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3월 8일, 대선승리 1주년 기념일이 3월 9일이다. 과연 39대선승리가 없었다면, 3.8일 전당대회가 의미가 있었을까? 국민의힘 당원들에게 가장 기억남는 날을 물어보면 아마 '3월 9일'일것이다. 그 전날인 3월 8일 전당대회는 마치 크리스마스 이브날처럼 태어날 아기 예수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맞는 국민의힘으로써는 '39대선 1주년 기념일'의 전야제인 셈이다. 그런데 과연 3월 8일 전당대회에서 50%가 안되어서 만약에 결선투표를 진행한다면, 결국 '39대선 1주년 기념일의 의미는 퇴색되고, 그날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꿔다놓은 보릿짝 신세로 전락할 것이다. 어쩌면 '결선투표'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더불어민주당' 사람들뿐일것이다. 아마 방문 닫아놓고 물 떠놓고 기도할지도 모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광역시에 등록된 일간지 중에 부산제일경제, 부산매일신문, 영남신문, 부산일보, 국제신문 5군데가 '인터넷신문'이 등록되어 있으며, 세계문화예술연예인신문, 釜慶日報(부경일보), 주식회사 지구보존신문, 영남매일신문, 부산파이낸셜뉴스 5곳은 '미등록' 상태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울산광역시에 등록된 일간지 8군데 중 울산경제, 울산매일, 경상일보 3곳만 인터넷신문이 등록되어있고, 울산광역일보, 광역일보, 울산시사, 울산신문, 울산광역매일 5곳은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지킴본부가 2월 23일 문화재청을 상대로 '개발건축승인 및 허가취소' 재판을 진행했으나, 결국 상고가 기각당했다. 이번 재판에 대해 중도유적지킴본부, 중도생명연대,중도에서 통일까지는 "대법원은 레고랜드가 단군조선 고대 중도유적 파괴훼손을 하도록 판결했다"며, "김명수 대법원장은 각성하라"며 대법원앞에서 1인시위를 했다. 중도유적지킴이 이정희씨는 "레고랜드 사업은 매장문화재법 25조 위반, 발굴조사서를 조작해서 승인 받은 사업이다. 발굴보고서 조작은 2021년 밝힌 새로운 증거로 행정소송법 12조, 20조 "다만, 정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에 해당한다. 환경에 대한 대법원 판결도 있듯이, 문화재도, 전국민이 원고적격이다"라며, "이번 대법원의 기각 판결은 정치 판결이고, 범죄를 불인정한 사법부는 역사 앞에 범죄자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가 인천 강화군에 근무하는 별정직 공무원 현황에 대해 정보공개를 요청했는데, 3월 3일 이에 대해 답변을 보내왔다. 강화군에 근무하는 별정직 공무원(국회에서 보좌관으로 근무한 경력)은 한명도 없다고 밝혀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와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D-100일을 맞아 한림대 캠퍼스라이프센터 비전홀에서 3월 3일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학생, 일반시민, 범국민추진협의회 위원 등 150여 명이 함께하는 자유 토론을 개최한다고 사전에 밝혔는데,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토크콘서트의 대부분을 '강연'식으로 진행하며, 자유로운 토론방식이 아니라 사전에 마련한 한림대학교 남녀 1명씩 두명이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이날 참석한 일반시민들의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은 진행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토크 콘서트가 개최된 한림대 캠퍼스라이프센터 3층 비전홀 앞에서는 중도유적지킴이들과 일반시민들이 '춘천 중도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는 팻말을 들고 토크콘서트 끝나고 나온 김진태 강원도지사와의 만남을 시도했으나 강원도청 관계자들의 제지로 이뤄지지는 않았다. 중도유적지킴이 이모씨에 따르면 "처음부터 예상했던대로 잘짜여진 각본에 의해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어 자유로운 질문이 무산되고, 김진태 강원도지사와의 만남도 실패했지만, 이날 참석한 한림대학교 대학생들과 강원도민들에게 우리의 뜻을 전달한것으로 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이 3월 3일 오전 11시에 춘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려고 했는데, 춘천시청 청원경찰들과 공무원들이 막아서 한동안 실랑이가 벌어진 후에 결국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기자회견문을 춘천시장실에 전달하러 대표단이 올라갔으나 춘천시장은 부재중이라 비서실장에게 전달하는것으로 마감했다. 또한 이날 기자회견 과정중에서 청원경찰이 '기자회견' 현수막 뒤에 병풍처럼 서있어 마치 청원경찰들이 기자회견에 동참하는 듯한 웃지못할 상황이 발생하는 등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춘천시민에 따르면 "기자회견을 가로막는 춘천시청의 작태를 보면서 분개해서 참지 못하고 큰소리를 냈다"며, "레고랜드와 중도유적을 위해 모든것을 걸고 투쟁하는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집행부의 모습속에서 마치 과거 3월 1일 삼일운동을 했던 분들의 모습이 떠올라 눈시울이 불거졌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땅을 100년간 무상임대해준 한마디로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반역자들이 우리를 막는것을 보면 역사는 돌고도는 것같다"며 분개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도청에서는 지난주에 도내 일간지/주간지 언롱사에 공문을 통해 '인터넷신문' 등록하도록 요청했다. 현행 정기간행물 등록법에 따르면 인터넷신문은 애초부터 '인터넷신문'으로 등록하니 아무 문제가 없지만 일간지/주간지는 지면신문 등록(일간지: '가', 주간지: '다') 이외에도 별도로 인터넷신문 등록(일간지/주간지 : '아')로 등록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17개 광역시도중에서 전체 7개 일간지 '인터넷신문' 미등록 및 주간지 28곳중에 24곳이 미등록되어있는 충격적 현황을 보도한 본지의 기사와 지적에 대해 발빠르게 대처하는 차원에서 언론사별로 공문을 보내고 특히 일간지 7곳은 직접 충북도청 홍보기획팀장이 방문해 설명까지 하는 등 대응을 했다고 밝혔다. 언론사는 기본적으로 행정.입법.사법기관을 감시.감독하는 제4부로써 스스로 '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언론사로써 스스로 모순에 빠진다. 이번 충북도청의 발빠른 대응으로 충북도청에 등록된 언론사들이 '인터넷신문' 등록을 마친다면, '직지도시'로써의 자긍심도 되찾을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모든 시민이 인터넷을 통해 언론사 현황을 볼수있도록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을 공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유천호 강화군수가 3월 2일부로 업무 복귀를 했다. 그간 병가로 인해 갖은 루머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 복귀로 그동안의 불신들은 사라질 전망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아직 몸이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이른 복귀가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동안 강화군내에서는 유천호 강화군수의 건강상태를 두고 해서는 안될 각종 루머와 심지어 악성 음해성 얘기마저 나왔으며, 일부에서는 심지어 '재보궐선거'얘기까지 나돌 지경이었다.
우리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3월 3일 오전 11시에 춘천시청 앞에서 “중도유적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혀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 춘천 중도유적은 초 고대문명 도시유적입니다. 중도 섬 전체가 유적지이며 전일적인 체계를 갖춘 고대 기획도시 유적이라 합니다. 따라서 중도유적 전체가 국가사적지로 지정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화산재에 묻혀있다가 1600여년만에 발견되었던 로마의 고대도시 폼페이를 그 일부만 쪼각내어 보존하고 나머지 대부분을 놀이터나 호텔 등을 지으며 개발한다면 전 세계인들의 비웃음을 살 것입니다. 중도유적도 마찬가지입니다. 확인된 것만도 8000년이 넘는 고대 도시유적인 중도유적은 폼페이보다 수천년 더 오래전 도시유적인 것입니다"라며, "중도유적 전체가 희대의 보물유적이므로 따라서 최고의 관광자원이 되는 것입니다. 레고랜드 이런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일본 레고랜드도 망해가고 있다지 않습니까? 또한 중도유적은 그 전체가 지난 8200년 동안의 우리역사와 그 증거유적들이 시대별로 층층이 겹쌓여 있는 우리역사 증거 등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