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박수영 국회의원)는 10월 16일 재·보궐선거 관련해 윤일현 금정구청장 후보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윤일현 금정구청장 후보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現 윤일현 세무회계사무소 세무사, 前 금정구의회 의장, 前 부산광역시의회 의원(교육위원장)을 지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9월 14일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로 공천장을 받은 이후에 경선 참여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곽근태, 김지영, 나창환, 전인호, 황우덕 예비후보와는 직접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김세환, 유원종, 전정배 예비후보와는 전화통화를 통해 '우리는 원팀'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제 남은 숙제는 안영수.이상복 2명의 예비후보와의 관계, 그리고 마자막으로 무소속 안상수 예비후보와의 관계 등이다. 특히 안영수.이상복 2명의 예비후보는 탈당후 무소속 출마가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공천 신청을 안한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와의 만남이 이뤄질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와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와의 만남이 추석연휴나 강화군수 후보등록인 26일~27일전에 이뤄질지 강화군민들은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예비후보가 유○순으로부터 감자떡과 쫄면 등을 받아서 강화군민들에게 나눠줬다는 제보가 들어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건의 정확한 내역에 대해서는 현재 제보자 등을 찾아서 탐문중에 있으나, 선거철에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연루가 되어 있어 향후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유○순씨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여성위원회 회장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강화군선관위는 정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지방의원 등에게 추석 명절 관련 공직선거법을 안내하고,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기부·매수행위 등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 단속인력을 총동원하여 신속·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벌어지는 강화군 전역에서는 이런 금품제공 예방·단속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예비후보는 본지 기자가 보낸 카톡에 대해 일체 대응을 안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언론사중에 유일하게 바른언론만이 9월 13일 국민의힘 강화군수 경선 결과 발표에 대해 기사를 내보내지 않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바른언론은 그동안 특정 후보에 대해 인터넷 및 지면신문 1면을 할애해서 '언론의 공정성'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많았는데, 현재까지도 '국민의힘 강화군수 경선 결과'에 대한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현재 강화군에는 대표적인 언론사로 강화일보를 비롯해 강화신문, 강화뉴스, 데일리강화 등 '강화'라는 이름을 건 지역언론사들이 존재하는데, 유독 '바른언론'이라고 지역명을 쓰지 않는 제호를 사용하더니, 아직까지 초미의 관심사인 '국민의힘 강화군수 경선 결과'에 대해 한줄도 기사가 나가지 않고 있다. 특히 지역언론사임에도 불구하고 대외적인 '간판'조차 걸고 있지 않고 있으며 그동안 '강화군청'에서 지원금을 받아오다가 올해 2024년 하반기부터는 '지원금'조차 신청하지 않고 있어, 이런식이라면 조만간 강화를 떠날지도 모른다는 비아냥을 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맞아 9월 14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총 13명에 달하는 국민의힘 예비후보 가운데 1차 경선, 2차 경선을 거쳐 최종으로 박용철 예비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이에 반해 더불어민주당의 모습은 비참할 지경이다. 당내 경선조차 없이 한연희 예비후보에게 공천장을 주며 사실상 공천을 확정했다. 사실상 '민주'라고 얘기하기에는 부끄러운 현실이다. 더불어민주당에 있던 이상복 전 강화군수마저 '국민의힘'으로 복당 신청을 하며 떠나고, 김병연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할 정도로 가장 '비민주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9월 13일에는 국민의힘 전정배 예비후보의 '강화에 국제말산업특구 조성'이라는 공약까지 베끼기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이게 과연 '민주'라는 이름을 내건 '공당'의 모습일까?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예비후보, 국민의힘 박용철 예비후보, 무소속 안상수 예비후보, 무소속 김병연 예비후보 4명이 강화군 전역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릴 선거운동을 할것으로 보여진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9월 26일~27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10월 3일부터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것으로 보여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의 인터넷 신문으로 2004년 4월 1일 창간된 데일리안이 9월 14일 게재한 '[10·16 재보선 ①] 2026년 지방선거 전초전…관전 포인트는'이란 기사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인천 강화군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만 언급하고, 무소속 으로 출마한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전 인천시장)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데일리안에서 지난 9월 12일자에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강화군수 보궐선거 무소속 출마”'라는 기사를 게재한 점이다. 한 언론사에서 '기자'에 따라 이런식의 지멋대로 기사가 나간다면 과연 그 '기사'를 읽는 독자는 뭐가 되나? '기자'는 자사의 '기사'를 안 읽나? 최소한 '기사'를 쓰면서 자사(데일리안)의 기사라도 읽었더라면 이같은 기사는 나올수가 없었을 것이다. '오보'라고 하기에는 뭔가 의도적이란 냄새가 난다. 선거철 기사는 아무나 쓰는게 아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강화군수 선거에서 보수 진영에서는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와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를 두고 국민의힘이 '무공천'을 해야만 승리할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란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그간 강화군수 공천을 두고 후보자간의 분쟁이 벌어질때마다 써왔던 방식이 바로 '무공천'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강화군수 선거에 중앙당부터 총출동하는 대규모 선거전을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사무실이 준비가 됐고, 강화읍(江華邑)을 비롯해 선원면(仙源面), 불은면(佛恩面), 길상면(吉祥面), 화도면(華道面), 양도면(良道面), 내가면(內可面), 하점면(河岾面), 양사면(兩寺面), 송해면(松海面), 교동면(喬桐面), 삼산면(三山面), 서도면(西島面) 총 13개 읍.면에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을 책임할당제식으로 배치하는 등 총력전을 준비중이다. 그에 비해 국민의힘 중앙당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보수의 텃밭이라며,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에 올인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마디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간의 정면 승부를 꺼리는 분위기이다. 과연 국민의힘 중앙당의 생각처럼 인천광역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구독자 223만명의 김작가TV가 '김정은이 죽으면 펼쳐질 북한 정권 붕괴 시나리오'라는 동영상을 게재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북한전문 안정식 기자는 1971년생이고 전북특별자치도 군산태생의 SBS(부국장, 북한전문기자)로 2024년도 방송기자클럽 1분기 전문보도부문 보도상을 수상했고, 2006년부터 북한 취재를 담당해오면서 평양과 백두산, 개성과 금강산을 방북 취재했다. 이번 '김정은이 죽으면 펼쳐질 북한 정권 붕괴 시나리오'에는 북한내에서 '민중봉기'나 '쿠테타'는 일어날 가능성이 없지만, 북한정권이 무너지는 방법은 결국에는 4대세습이나 5대세습과정에서 '권력투쟁'이나 '권력분열'로 붕괴할것이란 주장이다. 하지만 루마니아처럼 붕괴되더라도 김정은정권이 무너져도 김정은 주변의 누군가가 정권을 잡을것이라고 보여진다고 밝혔다. 안정식 기자는 마지막으로 "우리가 그런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이제는 우리가 준비를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반도에서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방식의 통일을 주변국이 인정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추석 연휴를 맞아 우리 사회에서 또다시 20대에 의해 60대 아파트 경비원이 땅바닥에 강하게 머리를 부딪쳐 의식을 잃고 뇌사 상태에 빠져 경찰이 20대에게 중상해 혐의로 구속연장을 신청하는 사건이 벌어져 '충주시 90대 노인 살인 사건'이 또다시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사건의 전말은 부산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입구에서 지난 10일 오후, 운전자끼리 실랑이가 벌어졌는데 여성 운전자가 주차장에 들어가려다 시간이 지체되자, 뒤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는데 이를 지켜보던 60대 아파트 경비원이 싸움을 말리러 오자, 20대 남성 운전자는 경비원에게 폭언을 퍼부었고, 20대 남성은 이 과정에서 경비원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고, 경비원은 땅바닥에 강하게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었다. 곧바로 60대 아파트 경비원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뇌사 판정을 받았다. 경비원 가족은 "우리 가족은 지금 다 풍비박산 났거든요. 한순간의 젊은 사람의 그 행동으로 인해서. 그래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 이런 일이 또 일어나면 안 되니까"라고 분개했다. 경찰은 60대 경비원을 폭행해 뇌사 상태에 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9월 13일 벌써부터 국민의힘 전정배 예비후보가 공약으로 내걸었던 '강화에 국제말산업특구 조성'이란 공약을 베끼기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강화에 국제말산업특구 조성'은 국민의힘 전정배 예비후보가 지난 9월 2일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과 만나 추진하기로 했던 공약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글자 한글자까지 똑같이 베낀 것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전정배 예비후보에게 사전에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공약으로 사용할것을 문의한적이 있었는지, 상의가 있었는지를 문의했으나 전정배 예비후보측에서는 여기에 대해 아무런 답변이 없었다. 국민의힘 1,2차 경선을 통해 최종후보가 확정되는 9월 13일에 하필이면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강화에 국제말산업특구 조성'을 공약으로 발표한 사실과 만약에 국민의힘 전정배 예비후보가 그 부분에 대해 전정배 예비후보측에서 동의를 해주었다면 이것은 명백히 국민의힘에게 피해를 입히는 '해당행위'가 될것으로 보여진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측에서 명확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는 만약에 무단으로 '공약'을 베끼기 했다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인천 서구청에서 검단방향으로 200여미터를 가다보면 '한국불교조계종 지용정사'라는 간판이 있는 상가건물이 나온다. 그곳에 가면 3층에 아담한 크기의 작은 법당을 만나볼수가 있다. 처음 방문했으나 서울에 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다. 다음날 경기도 양평 옥불사에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 만난 법운 스님(김안석)은 자동차에서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족좌를 펼치셨다. 길이가 13미터에 달하는 '호랑이 그림'을 보면서 그림속에 그려진 호랑이 총 마리수를 세보니 32마리였다. 또한 그외에도 12개월을 의미하는 12명의 각각 마른 모습의 달마 그림, 청룡 그림, 등을 접하면서 법운 스님(김안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스님 소개를 하신다면? A. 서울 동국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승가 불교대학교, 동산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해동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미국로스앤젤레스 칼빈미센대학대학원(명예동양철학박사), 미국캘리포니아롬비니불교대학원(동양철학, 교사,자격증취득), 한국심리,가정복지,브레인심리, 도형심리(상담사 자격증취득) 등의 학력입니다. 군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당구연맹 소속 정석근 당구선수가 '정석당구교실' 유튜브 방송을 통해 당구의 정석을 알리고 있어 화제이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한 당구장에 머물러서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당구장을 돌아다니면서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석근 당구선수는 개인별 맞춤방식으로 당구의 자세교정부터 기본기에 충실한 내용으로 당구를 가르치고 있어, 정석근 당구선수를 통해 배운 당구인들은 호평을 하고 있다. 본지 기자 또한 과거 정석근 당구선수가 가르쳐준 몇가지 기본기를 통해 자세 교정을 했으며, 많은 효과를 봤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당구를 보다 쉽고 간단하게 이론과 실기를 가르쳐 드립니다"라며, "당구를 열심히 치는데 잘 안되는분, 기초가 너무 부족하신분, 좀더 고수가 되고 싶으신분, 당구선수가 되고 싶으신분은 연락주시면 1:1로 가르쳐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1990년 인천당구연맹 선수로 입단해서 1995년 터키당구월드컵 국가대표, 1998년 아시아선수권 대회 5위, 2001년 SBS우수선수권 대회 준우승, 2006년 팀 토너먼트 전국대회 우승, 2008년 여수 전국체전 3쿠션부문 2위, 2009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엠비케이코퍼레이션(대표 노영찬)이 전개하는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코리아'가 주최한 전국단위 트레킹·백패킹 행사인 '2025 몽벨 아웃도어 트레일'(Montbell Outdoor Trail, 이하 MOT)이 지난 5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 간 경북 칠곡군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MOT'는 자연 속에서 걷고, 머무르며, 서로 연결되는 아웃도어 문화를 공유하고자 기획된 1박 2일 트레킹·백패킹 행사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대표 성지순례길로 알려진 칠곡의 '한티가는 길'을 따라 자유롭게 트레킹을 즐기고, 지정된 장소에서 백패킹을 하며 자연 속에서 머무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MOT 행사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한티가는 길'의 주요 트레일과 명소를 연계한 코스로 구성돼 더욱 깊이 있는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4월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서는 150명 정원이 10분 만에 마감되며, 몽벨이 주최하는 아웃도어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 기간 동안 형형색색의 몽벨 텐트들이 초원을 가득 메우며 장관을 이뤘고,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