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노량진 수산시장 앞 상가건물 지하1층에 실 사용면적 370평의 대규모 '세대공감 놀이터'가 지난 입점한 이후 상가 전체에 활력이 넘쳐나 상가 1층에 잇따라 '진생반점'을 비롯해 입점업체가 늘어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세대공감 놀이터는 (주)살리고 플랫폼의 신임식 대표가 상가분양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적 발명가인 에디슨이 발명한 발명품 수십만 점과 한국의 다양한 문화유산인 K-Culture 아이템 , 한국의 자연 , 미술품 , 만화박물관, 북촌공방, 유명 스포츠맨의 기록 및 물품, 신기술 제품등을 가상현실 , 메타버스 , AI , 디지털 캔버스 , NFT 등의 신기술과 접목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공간 프로젝트이다. 세대공감 놀이터는 그동안 세대별로 분리되어 있던 놀이문화를 가족과 연인, 이웃이 함께 하면 더 재미있어지는 놀이문화로 바꾸는 프로젝트이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게 가이드가 되어 주는 재미있는 현장이다. 신임식 대표는 "최소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프로젝트로 준공된 미분양 상가(실 면적 최소 250평 이상)나 상가 및 주상복합 신규분양 홍보가 필요한 사업지, 관광농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가 지적한 충주신문의 '인터넷신문' 미등록 기사가 나가고나서 드디어 2월 22일부로 충주신문의 인터넷신문 등록이 완료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16일 실시한 제26대 수협중앙회장선거에서 노동진 후보자가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수협중앙회 회장 및 회원조합장으로 구성된 선거인 총 92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결선투표를 실시한 결과 노동진 후보자가 투표수의 51.1%인 47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중앙선관위는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및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후보자등록, 선거운동 및 투·개표 등 선거관리 전반을 위탁받아 관리하였으며, 앞으로도 각종 위탁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가 우리 생활주변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1,347개 조합에 총 3,082명이 등록하여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고 밝했다. 지난 선거 경쟁률은 제1회 2.7대 1, 제2회 2.6대 1이었다. 조합별로는 농협 2,591명, 수협 208명, 산림조합 283명이 등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송포농업협동조합 외 2곳으로 7명이 후보자등록을 하였고, 단일후보 등록에 따른 무투표 조합은 289개이다. 연령별로는 50세 미만 64명, 50대 808명, 60대 1,938명, 70세 이상이 272명이고, 성별로는 남성 3,046명(98.8%), 여성 36명(1.2%)이 후보등록을 하였다. 각 후보자의 직업·학력·경력 등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동시조합장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infojh.nec.go.kr/web/main.do)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월 23일부터 3월 7일까지 위탁선거법에 규정된 아래 선거운동방법 중 선출유형(총회외, 총회, 대의원회)에 따라 정해진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관위는 후보자가 작성·제출한 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이 지난 17일 여의도 일대 공영노상주차장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여의도는 유동인구와 차량이 많아 공영노상주차장이 밀집한 지역이다. 공단은 쾌적한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환경 정비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주차장 주변 도로의 빗물받이 내 쌓인 낙엽과 담배꽁초 및 쓰레기 수거에 집중했다. 배수로가 막혀 적은 비에도 침수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날 정비는 오인영 이사장과, 이철호 본부장도 함께했다. 취임식 대신 직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간다는 취지에서다. 오 이사장은 지난 2022년 12월 13일 임기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취임식 없이 2023년 예산 심사 및 업무파악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현안에 집중했다. 공단의 모든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운영시설을 직접 점검하는 등 현장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신년사를 통해 2023년에는 ESG 경영을 기본으로 사업 경쟁력과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무엇보다 고객과 직원 모두를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강조한 바 있다. 1월 16일 취임한 이철호 본부장은 서울시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자역문화 발굴사업 ‘사육신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한다. ‘사육신 프로젝트’는 동작구만의 문화자원인 사육신과 관련된 사건, 인물, 기록 등을 활용한 영상작품의 창작활동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는 동작문화재단과 총 4200만 원(선정자별 최대 1000만 원)을 투입해 창작규모, 계획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예술단체(개인)는 올해 5~9월 사육신을 주제로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자유형식으로 영상작품을 창작할 수 있다. 최종작품은 10월 중 상영회를 통해 구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오는 24일부터 4월 7일까지며 신청 및 접수는 동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공모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idfac@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국내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단체 5팀(인)을 선정해 4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www.idfac.or.kr)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사업팀(☎070-7204-325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만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 피노키오유아스쿨(어린이집)은 지난 21일 열린 제6회 졸업식에서 2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 국공립 피노키오유아스쿨(어린이집) 전경 이번 졸업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영상으로 대체하거나 큰 강당에서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실시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졸업식이 개최되었다. 피노키오유아스쿨(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직원들은 오랜만에 열린 대면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피노키오유아스쿨(어린이집) 만의 특색 프로그램인 다례 예절 행사를 시작으로 효사랑 ‘감동의 졸업식’을 준비했다. ▲ 큰절 후 정성스럽게 우려낸 차를 부모님께 대접하는 장면 이날 1부 행사는 피노키오유아스쿨(어린이집) 3층에서 원장님 주관으로 그동안 다례 예절 시간에 배운 솜씨로 원생들이 고사리손으로 부모님에게 전통차를 대접하는 행사가 있었으며, “다례 예절 교육은 아이들이 직접 차를 우려 마셔보며 오감(다섯 가지 감각)을 느껴보는 수업이고, 차를 통하여 기다림과 남을 배려하고 효도와 사랑을 배우게 하는 인성교육이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2부 행사는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축사와 원장님께서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졸업장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가 22일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에서 22일 보내온 정보공개 답변 내용에는 송기영 공보담당협력관의 지난 8일 출장지가 '국회'로 밝혀졌다. 본지는 22일 정보공개를 청구해 '송기영 공보협력담당관을 비롯해 강화군청에 근무하는 별정직 공무원 현황'에 대해 2차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특히 국회에서 국회의원실에 근무했던 사람에 대해서만 한정해 청구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간호협회는 오는 2월 27(월), 28일(화)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다이너스티홀에서 제90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39대 신임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한다. 총회 개회식은 27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제39대 회장 선거에는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명예교수(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가 단독 출마했다. 김영경 회장 후보는 또 제1부회장 후보로 탁영란 한양대 간호대학 교수(대한간호협회 감사), 제2부회장 후보로 손혜숙 현 대한간호협회 이사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이와 함께 이사 후보와 감사 후보에는 각각 10명과 2명이 출마한다. ◇선출직 이사 후보 △김경애(국제대 간호학과 교수) △서은영(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신용분(전 순천향대 구미병원 간호부장) △윤원숙(전 국군간호사관학교 학교장) △이미숙(베스티안 서울병원 이사) △이종은(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 △이태화(연세대 간호대학 교수) △전화연(전 동남보건대 간호학과 교수) △추영수(고려대 안암병원 선임 간호부장) △홍상희(중앙대병원 간호본부장) ◇감사 후보 △강윤희(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 △유재선(전 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 이상 가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