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바른인권여성연합은 8월 8일 성명서를 통해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윤미향이 웬 말이냐!"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 국민 정의를 짓밟는 사면심사위원회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2025년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윤미향 전 국회의원을 포함시켜 대통 령에게 건의했다는 사실에 우리는 참담함을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국민적 공분의 대상이 자, 위선적 인권운동의 민낯을 드러낸 인물이 어떻게 ‘광복절’이라는 국가 기념일에 사면될 수 있는가. 이는 정의를 모욕하고,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다. 윤미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을 팔아 후원금과 공적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범죄 자다. 2024년 11월 대법원 판결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된 중범죄자이다. 그로 부터 불과 9개월 만에 사면 대상으로 거론된다는 것 자체가 정의와 도덕에 대한 조롱이며, 국정 의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게 만든다. 그녀는 단순한 행정 실수가 아니라, 조직적인 횡령과 배임, 허위 회계처리를 통해 수십 년 간 인권운동을 사익 추구의 수단으로 전락시킨 인물이다.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서해대교와 붉게 물든 서해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행담도 그곳에 가면 문학의 가슴 시린이를 만날 수 있다. “심훈(沈熏)”은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문학가, 독립운동가, 영화인입니다. 본명은 심대섭(沈大燮)이며, 1901년 9월 12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출생하여 1936년 9월 16일에 요절했습니다. 그는 일제 강점기 조선 민중의 자주 독립 의지와 농민 계몽, 애국정신을 문학과 예술로 표현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그날이 오면 – 갈매기의 꿈을 꾸는 사람! 굿즈가, 여행의 심볼이 되다. K=POP 열풍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아니다. 고리타분하고 지루하기는 하지만 박물관 이야기다. 유튜브 스케치를 하던중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 숏 영상을 보고, 찬사를 보냈다. 40여년 외길이라면 외길인. 이 길을 걸어오며, 늘 정거장처럼 기다리는 곳은 박물관 미술관이였다. ART. 철학, 역사, 자연, 이런 줄거리가 생활처럼 살아온 나로써는 여간 반가운 이야기가 아닐수 없다. 200억 매출을 해낸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가 세상을 보는 나의 관점에 더 한층 신념을 불태우게 하는 것은 무엇일가! 투명한 소주잔이 스스로 체온을 감지하여 변하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은 8월 6일 민주화기념관 사료관 직원을 통해 부친이신 신한민주당 진윤고 창당준비위원장의 '민주화 유공자'를 증명할수 있는 관련 자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진 회장은 7월 16일 입국해서 7월 25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마지막날인 7월 25일 용산구 갈월동에 위치한 민주화기념관(구 남영동 분실)을 방문해 사료담당 공무원을 통해 그동안 베일속에 숨겨졌던 신한민주당 진윤고 창당준비위원장의 관련자료를 이메일로 받기로 약속을 받고 출국했는데, 8월 6일 이메일을 받은것이다. 총 18장으로 된 사료는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수장고에 보관된 사료로 기증자는 천주교인권위원회이고 제목은 '재미교포 진윤고의 고소건'으로 사료번호는 00491675번이다.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은 "민주화기념관 윤혜선 사료관 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2025년 6월 20일 돌아가신 아버지가 드디어 민주화 유공자란 사실을 증명할수 있는 귀한 자료가 발견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그당시 신한민주당 진윤고 창당준비위원장의 '탄원서'로 된 내용의 전문이다. 탄원서 김영삼대통령 각하 그리고 민주국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이 발주한 2년전 하천 정비공사에 참여한 A건설업체를 상대로 '공사비 과다 지급'이라는 명목으로 칠곡군이 총 3,800만원을 환수 조치하겠다는 황당한 '보복성 행정'이 도마위에 올려져 있다. 가뜩이나 어려운 최악의 건설경기중에 A건설업체에게 2년전 공사해서 대금을 받은 것을 '공사비 과다 지급'이라고 토해 내라는 칠곡군은 과연 정상적인 행정기관이라고 할수가 있는지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A건설업체 대표에 따르면 “우리 회사는 칠곡군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문제의 사업체가 아니며, 정상적으로 건설업을 영위하는 사업체이고, 해당 사토가 처리되지 않았다면 준공 허가가 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어 “2023~2024년 기산면과 4건의 하천 정비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체결해 준공까지 완료했다. 이후 군은 5,100만원의 공사 대금 중 3,800만원 금액을 환수하라는 공문을 아무런 법적근거 없이 보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본지 기자는 자료 확인 결과 지방 회계법과 지방자치단체 회계 관계법에 따르면 읍면동장이 환수 공문을 보낼 권한이 없으며 현재 상황에서는 칠곡군 기산면이 계약, 지출, 검사 등 모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5년 숙원 공인탐정업법 제정에 따른 국회 공청회'가 8월 5일 오후 1시 국회 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서울디지털대학교 탐정학과 최순호 교수는 이번 공청회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섰다. 이번 공청회는 탐정의 날 5주년을 기념해 '탐정제도,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제도화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신성범 국회의원(국회정보위 위원장)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탐정진흥원, 탐정기관총연합회, 서울디지털대 탐정학과가 공동 주관했다. 최 교수는 '한국탐정제도 25년, 이제는 법제화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난 25년간 한국 탐정제도의 성과와 한계, 앞선 16~21대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이 모두 폐기된 원인을 분석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준비된 법률안의 주요 개선사항을 중심으로 입법 방향을 제시했다. 최 교수는 "새로운 법률안은 행정안전부 중심의 주무부처 일원화, 국가자격시험과 경력자 면제의 합리적 조화, 변호사 등 유사 직역과의 협력방안, 개인정보보호 강화 등 기존 문제점을 반영한 내용을 담고 있다"며 "연간 7만 명이 넘는 실종자 문제와 고령화 사회의 다양한 현실적 수요를 고려할 때 공인탐정제도는 시급한 사회적 과제"라고 말했다. 공인탐정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방송3법, 노란봉투법, 상법 개정안 등 주요 쟁점 법안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국회는 8월 4일 오후 본회의를 개최한다. 여야는 강행 처리와 필리버스터 맞대응을 벼르고 있어 격돌이 예상된다. 국회의장은 오전 기관장 업무보고와 권오을 보훈부장관을 접견한 뒤 본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날 국회의장은 의장집무실에서 권오을 보훈부장관을 접견할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목받고 있다. 본회의가 14시(오후2시)에 개최되는데 바로 전에 권오을 보훈부장관과의 만남에서 어떤 얘기가 오갈것으로 보여진다.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는 오전11시에 윤동준 공보기획관이 8월 1주차 국회 정례브리핑을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BBQ본사 직원들의 특수협박 및 특수폭행'에 관한 국회 청원까지 등장하며, 이번 'BBQ사태'가 일파만파로 퍼져나가고 있다. 본지가 최초로 보도한 'CCTV'영상에는 BBQ본사 직원이 가맹점주를 의자로 내리치려는 충격적인 영상으로 현재 BBQ본사 직원은 입건된 상태이다. 청원에 따르면 "예전부터 BBQ의 연이은 갑질논란이 있었으나, 이번일은 이제껏 논란이 되었던것보다 상당히 사안의 경중이 심각하며 힘없은 자영업자가 더이상은 대형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횡포와 폭언, 폭력의 굴레에서 벗어나, 본사와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로 최소한의 가맹점주의 권리와 보호를 받을 수 있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본사와 관련자들을 강력히 신상필벌하여 가맹점주로서 최소한의 법의 보호와 피해구제를 받을수있도록 하여주셨으면 합니다"라는 취지이다. 한편 이번 'BBQ사건'의 해당 영상의 사건 발생일은 2025년 05월 26일에 발생된 사건이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힘없는 자영업자들이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횡포와 폭언욕설, 협박, 폭력의 굴레에서 벗어나, 본사와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적 상호존중하는 관계로 최소한의 가맹점주로서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게 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월 31일 ‘레드로드 R2’에서 열린 ‘대장-홍대선 레드로드 역사 설치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기자회견’ 현장을 찾아, 대장-홍대선 종착역인 111정거장의 위치 변경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대장-홍대선의 종착역을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 ‘레드로드’에 설치하는 계획에 반대하기 위해 결성된 ‘대장-홍대선 레드로드 역사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최차수)가 주최했다. 위원회는 홍대 지역 상인, 주민, 예술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 설치로 인한 문화·상업적 피해와 보행 환경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기자회견은 홍대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예술인 강병수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상인 대표, 지역 주민 대표, 예술인 대표가 차례로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레드로드 R2에서 출발해 관광안내소, 홍익로6길, 애경, 레드로드 R1을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퍼레이드를 벌이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박강수 구청장은 “레드로드에 역사 진출입구가 설치될 경우, 홍대의 문화관광 인프라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보행자의 안전과 보행 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미국 애리조나주 선랜드 메모리얼 파크에서 안중근 의사의 조카인 안원생 지사의 묘소가 발견되어 국가보훈부가 유족 확인 및 협의를 거쳐 유해의 국내 봉환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안중근 의사의 동생, 즉 안정근 지사의 아들인 안원생 지사는 1925년 중국 상하이 프랑스 조계지에서 전단 배포와 반일 시위를 전개했다. 1933년 임시정부에서 외무부 선전위원 및 선전부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미국 및 영국 측과 접촉하며 외교활동을 벌였다. 정부는 안 지사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1982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사망한 안 지사의 묘소는 보훈부가 지난해 말 미국 서남부지역 독립유공자 묘소 실태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처음 발견됐다. 이후 보훈부는 각종 문서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선랜드 메모리얼 파크에 '데이비드 W. S. 안'이라는 명의의 묘소에 안 지사가 영면한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셨던 안원생 지사님의 묘소를 찾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서해대교와 붉게 물든 서해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행담도 그곳에 가면 문학의 가슴 시린이를 만날 수 있다. “심훈(沈熏)”은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문학가, 독립운동가, 영화인입니다. 본명은 심대섭(沈大燮)이며, 1901년 9월 12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출생하여 1936년 9월 16일에 요절했습니다. 그는 일제 강점기 조선 민중의 자주 독립 의지와 농민 계몽, 애국정신을 문학과 예술로 표현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그날이 오면 – 갈매기의 꿈을 꾸는 사람! 굿즈가, 여행의 심볼이 되다. K=POP 열풍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아니다. 고리타분하고 지루하기는 하지만 박물관 이야기다. 유튜브 스케치를 하던중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 숏 영상을 보고, 찬사를 보냈다. 40여년 외길이라면 외길인. 이 길을 걸어오며, 늘 정거장처럼 기다리는 곳은 박물관 미술관이였다. ART. 철학, 역사, 자연, 이런 줄거리가 생활처럼 살아온 나로써는 여간 반가운 이야기가 아닐수 없다. 200억 매출을 해낸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가 세상을 보는 나의 관점에 더 한층 신념을 불태우게 하는 것은 무엇일가! 투명한 소주잔이 스스로 체온을 감지하여 변하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엄상필 당구선수가 일본의 모리 당구선수를 상대로 하는 '한-일전'에서 0 : 3 셋트에서 3 : 3셋트를 만들며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마지막 7셋트에서 그 '기적의 역사'가 만들어질지 당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엄상필 당구선수가 일본 모리 선수를 상대로 0 : 3의 막판 상황에서 현재 2 : 3까지 따라가며, 이번 6셋트 결과에 따라 이변의 주인공이 될지 모른다는 희망이 생기고 있다. 현재 6셋트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