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는 지역언론사들이 즐비한데, 그 어떤 지역 언론사에서도 11월 1일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재판' 관련 기사가 전무하다. 심지어 그중 A지역언론사는 11월 1일에 '재판'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상황이라 충격적이다. 강화군정을 비롯해 강화군의회, 강화경찰서 등 지역의 입법.사법.행정을 관장하는 기관에 대해, 특히 강화군수의 동정을 면밀하게 보도해야할 '지역언론'의 책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화군의 어떤 지역언론에도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재판 관련 기사가 하나도 없다는 것은 의구심을 자아낸다. 강화군에 사는 A모씨는 "지역언론이 알고도 보도를 안하는 건지, 아니면 모르고 있어서 보도를 안하고 있는건지 정말 한심함을 느낀다"며, "이것은 명백히 지역언론에 대한 불신으로 번질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지는 11월 5일,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명의로 수원 경기 언론중재위에서 이번 선거과정에서 작성된 기사와 관련해 언론중재를 하기로 되어있다. 또한 본지는 언론중재위원회 선거기사심의팀에서 요구한 '반론보도문'을 게재한 지면신문을 10월 31일자로 편집.발행해 언론중재위원회 선거기사심의팀에 1부 보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박용철 강화군수가 지난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주거지에 방문해 호별방문 혐의로 기소된 재판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류호중) 심리로 열린 11월 1일 첫 재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용철(60) 군수 측은 "(유권자의) 집에 찾아간 것은 맞지만 선거운동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박용철 강화군수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대한 사실관계는 다툼이 없다"면서도 "공소장에 기재된 5건 중 2건은 통상적인 정당 활동이었고, 나머지 3건은 문병하러 갔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1월 15일까지 공소사실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겠다"며 "(재판 과정에서) 증인신문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박용철 군수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지난 3월6일부터 4월6일까지 5차례에 걸쳐 인천 강화군 유권자들의 주거지에 방문해 불법 선거운동한 혐의로 기소됐다. 공직선거법 제106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위해 호별로 방문할 수 없다.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6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한편 박용철 강화군수는 국회의원 선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90대노인 살인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이 10월 31일 드러나 향후 2심재판에서 결정적인 증거로 쓰여질 예정이다.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30대의 여자가 어떻게 90대 노인을 세게 밀쳐서 사망하게 만들수가 있을까라는 세간의 의구심으로 남아있었는데 그 실마리가 풀린셈이다. 현재 복역중인 피고 이○하는 과거 충주에서 술집여자(일명 새끼마담)으로 그동안 자신의 과거를 숨긴채 그저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주부로 자신을 포장한것이다. 그 과거가 드러나면 판결에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점을 알고 그동안 '순한양'처럼 자신을 속인것이다. 피해자 유가족 A씨는 그동안 충주지역을 돌며 돌아가신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탐문을 벌여왔는데 한 제보자가 가해자인 피고 이○하가 과거에 술집여자라는 사실을 귀뜸해주었고, 이를 알아보기위해 유흥가 여기저기를 다니며 이○하의 사진을 가지고 다니며 탐문을 벌여왔고, 결국 증거를 잡은것이다. 이번 충주90대노인 살인사건의 가장 납득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풀려 이번 2심판결의 결과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과실이 아닌 의도적으로 죽일 목적으로 30대 여자가 90대 노인은 밀었다면 이것은 단순한 폭행치사가 아니라 살인죄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김정석 신임 감독회장 및 12개 연회 신임 감독들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는 31일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에서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및 감독 이·취임식을 열고 김정석 광림교회 목사를 감독회장으로 임명했다. 감독회장 임기는 4년이다. 김 감독회장은 지난달 26일 국내 11개 연회와 미주자치연회 등 12개 연회에서 실시한 감독회장 선거에서 유효 투표자수 1만4,550여 명 가운데 8,350여 표를 얻어 득표율 57%로 당선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김정석 감독회장을 비롯 김성복 서울연회 감독, 유병용 서울남연회 감독, 황규진 중부연회 감독, 서인석 경기연회감독, 김종필 중앙연회 감독, 우광성 동부연회 감독, 백종준 충북연회 감독, 이웅천 남부연회 감독, 박인호 충청연회 감독, 박준선 삼남연회 감독, 안효군 호남특별연회 감독, 권덕이 미주자치연회 감독이 취임됐다. 김 감독회장은 취임인사에서 "지금의 기독교는 도전의 거센 물결이 점점 밀려오고 있다"며 "예수 그리스도 복음만이 이 도전을 넘어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복음을 힘있게 전하며 감리교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힘쓰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은 10월 31일(목)부터 11월 1일(금)까지 2일간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이하 패션센터)에서 국내 유명 디자이너를 초청해 제35회 대구컬렉션을 개최한다. 이번 컬렉션은 지역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2025년 S/S시즌 트렌드를 제시하고, 서울 디자이너 초청을 통해 지역간 교류를 강화한다. 대구컬렉션은 1989년을 시작으로 올해 35회째 개최되는 국내 최장수 패션디자이너 컬렉션으로, 그동안 전상진, 김우종, 박동준, 김선자, 앙드레김 등 지역과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컬렉션은 지역 중견 디자이너 브랜드 3개사(남희컬렉션(남은영), 구정일꾸뛰르(구정일), CHOIBOKO(최복호))의 단독쇼와 지역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4개사(LUBOO(구화빈), DOBB(도유연), POUM(장재영), MWM(김민석))의 연합쇼, 서울 초청 디자이너 브랜드 1개사(DOUCAN(최충훈))의 단독쇼로 구성돼 2일간 총 6회 진행된다. 이번 패션쇼 무대는 바이어, 업계 종사자 및 VIP 초대석을 포함한 550석으로 일반시민들도 별도의 예약이나 초청 없이 현장에서 패션쇼를 관람할 수 있다. 더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0월 31일(목)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및 회원시·도체육회, 시·군·구체육회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지난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대비 변경된 사항과 회장선거관리규정, 회원단체 협조사항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선거운영의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로 거듭났다. 한편,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국민체육진흥법」 및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는 의무위탁선거로서 2025년 1월 14일(화)에 실시되며, 이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12월 24일(화)부터 25일(수)까지 이틀간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만규)가 주최하는 「제1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가 11월 2일(토) 10시부터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에서 개최된다. 소상공인의 소비촉진을 위하여 진행되는 이번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는 천안시 소상공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부 소중한 소비촉진‘소소마켓’과 2부‘재즈페스타’로 구성되어 있다. 천안시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로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과 지역주민 간의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자 기획되었다. 1부‘소소마켓’은 ▲소상공인부스 ▲청년소상공인부스 ▲어린이 무료 체험부스 ▲에어바운스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2부‘재즈페스타’는 천안시 소상공인 문화예술인의 무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이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축제는 소상공인 소비촉진을 위해 함께 하는 시민을 위하여 지역 대형마트에서 후원받은 다양한 경품(TV, 로봇청소기, 전자레인지 등) 추첨행사도 준비되어 있으며, 약40여개의 소상공인 부스에서 생활잡화 등을 20~8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천안시소상공인연합회 박만규 회장은“소상공인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처음으로 진행되는 소상공인의 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본지가 8월 28일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이슈 언론사 관련 보도한 '[황당 사건] 인터넷신문 기사 1편 써주고 500만원 받은 간큰 기자?' 기사 관련해 천안 서북경찰서에서 본지 이승일 대표가 피고소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고 나왔다. 이승일 대표는 "우리투데이는 2021년 7월 1일자 지면신문 창간호를 시작으로 이제 4년째를 맞이한다"며, "대한민국 기성언론들과는 다른, 그리고 기성언론의 작태(관행, 방식 등)를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생언론사로 이번 로이슈라는 법률전문 인터넷신문의 500만원 받고 기사 써주는 이같은 청탁금지법 위반행위에 대해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청탁금지법의 독소조항인 프리랜서 기자는 청탁금지법 예외조항에 대해서는 국회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해 반드시 관련법 개정을 요청할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일 대표는 "이번 로이슈 사건은 명백하게 '로이슈 본사'가 개입된 증거가 나와 있어 경찰에 제출할것이고, 대질 심문을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10월 29일 춘천시의회 앞에서 “중도 자연녹지와 역사유적을 보존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이날 한목소리로 "춘천시민의 민의를 수렴하고 대변하는 대의기관인 춘천시의회에 촉구합니다. 자연생태가 살아 숨쉬는 상중도에, 그리고 선사시대 도시유적지가 매장되어 있는 상중도에, 정원소재실용화센터(이하 센터)와 같은 대형 건축물을 짓는 사태가 발생하여서는 절대로 안 될 것입니다. 춘천시청은 상중도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들겠다고 하면서, 오히려 상중도의 자연생태를 훼손하는 대형건축물을 짓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더구나 환경전문기관에서도 상중도의 자연생태가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야 한다는 평가를 내놓기까지 하였습니다. 이 뿐이 아닙니다. 춘천시청이 센터를 짓겠다고 하는 부지인 상중도 고산 인근은, 청동기시대 집터 유적이 무려 230여기가 밀집되어 있고, 유물이 무려 130여 박스 분량이 발굴된 선사시대 보물유적지입니다"라고 외쳤다. 좌측 : 상중도 고산 인근 청동기시대 마을 유적, 우측 : 상중도 고산 인근 청동기시대 집터 집단군 / 자료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 로비에 한복의 위상을 펼치다. 공항 로비 포르쉐 매장을 무색하게한 한복의 위상 한복기술진흥원 박현주 원장의 무조건적인 지원으로 이은자 미주지회장, 김린다 이사와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 로비에 한복을 전시하게 되어 그동안의 힘들었던 일들이 스쳐 지나며 가슴 벅찬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순수한 민간 주도로 이루어낸 미 조지아주의 한복의날 제정은 40여년간 한복의 진흥을 위한 노력으로 살아온 숨어 있는 분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다. 한복을 위한 여타 많은 일들은 정부주도형이나 정부예산으로 했던 일들과는 사뭇 다른 순수한 민간 주도로 이룩한 문화 교류라 더욱더 그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한복기술진흥원 원장 박현주(朴炫珠) / Park, Hyun-Ju 숙명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와 한서대학교 대학원 문화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복기술진흥원 원장을 역임하고, (주)한웨이브리미티드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종묘를 비롯하여 왕실 공예문화재를 복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조지아주 정부가 올해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선포했다. 이날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여류시인 신경애 그의 시 세계는 여류시인에게서 맛볼수 없는 장엄하기 까지한 대한민국 금수강산의 뼈대. 태백산맥의 혈을 표상하고 있다. 일시적으로 잠깐 맛본 시상이 결코 아님을 알 수 있는 것은 -해거름 멈추기 전에 주섬주섬 세간챙겨 하늘 한가닥 이불로 덮고 꿈나라로 길내면서 한걸음 두걸음 이사들다 서해안에 이르렀네- 과연 하늘 한가닥 이불은 무엇이며! 한걸음 두걸음 이사들다 서해안이 이른곳은 무엇이며 어디일까! 섣달 그믐날<갑진년 설날에>, 어찌하면, 동막골 처녀. 2024년 6월 신인문학상 시부문 <신문예> 제 90회 신인응모 우수작으로 당선된 신경애 시인의 작품이다. 시인 신경애의 아뜰리에에서 꽃핀 리맴버위원회의 단상을 안내한다. 신경애 시의 단상에서 꽃핀 아뜰리에 (리맴버위원회) <섣달 그믐날>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라기에 섣달 그믐날은 까치 생일인줄 알았습니다. 잠자면 눈썹이 희어진다기에 뜬눈으로 날세워 설날이 되는줄 알았습니다. 섣달 그믐날 밤에 한 살 더 먹는다기에 자다 깨고 또 깨면 서너살 더 먹는줄 알았습니다. 몇 번이나 자다깨고 또 잤기에 벌써 설흔! 마흔! 쉰고개를 훌쩍 넘었을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하이큐당구클럽은 인천 지하철 2호선 모래네시장역 근처 큰도로 사거리에 위치한 대대30점들이 즐비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대대 30점 당구동호인들이 있어서 끊임없이 당구경기를 해볼수가 있다. 중간에 식사시간에는 우루루 같이 식사를 하러가니 어쩔때보면 사람이 한명도 없다가 식사를 마치고 무리지어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 오전에는 당구장 사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하며, 저녁6시 이후에는 사모님이 퇴근하고 당구장 사장님이 나와서 영업이 종료될때까지 손님들과 당구경기를 하면서 운영하고 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당구경기를 같이할 상대방이 있어야 한다. 물론 중대는 친구끼리 같이 와서 당구를 즐기지만, 국제식대대는 결국 혼자 와서 당구클럽에 있는 모르는 사람, 특히 이른바 '대대30점'들과 당구경기를 해보기위해 오는 것이다. 이곳 하이큐당구클럽은 평균적으로 '대대30점'들이 많다. 그리고 항상 TV에 당구방송이 방영되고 있어서 당구경기중에도 틈날때마다 사람들이 당구방송에 나오는 경기장면을 쳐다보곤 한다. 특히 이곳에는 일명 '김프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매매단지 인근에 위치한 당구매니아 강규성 대표는 7월 26일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가 남동구에서 개최되길 희망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광역시는 당구분야에 있어서 전국적으로 당구를 대중화한 지역이고, 특히 이번에 당선된 인천 이재명 대통령이 계시기 때문에 당연히 인천에서 제1회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꼭 유치했으면 합니다"라고 강하게 외쳤다. 당구매니아는 국제식대대 허리우드 프로암V 6대, 프로암 알파 1대 총 7대를 보유하고 있으면 당구동호인들이 즐길수 있도록 안마기도 설치해놓고 있다. 또한 디지털점수판은 큐니(큐스코)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곳의 주 고객은 간석자동차매매 단지와 주변 주민들인데 당구에 관해서는 진정한 매니아층이라고 할수가 있다. 한편 최근 당구는 프로당구(PBA)를 통해 당구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줄어들고 진정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극심한 경기 침체속에서도 당구클럽들이 영업을 이어가는 이유중에는 '당구매니아'라고 불리우는 매니아층이 두텁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당구클럽의 이름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