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69세 김순희씨가 2025년 11월 3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이춘택 병원 인근에서 동행한 본지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국적으로 벽보를 붙여왔으며,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수원에 사는 69세 김순희씨는 과거 자신의 식당이 있던 곳에 와서 본지 대표에게 벽에 붙어있는 벽보를 보여주며, "이곳뿐만 아니라 전국에 안붙이고 다닌곳이 없을 정도로 널어놨다"라며, "많은 분들이 저를 도와주고 있으며, 반드시 재산을 되찾으라고 응원을 해주어서 요즘은 항상 웃고 다닌다"고 전했다. 단군이래 최대 사기사건인 '69세 김순희씨 사건'은 덕수이씨 전 이명열 대종회장을 비롯해 수원 조폭 이영환을 비롯해 많은 판사.검사. 경찰관.변호사 등이 조직적으로 개입된 사건이지만, 그동안 69세 김순희씨가 35년간 투쟁을 이어갈수 있는 이유는 이같은 비리 판사.비리 검사. 비리 경찰관.비리 변호사 등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김순희씨를 돕고 있기에 결국에는 모든 사건의 전말이 드러날것이고, 사건이 해결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1월 4일부터 경기도 파주시 사무실을 폐쇄하고, 수원 사무실에서 모든 업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승일 대표이사는 "많은 고민을 통해 제가 계속 우리투데이를 이끌어가겠다"며, "우리투데이가 반석에 올라갈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겨레신문 주주단(대표 김태갑)은 한겨레신문이 2003년부터 화광신문사 인쇄대행을 맡아온것은 창간취지와 어긋난 행위로 한겨레신문 경영진은 자발적으로 화광신문사 인쇄대행을 그만둘것을 경고했다. 김태갑 대표는 본지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겨레신문이 2003년부터 화광신문사 인쇄대행을 맡아온것은 돈만 준다면 한겨레신문 사옥건물에 '일장기'라도 걸것인가?"라며, "조중동 신문이 화광신문사 인쇄대행을 맡으면 그것을 비판해야할 한겨레신문이 화광신문사 인쇄대행을 스스로 맡고 있다는 사실에 한겨레신문 주주로써 자괴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한겨레신문 경영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겠다"라고 말을 마쳤다. 한편 김현대 전 한겨레신문사 사장은 2025년 9월 1일, 제주 성산일출봉 해안가에서 스노클링을 하다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한겨레신문의 자회사인 허핑턴 노조는 서울 마포 한겨레신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회사 일방 매각은 진보지의 존재 이유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허핑턴 노조는 매각 과정 중에 한겨레 사측의 노동관계법, 개인정보보호법 등 위반 행위가 있었다며 단체협약상 '중대한 경영사 변경 시 사전 협의' 조항 무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5년 제23회 춘천고음악 콩쿠르 경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비전공자 부문과 전공자 부문으로 나뉘어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강원대학교에서 열린 본 경연에는 비전공부문 152명, 전공자부문 19명, 합계 161명이 참가했다. 25일 진행된 비전공자 독주 부문 1등은 초등부 박승혁, 중고등부 한세희, 대학 일반부 이윤 학생이, 실내악 부문 1등은 여도초등학교, 중고등부 리코누리, 대학 일반부 춘천리코더앙상블, 합주 부문 1등은 대전상원초등학교, 대학 일반부 춘천리코더앙상블이 차지했으며 26일 진행된 전공자 독주 부문은 김세민, 실내악 부분은 김소현 씨가 1등상을 수상했다. 비전공부문 독주 및 실내악 전체 대상 수상은 이우고등학교 2학에 재학 중인 김진호 학생이 선정됐고 합주 부문 대상은 전남 여수 여도초등학교 4~6학년 재학중인 학생들로 이루어진 리코더 합주부(지휘 유환일)에게 돌아갔다. 전공자부문은 스위스 바젤 스콜라 칸토룸에 재학 중인 나카무라 유 (Nakamura Yu, 하프시코드 연주자)가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춘천전국리코더콩쿠르'의 전신이었던 본 콩쿠르는, 고악기 전반에 대해 부문을 확대하며 작년 2024년부터 '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삼면이 바다로 되어있는 한반도에서 또다시 삼면이 바다로 되어있는 안면도, 지도상으로 보면 마치 이탈리아를 연상시키는 곳이다. 그곳 안면도에서 가장 먼저 찾은 해변은 윤여해변이었다. 운여(구름 雲, 돌이름 礖)는 ‘앞바다가 넓게 트여 파도가 높고,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가 만들어내는 포말이 장대하여 마치 구름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운여에서 여란 썰물 때는 바닷물 위에 드러나고 밀물 때는 바다에 잠기는 바위를 말한다. 안면도 서쪽의 샛별해수욕장과 장삼포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해 있는 운여해변은 해안사구와 독살 등 자연 그대로 남아 있는 자연풍경이 아름다운 해변이다. 운여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요즘 새로운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캠핑장 또한 인기 있는 곳이다. 운여해변은 아름다운 낙조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운여해변 남쪽에 소나무를 심어 놓은 방파제가 있는데 이 방파제가 거센 파도로 한쪽 끝이 끊기면서 밀물 때면 바닷물이 방파제 안쪽에 호수처럼 모여 솔숲 방파제가 마치 섬처럼 떠오른다. 윤여해변에 이어 찾아간 곳은 장삼포해수욕장으로 이곳은 백사장 전체가 길게 이어진 해안선으로 인근의 장돌해수욕장과 바람아래해수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법원장 조미연)에서 11월 12일 벌어질 '스토킹처벌법' 재판은 검사가 잠정조치를 기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재판부(판사)와 경찰이 합작해서 결국 2024년 7월 19일 첫번째 스토킹 잠정조치 시행 이후 수차례의 잠정조치 이후 근 1년 4개월만에 벌어지는 수상한 재판으로 논란의 중심점에 서있다. 이 사건은 처음부터 '법'의 원칙을 어기면서 시작됐다. 음성경찰서 순경 장○영(경찰리)은 고소인이 제시한 '각서'가 스토킹처벌법 이전에 작성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증거'로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오류를 범했다. 또한 피고소인(제보자)이 본지에 보내온 범죄일람표에 보면 순경 장○영(경찰리)은 2024년 6월 24일 잠정조치신청서를 검사에게 제출했으나, 그당시 검사 이○민은 6월 27일 잠정조치신청에 대해 기각을 결정했다는 사실이 명시가 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판사와 경찰은 '검찰(검사)'의 잠정조치 기각 결정에도 불구하고 7월 1일 수사보고서(고소인의 범죄피해 평가 보고서)를 또다시 제출해서 결국 판사를 통해 스토킹 잠정조치가 내려지는 초유의 '검사의 기각 결정'을 무시한 절차상 문제가 있는 판결이 내려진 것이다. 해당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보령시 A주민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호소문을 보냈는데 그 내용에는 스마트폰 범죄, 복제폰에 의한 각종 피해 사례를 열거해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다음은 영상 내용이다.
10월 25일 대전지방법원에서 1심 무죄, 2심 무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김을동 전 국회의원이 대법원에 항소하길 바란다는 전재진 작가를 만나 그 사연을 듣고자 이곳 충남 홍성군 광천면을 본지 기자는 10월 30일 방문했다. 그 충격적인 역사 인터뷰 전문을 게재했다. <편집자 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69세 김순희씨 재판이 지난 2025년 10월 30일 수원고등법원 제602호실에서 열렸는데, 판사가 "이명열씨가 누굽니까?"라는 황당한 질문을 던져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이번 사건은 69세 김순희씨가 지난 91년부터 장장 35년간 이어져온 사건으로 수원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이 재판의 담당판사가 '덕수이씨 전 이명열 대종회장'이 누구냐는 발언을 해서 피고로 나온 김순희씨는 재판을 끝내고 본지 기자와 대화 도중에 분통을 터트리며, "세상에 재판을 담당한 판사가 사건의 주범인 이명렬씨가 누구냐고 물어와 너무나 황당해서 이렇게 언론(기자)에게 항변을 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본지 기자 또한 2025년 10월 25일경 69세 김순희씨와 국선변호사가 변호사사무실에서 대화하는 것을 밖에서 들었고, 국선변호사측에서 자료제출을 충분히 했다는 것을 확인했는데 결국 담당 판사가 '이명열'이 누군지도 모른다면 사건 기록조차 읽어보지 않고, 깜깜이 재판을 하는것으로 밖에는 볼수없다는 평가이다. 69세 김순희씨는 국선변호사를 통해 민사소송법 제159조(변론의 속기와 녹음) ①항에 명시된 당사자가 녹음 또는 속기를 신청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로의 독립서점 ‘산아래 詩’에서는 2025년 11월 1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여행 화가이자 수필가 이해균 작가 초청 북토크가 뜨거운 열기속에 열렸다. 이날 초청 북토크에서는 박은선 시인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정다겸씨의 시조창과 함께 성명순, 우영식, 조경식, 이명희 등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해균 작가는 1954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수원에 정착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고 20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을 했다. 2001년 우연히 떠난 인도 여행 이후로 인도차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중해, 중동 등 20여 년 세계 여행을 했다. 특히 스리나가르, 라다크의 레, 훈자. 파미르고원, 바이칼호수, 사마르칸트, 카일라스, 페트라 등 인류 문명의 시원과 오지를 탐험했고, 네팔, 시리아. 과테말라, 쿠바, 티베트, 키르기스스탄. 우간다, 페루 등 원색적인 나라를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세계 여행스케치 『수미산 너머 그리운 잔지바르』와 국내 여행기 『시가 있는 풍경』, 『물 위에 쓴 시 바람결에 그린 풍경』 등의 저서를 냈다. 주요 작품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신예 배우 정아인이 보습케어 브랜드 원바이오젠 메디솝 전속모델 자격으로 ‘2025 구미라면축제’ 현장을 찾았다.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메디솝은 단독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정아인은 특유의 맑고 밝은 이미지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정아인은 “라면축제에 뷰티 브랜드 부스가 들어간다고 해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막상 와보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해주셔서 놀랐다”며 “라면의 ‘입맛 돋는 향기’와 메디솝의 ‘피부에 맑은 보습’이 함께한 색다른 현장이었다.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아인은 고양예술고 재학 시절 SNS를 통해 메디솝 관계자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 진학 후 스무 살이 되던 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메디솝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보습케어 브랜드다. 순하고 트러블이 거의 없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정아인 배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메디솝의 자연친화적 철학과 잘 맞는다”며 “이번 구미라면축제 팝업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익산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국가식품 클러스터배 3C스카치 전국당구대회'가 12월 7일 평동로 740에 위치한 쇼당구클럽을 비롯해 JB당구클럽(선화로 137), 월드당구장(부송로 117), 미스터큐당구클럽(선화로 3길31-12), 천운당구장(선화로 329), 버호벤당구클럽(서동로 98), JM당구클럽(고봉로 32길 8), 해피당구클럽(고현로 90)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한밭,오페라, 이리당구재료, 한솔당구재료, 코코밀, 모현장례문화원, 금강인쇄출판, 블랙야크(송학점,팔봉점), 원마트가 협찬하고 있다. 경기종목에는 3C스카치방식 256강으로 치뤄진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올해 15살인 Lucas Han(한기주)는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즐겼던 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는 6살 때부터 그의 아버지(한석희)가 속해 있는 한인 테니스 클럽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느껴, 8살에 때부터 호주 주니어 시합을 참여하게 됐다. 그는 13살의 나이로 출전한 호주 14세부 호주전국대회를 우승하는 등 몇 년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호주에서 단 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4대 메이져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 윔블던에 한인 주니어 선수로서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의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한석희씨는 지난 8년동안 날씨 불문하고 아침 운동을 같이 해오고 있다. 한석희씨는 바쁜 일상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의 열정과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에 “어느 부모님이든 자녀가 이토록 원하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한석희씨는 그가 좋은 테니스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이전에 그가 어린 만큼 큰 부담 없이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