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학교신문이 'WeSchoolNews'라고 표기를 했다. 과연 이런 신문이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칠까? 경기도청에 2018년 7월 31일 등록되어 있다고 하는데, 경기도청 공무원은 그냥 접수만 하면 '언론사' 등록을 해주나? 'We'는 대명사이고, 소유격을 쓰려면 'Our'를 써야한다. 따라서 우리학교신문이라면 당연히 'OurSchoolNews'라고 명시를 해야지, 그건 요즘은 조기교육으로 국민학생들도 배우는 내용인데, 하물며 언론사로 등록된 '우리학교신문'이 2018년에 시작해서 벌써 4년째 이런 표기를 쓰고 있다면 이건 심각한 문제이다. 학생들이 무엇을 배울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연합신문만이 살길이다. 인터넷언론 10여개가 모여서 만드는 '연합신문'만이 지금의 언론환경을 바꿀 유일한 대안이다. 10개가 아니라 100개가 모여서 만드는 '연합신문'이 만들어지면, 조중동으로 대변되는 대한민국 언론환경을 일거에 바꿀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본지는 지난 2월 28일자를 시작으로 '연합신문'의 모습을 지면을 통해 보여왔다. 신문안의 신문의 형태를 보여준 셈이다. 각각의 인터넷신문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심층취재 등을 통해 지역이나 분야에 대해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그 기사들을 모아서 '지면신문'을 통해 보여주게 된다면, 현재 조중동으로 불리우는 기성언론의 '대안언론'으로 자리매김할수가 있다. 연합신문만이 살길이다. 세상이 변하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는 언론이라면 이제 더이상 언론을 할 필요가 없다. 언론이 무식하고, 기자가 무식하다면 그 '언론'이나 '기자'를 통해 나가는 기사들이 과연 국민들에게 보탬이 될까?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변화'를 거부하고, 그저 해오던 방식대로 언론(기자)를 할거면 이제 그만하기 바란다. 그건 우리사회에 더이상 존재할 필요가 없는 쓰레기언론(기자)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5천만 국민들이 이번 '카카오 사태'를 통해 배운 교훈은 더이상 '인터넷'은 안전(安全)하지 않다는 불편한 진실을 깨달은 것이다. 특히 언론환경은 더욱 그렇다. '인터넷신문'을 떠들었던 수많은 언론사들은 이번 '카카오 사태'를 통해 더욱 뼈저리게 느꼈을것이다. 한때 마치 '종이신문'은 사라지고, '인터넷신문'이 언론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것이라고 떠들었던 무식한 언론들은 이번 '카카오 사태'를 통해 자신들의 무지를 깨닫기 바란다. 종이신문을 왜 만드나? 매번 종이신문을 발행할때마다 편집비.인쇄비 등 비용을 들여서 만드는 이유가 무엇일까? 한달에 웹호스팅비만 가지고 '인터넷언론'을 부르짖던 수많은 '인터넷언론사'들은 이번 '카카오 사태'를 당하면서도 계속해서 '인터넷신문'만이 언론의 미래인것처럼 국민들을 호도할 생각인가? 지면신문이 없는 '인터넷신문'은 언론이라고 할수가 없다. 이제 '인터넷언론'은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 찾아왔다. 이번 '카카오 사태'를 통해 가장 먼저 '인터넷언론'들이 그동안 떠들었던 것들이 얼마나 무식한 소리였는지 대오각성해야할 때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은행이 가수 아이유를 광고모델로 써서 '우리'는 '아이유(I&YOU)'라고 광고를 하다보니 자칫 우리은행이 'WeBank'가 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질 상황이다. 우리은행측에서는 아직 본지가 공문으로 정식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어떠한 답변도 주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왜 중국 전역에는 '우리'를 '벗 우(友)'와 '이로울 리(利)'자를 쓰면서 국내에서는 '우리'를 순한글인것처럼 주장할까? 또한 영어의 가장 기초인 '대명사(We)'와 '소유격(Our)'조차 구별 못하는 이런 무식한 일을 벌이는 것일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방탄소년단이 부산에서 10월 15일 무료콘서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우리당구장'을 찾았다. 우리당구장에는 입구부터 BTS사진을 만날수가 있고, BTS멤버들이 큣대를 들고 포즈를 취한 자리에서 김찬호 대표를 만나 그당시 상황을 들어봤다. 김찬호 대표는 "BTS공연이 오늘 끝나고나면 많은 BTS팬들이 우리당구장을 찾아올것이다"라며, "그당시 BTS화보책자에 우리당구장에서 찍은 사진이 표지모델로 나와 유명세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부산에서 펼쳐진 BTS 무료콘서트는 대성황을 이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방탄소년단(BTS)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을지다방'에 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 15일 부산에서 방탄소년단(BTS)가 무료공연을 한다는 소식으로 뉴스거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을지다방에는 부산에 가지 못한 BTS여성팬들이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삼삼오오 모였다. 을지다방은 1985년에 오픈한 다방으로 현재는 새롭게 이전해서 깔끔한 분위기로 을지다방 곳곳에서는 BTS사진이 놓여져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카카오톡 서비스가 15일 오후 장애를 일으켜 사용자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15일 현재 카카오톡 서비스가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마산삼진중학교 총동문회는 10월 14일 힐스카이 컨벤션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양봉석 총동문회 8대 회장은 그동안 동문회 발전과 인화단결에 헌신한 노고로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이날 제9대 회장으로는 조성한 회장이 선출됐으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그동안 동문회를 이끌어 오신 양봉석 회장님과 새롭게 동문회를 이끌어가실 조성한 회장님께 노고와 축하를 드린다"고 밝혔고, 최형두 국회의원(마산합포구)도 "지역 최고의 동문회로 거듭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이날 제8대 양봉석 회장 이임사 전문이다. ■ 이 임 사 ■ ●친애하는 삼진중학교 동문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2년전 회장 취임후 코로나 19라는 유례없는 전염병으로 인해서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명피해와. 경제적 손실로. 얼룩진 시기였다고 여겨집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도 예외없이. 그 고통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동문여러분. 우리에게는. 과거가 있기에.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었기에 내일의 희망도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넬슨만델라 대통령께서는 장기간 감옥생활을 했습니다. ●수감 생활중에 자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구국실천국민연합 연도흠 대표 일행이 10월 15일 우리투데이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 연도흠 대표는 "언론과 시민단체가 뜻을 같이해야 이 나라를 바로잡을수 있다"며, "우리투데이가 11월 21일 2주년을 맞이하는데 앞으로 구국실천국민연합과 함께해날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헬렌(HELEN) 기자 | 세계일류세심운동총본부 성재 신승현 총재가 10월 15일 우리투데이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 신승현 총재는 "청파동은 과거 통일교 문선명 총재와 부인 한학자씨가 결혼식을 올렸고, 통일교 36~72가정에 이르는 합동결혼식을 거행하는 등 초창기 기틀을 다졌던 곳으로 의미있는 곳이다"라며, "이곳에서 우리투데이가 앞으로 기틀을 다져 세계적인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