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회장 임태현)는 8월 9일 충성회관 3층 회의실에서 3년여의 심사 끝에 유우종 사업본부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태현 회장은 "3년간의 심사 끝에 인사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 유우종 사업본부장을 임명했다"라며, "앞으로 공익적인 사업을 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유우종 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호, 보안업무를 시작으로 특전사출신들이 잘 하는 추적 잠복과 사람찾기부터 시작으로 전문탐정분야인 교통사고조사, 보험범죄조사, 화제조사 등등 전문탐정분야를 집중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라며 "특전사출신이 잘하는 미군부대 보안업무 호송경비, 특수경비, CEO신변보호, 특수폐기물 사업, 애완용 화장 사업 등 특수분야도 할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한강 수정정화 작업부터 전국하천 살리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는 2020년 7월에 국세청에 특전사동지회로 사업자등록을 했으며, 2020년 8월에는 특전동지회/특전사동지회 통합을 선포하고, 2021년 4월에는 국방부 법인 설립허가(국방부 예비전력과), 초대 최익봉 총재와 전상부 회장이 취임했으며, 2021년 6월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가 2025년 7월 29일 최초 보도한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 본사 직원, "죽여버리겠다. 부산연산동에 애들 대기시켜놨다. 위대한이가 내동생이다. 너는 내가 정리한다"라고 밝혀 충격적'이란 기사가 SNS상에서 빠르게 확산중이며, 특히 보배드림이란 커뮤니티에서는 주말 사이에 57,799 조회수가 나오며 댓글만 무려 87개가 달렸다. 한편 '위대한'이란 야구선수 출신 조직폭력배는 8월초에 이미 출소한것으로 알려져 과연 BBQ 본사 직원이 위대한을 잘 아는지 여부를 확인하려고 했으나 BBQ본사 직원은 현재까지 본지 기자의 전화를 피하고 있다. 제보자는 이번 BBQ 사건으로 신변의 위험을 감수하고 본지에 제보를 해왔고, BBQ 본사측으로부터 '언론'에 제보할 경우에 그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게 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며, CCTV 영상 또한 모자이크 처리를 해달라고 본지에 요청하는 등 불안한 심리상태를 보여왔다. 하지만 본지가 해당 CCTV를 모자이크 없이 내보낸것을 확인하고, 그 이후에는 본지를 믿는 상황이다. 본지는 7월 31일자 지면신문을 발행하고 해당 신문을 BBQ 본사에 보내놓은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과학 전문 매체 ‘이코노미사이언스’(구 ‘이웃집과학자’)가 8월 11일 문화체육관광부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 조회 결과 인터넷신문 미등록 상태에서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입점하여 기사형 광고를 송출하는 것은 독자 기만 및 플랫폼 신뢰성 훼손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는 제보가 사실로 확인되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과학 전문 매체 ‘이코노미사이언스’(구 ‘이웃집과학자’)가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되지 않은 상태에서 뉴스·보도 형식의 기사를 상시 발행하고 있으며, 현재 네이버 뉴스스탠드 제휴사로 서비스되고 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상에서 이코노미사이언스는 2016년 2월 12일 ‘잡지’로 등록되어 있을뿐이고 인터넷신문으로는 등록되어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 전문 매체 ‘이코노미사이언스’(구 ‘이웃집과학자’)는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입점해 ‘뉴스’ 카테고리에서 병원·기업 홍보성 기사 등 시사·보도성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 이는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인터넷신문 등록) 위반 소지가 있으며, 네이버 뉴스스탠드 제휴 기준에도 저촉될 수 있는 사안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인터넷신문 미등록 상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안성민)는 지난 8월 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시의회를 공식 방문, 알마티 시의회(의장 M.오틴시예프)와 우호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11월, 알마티 시의회 대표단이 부산시의회를 공식 방문했을 당시 양 의회 간 교류 확대에 대한 상호 의지를 확인한 데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양 의회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협의와 준비 과정을 거쳐,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알마티 시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이번 우호교류협약 체결이 성사되었다. 협약식에는 안성민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및 기획재경위원회 성창용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이, 알마티시의회에서는 오틴시예프 알마티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나디로프 보건교육고용위원장, 주마바예프 건설건축도시녹지부위원장, 조 엘레나 시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우호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협약내용에는 상호 존중과 호혜 평등을 바탕으로 해양・항만・경제・문화・관광・환경 등에 대한 활발한 교류 활동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틴시예프 알마티 시의회 의장은 협약식에서 “부산시의회와 우호교류 협약을 공식적으로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백의관음 부처님의 목단향, 기산스님. 분명, 부처님의 미소는, 육백년의 조선의 아침이다. -백년전TV, 1891년 조선의 서울거리 <새비지선도 어가 글과 그림> 체류인 브라즈가 본 1901년 서울, 독일의 노르베르트 베베신부. 100년전 조선을 촬영하다. 서울문묘, 전사청, 수복청. 제기고향관청. 자료를 하나, 하나, 살펴보며 40여년의, 나의 여정을 정리하였다. 진짜 이름을 찾습니다. 환수수산. 관월당, 알본 가마쿠라사찰 고덕원서 환수한 설계도는 극명하게 <국사당>과 일치한다. 분명, 부처님의 미소는 우리에게 조선의 아침, 조선의 보물을 일깨우는 것은 아닌지 묻는다. 조선의 궁궐속에 불교이야기, 경복궁<함원전>에 이르러, 면면히 살아숨쉬는, 문명, 문화의 맥을 숨쉬게 한다. 겸재의 인왕 제색도를 읽다보면 불현 듯,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만나게 된다. 국민 모두가 몽유도원도의 꿈을 꾸듯, 부암동에 자리잡은 기념관은 <주차장>으로 자리메김 될뻔했다. 자하문밖, 세검정 정원을 품고, 몽유도원도, 안평의 꿈은 아직도 성성하다. 그곳에 주차장으로 계획을 세웠던 종로구청을 빠르게 바꾼 사건이, 조그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재호주재향군인회 퀸슬랜드분회(회장 조동수)는 한국전 정전협정 72주년을 기념해 '평화기원 7.27달리기'와 한국전호주 참전용사들을 추모하는 기념행사를 퀸슬랜드한인회관에서 성대히 개최했다고 8월 9일 밝혔다. 먼저 호주 제 1회 727 평화기원 달리기에서는 한국에서 최근 군 복무를 마친 이들, 군 복무를 앞둔 예비 장병들, 그리고 이미 군 생활을 마친 예비역들이 함께 달리며, 군 복무의 신성함과 공동체 의식을 나눴다. 특히 남편과 아내 두 가정 모두 국가유공자 집안인 5명의 자녀를 둔 이강웅 부회장 가족이 참여해 국적과 세대를 넘어선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완주한 참가자들은 큰 박수를 받으며 결승점을 통과했으며, 특히 행사 말미에는 94 세의 고령에도 직접 참석한 한국전 참전용사 김화열 유공자로부터 727기념 메달이 수여되고 재향군인회 퀸슬랜드 조동수 회장의 메달수여식은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수여식은 세대 간의 연결고리를 상징하며,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으며 그들의 희생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파주시가 남과 북을 가로질러 달리는 마라톤대회 개최 추진을 공식화함으로써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 화합과 협력을 위한 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8월 7일 통일부를 방문해 ‘파주~개성 디엠지(DMZ) 국제평화마라톤대회’ 개최를 위한 북한주민접촉신고서를 직접 제출하고, 지방정부 차원에서 경색된 남북관계 회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이번에 ‘파주~개성 간 국제평화마라톤대회’ 개최를 위해 북한주민접촉신고서를 제출한 것은, ‘국민주권정부’가 들어선 이후 대북·대남방송 중단, 대북확성기 철거 등 실질적인 남북 긴장완화 조치가 시행된 것에 발맞춰 접경지역 지방정부 차원에서 남북화합과 협력의 물꼬를 트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파주~개성 디엠지(DMZ) 국제평화마라톤대회’는 김경일 시장이 남북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부터 구상해 왔지만, 지난 정부의 대북 강경 기조로 인해 3년 내내 접경지 일대 군사적 긴장이 고조 되어온 탓에 남북 접촉이 차단돼 대회 개최를 위한 제안조차 꺼내지 못한 상태였다. 그러던 차에 국민주권정부가 들어서면서 남북평화 기류가 형성되고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고 있어 남북 간 마라톤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이 체감할 적극행정을 실천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스타공무원’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적극행정 사례 발굴·장려를 위해 행정혁신을 선도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모집한 결과 20건의 정책 서면 심사, 시민 온라인 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사례 6건, 스타공무원 9명을 선정했다. 우수 사례로 민간 공동주택과의 주차 공간 상호 개방(도서관정책과 오은정 팀장),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우편 봉투 방수 재질로 변경(서북구 세무과 이주배 주무관·서북구 자치행정과 이진석 주무관), 공사장 가설 울타리 디자인 변경(건축과 신혜지·이수연 주무관) 등 총 3건이 선정됐다. 장려 사례로 청소 수거체계 전면 개편(청소행정과 이종순 팀장, 김완태 주무관), 폐수처리 효율성 극대화 예산 11억 원 절감(서북구 건축과 김태숭 팀장), 맞춤형 접근으로 문화누리카드 발급률 전국 상위권 달성(성거읍 이지현 주무관)이 꼽혔다. 천안시는 선정된 스타공무원에게 상패, 포상금과 함께 특별휴가 2일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차명국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강화해 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K-명상의 도시’ 부산에서 2회째를 맞이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2025 Busan International Buddhism Expo)’가 지난 7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해 불교신문 사장이자 BBS불교방송 이사장인 수불 스님, BBS부산불교방송 사장 원허 스님,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주경 스님, 금정총림 범어사 주지 정오 스님 등 종단 주요 원로 및 중진 스님들을 비롯해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국회 정각회 이헌승 회장 등 30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불·법·승의 삼보에 귀의하는 삼귀의(三歸依)와 ‘반야심경’ 봉독으로 시작된 개회식에서는 불교신문 사장이자 BBS부산불교방송 이사장 수불 스님의 개회사와 함께 BBS부산불교방송 사장 원허 스님의 환영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치사,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주경 스님과 금정총림 범어사 주지 정오 스님의 격려사가 차례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과 국회 정각회 이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서해대교와 붉게 물든 서해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행담도 그곳에 가면 문학의 가슴 시린이를 만날 수 있다. “심훈(沈熏)”은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문학가, 독립운동가, 영화인입니다. 본명은 심대섭(沈大燮)이며, 1901년 9월 12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출생하여 1936년 9월 16일에 요절했습니다. 그는 일제 강점기 조선 민중의 자주 독립 의지와 농민 계몽, 애국정신을 문학과 예술로 표현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그날이 오면 – 갈매기의 꿈을 꾸는 사람! 굿즈가, 여행의 심볼이 되다. K=POP 열풍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아니다. 고리타분하고 지루하기는 하지만 박물관 이야기다. 유튜브 스케치를 하던중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 숏 영상을 보고, 찬사를 보냈다. 40여년 외길이라면 외길인. 이 길을 걸어오며, 늘 정거장처럼 기다리는 곳은 박물관 미술관이였다. ART. 철학, 역사, 자연, 이런 줄거리가 생활처럼 살아온 나로써는 여간 반가운 이야기가 아닐수 없다. 200억 매출을 해낸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가 세상을 보는 나의 관점에 더 한층 신념을 불태우게 하는 것은 무엇일가! 투명한 소주잔이 스스로 체온을 감지하여 변하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엄상필 당구선수가 일본의 모리 당구선수를 상대로 하는 '한-일전'에서 0 : 3 셋트에서 3 : 3셋트를 만들며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마지막 7셋트에서 그 '기적의 역사'가 만들어질지 당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엄상필 당구선수가 일본 모리 선수를 상대로 0 : 3의 막판 상황에서 현재 2 : 3까지 따라가며, 이번 6셋트 결과에 따라 이변의 주인공이 될지 모른다는 희망이 생기고 있다. 현재 6셋트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