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2차경선이 29일 끝나고, 30일 김문수.한동훈 후보간 양자토론을 거쳐 5월 1일~2일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당원 투표 50%' 방식의 3차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 1인 선출을 하고 또다시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할 경우 범반이재명 후보를 위한 경선이 진행된다면 시간이 갈수록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율은 지속적으로 오를 전망이다. 그에 반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싱거운 당내경선을 통해 선출된만큼 시너지 효과는 별로 없을 예정이다. 과연 이것이 6월 3일 대선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심지어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등이 범반이재명 후보를 위한 경선에 참여할것으로 보여 더불어민주당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게다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관련된 '사법리스크'도 상존하는 등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불어민주당에는 악재만 쌓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우클릭'을 외치고 있지만, 중도층이나 보수진영에 뿌리깊은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한 반감은 수그러들기는 커녕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과연 입법권을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에 행정부 권한까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2차 경선을 통해 김문수.한동훈 후보를 선출했다. 이날 2차 컷오프를 통과한 두 후보는 오는 30일 양자 토론회를 진행한 뒤 다음달 1~2일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당원 투표 50%' 방식의 3차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 1인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밀어붙이기식 관세정책 실패로 '트럼프 2기 행정'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자유무역과 자유시장경제를 전개하던 미국의 본질적인 '경제정책'을 마치 과거 조선의 '쇄국정책'처럼 고립화 전략으로 바꾸려다가 망해가는 형국이다. 이번 미국 드럼프 대통령의 밀어붙이기식 행정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팬덤정치'에 몰입한 미국의 선거로 인해 강행됐다. 대한민국의 조기대선으로 새롭게 대통령을 뽑는 이번 '6.3 대통령 선거'에서도 동일한 일이 벌어질수도 있다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선후보이다. '민주세력'의 근간이었고, 더불어민주당의 그동안 '가치'를 무시하고 그저 '표'를 위한 정치, 당선을 목적으로 한 '정책'들이 한국판 '트럼프 대통령'으로 잇달아 만들어지고 있다. 정치의 본질은 '합리적인 추론'이 가능해야만 한다. 한 정치인에 대해서 최소한 평가를 하려면 그간의 정치 행위에 대해 최소한 10년이상의 정치 행보를 통해 판단을 해야한다. 과연 윤석열 전 대통령은 어떤 정치 행보를 보여줬나? 검사에서 검찰총장으로 그러다가 갑자기 정치에 뛰어들어 아무런 '정책 검증'없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동반연(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진평연(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수기총(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반동연(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가 30일 인권정책기본법안(=유사 차별금지법)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혀 파장이 커질 예정이다. 이 기자회견은 두 차례로 진행되며, 오후 2시 국회소통관과 오후 2시 30분 국회 앞(국회1문, 국회2문 사이)에서 연이어 열 예정이다. 우선 '인권정책기본법안 반대 기자회견'은 2025년 4월 30일 오후 2시에 국회소통관에서 동반연, 진평연, 수기총, 반동연,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등 시민사회단체 주최, 조배숙 국회의원 주관으로 열리며, 오후 2시 30분에는 국회 앞(국회1문, 국회2문 사이)에서 동반연, 진평연, 수기총, 반동연,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등 시민사회단체 주최로 진행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대선후보 2차경선 결과가 4월 29일 발표될 예정으로 되어 있으나 그 결과에 대해 누구도 장담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4월 27일~28일 양일간 실시된 당원들과 일반국민을 상대로 벌인 투표 결과는 그 과정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라는 변수가 발생해 전략적인 투표가 될것이란 전망이다. 전략적인 투표란 한덕수 권한대행과 단일화를 염두해둔 선택이란 의미이다. 이럴 경우에 가장 피해를 보는 쪽은 그간 지지층이 많이 겹치는 후보가 불리한것이 상식이다. 바로 김문수.홍준표 후보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 한가지는 한동훈 후보 또한 '역풍'을 맞을수도 있다는 여론이다. 그간 12월 3일 계엄 이후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시절에 나온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당대표'의 연계를 통한 국정안정 등의 담합문제가 불거져 나올 경우에 의심의 눈초리를 받을수도 있는 것이다. 이번 국민의힘 2차경선에 출마한 김문수.홍준표.한동훈.안철수 4명의 후보중에 '한덕수 권한대행'의 출마를 고려할때 가장 자유로운 후보는 안철수 후보뿐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오는 것도 이러한 '전략적인 투표'때문이다. '아름다운 양보'의 대명사인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만
기고자 : 구용본 교수(전 대통령경호관 몽골 폴리스아카데미) 한동훈의 인터뷰(MBN 뉴스 판도라)를 보면서 결론부터 말하면.. 검사출신 리스크, 잘못된 판단과 행동,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걱정이 된다. 오랜 시간.. 검사 권력에 젖어 있던 사람이~ 국민을 위하고 국가를 위하는 리더십의 정치인이 될 수 있을까? 남을 돕는 착한 아이가 곧게 성장하면 학창시절과 군대와 사회조직 속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게 된다. 그 후는 다양한 역경과 불합리를 경험하면서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성공하는 방법을 터득한다. 결국 사람과 사회와 국가에 대해 이해하게 되면 더 큰 리더로서의 정의로운 목소리를 내게 된다. 살아가는 동안 중간에 한시라도 비겁하거나 부족한 경험이 있었다면 반드시 결과는 얼굴이나 음성과 행동으로 베어 나오게 되어 있다. 그건 인간, 생명의 과학이고 오래된 진리이다. 어쩌면 좋을까.. 한동훈을 보면 말이다. 한숨이 나온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동훈이 지난 국힘당 대표했던 이준석과 닮았다는 느낌이 강해진다. 설마하면서도 말이다.. 서태지의 소환.. 한국 대중문화의 아이콘.. 새로운 시대를 만든 2000년대 서태지를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일본음악 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청주지방법원이 전국 지방법원중에 유일하게 '국민참여재판' 일정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국민참여재판은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약칭: 국민참여재판법)이 2008년 1월 1일 부터 시행되면서 대한민국에서 2008년부터 국민참여재판이라고 하여 사실상의 배심원제도를 시작하고 있다. 다만 유무죄의 결정은 배심원이, 양형은 판사가 하는 미국이나 영국의 체제와 달리, 대륙법의 전통에 따라 대한민국에서는 여전히 판사가 유무죄와 양형을 모두 선고할 권한이 있으며, 배심원은 양형도 결정하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판결을 권고할 능력만 있다. 대상사건에 대해 공소가 제기되면 법원은 피고인 또는 변호인에게 공소장 부본과 함께 국민참여재판 안내서와 국민참여재판 의사확인서를 송달하는데, 이때 국민참여재판을 원한다면 7일 이내에 국민참여재판을 원하는 의사를 기재한 서면을 법원에 제출하면 된다. 대한민국의 국민참여재판은 재판의 경중에 따라 단순사건이면 5명, 일반사건은 7명, 사형이 가능한 사건은 9명을 배심원으로 선정한다. 배심원은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 제 3장 2절에 의거하여 결격 사유가 없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 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서울지부(회장 홍길식)는 2025년 4월 26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 운동과 현충원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깨끗한 환경을 가꾸며 나라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전선경 중앙회장과 서울지부 홍길식회장 및 임원 그리고 22개 지회장, 회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서울지부는 지난 2025년 3월 14일 출범식을 갖고 국립현충원 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마음으로 주변을 정리하고,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헌화와 참배를 통해 경건한 마음을 전했다. (사)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서울지부 홍길식회장은 “오늘 국립현충원에서의 환경정화캠페인 운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활동을 넘어, 우리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뜻을 이어받고, 미래 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가자는 다짐의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국가 환경보전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께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사)한반도환경운동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대표 오정규) 주최로 ‘중도유적 보존, 레고랜드 철회’를 외치는 시민단체 120여 단체들과 시민들이 뜻을 모아 4월 28일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상중도마저 파괴할 것인가? 레고랜드로 하중도의 역사유적과 자연경관 관광자원을 파괴한 것으로도 모자라 이제 상중도마저 파괴하려 하는가? 당신들은 도대체 누구이며 무엇하는 사람들인가? 이 나라의 강토와 역사와 후손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인가? 파괴하는 매국노들인가?"라며 강하게 외쳤다. 이어 "개발해야 할 곳이 있는가 하면 개발하여서는 안되는 곳도 있음을 정녕 모른단 말인가? 로마인들은 로마유적지 위에 콘크리트 건축물을 짓지 않는다. 보존하고 가꾸어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고 또한 소중한 자기역사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보존가치가 높은 유적지와 자연환경을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파괴하는 짓은 미개한 짓이며 엄청난 국부손실이기 때문이다. 상중도는 하중도와 마찬가지로 선사시대 도시유적지이며 자연경관이 빼어난 최고의 관광자원이다. 1만년 춘천역사와 1만년 우리나라역사를 증거하는 역사유적지이다. 따라서 잘 보존하고 가꾸면 세계적인 관광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2차 경선 둘째달인 4월 28일 안철수.한동훈 후보가 각각 청주시를 방문해 지지율을 올리고 있다. 이날 안철수 후보는 충북대학교 인근의 카페에서 대학생들과 만났고, 한동훈 후보는 육거리 시장에서 50~60대가 주로 모이는 시장통에 나타났다, 청주는 충북도청과 청주공항을 비롯해 사실상 충북에서는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고,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도와 밀접한 지리적 위치로 향후 본격적인 대선에서도 매우 중요한 여론의 중심지로 부각될 것으로 보여진다. 국민의힘 2차 경선은 27일과 28일의 여론 지표를 가지고 내일(29일) 2차 경선자를 발표한다. 2차 경선자는 5월 3일 최종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되는데, 한덕수 권한대행의 출마와 관련해 어떤 방식의 단일화를 이룰지도 관심사이다. 가장 좋은 해법은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와 맞써 싸울 범(凡)단일화 후보, 다시 말해 개혁신당의 이준석 후보를 포함한 단일 후보가 가장 이상적이다.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개혁신당의 이준석 후보가 참여하는 3자 구도는 필패이고, 개혁신당의 이준석 후보까지 포함하려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누가 되어야하는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란게 이번 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오픈한 거기당구클럽은 전국에서 딱 2곳만 등록된 당구장 이름이다. 강서구에 있는 거기당구클럽은 국제식 대대전용 당구클럽이고, 순수하게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는 곳은 파주시에 위치한 거기당구클럽이 유일하다. 이곳에는 국제식 대대 1대와 중대 4대가 있는 아담한 당구장이지만, 당구장 사장님은 이곳에서 여성들에게 당구를 가르치며, 당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아보인다. 최근 파주시는 법원리에 당구공을 제조.공급하는 코스모스 제2공장이 들어서는 등 경기도 고양시와 더불어 당구분야에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생활체육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사장 허영길)과 경기도경찰무도협회(대회장 박창근)이 공동주최하고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조직위가 주관하는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WorldPolice artialArtsFederation)'가 2025 9월 21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킌슬랜드 이강웅 총재가 후원하고 컨바인리더스 수원지부 도복소리, 삼익지우회, 망포튼튼병원, 무예 신문, 홍익스포츠가 협력했다. 이날 대회사에서 박창근 경기도경찰무도협회장은 "경찰무도를 사랑하는 태권도 꿈나무 가족 여러분! 그리고 귀빈여러분! 효의 도시 정조의 꿈이 살아 숨 쉬는 수원특례시를 찾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맑고 푸른 계절에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대회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신 세계경찰무도연맹 창시자 허영길 이사장님, 대한민국 경찰무도협회 장현이 회장님,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퀸즐랜드주협회 이강웅 총재님, 무예신문/시사포스트 최종표회장님, 세계무예태권도연맹 김정기 총재님, 서울시중구태권도협회장및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님, 세한대학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