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동대문구 용두동사거리 동의보감타워 옆에 지어진 한방천하포스빌 1층에 '건강100세.K힐링카페' 본사 오픈식이 3월 1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건강100세.K힐링카페는 국제생체방어기전연구회 정창무 총재가 주도가 되어 벌이는 국내 최대 건강백화점을 목표로 이번 본사 오픈식을 통해 5월에는 강남점 오픈 등을 이어나갈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도심 곳곳에서 대형매장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사거리를 중심으로 '건강백화점'을 시작하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입점업체들은 대부분 건강관련 업체들로 체험 및 판매를 하고있으며, 특히 이날 현장에서 다리가 불편한 어르신을 불러내 바로 그 자리에서 혈을 집어가며 치유를 해주는 모습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호응이 컸다. 국제생체방어기전연구회 정창무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저는 20대에 폐결핵에 걸려 5년 가까이 고생했고, 1990년도에는 매우 큰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긴 회복의 과정을 겪으며, 2000년도에 통증패치인 에너지비타를 개발했고, 제가 터득한 자가치유요법(생체방어기전)의 근본원리를 깨닫게 됐습니다"라며, "제가 배출한 77기 420명의 사범들과 함께 현재까지 20,0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라도 광주에서 어린이 집 원장으로 인생의 절반을 보낸 시니어 모델 박소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소식이 기사를 통해 알려지면서 단독 인터뷰 요청이 쇄도 하고 있다. 시니어 모델 박소연은 젊은 인생을 어린이 집 아이들 교육에 정성을 다해 올인 해 왔다. 그랬던 그녀가 남은 인생을 젊었던 시절 꿈꿔왔던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면서 후회 없는 삶을 살기로 결정했다는 게 알려지며 제1의 전성기가 오는 분위기다. 박소연은 지난 달 시니어 전문 패션 화보집 모델 오디션에서 당당히 합격해 패션 화보집 ‘더 브리에’ 4월호에 박소연의 화보가 담겨질 예정이다. 박소연의 황금 같은 기회까지 얻었다. 전 세계가 인정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신의선택’ 에도 당당히 캐스팅 됐다. 박소연은 ‘신의선택’ 극중에서 배우 유정호의 엄마로 등장한다. 이 뿐만 아니라 년 초부터 박소연의 활약은 대단했다. 지난 2월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100인 효 인물대상’에서 문화 부문 라이징 모델상을 수상했고, 3월2일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국민대상’ 에서는 ‘라이징 모델’ 상과 ‘시니어 여자 모델상’을 수상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 당구 자존심 NH농협카드 조재호 당구선수가 첫 한국인 ‘월드 챔프’가 될까에 당구계가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10일 경기도 고양시 JTBC스튜디오 일산에서 열린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3’ PBA 결승전에서 조재호 당구선수는 결승전에서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와 결승전을 치룬다. 조재호는 준결승서 압도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팔라존을 제압했으며 첫 세트 7이닝째 터진 하이런 6점을 앞세워 9이닝만에 15:13으로 승리한 조재호는 2세트도 9이닝만에 15점을 채워 15:10으로 경기를 리드했다. 여세를 몰아 3세트서 7:4로 리드하던 6이닝째 하이런 8점을 쓸어담아 15:4로 승리, 격차를 벌렸다. 4세트 초반 5이닝 연속 공타로 5득점에 그친 조재호는 9이닝동안 15점을 뽑은 팔라존에 5:15 한 세트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5세트 1이닝부터 3-4-3-3점을 뽑아내며 단숨에 13점에 도달했다. 이어 5,6이닝째 1득점씩을 추가해 15:5, 세트스코어 4: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조재호는 지난 시즌 상금랭킹 32위 내에 들어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지만, ‘코로나19’ 감염으로 대회 출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3월 11일 오전 11시에 공교롭게 여자PBA 결승전이 벌어진다. 3쿠션을 의미하는 '3'과 '11일 오전 11시'가 만나는 의미이다. 이날 여자PBA 결승전은 한국여자당구의 간판인 김가영 선수와 스롱피아비 두명의 경기가 벌어진다. 준결승전에서 박지현 선수에게 0-2로 지던 상황에서 어렵게 이겨서 결승전에 임하는 김가영 선수의 각오는 남다를것으로 보여진다. 상대 전적으로는 5: 1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여주고 있는 스롱피아비이지만 한국여자당구의 지존인 '김가영 선수'를 만만하게만 볼수없는 어쩌면 천적과도 같은 관계가 됐다. 대한민국 여자당구를 이끌고 있는 국내 최정상의 여자PBA 결승전이 오늘(11일) 오전 11시에 벌어지는 것 또한 의미가 있어 보인다. 대한민국 여자당구가 활성화된다면, 당구시장의 미래는 활짝 꽃필것이다. 현재 당구시장의 판도를 바꿀수가 있다. 40~50대 남자, 60~70대 남자.....그러나 더이상 2~30대 남자로만 명맥을 잇기에는 한계점에 다다른 당구시장에 '여자당구'의 등장은 어쩌면 당구시장의 판도를 바꿀 엄청난 '혁명'과도 같은 일이 벌어질것이다. '여자'까지 당구장에 찾아온다면 현재의 당구장(당구클럽)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체제가 13일 확정될 것으로 보여진다. 주요 인선으로는 사무총장에 이철규 국회의원,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과 배현진 조직부총장이 가장 유력하다는 평가이다. 대변인에는 이만희, 강민국 의원을 비롯해 조은희, 이용 의원 등의 이름이 거론된다. 원외 대변인은 윤희석 전 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김기현 대표 캠프에서 공보총괄본부장을 맡았다. 정책위의장은 재선의 송언석·정점식 의원 등이 거론되지만 아직은 미지수이다. 지명직 최고위원 두 자리는 지역과 성별 등을 고려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주말에 인선작업의 윤곽이 구체적으로 결정되면 13일(월요일)에는 발표가 있을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오복내'라는 맛집이 3월 10일부로 마지막 손님을 받고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혀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민물매운탕과 고추장 미꾸라지 매운탕을 주 메뉴로 하는 '오복내' 식당은 이날 마지막 손님에게 추어탕을 내놨는데, 일반추어탕과는 차원이 다른 맛으로 수제비와 국수가 들어가있고, 고추장으로 간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걸쭉하지만 개운한 맛이 일품이었다. 특히 반찬으로 아삭하고 시원한 깍두기를 비롯해 무생채, 감칠맛 나게 잘 무친 시금치 등이 예술이었다. 마지막으로 누룽지가 나와서 식사를 마무리할수 있었다. 한편 오복내는 22년간 영업을 이어온 곳으로 사장님께서는 "이제 저도 쉬어야죠. 힘들어서 못해요"라고 담담히 얘기하는데 자세한 내막은 차마 물어보지 못했다.
인천 남동구에서 새로운 노래방 문화를 기획하고 있는 백길진 회장을 만나, 위기에 빠진 노래방 업계의 문제점과 현안, 그리고 대안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인터뷰는 남동구 한 식당에서 진행했으며, 사진촬영은 노래문화협회 사무실에서 했다. <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저는 1999년 IMF때 노래방을 시작해 6년정도 경영하였고 2006년부터 인천시 노래연습장협회 남동구지부에서 사무국장을 15년 정도 역임 했으며, 2021년 5월에 인천 남동구노래문화업협회 창립총회를거쳐 비영리 단체를 설립해 지금까지 우리 단체만의 특성화와 차별을 두고 노래 연습장 업주들의 권익을 찾고 상도덕을 유지시키며 사회에 조금이나마 공헌할수 있게 힘쓰고 있습니다. Q. '노래방 문화'를 무엇이라고 표현하실수 있나요? A. 문화(文化)란 가장 먼저 남들에게 자랑할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노래방 문화'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작금의 '보도방'이니 '도우미'문제를 보면서 이것을 문화(文化)라고 얘기할수는 없지 않을까요? 저는 '노래방 문화'라는 것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과연 '노래방'이 없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성남 김사랑씨의 '유튜브방송'이 3월 9일 오픈하자마자 10일 현재 1,500명 구독자가 넘었다. 3월 9일 대선승리 1주년을 맞아 오픈한 '성남 김사랑'의 유튜브방송은 그래서 더욱 더 의미가 크다는 반응이다. 성남 김사랑(본명 김은진)은 이재명 성남시장때부터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대선후보, 이재명 계양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이재명 당대표 선거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관련된 일이라면 어디나 따라다닐만큼 '대한민국 1등 이재명 저격수'로 알려져 있다. 3월 9일 대선승리를 겨냥해 오픈한 '성남 김사랑'씨의 유튜브방송이 구독자 숫자를 얼마나 늘려갈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는 8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항만공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양 수소산업 육성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수소 및 태양광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향후 ▲수소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항만 구축을 위한 수소관련 사업 추진 및 기술개발 ▲여수광양항 ESG 실현을 위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확대 및 제도개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에너지 개발 관련 협의체 운영 및 정보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 광양시 수소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항만 구축 업무협약 체결 한수원은 앞으로 해양산업클러스터 부두에서 연료전지의 CO2를 포집해 활용(CCU)하는 기술을 실증하는 등 다양한 수소 전주기 기술을 개발해 광양시에서 추진하는 수소사업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여수광양항 유휴부지를 활용한 육상 및 수상 태양광을 설치하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더욱 발전해 나가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지역언론이라고 하는 '강화뉴스'가 3월 9일 '정정보도'를 냈는데, 결국 허위제보에 허위기사를 쓴셈으로 이것은 명백한 언론사로써의 자격을 의심하는 충격적인 사실이라 강화군 지역사회에서 '강화뉴스 폐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강화군민 이모씨(54세)에 따르면 "언론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현실이다. 제보자 B씨라고 명시했는데, 강화뉴스가 만약 언론이라면 제보자 B씨가 누구인지를 스스로 밝혀야 할것이다"라고 말했다. 익명을 가장한 '제보자 B씨'는 허위제보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져야할것이고, 허위기사를 쓴 강화뉴스 박제훈 편집국장은 아무런 증거도 확인안하고 기사를 썼다면 스스로 사퇴를 해야할것으로 보여진다. 과연 '제보자 B씨'는 누구일까? 진짜로 존재하는 사람일까? 다음은 기사내용 링크주소이다. http://www.gang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94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