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24일 학내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박사 39명, 석사 125명, 학부생 1,223명 등 1,387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졸업식 전경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전체 학위수여 대상자와 가족 등을 초청해 전면 대면 행사로 개최한 이번 학위수여식은 학내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졸업생과 가족·친구들이 함께 졸업을 기념하며 새로운 사회로의 출발을 축하하였다. 본 행사는 고영진 총장과 강성호 대학원장을 비롯하여 학무위원과 교직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졸업식사 △영상 학사보고 △학위 수여 △우수졸업생 시상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날은 특히, 미래융합대학 정원문화산업학과 故 김학수 학생에게 명예졸업증서를 수여하는 뜻깊은 학위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지역신문 기자로 활동한 고인은 적극적으로 대학을 홍보하여 학교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순천만생태학교 대표와 순천시 문화·환경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고영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자기 생각을 과감하게 표현하고 용기 있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천문화원 제20대 원장에 권순호 現 원장이 취임했다. 24일(금) 개최된 제58차 부천문화원 정기총회에서 임원선거규정 제29조에 따라 임원·회원들의 지지 속에 제20대 부천문화원장 당선인으로 권순호 現 원장이 연임 결정되었다. 임기는 2027년 2월까지 4년이다. 이어 권순호 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지난 2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문화원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그 노력의 결실을 어느 정도 맺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그러나 올해부터 다시 노력하지 않으면 그동안의 노력이 수포가 될 수 있기에 지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각오를 새롭게 다지도록 하겠다”라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순호 원장은 이날 총회를 통해 2022년에 부천문화원은 우휴모탁국 학술대회, 생활사 아카이브활성화사업, 향토역사안내택시, 문화탐사대 활동가 육성 등 부천의 역사와 마을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한 활동을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다. 2023년 부천문화원에서는 부천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5만 문화벨트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부천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나아가 부천의 문화관광자원을 새롭게 가공하여 스토리텔링의 토대를 구축하여 부천의 도시 이미지를 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22년도 중앙당후원회와 국회의원후원회의 후원금 모금내역을 집계한 결과, 29개의 중앙당후원회가 총 59억 5천1백여만 원을, 309개의 국회의원후원회가 총 585억 7천9백여만 원을 모금하였다고 밝혔다. 중앙당후원회의 모금액은 ▲국민의힘이 17억 6천3백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진보당 16억 2천4백여만 원, ▲정의당 8억 8천8백여만 원, ▲우리공화당이 4억 7천6백여만 원, ▲더불어민주당 4억 5천2백여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후원회의 평균 모금액은 1억 8천9백여만 원으로 2021년 평균 모금액인 1억 3천5백여만 원에 비해 5천4백여만 원이 증가하였다. 2022년의 경우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어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의 중앙당후원회와 지역구국회의원후원회는 평년 모금액의 2배까지 모금할 수 있었다. * 공직선거가 없는 연도의 연간 모금한도액 : 중앙당후원회 50억 원, 국회의원후원회 1억 5천만 원 2022년 연간 모금 한도액을 초과하여 후원금을 모금한 국회의원후원회는 총 4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후원회가 신용카드·예금계좌·전화 또는 인터넷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마태복음 21:1-11) ) 세계 최고의 나라 로마는 후대에 전쟁을 남겼고, 세계 최고의 지성을 자랑하는 유대인들은 후대를 유리방황하게 했습니다. 그중에 참 유대인인 소수의 후대가 세계를 살린 것입니다. 요셉은 창 3:15 언약을 붙잡았고 세계복음화의 꿈을 꾸었습니다. 그는 노예로 갔지만 망하지 않고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게벳에게 언약을 전달받은 모세는 애굽을 이기고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나왔습니다. 다니엘과 에스더는 사 7:14의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호산나 복음을 전달받은 최고 지식인 바울은 세상 것은 전부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바울은 회당으로 가서(행 17:1, 18:4, 19:8) 이 복음을 전달했습니다. 이때 복음을 전달받은 렘넌트가 로마를 바꾸었습니다.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께서는 창조 때부터 계셨고 성육신하셔서 모든 것을 완성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시고 재림 주로, 왕으로, 심판 주로 오시는 것입니다. 1. 잃어버린 호산나의(우리를 구원하러 주가 오셨다) 축복을 회복할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4일, 국민배우 김수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펴군의회 의장, 배우 김수미 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배우 김수미 씨는 197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그동안 많은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KBS2 <수미산장>, tvN <수미네 반찬>, QTV <수미옥>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하게 시청자들과 소통해왔다. 또한 김수미 씨는 연예계 대표적인 김치 장인, 요리 전문가로 ‘김수미의 김치 장아찌’와 ‘수미네 반찬’ 등 요리책을 발간해 다양한 요리 노하우를 전달했다.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어머니 이미지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젊은 세대를 포함한 모든 세대에게 양평군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에서 김수미 씨는 “물이 맑고 공기가 좋은 양평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별히 제작해주신 홍보대사 명함을 가지고 양평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되신 김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양평경찰서(서장 윤광현)는 지난 23일 약 2시간 동안 양평소방서 교육장에서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전직원을 7개조로 나누고 그중 제1조(44명)에 경찰서장등 지휘부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 곁에서 밀접한 경찰활동을 하고있는 경찰관들이 가정 먼저 심정지 환자를 발견 하였을 때 응급구호 조치를 실시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하여야 할 필요성에 따라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이물질폐쇄(하임리히법) 처지법 등 실습 위주의 응급구조법이 진행됐다. 양평경찰서는 광범위한 지역으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양평소방서 119구급대 만 으로는 신속한 응급처치가 불가능한 상황 등에 대비하고자 양평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양평경찰서 윤광현 서장은 “양평서 전직원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예원교회 장기.운양 지역의 작은 모임이 지난 23일 장기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김창식 장로 주관하에 이뤄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포지역은 현재 53만 인구가 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예원교회 신자뿐이고, 그중에서도 장.단기 결석자가 100여명으로 현재 300여명이 활동중인데, 이날 모임으로 앞으로 활발한 활동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날 김창식 장로는 기도를 통해 "나 목사님과 유지수 전도사님이 김포지역 사역을 위해 열심히 하고 계신데, 그분들과 함께 김포지역의 사역을 위해 우리 또한 같이하자"며, "3인1조 운동으로 이제 3월부터 본격적으로 하자"고 전했다. 이날 모임은 8시부터 진행해서 말씀과 기도, 중간에 찬송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콜롬비아 선교를 마치고 돌아온 분들에게 위로와 감사하는 기도를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에 등록된 일간지 1번~6번까지가 전부 '인터넷신문'이 미등록으로 되어있어 충격적이다. 사실상 충북도청이 '정기간행물 등록업무'를 손놓고 있다는 반증이다. 게다가 충북도청에 신고된 충청일보(가00001)의 경우에는 일간지는 충북도청에 등록하고, 인터넷신문은 '세종특별시'에 등록된게 1개, 충북도청에 등록된게 3개로 들어나 만약 '광고'를 그동안 3군데 인터넷신문으로 관공서에서 받아왔다면 이것은 명백히 관공서를 상대로 '불법영업'을 한셈이다. 중부매일(가00002), 동양일보(가00003), 충청매일(가00004), 충북일보(가00005), 충청타임즈(가00006) 등은 전부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이다. 충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가 이정도 상황이라면, 충북도청의 주간지 및 기타 등록현황은 안봐도 알만한 상황이다. 한편 이들 일간지에 그동안 '인터넷신문'으로 광고가 집행이 되었을시는 '검수과정'에서 불법이 드러날 경우 전액 환급 조치해야하고, 세무조사까지도 해야한다. 어떻게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도 안된 매체에 버젓히 '인터넷 배너광고'가 집행될수가 있을까? 또한 언론사가 '인터넷신문'을 여러개 등록해 '인터넷 배너광고'를 수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도청이 충북지역의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업무에 대해 허술한 관리를 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충북일보는 지역의 일간지 등록으로는 '가00005'로 일간지 등록 5번째의 언론사인데, 정작 충북일보 또한 '인터넷신문' 등록이 안된 상태이다. 22일 충북 충주신문이 본지 기사가 나가고 '인터넷신문'을 등록했는데, 정작 충북을 대표하는 '충북일보'는 '인터넷신문'이 등록이 안되어 있는 충격적인 상황이다. 이건 정기간행물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제대로 현황파악을 안한 것으로 보여진다. 본지 기자는 충북도청을 방문해 '정기간행물 담당자'를 만나려고 갔으나, 교육중으로 만나지를 못하고 왔는데, 이번 '출북일보'가 인터넷신문 등록이 안된 사실을 알았으니 또 한번 충북도청을 방문해서 정기간행물 등록업무를 하는 담당자를 만나볼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승가대학교(총장 월우 스님)은 제 41회 학위수여식을 2023년 2월 24일 자비관(본관) 4층 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중앙승가대학교는 1979년 중앙불교승가학원이라는 명칭으로 서울 보현사를 학사로 하여 첫 입학생 60명으로 시작되었는데 1980년 중앙승가대학교로 개칭하면서 석주 큰스님을 초대학장으로 모시고, 이 후 영화사, 개운사로 학사를 이전하면서 한국비구니대학과 합병하는 등 한국의 대표적인 불교교육기관으로서의 초석을 다졌다. 이후 1989년 당시 문교부로부터 각종학교인가를 취득하고, 1996년 교육부로부터 정식대학의 인가를 취득하면서 2001년에 김포로 학사를 옮겨 명실상부한 승려전문교육기간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종립인 중앙승가대학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승려전문교육 정규대학으로 1979년 개교에서 2023년 현재에 이르러 41회 졸업생 약 2천여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한국 불교의 지도자 양성에 매진해 오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