 많다. 불은면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요즘같은 인터넷시대에 강화군을 대표하는 두곳의 지역언론이 인터넷먹통이란 것은 군민의 입장에서 참으로 창피한 일이다"라며, "이런 지역언론사에게 지역신문발전지원금을 줘야하는것인가?"라고 전했다. 확인 결과 인천 강화군의 대표신문 2곳중에 1곳은 강화군을 통해 지역신문발전지원금을 받고 있는것으로 드러났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중미술협회, 주한 중국문화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주한 중국대사관, 한국국제교류문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중 작가 2인 전시'가 8월 22일~ 27일까지 영등포 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로 한국 작가로는 차홍규(车鸿圭) 한중미술협회장이 중국 작가로는 류령목진(刘冷牧辰) 작가가 참여하며 한중미술협회와 주한 중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우리의 문화체육관광부와 주한 중국대사관, 한국국제교류문화진흥원이 후원한다.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은 북경 칭화대 미대 교수를 정년퇴임하고 2009년부터 한중미술협회를 설립하고 회장으로 한중예술가들의 우정의 전시를 꾸준히 아어오고 있다. 차회장은 올해 초부터 중국대사관에서 개인초대전을 비롯하여 중국대사관과 공동 주최로 주한 중국문화원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 초대전을 유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금년도 문체부 등의 자금 지원을 받아 우리의 국회는 물론 지리산 현대 미술관 등 국내 여러 곳과 금년 11월에는 중국의 위해시 시립미술관, 영성시 시립미술관과 북경의 주중 한국문화원, 798 예술구 SUN ART S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 8기 공약사항에 대해 실천계획 수립부터 이행과정, 평가까지 시민 참여를 위한 ‘공약이행평가단(이하 ‘평가단’)’을 꾸리고 운영에 들어갔다. (광양시, 민선 8기 ‘시장 공약 이행평가단’ 발족) 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48명의 평가단을 위촉했다. 평가단은 공약 실행률을 높일 수 있도록 분야별 3개 분과로 운영되며, 분과별 16명(지역 추천 시민 14명, 전문가 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공약실천계획 수립과정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조정이 필요한 공약의 적정 여부, 공약이행평가 등을 심의한다. 1분과는 신산업, 경제, 청년, 일자리, 항만, 복지, 교육 분야의 공약사항, 2분과는 관광, 문화, 체육, 환경, 보건 분야의 공약사항, 3분과는 안전, 도시, 교통, 농업, 산단, 녹지 분야의 공약사항을 숙의한다. (광양시, 민선 8기 ‘시장 공약 이행평가단’ 발족) 시는 앞서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와 시 실무부서에서 사전 검토한 115건의 공약실천계획 초안을 8월 23~24일(이틀간) 평가단에 보고하고, 다음 달 2일까지 평가단 의견 수
우리투데이 정창현기자 | 2019년에 출범한 PBA 인기가 KBF를 월등히 앞지르고 있다. 특히 여자선수들은 대다수가 LPBA에서 활동을 하게되어 KBF는 고사 직전에 있는것도 사실이다. 그런데도 어떠한 대책이 보이지 않는다는게 더 큰 문제로 보인다. 부산당구연맹을 비롯한 전국의 지역연맹들도 심각한 재정난을 해결할 수 없는 구조를 여전히 유지할려고 하고 있다. 다수의 연맹회장들은 당구재료상을 비롯한 장애인부와 시니어부 등과 같은 여러가지의 일들을 겸하고 있다. 당구 문외한들이 KBF회장이나 임원의 자리를 꿰차고 있는 모습도 매우 의아하고 신기하다. 다른 단체인 PBA도 참으로 이상한 것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첫번째가 프로팀에 소속된 선수들의 연봉과 조건이 비공개라는거다. 두번째는 프로팀에 입단하는 요건과 방법이 불투명하다. 세번째는 우승자 상금 1억만 강조하는 상금 배분이다. 프로당구 출범 당시 당구만으로 선수들이 먹고 살수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많은 선수들을 유입해 놓고,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극상위 선수들에게만 해당되는 실정이였다. 또 당구가 대한민국 몇번째 프로스포츠라고 열심히 선전을 해놓고선 선수들의 연봉조건은 완전 비공개와 그 선수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백주 태씨(白州 太氏)는 현재 국민의힘 태영호 국회의원으로 그나마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는 희귀 성씨이다. 그 내막을 들어가보면 발해를 세운 대조영을 시조로 하고 있다. 조선에 의해 도륙을 당한 개성 왕씨(王)가 전(全)씨와 전(田)씨 등으로 성씨를 바꾼것처럼,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의 후손들이 태씨(太)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발해의 국성인 밀양 대씨(密陽 大氏)는 발해가 고구려의 옛 영토를 회복하여 융성하였으나 14대 228년으로 거란(契丹)에 패망하자, 후예인 대광현(大光顯)이 926년(고려 태조 9) 고려에 귀화하여 왕(王)의 성씨를 하사받고 왕계(王繼)가 되었으나 대씨를 아직까지 쓰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1960년도 국세조사에서 인구 264명만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심장, 수도 서울에서‘2022 서울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이하 서울월드컵)이 22일 예선1라운드(PPPQ)를 시작으로 일주일간(22일~28일)의 열전에 돌입한다. 대한민국 스포츠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갖는 태릉선수촌 내 승리관에서 치러지는 이번 서울월드컵은 전 세계 16개국 149명의 세계 최고의 3쿠션 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우선 세계랭킹 1위이자 2022 제11회 버밍햄 월드게임 3쿠션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딕 야스퍼스(네덜란드)를 비롯해 2018 서울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 우승자인 에디 멕스(벨기에, 세계랭킹 6위),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세계랭킹 2위), 쩐 꾸엣 찌엔(베트남, 세계랭킹 4위) 등 세계 탑 랭커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국내에서는 ‘2017 청주직지 세계3쿠션 월드컵’우승자이자 최근 열렸던 2022 정읍 전국당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행직(전남당구연맹, 세계랭킹 13위)과 2021 베겔 세계3쿠션 월드컵 준우승에 빛나는 허정한(경남당구연맹, 세계랭킹 14위)이 본선 시드권을 획득하여 출전한다. 이 외에도 서창훈(시흥시체육회, 세계랭킹 29위), 김동룡(서울당구연맹, 세계랭킹 270위)이 개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