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도학술문화원(대표 김영래)는 11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농업인단체회관 3층 대강당에서 '춘천 2025년 제7차 중도학술문화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주제는 '봄내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춘천의 풍요로운 미래를 그린다라는 부제목을 표방했다. 학술원 관계자는 "춘천 상.하중도 그리고 주변 역사문화 및 자연생태를 중심으로 춘천의 풍요로운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현희 한림성심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중도학술문화원 김영래 대표의 개회선언 및 대회사에 이어 김화존 잃어버린역사찾기회장의 환영사, 김민곤 역사정상화전국연대 대표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특별강연자로는 배국환 전 기재부차관의 '한민족 그 뿌리는 어디인가?'라는 강연과 우실하 항공대 교수의 '춘천 중도유적의 보존 및 복원 필요성과 한반도 상고사'에 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이길재 강원촛불행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임재택 전 부산대교수와 정찬운 동서대초빙교수의 토론발재가 이어졌으며, 종합토론에서는 배국환 전 기재부차관의 좌장 및 오정규 중도유적복원단체연대 공동대표, 정찬운 동서대 초빙교수, 이태융 국호포럼 사무총장,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서부 권역 최대 규모 종합병원인 수원덕산병원이 12월 1일 개원하며, 국내 최고·해외 명문 병원 출신 우수 의료진을 확보했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수원덕산병원은 30여 개 진료과 운영과 우수 의료진 영입을 통한 협진 시스템으로 미세수지접합, 심뇌혈관 응급수술, 최소 침습 척추수술 등 중증 환자까지 아우르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 서부권과 경기남부 중증 질환 치료의 새 지평과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덕산병원은 특히 수원특례시를 비롯해 화성시, 오산시 등 경기남부지역 산업단지 근로자의 산업재해 응급 치료에 특화된 치료 환경을 제공할것으로 보여진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는 중증외상, 복합재건, 심뇌혈관 등 응급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서울 대형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잦았다"며 "이번 전문의 영입 등을 통해 수원과 경기남부에서 중증질환을 직접 치료하는 체계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투자와 인력 보강으로 지역 주민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원덕산병원은 다빈치 로봇 도입으로 첨단 의료 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각 진료과목에 맞춘 다빈치 로봇 수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TYM 김식 부사장 재판 관련 재판부가 공개한 '메틸페니데이트'에 대한 제보가 잇따르고 있어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박강균 부장판사)은 2025년 11월 26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TYM 김식 부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 이례적으로 판결문에서 "메틸페니데이트 등 병원 처방 향정신성 의약품을 복용한 뒤 서울 강남 일대에서 두 건의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됐지만, 재판부는 사고 당시 약물 영향이 운전능력에 직접적 장애를 주었다고 볼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의료계의 전문가 A씨에 따르면 "메틸페니데이트는 향정신성의약품의 일종으로 주로 ADHD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물질이다. 유명한 ADHD 치료제인 리탈린(노바티스), 콘서타(얀센)의 주성분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페로스핀(명인제약), 메디키넷(명인제약), 메타데이트(환인제약), 비스펜틴(한국먼디파마), 콘테머(대원제약), 페니드(환인제약) 등도 있다. 국내에서 단순한 식품 취급인 카페인을 제외하면, 의약품으로 펜터민, 펜메트라진과 함께 합법적으로 처방받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마약류 각성제들 중 하나이다. 다만 펜터민과 펜메트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블랙리스트용 주민관리를 별도로 하고 있는 확실한 제보가 본지에 접수되어 관련 공무원들의 형사처벌이 불가피할것으로 보여진다. 제보자는 "여기에는 보령경찰서 경찰관까지 연계되어, 수사는 상위기관이나 경찰청 본청에서 수사가 진행되어야 할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제보자료에 보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고지서에서 무심코 지나갈수 있는 생년월일과 관련한 부분에서 블랙리스트용 주민관리를 위해 생년월일을 의미하는 두숫자에 '**'표시가 되어있고, 심지어는 주소지에 번지수 또한 '***'로 되어있는 등 비상식적인 '공무원들, 그들만의 관리방법'에 의해 고안된 방식으로 되어있음을 확인할수 있었다. 대표적인 조작은 주민등록번호 13자리 중에 생년월일 6자리와 성별표시 1자리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보통 '*'로 숨기는게 가장 일반적인데, 조한연(죽은 사람으로 현재되어 있음)씨와 관련된 공적문서에는 성별표시조차 '*'로 표시가 되는 등 교묘한 조작행위가 눈에 뛴다. 현재 조한연(죽은 사람으로 현재되어 있음)씨는 사망한것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그건 '공소권 없음'을 노린 조작이라는 결정적 증거를 제보자는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만약 보령경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예방과 안전 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가운데, Australian Asian Women’s Organisation(호주아시안여성단체)의 요청으로 Korean Martial Arts Academy (이강웅 관장)이 실전 호신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및 성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실제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기방어 기술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기본 동작부터 위험 상황 대처법, 상황별 실전 시나리오 훈련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혔다. 이강웅 관장은 호주내에서 25년간 축적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위급 상황에서 벗어나는 법, 상대를 제압하거나 위험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기술을 상세히 지도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Australian Asian Women’s Organisation의 Kathrine Shi 회장은 “제1회 세미나 때는 기술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제2회에서는 이강웅 관장의 세밀한 지도와 실전 훈련, 상황극 등이 큰 도움이 됐다”며 “특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독립군총사령부(사령관 전재진)는 전북 익산시 주현교부에 본부사무실을 11월 24일 구축했다고 밝혔다. 공식적인 현판식 일정은 추후 공지하기로 했다. 이날 대한독립군총사령부 전재진 사령관은 주현교부 이교부 선생과 합의하에 주현교부내에 대한독립군총사령부 본부사무실을 구축했다. 전재진 사령관은 "이교부 선생 집안은 독립군 출신 집안으로 이곳 주현교부내에 독립군총사령부 본부사무실을 구축한것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밝혔으며, 이에 대해 이교부 선생은 "대한독립군총사령부 글자만 보고 바로 결정했다"며, "독립운동을 하다 돌아가신 형님과 만주독립군 용사들에게 이제라도 무언가 해드릴수 있는게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창간 5주년 '시민 발언대'를 전북 익산시 주현교부에서 2025년 11월 21일 개최했다. 당초 충남 보령시 문화의전당에서 개최하려던 이번 행사는 보령시와 보령경찰서, 보령시민들의 철저한 무관심속에서 결국 장소 이전을 결정했다. 본지는 가까운 시간에 보령시에서 또한번의 '시민발언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창간 5주년 기념식에서는 주현교부 이교부 선생의 '조국통일을 왜 해야하나?'를 비롯해 전재진 작가의 '우끼시마호 폭침사건, 이제는 말할수 있다', 보령시민의 '보령시와 보령경찰서가 나를 죽이려 한다' 3가지 발표가 있었다. 보령시민 A씨는 "이번 우리투데이 5주년 시민발언대 행사를 보령시에서 했으면 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이번이 마지막이 아닌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발언을 했다"며, "다음번 시민발언대에는 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발언을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경남정보대학교는 2032년 올림픽 개최지 호주 브리스번에서 ‘제4회 김치데이 행사’를 11월 19일 성황리에 치뤘다. 호주 퀸슬랜드 브리스번에서 1회에 이어 이번 제4회 김치데이는 2025년 11월 19일 행사를 경남정보대학교 김홍길 국제교류처장과 현지연수단 학생들의 자원봉사로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한인식당(The Charcoal BBQ House)에서 성공적으로 치뤄졌다. 현지 정치인들(Katherine Li, Cr Emily Kim, Cr Kim Marx, Cr Steven Huang)과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 인사들 특히 Lewis Lee OAM 행사에 참석해 교민사회와 현지 언론, 현지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은 11월 22일이다. 이는 김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치는 단순한 음식 그 이상이다. 김치는 전통, 서로를 연결하는 힘, 그리고 다문화가 함께 의미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기쁨을 상징한다. 김치를 만들고, 김치에 대해 배우고, 맛보고, 무엇보다도 서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갖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지방법원(법원장 김세윤)은 2025년 11월 19일 수원법원종합청사 1층 로비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2025년 수원지방법원 정오의 클래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세윤 수원지방법원장을 비롯해 법원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이번 정오의 클래식은 잠시나마 딱딱하기만 했던 법원을 조금 부드럽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로의 독립서점 ‘산아래 詩’에서는 2025년 11월 1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여행 화가이자 수필가 이해균 작가 초청 북토크가 뜨거운 열기속에 열렸다. 이날 초청 북토크에서는 박은선 시인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정다겸씨의 시조창과 함께 성명순, 우영식, 조경식, 이명희 등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해균 작가는 1954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수원에 정착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고 20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을 했다. 2001년 우연히 떠난 인도 여행 이후로 인도차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중해, 중동 등 20여 년 세계 여행을 했다. 특히 스리나가르, 라다크의 레, 훈자. 파미르고원, 바이칼호수, 사마르칸트, 카일라스, 페트라 등 인류 문명의 시원과 오지를 탐험했고, 네팔, 시리아. 과테말라, 쿠바, 티베트, 키르기스스탄. 우간다, 페루 등 원색적인 나라를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세계 여행스케치 『수미산 너머 그리운 잔지바르』와 국내 여행기 『시가 있는 풍경』, 『물 위에 쓴 시 바람결에 그린 풍경』 등의 저서를 냈다. 주요 작품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로의 독립서점 ‘산아래 詩’에서는 2025년 11월 1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여행 화가이자 수필가 이해균 작가 초청 북토크가 뜨거운 열기속에 열렸다. 이날 초청 북토크에서는 박은선 시인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정다겸씨의 시조창과 함께 성명순, 우영식, 조경식, 이명희 등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해균 작가는 1954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수원에 정착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고 20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을 했다. 2001년 우연히 떠난 인도 여행 이후로 인도차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중해, 중동 등 20여 년 세계 여행을 했다. 특히 스리나가르, 라다크의 레, 훈자. 파미르고원, 바이칼호수, 사마르칸트, 카일라스, 페트라 등 인류 문명의 시원과 오지를 탐험했고, 네팔, 시리아. 과테말라, 쿠바, 티베트, 키르기스스탄. 우간다, 페루 등 원색적인 나라를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세계 여행스케치 『수미산 너머 그리운 잔지바르』와 국내 여행기 『시가 있는 풍경』, 『물 위에 쓴 시 바람결에 그린 풍경』 등의 저서를 냈다. 주요 작품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신예 배우 정아인이 보습케어 브랜드 원바이오젠 메디솝 전속모델 자격으로 ‘2025 구미라면축제’ 현장을 찾았다.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메디솝은 단독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정아인은 특유의 맑고 밝은 이미지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정아인은 “라면축제에 뷰티 브랜드 부스가 들어간다고 해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막상 와보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해주셔서 놀랐다”며 “라면의 ‘입맛 돋는 향기’와 메디솝의 ‘피부에 맑은 보습’이 함께한 색다른 현장이었다.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아인은 고양예술고 재학 시절 SNS를 통해 메디솝 관계자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 진학 후 스무 살이 되던 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메디솝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보습케어 브랜드다. 순하고 트러블이 거의 없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정아인 배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메디솝의 자연친화적 철학과 잘 맞는다”며 “이번 구미라면축제 팝업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익산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국가식품 클러스터배 3C스카치 전국당구대회'가 12월 7일 평동로 740에 위치한 쇼당구클럽을 비롯해 JB당구클럽(선화로 137), 월드당구장(부송로 117), 미스터큐당구클럽(선화로 3길31-12), 천운당구장(선화로 329), 버호벤당구클럽(서동로 98), JM당구클럽(고봉로 32길 8), 해피당구클럽(고현로 90)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한밭,오페라, 이리당구재료, 한솔당구재료, 코코밀, 모현장례문화원, 금강인쇄출판, 블랙야크(송학점,팔봉점), 원마트가 협찬하고 있다. 경기종목에는 3C스카치방식 256강으로 치뤄진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올해 15살인 Lucas Han(한기주)는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즐겼던 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는 6살 때부터 그의 아버지(한석희)가 속해 있는 한인 테니스 클럽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느껴, 8살에 때부터 호주 주니어 시합을 참여하게 됐다. 그는 13살의 나이로 출전한 호주 14세부 호주전국대회를 우승하는 등 몇 년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호주에서 단 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4대 메이져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 윔블던에 한인 주니어 선수로서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의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한석희씨는 지난 8년동안 날씨 불문하고 아침 운동을 같이 해오고 있다. 한석희씨는 바쁜 일상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의 열정과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에 “어느 부모님이든 자녀가 이토록 원하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한석희씨는 그가 좋은 테니스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이전에 그가 어린 만큼 큰 부담 없이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