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JTBC 스튜디오에서 시즌 대미를 장식할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PBA 월드챔피언십은 시즌 정규투어 종료 이후 열리는 ‘왕중왕전’ 격의 대회다. 상금부터 최고 규모다. 우승상금만 PBA-LPBA 각각 2억원, 8천만원으로 총상금은 5억5천만원. 출전 자격도 시즌 상금랭킹 상위 32명만 출전할 수 있다. 또한 토너먼트 및 서바이벌로 출발하는 정규 투어와는 달리, 32명이 8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로 대회를 시작한다. 각 조 1,2위는 16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경기 방식은 전 경기 세트제로 치러지며 PBA 32강전은 5전3선승(마지막 세트 11점), 16강전과 8강전은 32강과 동일하게 5전3선승제로 치러지나 마지막 세트까지 15점으로 진행된다. 4강전은 7전4선승, 결승전은 9전5선승제로 대결한다.(4강-결승 모두 마지막세트 15점) 여자부 LPBA 32강전은 3전2선승제로 치러진다.(마지막 세트 9점) 이후 16강부터 8강전은 5전3선승제, 4강전과 결승전은 7전4선승제로 치러진다. 1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임이자)는 2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4.5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신청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보궐선거 지역으로는 경북 구미시 제4선거구, 경북 포항시 나선거구 두곳으로 신청서 공고는 2월 24일~3월 1일까지이며, 신청서 접수는 3월 2일~3월 3일 10:00~17:00까지 2일간 접수를 한다. 신청서에는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타당당적말소 서약서'가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당적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당적을 가지는 것은 정당법 위반이다. 정당법 제42조(강제입당등의 금지) 제2항 “누구든지 2이상의 정당의 당원이 되지 못한다” 및 정당법 제55조(위법으로 정당에 가입한 죄) “2이상의 정당의 당원이 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에 의거 누구든지 이중당적을 취득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음이라고 명시가 되어있다. 한편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는 2월 28일 대구 북구에 위치한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충청북도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직지심체요절)'를 만든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런데 작금의 충북지역 언론상황을 보면 창피할뿐이다. 충북도청에 신고된 일간지 7군데 전체를 비롯해 주간지 28곳중에 4곳을 뺀 24곳이 '인터넷신문'을 등록조차 안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2월 27일 본지 기자가 확인 결과 그당시 '충북도청 정기간행물 담당자'가 인터넷신문 등록을 하라는 공문이나 권고조차 한 사실이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본지는 충북도지사와의 면담(인터뷰)를 요청하는 '도지사와의 면담'을 2월 27일 신청했으며, 충북도청 대변인실 업무를 총괄담당하는 대변인과의 면담 또한 요청해놓은 상황이다. 물론 1차 책임은 각 언론사에 있다. 각 언론사별로 '인터넷신문'등록 처리를 해야함은 맞지만, 전국 17개 광역시도청중에서 '충북도청' 정기간행물 등록현황만 이런 참극이 벌어진 이유는 해당업무인 '정기간행물 담당업무'를 하는 공무원의 책임 또한 크다고 볼수 있다. 또한 문제는 해당 공무원의 '승진 발령'에 있다. 문책을 받아야할 해당 공무원이 '승진'이 되어 다른 부서로 간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문제이다. 본지는 "대한민국 경찰, 이대로 좋은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옥천신문은 1989년 주민이 직접 회사의 주인이 되는 ‘군민주’로 창간했으며 그간 전국적으로 '지역신문'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존경을 받던 옥천군을 주된 배포지역으로 하는 지역 주간 신문사이다. 특히 한국 지역신문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특정 개인이나 단체가 회사의 지분을 일정 부분 이상 소유할 수 없는 형태로 설립됐으며 그 결과 옥천신문은 창간 후 28년이 지난 지금까지 편집의 독립성과 자율성이 가장 모범적으로 실현되는 언론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옥천신문은 지역주민의 평범하고 따뜻한 일상을 소개하는 기사부터 자치단체 행정을 비판·감시하는 기사까지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안을 20면(대판 기준)의 지면에 보도하고 있으며 국내외 선진사례를 취재해 지역사회에 장기적인 전망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옥천신문은 대한민국 정부가 전국 우수 지역신문을 대상으로 경영과 취재보도를 지원하는 법률인 ‘지역신문발전지원법’이 제정된 2005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매해 우수 지역신문으로 선정되고 있다. 그런 옥천신문이 1989년 일반주간신문으로 등록하고도 2023년 2월 26일 현재까지 '인터넷신문'이 미등록 상태라는 것은 가히 충격적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연수구 송도동에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추진하려다 주민 반대로 갈등을 빚어왔던 송도그린에너지(주) 연료전지발전소 사업이 지난해 보류 결정에 이어 마침내 전면 철회됐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24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으로부터 한국가스공사와 한수원, 미래엔인천에너지가 SPC를 설립해 추진하려던 송도수소연료전지발전 사업의 중단을 확인했다. 구는 지난해 주민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의 찬반 조사를 거쳐 지역에 미치는 위험성과 환경문제 등을 이유로 사업추진을 우려하는 주민 의견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에 직접 전달한 바 있다. 산업부에서도 주민 수용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 12월 전기심의위원회에서 사업보류를 결정했고 사업자 측에서도 발전사업 인허가를 받기 어렵다고 판단해 마침내 사업중단 결정을 내렸다. 이 사업은 당초 연수구 송도동 한국가스공사 인천LNG(천연액화가스)기지 내 유휴부지 약2만 2천㎡ 공간에 100MW급 연료전지발전소를 건립하려는 사업이었다. 그러나 연수구는 주민들의 반대 의견이 확산되면서 찬반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지역 주민의 수용성이 확보되지 않은 해당 사업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산업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남도에 등록된 언론사가 2022년 11월 4일에 '일반일간신문'과 '일반주간신문'으로 동시에 등록된 것이 2월 26일 드러났다. 어떻게 일반일간신문과 일반주간신문으로 동시에 등록이 가능한 것일까? 전국 17개 광역시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을 보면 더이상 광역단위별로 '정기간행물 등록업무'를 맡겨서는 안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등록 자체가 잘못된 '언론사'에서 쏟아져 나오는 기사들이 과연 '진짜뉴스'일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에 등록된 일간지 한국뉴스신문,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충청매일, 동양일보, 중부매일, 충청일보 총 7개중에 '인터넷신문' 등록이 된 매체는 하나도 없다. 또한 충청북도에 등록된 주간지중에서는 청산별곡, 뉴괴산신문, 진천음성신문, 시사종합뉴스, 週刊중부신문, 제로웨이스트증평, 괴산타임즈, 음성타임즈, 옥천향수신문, 중부포커스, 중부공감신문, 착한어린이신문, 음성신문, 괴산증평자치신문, 음성자치신문, 보은사람들, 중부광역신문, 진천군자치신문, 나우리신문, 증평신문, 제천단양투데이, 충청리뷰, 영동신문, 주간 중원신문, 충주신문, 옥천신문, 보은신문, 제천신문 등 총 28군데 주간지중에 '인터넷신문' 등록매체는 괴산증평자치신문, 괴산타임즈, 음성타임즈, 음성자치신문 총 4군데만 등록이 되어있다. 한편 충북도청 정기간행물 담당자는 이런 상황인데 '승진 발령'되었다고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모당구장에 25일 이번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A후보의 명함이 도처에 놓여져 있어 '선거법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CCTV확인 결과 A후보는 24일 저녁 8시경에 당구장을 들어와서 당구 경기를 하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악수를 나누는 등 선거운동을 하고 나가는 장면이 목격이 되었으며, 25일 당구대 점수판이 놓여져 있는 곳에 A후보의 명함이 여러장씩 각각 놓여져 있는 모습이 포착이 됐다. 강화군 선관위에 따르면 "해당 A후보의 명함이 후보자가 비치를 했는지, 당구 경기를 하는 지역주민들이 놓아둔것인지 여부를 우선 판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강화군은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많은 7군데 '조합장' 선거를 치루고 있어 각별히 조합장 후보들에 대한 선거법 위반에 대해 관심이 필요한 지역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코로나19 실내마스크가 해제되는 2023년 3월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어디 갈까?'를 두고 검색에 나서고 있다. 기업들 또한 2023년 3월을 맞아 고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곳은 바로 3,600평의 세계 최대 카페이다. 그 이름은 'POSITIVE SPACE 566'이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안양시 동안구 (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김필여)에서는 24일 MG새마을금고 안양남부 본점 9층에서 3개시 3개지역 책임당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당원 교육을 만안(위원장 최돈익), 의왕/과천(위원장 최기식)과 연합하여 성황리에 개최 하였다. 이날 국민의힘 전당대회 기간중에도 당대표후보 최고위원후보 청년최고위원후보 3개지역 시의원 도의원이 참석하는 매우 규모가큰 행사가 되었다. 행사장에 참석한 국민의힘 당대표 김기현후보는 도약하는 경기 서부가 되기를 말하였고 안철수 후보도 국민의힘 총선승리를 위한 최선을 다하며 서부권 총선승리를 다짐하였다. 최고위원 김병민, 민영삼, 태영호 후보와 청년최고위원 김가람, 장예찬 후보도 국민의힘이 힘을 합쳐 사라진5년 을 회복하고 좌경화된 나라를 자유대한민국으로 바로세우겠다고 하며 총선에서 국민의힘 승리를 다짐하였다. 안양.과천.의왕 3개시 3개 지역 당원 특별안보교육에서 북한정찰총국 고위직 출신 김국성은 보수우파의 사상교육이 선행되지 않으면 좌파에게 절대 이길 수 없다며 열변을 토하였다. 좌파세상에서 우파가 승리하려면 사상으로 무장한 정신결집이 중요하다고 할 때 당원들은 열띤 호응과 우뢰와 같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