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간호협회 제39대 회장으로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명예교수가 당선됐다. 제1부회장에 탁영란 한양대 교수가, 제2부회장에 손혜숙 현 대한간호협회 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간호협회는 2월 27일(월) 제90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39대 회장단 및 이사 8명, 감사 2명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 개회식에는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 서정숙 의원, 최연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남인순 의원, 허종식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참석했다. 장석숙 인천광역시의원, 손명희 울산광역시의원, 이다영 경북포항시의원, 황예원 광주광역시북구의원, 이희래 대전유성구의원 등 간호사 출신 지방의회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회 본회의 관계로 자리를 함께하지 못한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 백종헌 의원, 박수영 의원, 강민국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 윤관석 의원, 인재근 의원, 강병원 의원, 김정호 의원, 서영석 의원의 영상축사로 인사를 대신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국민의힘 주영호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조경태 의원, 임병헌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이용선 의원은 축전을 통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간호협회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공식 슬로건 ‘간호백년 백년헌신’과 100주년 기념 엠블럼 3종을 공개했다. 간호협회는 27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제90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 슬로건과 엠블럼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00주년 슬로건인 ‘간호백년 백년헌신’은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 간호를 지켜온 간호사들의 정신과 간호의 숭고한 가치를 담아냈다. 슬로건은 흔히 사용되던 표어형 캐치프레이즈에서 벗어나 다시 새로운 간호 100년을 출발하는 간호협회의 의지를 녹여냈다. 슬로건 내 ‘백년헌신’의 경우는 문구에 담긴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타이포 그래픽으로 개발됐다. ‘백년헌신’ 타이포 그래픽은 다이아몬드 형상으로 만들어 굴곡의 대한민국 역사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았던 간호사들의 헌신을 표현했다. ‘백년헌신’ 타이포 그래픽은 대형 현수막으로 제작돼 대한간호협회관 외벽에 게시됐다. 100주년 엠블럼 3종은 단일 엠블럼이란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각기 다른 3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엠블럼마다 지난 100년간 대한민국 간호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냈다. 엠블럼 3종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에 등록된 일간지 제주일보, 제주매일, 제주신문, 제민일보, 한라일보, 뉴제주일보 총 6군데 모두가 '인터넷신문'과 '일간신문' 등록이 정상적으로 되어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주간지로는 제주주간, 제주광장, 제주위클리, 제주관광신문, 서귀포신문 등이 모두 '인터넷신문'과 '일간신문' 등록을 정상적으로 마쳤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라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 중에 전북금강일보, 전북일보 두군데를 제외하고 호남제일신문, 전북타임스, 전북연합신문, 전주일보, 전라매일, 새만금일보, 전민일보, 전북중앙신문, 전북매일신문, 새전북신문, 전라일보, 전북도민일보 12군데가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확인되어 충격적이다. 일간지 현황이 이런 경우 주간지 등록현황은 추정이 가능해진다. 전라북도 지역신문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한 시점이다. '법'을 지켜야할 언론사가 '법'을 안지키면서 언론사를 통해 정치.경제.사회 등을 비판한다는 것은 비합리적인 일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광주광역시에 등록된 일간지중에 수사일보, 전남투데이, 광전일보, 광전매일신문, 전광일보, 남도매일, 광남일보, 광주드림, 전남도민일보, 호남신문, 남도일보, 광주일보, 전남일보, 무등일보, 호남매일, 전남매일(全南每日)은 '인터넷신문'과 '일간지' 등록 2가지를 마쳤고, 광주사랑케이팝, 남부일보, 광주타임즈, The대한일보, 남도미디어, 호남일보, 광주매일신문(光州每日新聞)은 '인터넷신문' 미등록 상태이다. 총 22군데 일간지중에 15곳이 '인터넷신문'과 '지면신문'을 동시에 등록했고, 나머지 7곳은 '인터넷신문' 미등록인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라남도에 유일한 일간지 '전광투데이'가 인터넷신문 미등록인게 밝혀졌다. 전라남도 전역에 일간지 신문이 1개뿐이란 충격적인 사실과 '인터넷신문' 미등록인 사실이 밝혀져 향후 주간지까지 파악해보면 '인터넷신문' 미등록이 많이 나올것으로 추정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구광역시에 등록된 일간지 중에는 뉴영남매일와 대구광역일보, 대구일보, 대구신문 네군데가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확인됐다. 영남일보와 매일신문,대구매일은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되어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북도청 정기간행물 등록업무를 하는 담당자가 2월 27일 '경북도민일보'에 대해 인터넷신문 등록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본지는 17개 광역시도별로 '인터넷신문' 미등록에 대한 종합적인 기사를 이번 지면신문에 발행할것이며, 위법사항이나 과태료부과, 부당이익 등에 관해 관계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3.1절 및 대한민국임정 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총재 김광을 이하 추진위)는 3.1절 및 임정수립 104주년 해를 맞이하여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3.1절 기념행사 및 민족공훈대상식’(이하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소원 전 SBS 아나운서와 김선정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시상식 식전행사에서는 시낭송가협회 회장인 노금선 시인ㆍ국제문화예술인연합회장인 강해인 시인의 '칠천만이 하나되게 하소서' 축시 낭독과 한양대 손인오 교수의 '오 나의 태양', CTS 예술단 소울콰이어의 '홀로 아리랑', 김아영의 '태평무, 경기민요' 공연이 이어진다. 본 행사에서는 (재)대한민국황실전통문화재단 김광을 이사장의 개회사, 대한민국헌정회 김일윤 회장의 대회사,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경축사,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의 격려사가 진행된다. 김광을 총재는 개회사에서 “104년 전 일제치하에서 3.1운동은 우리 한민족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전세계에 알리고 민족이 하나로 뭉치는 뜻깊은 날이었으나 몇천년을 이어온 단일 민족이 남과북으로 분단되어 있으니 참으로 애석한 현실이다면서 “3.1운동의 숭고한 독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오후 4시, 유제철 환경부 차관과 함께 선박을 이용해 양평군 강하면 운심리 ‘대하섬’에 입도, 오랜 세월 사람의 출입이 제한돼 자연상태 그대로 보전된 섬의 환경을 둘러봤다. 전진선 군수와 유제철 차관은 섬 곳곳에 잘 보존돼있는 플라타너스 나무, 전나무, 자작나무,벗나무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시찰했으며 고라니가 뛰노는 모습도 직접 목격했다. 대하섬 전체 면적은 약 21만7천㎡로, 지목상 임·전·천이 혼재돼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없으며 섬의 출입은 선박을 이용해야만 가능하다. 전진선 군수는 “대하섬을 비롯해 옆에 위치한 거북섬(양서면 대심리) 주변 약 47만㎡을 한강 상·하류 주민들에게 개방하여 대국민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환경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유제철 차관은 “남한강 주변에 사람이 손길이 닿지 않은 대하섬의 자연상태가 매우 잘 보존돼 있어 놀라웠다”며, “생태학습장 조성 가능 여부를 실무자들과 검토한 뒤 지원 방안 마련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 차관은 도심지역에 위치한 기존 분뇨처리장을 양평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이전하기 위한 사업부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