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김포시 홍보담당관으로 3월 20일부터 2년간 근무하게될 이화미 홍보담당관이 화제가 되고있다. 이화미 홍보담당관은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 강사로 활동중이며, 2015년 (주)광고요그룹 실장, 2017년 (주)커뮤니케이션즈 본부장, 2021년 (주)굿미디어 실장 근무를 하는 등 기업체에서 근무한 홍보전문가로 기존의 '관공서 홍보담당관'과는 판이하게 다른 참신한 근무활동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와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9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55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은 각 위원회 활동 기간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 청취, 현장방문,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22일과 23일 이틀간은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고, 24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보고,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와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의 복리증진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인천 강화군에서는 현직 황우덕 조합장의 불출마로 치뤄진 강화인삼협동조합과 무투표 당선된 강화옹진축협 송정수 조합장을 제외하고 대부분 현직 조합장이 당선이 됐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강화지역 조합장은 강화농협 이한훈, 경인북부수협 이만식, 강화군산림조합 권영태, 서강화농협 황의환, 강화옹진축협 송정수(무투표 당선), 강화남부농협 공중기, 강화인삼협동조합 한홍열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한편 강화남부농협의 경우에는 공중기 당선자가 41.37%(1,401표), 고석현 후보 36.03%(1,220표), 유양열 후보 22.59%(765표)로 현직 조합장인 고석현 후보가 탈락한 점이 이변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번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후보자 토론회' 없이 치뤄진 조합장 선거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 연대회의(대표 오정규)는 3월 9일 강원도의회 앞에서 '강원도청은 2050억을 대납하였으니 중도 토지환매 의무를 이행하라'고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이 함께 했다. 특히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레고랜드 사태의 주범인 강원중도개발공사(2014년 당시 엘엘개발)는 2014.11.27일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2050억의 빚을 내었고, 강원도는 빚보증과 함께 중도 토지환매 의무를 담보하였다. 그로부터 만7년이 지난 2021.11.27일이 토지환매 의무 이행 만료일이었는데, 당시 강원도는 환매의무 이행을 2년간 유예하였다. 이것은 "토지환매기간은 연장할 수 없다"는 민법 제591조 2항 위반이었다. 그리고 "2022년 하반기부터는 환매의무 이행절차에 착수하겠다"는 도의회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그런데 2023년 3월 지금에 와서는 또 말을 바꿔 토지환매 의무 이행을 포기하겠다고 한다"며, "의무를 포기한다고? 살다살다 별 희한한 소리를 다 듣게되는구나~ 권리를 포기한다는 말은 들어봤지만 의무를 포기한다는 소리는 처음 듣는구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WBC복지TV(회장 최규옥)은 3월 8일 제2회 복지TV가요대상 수상식에서 '인기가수상'에 가수 정은교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TV가요대상은 'K-Trot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권위있는 상이다. 가수 정은교씨는 "이번 인기가수상을 받아 책임감이 크며, 앞으로도 가수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수 정은교는 충북 영동군에서 영동군의회 부의장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의원 출마 선언을 하는 등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수 김설, 김지현, 나도경, 나현교, 단야, 류인숙, 민지, 박정은, 송영광, 송주하, 송태영, 유미, 유화, 이서형, 이수진, 이환, 엄태웅, 장고, 전여진, 정은교, 제임스킹, 최아리, 최신영, 현당, 현준, 해성 등 가수 26명이 참여한 프로가수들 모임인 ‘더 보이스’ 창립 멤버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대표곡으로는 '사람을 찾습니다', '우리 사이', '중년에 가슴 둘', '초면', '다 줄래요', '꽃같은 당신', '열받게 하네' 등이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네이버가 충북도청에 '인터넷신문' 등록도 안한 중부매일 일간지신문에 대해 '네이버 심사'를 통과한것은 잘못됐다는 의견이 있어 향후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네이버 심사를 통과할 경우 '네이버 포털'과 '다음 포털'에 기사가 검색이 가능해서 모든 언론사들은 '네이버 심사'를 통과하는 것이 지상목표로 되어 있는데, 중부매일 일간지의 경우에는 일간지 등록은 되어있지만, 3월 8일 확인 결과 '인터넷신문'은 미등록상태이다. 충북도청 정기간행물 담당자에 의해 '인터넷신문' 등록 공문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버티기로 일관하는 중부매일 일간지에 대해 '인터넷신문' 미등록 상태에서 네이버 심사를 통과했다는 사실마저 밝혀져 이것은 네이버 심사과정이 형식적인 절차만을 거치는 것이라는 반증이 되는 셈이다. A인터넷신문에 따르면 "국내 일간지들중에 '인터넷신문' 등록도 안하고도 네이버 심사를 통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며, "이런식의 심사과정이라면 도대체 누가 네이버 심사에 대해 객관성이 있다고 말할수 있나?"라며 성토하고 있다. 한편 언론사는 지면신문(일간지/주간지)의 경우에는 가(일간지)/다(주간지)로 시작하는 등록번호가 있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3월 8일 '결선투표'없이 치뤄져 국민의힘 분위기는 축제분위기이다. 이제 내일(3월 9일)은 '39대선승리' 1주년을 맞아 축제분위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에반해 더불어민주당은 한마디로 초상분위기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는 언제 '구속'될지 모르는 가운데, 법원을 매주 가야하는 처지가 됐고, 더불어민주당 당내에서는 그야말로 쑥대밭이다. 1월달에 이어 3월달마저 국회를 여는 바람에 3개월 연속 '국회 '를 열어서 해외에도 못나가고, 나간 국회의원들은 욕이나 먹고,,,,, 더불어민주당은 169석이나 되는 거대야당이지만, 지금 분위기로는 거의 타이타닉호처럼 침몰직전의 모습으로 보여진다.
이변은 없었다. 애초부터 국민의힘 안철수 당대표 후보는 '결선투표'만을 떠들었다. 그게 패착이다. 더군다나 오늘은 3월 8일이고, 내일은 국민의힘 '39대선 승리' 1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그런데 과연 '결선투표'를 통해 그 의미를 퇴색시키려고 국민의힘 당원만으로 치뤄진 당내경선에서 '안철수 당대표 후보'의 '결선투표'에 귀기울여줄 당원이 몇%나 되겠나? 이제 '안철수'라는 브랜드 효과는 사라졌다. '아름다운 양보'도 없었고, 더구나 당대표 수락연설하는데 '패자'로써 자리를 지키지 않는 모습은 이제 '안철수'라는 이름은 '국민의힘'에서는 먹히지 않는 존재로 낙인됐다. 이번 당대표 선거를 통해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 정당은 그야말로 '검사동일체'가 아닌 '당정동일체'로 국정에 책임을 다하게됐다. '당정동일체'는 '책임정치'로 갈수밖에 없다. 죽기 아니면 살기식으로 이제 내년 2024년 총선 승리뿐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통해 김기현 당대표가 선출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