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월 26일 자신이 임명한 검찰총장에 의해 구속기소됨으로해서 더이상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써, 과거 검찰총장이었다는 사실마저도 부정당하는 처지가 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셈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 자신이 임명한 검찰총장을 비롯한 전국의 지검장들의 회의를 통해 '구속기소'가 됨으로해서 스스로 존재의 이유를 상실했다. 남탓을 할 입장도 아니라는 것이다. 가장 먼저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당대표에게 '배신'을 당했다. 그것은 혹여 국민의힘 한동훈 전 당대표의 '권력에 대한 개인적 욕망'차원으로 치부할수도 있겠지만, 이번 '구속기소'는 분명히 자신이 임명한 검찰총장을 비롯한 전국의 지검장들의 결정이므로 더이상 변명할수조차 없다. 인사가 만사라고 했는데 결국 윤석열 대통령은 그것마저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다. 최초에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거론될때부터 많은 보수 진영의 사람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 그래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 '법치'를 바로 세울것이라는 기대감에 들떴다. 하지만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보여준 '법치'는 아무것도 없었다. 2022년 3월
대한민국은 미국에게 있어 어떠한 존재일까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질때가 왔다. 그저 군사동맹 국가 관계를 떠나 미국의 '자존심'이 걸린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란 나라이다. 그런 '대한민국'이 중국 공산당이나, 또는 러시아, 김정은 집단에 의해 '반미 국가'로 변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미국'의 입장에서보면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김정은과 만나겠다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대한민국과의 관계를 단순한 '돈'의 문제로만 받아들이려고 하나?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단순히 대한민국을 '캐쉬(Cash)'로만 볼것인가? 그건 대한민국을 잘못 보는 것이다. 밴스 미국 부통령의 “내 생애 미국이 전쟁 이긴 적 없어"라는 발언은 사실 지금 미국의 '자존심'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이다. 한국 전쟁, 월남전, 이라크전, 심지어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미국이 참전하거나 벌인 전쟁중에 하나라도 성공한 전쟁이 있을까? 김정은과 만나서 무슨 이익을 얻을지는 몰라도 그로 인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더 커다란 것을 잃게 된다. 그것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보수 진영의 국민들의 마음을 잃게 된다. 돈을 벌기위해 김정은과 만날것인가? 그런 '돈'만 아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김성우 주필 | 반란자는 누구인가 김성우 (전 한국일보 주필) 허허, 대통령이 구속되었다. 현직 대통령이 “내란 수괴”라고 구속되었다. 대통령이 내란 주모자라니,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켜 국민을 학살했는가, 나라를 팔아먹었는가, 자기 손안에 있는 정권을 자기가 빼앗았단 말인가. 다른 나라도 아닌 우리나라에서 이 무슨 해괴한 변란인가. 더구나 현직 대통령이 감금되었는데 이 환호성은 무슨 개그인가. 그 우쭐하던 대한민국이 얼굴을 들 수가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무산되자마자 야당은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반란이다!”를 외쳐댔고 이 바람몰이에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가 성공하더니 기어이 체포까지 되고 말았다. 지금 온 나라가 흡사 화재 현장이다. 야당이 “불이야!”하고 소리 지르니 너도나도 “불이야!” 하지만, 정작 어디에 불이 났는지, 비상계엄이 내란인지 아닌지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온통 “반란”을 불티처럼 날리며 주줄이 “내란 동조”로 잡아가고 “내란 선전”으로 옭아매고, 온 나라가 “반란”의 수렁에서 허우적거리며 아우성인데, 불길은 어디 있는가, 반란자는 누구인가. 윤 대통령의 급작스런 비상계엄 선포가 정말 내란죄인가. 계엄의 목적에 대해 대통령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구정 민심이 1월 26일 검찰의 결정에 따라 판도가 바뀔 전망이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현재 헌법재판소에서 변론중인데 굳이 검찰에서 '구속기소'라는 무리수를 두어야하냐는 여론이 팽배해지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정 이후에 경찰이나 검찰이 기소해서 재판에 가도 문제가 될것은 하나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무리수를 둔다면 그건 전적으로 '조기 대선'을 위한 특정 정치인의 입장만을 대변할 뿐이라는 정치권의 분석이다. 2025년 1월 26일, 역사에는 오늘을 어떻게 기록할까?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 대한민국 사법체계의 근간이 위태로운 현실앞에 오늘 검찰의 결정에 따라 구정 민심은 판이하게 다를것이다. 구속이 원칙은 아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불구속 수사'와 '불구속 기소', 더 나아가 누구나 불구속 재판을 받을 권리가 주어진다. 그것이 대한민국 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이 드디어 쿠바와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그동안 김정은집단을 의식한 문재인 정부에서는 영사 관계 수립 정도의 제안을 한 반면 윤석열 정부에서는 정식 수교 의지를 쿠바에 여러 차례 전달했다. 결국 두 나라는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과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각각 상주 공관을 개설하기로 하고 실무 작업을 이어왔다. 당초 우리 정부는 작년 연말 대사관을 개관한다는 방침이었지만, 잦은 정전과 연료 부족 등으로 물자 조달에 차질이 생겨 개관 일자를 한 달 미뤘다. 그동안 2015년 6월 쿠바 문화사절단 첫 공식 방한을 시작으로 2016년 6월에 쿠바에서 양국 첫 외교장관 회담이 벌어지는 등 속도를 냈으나,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가 2023년 5월 윤석열정부의 박진 외교장관이 쿠바 외교차관과 대화를 나누고 지난 2024년 2월에 미국 뉴욕에서 양국 유엔 대표부가 외교 공한 교환 방식으로 수교하고 드디어 2025년 1월 클라우디오 라울 몬순 바에서 크바 대사가 부임하게 된것이다. 공산 국가인 쿠바는 그간 김정은집단과 함께 반미를 표방하며 ‘형제 국가’로 지내왔다. 그러나 김일성 일가와 가까웠던
대한민국 정치인중에 과연 '조기 대선'을 바라는 사람은 누구이고, '조기 대선'을 바라지 않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그들 모두 지금 숨죽이며 윤석열 대통령이 27일이나 28일 서울구치소를 나올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한마디로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기한 만료로 서울구치소를 나온다면, '조기대선'은 물 건너갈수도 있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헌재 판결도 기각이 나면, '조기대선'은 그야말로 하룻밤 꿈처럼 지워지게 된다. '조기대선'을 바라는 사람중에 대표적인 인물은 결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전 당대표뿐이다. 나머지 사람들은 '조기대선'을 바라지도 않는다. 그저 내년 2026년까지만, 아니 적어도 2025년 하반기만이라도 늦춰지길 바랄뿐이다. 대한민국 정치인뿐일까? 대한민국 국민중에 과연 '조기 대선'을 굳이 원하는 국민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지금 국민들은 '조기 대선'보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재판이 언제 끝날지에만 관심이 높다. 더불어민주당 당내에서도 굳이 '조기 대선'을 바라는 당원들은 뽑으라면 '친명 당원'뿐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조기 대선'이 중요한게 아니고, 올해 과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장 9일의 구정연휴 기간은 정치권에서는 '여론'을 좌지우지할 중요한 변수이다. 그만큼 이번 구정 연휴에 정치권이 집중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기한 연장이 불허되어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혹은 28일에 서울구치소에서 나온다면, 여론은 급속도로 전환될 전망이다. 그런만큼 이번 최장 9일의 구정연휴가 더불어민주당에게는 상당히 불리해질 전망이다. 최장 9일의 구정연휴는 '언론'도 거의 활동을 중지하고, 국민들도 고향으로 이동하는 등 바쁜 가운데여서 딱히 커다란 이슈를 만들수가 없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혹은 28일에 서울구치소에서 나온다면 이번 '구정연휴'의 민심은 오로지 '윤석열 대통령'에게 집중할수 밖에 없다. 더불어민주당에게는 이번 최장 9일의 '구정연휴'가 악재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과연 검찰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소가 이뤄질까? 기소유지가 힘들어보이는 이 '구속기소'를 과연 검찰이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추진할까? 상대는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이고, 과거 검찰총장을 했던 인물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법원 및 각급 법원 홈페이지 사건검색, 공고, 판결서 인터넷 열람, 판결서 사본제공신청, 정보공개청구, 전자민원센터 등 일부 서비스가 중단됐다. 법원측은 차세대전자소송 시스템 개통 작업으로 인한 시스템 중단 변경이라며, 1월 31일부터 서비스가 개통된다고 알려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연장 재신청도 1월 25일 불허하면서, 과연 검찰의 어떤 검사가 수사도 없이 기소를 할수 있겠냐는 의구심이 쌓이고 있다. 검사가 기소를 하려면 재판에 가서 승소를 할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하는데, 만약에 재판에 진다면 평생 자신의 이름 석자에 따라붙을 '주홍글씨'가 될텐데, 그걸 감당할 검사가 과연 대한민국에 있을까? 한마디로 잘못되면 '검사'로써는 다시는 법조계에서 발을 들여놓지 못할 그런 일을 어떤 검사가 나서서 할까? 상대는 대한민국 검찰총장 출신의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이다.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연장 재신청도 1월 25일 불허한것은 마찬가지 논리이다. 만약에 재신청이 받아들여지면, 판사 내부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법조계의 생리를 안다면 이건 애초부터 예측할수 있는 상황이다. 지금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이길수 있는 판사나 검사는 있을수가 없다고 본다. 결국 구속기한 만료가 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풀려나게 될것으로 전망이 된다.
위명순 단장 | 전자개표기 제보를 받고 구리선관위로 이동 (2020.5.19.일 오후4시) 남양주, 구리쪽에 있는 물류창고에서 불이 자주 났다. 불난 물류창고 현장에서 불에 탄 투표지?가 나왔다는 의심의 현장을 꼭 가보기로 한날 이었다. 구리로 먼저 떠난 사람이 얼마나 지났을까? 다급한 목소리로 연락이 왔다. “구리선관위에 전자개표기가 있다고 빨리 유투버들에게 알려달라고,,,” 대박 구리선관위에 전자개표기가 있다고. 그 문제의 전자개표기 구리선관위로 갈 채비를 할려는데 흥분된 마음은 분주하고. 삼각대, 신발,, 어쩜 못 올지도 모르니까 텐트안에 있던 물건들을 골라서 내 차 트렁크에 쓸어 담았다. 가슴이 쿵쾅대고 발바닥에 있는 피들이 다 머리로 올라가 버린 것 같았다. 전자개표기가 있단 말이지. 구리선관위에 전자개표기가, 전자개표기, 전자개표기,,,,, 드디어 그 문제의 전자개표기를 보러간단 말이지. 침착하라고 계속 속으로 나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 챙겨갈 옷도 없었지만 텐트속에 비가오면 물속에 잠겻던 신발, 옷이 영 볼품도 없고, 입을수도 없고, 신발도 신을만한게 없었다. 매트를 여러개 깔아놔서 맨 바닥쪽을 들쳐보니 빗물에 젖은휴지와 옷가지와 양말들이며 엉겨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오픈한 거기당구클럽은 전국에서 딱 2곳만 등록된 당구장 이름이다. 강서구에 있는 거기당구클럽은 국제식 대대전용 당구클럽이고, 순수하게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는 곳은 파주시에 위치한 거기당구클럽이 유일하다. 이곳에는 국제식 대대 1대와 중대 4대가 있는 아담한 당구장이지만, 당구장 사장님은 이곳에서 여성들에게 당구를 가르치며, 당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아보인다. 최근 파주시는 법원리에 당구공을 제조.공급하는 코스모스 제2공장이 들어서는 등 경기도 고양시와 더불어 당구분야에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생활체육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사장 허영길)과 경기도경찰무도협회(대회장 박창근)이 공동주최하고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조직위가 주관하는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WorldPolice artialArtsFederation)'가 2025 9월 21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킌슬랜드 이강웅 총재가 후원하고 컨바인리더스 수원지부 도복소리, 삼익지우회, 망포튼튼병원, 무예 신문, 홍익스포츠가 협력했다. 이날 대회사에서 박창근 경기도경찰무도협회장은 "경찰무도를 사랑하는 태권도 꿈나무 가족 여러분! 그리고 귀빈여러분! 효의 도시 정조의 꿈이 살아 숨 쉬는 수원특례시를 찾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맑고 푸른 계절에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대회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신 세계경찰무도연맹 창시자 허영길 이사장님, 대한민국 경찰무도협회 장현이 회장님,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퀸즐랜드주협회 이강웅 총재님, 무예신문/시사포스트 최종표회장님, 세계무예태권도연맹 김정기 총재님, 서울시중구태권도협회장및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님, 세한대학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