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강화읍 남문 근처에 위치한 대명헌(大明軒)은 김구(김창수)선생과 관련된 한옥으로 알려진 곳이다. 최근 대명헌(大明軒)과 관련된 얘기들이 강화군에서 이슈화 되고 있어 사실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그간 10여년간 사비를 들여 대명헌(大明軒) 복원을 위해 노력해온 최성숙씨와 전화 통화를 통해 알아봤다. 최성숙씨에 따르면 "대명헌(大明軒)은 함석공예, 목조각공예, 유리공예가 모두 함축된 한옥의 걸작으로 평가됩니다"라며, "이곳은 동북향으로 앉은 집이 아침햇살이 밝게 쏟아져 이름을 ‘대명헌(大明軒)’으로 지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인천시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대명헌(大明軒)이 강화군에서 이슈화되는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사실을 왜곡하는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법적인 조치를 할것이다"라고 전했다. 본지 기자가 대명헌(大明軒)을 강화군청에서 매입하기로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니 최성숙씨는 그것은 전혀 사실과 다른 부분이다라며, 지금 매수자가 나오기전에 강화군청 담당자와 협의한 사실은 있지만 구체적으로 진행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최성숙씨는 현재 강화군 서해아파트에 거주하며 대명헌(大明軒)과 관련된 백서를 준비중
구용본 교수 (기고) | 티벳사람과 일본사람은 참 닮은 점이 많다. 생명에게 신을 불어 넣어 존중하고 아낀다. 몽골사람도 마찬가지다. 착하다. 난 역사를 몽골에서 다시 찾았다. 우리가 잃은 99%다. 한국에서 옳바른 역사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유일하게 김정민박사 뿐이다. 잘하는 사람을 응원하고 바라봐 주는 것이 평범한 우리다. 착한 마음은 힘들다. 진심의 마음을 갖고 있기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할 말이 있어도 보통은 함부로 말을 하지 않는다. 신중하기 때문이다. 요즘.. 거리로 나온 목소리에 대중 다수가 응원하고 지지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최근 등장한 학원강사 전한길을 자세히 관찰하면.. 기독교 감성자들의 조직화, 군중화는 결국 정치적 목적의 친중 돌격대장 전광훈(조원진, 나경원, 김무성, 윤상현) 목사와 결이 같다. 전한길이 언급하는 정치인(오세훈, 김문수, 원희룡, 홍준표)이 친중을 지지하는 것까지 똑같다. 온갖 좌파 연애프로그램의 무분별한 출연은 쉽지 않은 일이다. 강력한 의심의 이유다. 한명 더 있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엠킴(기독교를 이용하는 사악함)이다. 난 우리들의 진짜 음성이 그립다. 어린 아이들은 뭐든 빠르게 타락된다. 어른들의 정의로운 모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대한민국은 정치 혼란속에 국가기능 마비 사태가 발생되어 있다. 미국의 교포들은 한국은 국가기능 상실한 나라 라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미국에 있는 구용본교수의 글은 한국을 바라보는 견해로 너무 정확하다. 한국에 대한 미국의 시선을 대한민국 국민들께 그의 글을 통해 공유한다. 현 시점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는 대한민국을 우려하는 구용본 교수가 토로한 격쟁이 귀감이 되어 지면에 옮겨본다. 왜 한국을 돕겠다고 말한건지.. 편하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미국은 강력한 공권력의 기초 위에서 국가를 붕괴시키는 반국가세력을 일사천리로 소탕할 수 있습니다. 미국도 한국처럼 민주당 집권시 공들여서 육성한 무능하고 이기적인 공무원들이 과반수입니다. 그러나 대통령제의 국가답게 모든 행정조직과 군, 경, 기관이 대통령 명령에 대해 신속하게 실행합니다. 제 주변에는 트럼프의 백악관 참모진은 물론 국토안보부, 국방정보국, 연방수사국, 중앙정보국 친구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저와 가장 가까운 사람은 현재 미국 최고의 법률회사에서 AI와 데이터 관리,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사람입니다. 미국의 핵심기업 대부분을 담당하고
위명순 단장 (기고) | 안성시 환자만 받아요. 7명? 가짜확진자 들통 (2020.6.6.토) 현충일 6월 6일 뜻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탐정 4명은 안성시 의료원 저녁 6시 20분. 도착. 병원은 굉장히 크고, ㄷ자로 연결이 된 넓은 주차장은 텅비어 있었다. 현관 문 유리에는 커다랗게 이렇게 적혀 있었다. “정상진료 개원 3월 28일” 우한 코로나가 없다는 뜻?. 병원 지하실부터 샅샅이 훌터 보았다. 진료는 뒷문에서 환자를 한명씩 받고 있었다. 환자들은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 한명씩 병원 진료를 받았다. 개미새끼 한 마리도 들어갈수 없는 병원에, 상황에 놀랬다. 몰래 들어갈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우리중 한사람이 우한코로나 검사를 받기로했다. 그런데 간호사가 “검사 시간이 밤 11시나 되야 검사 할수있어요” 했다. 우리는 의논을 했다. “늦게까지 어디서 기다려?” “서울로 가자” 나는 “안돼요. 절대로 못가요.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수 없어요.” 내가 완강 하니까? 모두 주춤 했다. “오케이 기다리자”로 합의하고, “어차피 밥도 먹어야하니까. 병원주위에 작은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으면서 상황을 알아보기로 하지요” ”작은 식당은 주인이 있지만
위명순 단장 (기고) | 처음보는 사람들, 선거계장이 두명 (2020.6.2.월) 6월들어 첫월요일에 새로운 얼굴들이 구리선관위로 문을 열고 들어갔다. 뭐야 저 아저씨는 혹시 선거전산장비 기술자? 조작하러 왔을까봐 새로운 얼굴들이 나타나면 문틈으로 저들의 행동을 주시했다. 5층에 청소를 하시는 분들이 4명이 있었다. 태영프라자 5층은 민원온 시민들 때문에, 복도와, 계단, 화장실이 자주 더러워진다고 불평이 많았다. 구리선관위 앞에는 24시간 매트가 깔려있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었기 때문에 관리실도 포기한 상태 였다. 그중에 한분은 친절 하셨다. 우리들을 많이 걱정을 해주셨다.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신자고, 권사님 이라고하셨다. 그 권사님께 ”저기 저 남자, 키작은“ 구리선관위로 들어가는 사람을 가리키며. “혹시 저사람 아세요?” “아 알지요. 2, 3년전에 여기서 근무하던 사람입니다.” 그동안 아펐다고 했다. 직함이 선거계장이라고 “그럼 선거계장이 두명” 공익 근무자들이 3명이나 첫 출근을 했다. 서울 지역에 선관위는 정식 직원이 6명?이고 인터넷에 나와 있다. 지방선관위 5명?이 정식직원이고,,, 그러면 그많은 인원들은 어디서 지원을 오는걸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미국에서 활동중인 구용본 교수는 대통령은 헌법상 국가를 보위하고 헌법을 수호하며, 국정의 통합 및 조정자이자 국가 원수로서 외국에 대해 국가를 대표합니다. 따라서 국가원수에 대한 경호는 대통령 개인의 차원을 넘어 국가안보 차원의 중요성을 상징한다고 했다. 대통령의 절대 안전은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필수요건이다. 국내‧외 행사에서는 물론이거니와 대통령실과 관저 등지에서 24시간 경호체제를 가동하여 국정운영에 이바지 해야 한다고 했다.. 현장에 동행하는 근접 , 일명 수행경호는 ‘경호의 클래식’으로 불린다. 대통령이 행사장이나 시장에 가는 영상이나 사진에는 반드시 근접 경호하는 수행 경호원이 동행한다. 대통령 경호처는 국내 유일의 경호 전문 기관으로서 해외 유수의 경호 기관들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과 몽골의 관계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전후로 시작 되었는데, 형제의 나라로 불릴 만큼 오랜 역사를 공유하면서 인종적, 문화적, 정서적으로 특별한 유대관계를 이어왔다. 양국은1990년 수교를 계기로 정치, 경제·통상,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 관계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몽골의 인연은 구용본 교수와 특별
위명순 단장 | 증거보전신청 의정부지법으로 (2020.5.25. 월) 오전이다. 갑자기 어디선가 작은소리로 “후다닥”, “후다닥”, “후다다닥닥” 날렵한 발자국 소리가 멀리서부터 들려오더니, 가까이 들린다. 더 크게 들린다. “후다닥닥, 후다다닥” 발자국소리는 예사롭지가 않게느껴졌다. 더 점점 크게 들리는 “후다닥 후다닥 소리는 경찰들의 계단을 때로 몰려오는 소름이 끼치는 소리였다. 순식간에 몇초사이에 그 수많은 발자국 소리, 날렵하고도, 신속하게 계단에서 들려오더니 경찰들이 순식간에 구리시 인창동 태영프라자 5층 구리선관위쪽 비상계단으로 쎄 까맣게바지를 입은 경찰들로 복도는 메워졌고, 엘리베이터로도 경찰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때는 정말 무슨 큰일이 났는줄 알았다. 5층은 삽시간에 압도적인 경찰들의 출현으로 구리선관위앞은 발디들 틈을 주지않았고 삼엄했다. 경찰들은 2줄로 양쪽으로 촘촘하게 줄을 지어 서서 시민들을 저지시키고 못가게 막아버렸다. 동공이 커진 눈은 머리카락까지 쭈삣쭈삣 다 서버렸다. 그 후다다다닥 발소리에 구리선관위 현관앞을 지키던 시민들은 한쪽으로 힘없이 밀려나게 되었다. 엘리베이터 3대 중 양쪽에 2대를 스톱시켜 놓았고. 가운데만 작동을 시켰
구용본 교수 (기고) | 한국에서 '미중패권 경쟁'이란 말을 사용하는데 당치도 않습니다. 싱크대 밑에 숨어있던 바퀴벌래(중국)를 트럼프는 강력 살충제만 들었을 뿐입니다. 우리는 주먹이 아깝다는 말을 알고 있습니다. 가소롭고 한심한 것들한테 해주던 말입니다. 강력한 미국의 국민들은 한국의 윤석열대통령 구속과정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의외로 미국의 방송매체는 한국의 편파, 왜곡 방송이 아닌 정확한 보도를 통해 한국이 미국의 동맹국으로써 자유민주주의 신념과 정의와 원칙의 법조인 출신 윤석열대통령이 비상계엄을 발표한 이유가 국민들에게 부정선거 의혹, 반국가세력 친중 민주당과의 투혼이었음을 설명합니다. 마치 트럼프와 닮아 있기 때문입니다. 친중간첩 집단이자 범죄자 집단인 이재명의 민주당과 교활한 친중사업가들로 가득하고 비겁한 국민의힘은 2015년 박근혜대통령을 중국 전승절 열병식 행사에 참석하도록 독려했고 대통령을 탄핵했던 정치인들입니다. 당시의 민주당은 조금 더 순수합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대통령을 위기에 빠트렸던 가까운 역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용서받아서 안되는 정치인들이 윤석열대통령 곁에서 똑같은 짓을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북한의 김정은과 만
위명순 단장 | 전자개표기가 중앙선관위로 반출되는날? 이날은 하루가 하나님의 천년처럼 너무도 길었다. 얼마나 많은 사건으로 휘몰아쳤는지. 2020년 5월 10일 전자개표기 8대, 투표지기출력기 28대를 중앙선관위로 보낸 날이었다. 바로 전날까지도 아무일없이 무사히 과천중앙선관위로 선거전산장비가 반출을 기다리고 있다가, 갑작스런 소용돌이에, 중앙선관위도, 몰려든 국민들의 항의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무한정 날자를 미뤄놓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0년 5월 20일 오전에 선거 전산장비 36대 반출이 스톱이 된 것이다. 부정선거가 밝혀지리라는 희망에 쪽잠, 새우잠, 뜬눈으로 밤을 새운 시민들. 힘들었지만, 수많은 항의에 행렬은 현관앞을 떠나지 못하고, 구리선관위 현관문 앞에서 민원상담 접수를 받으라고 구리선관위문을 두드리고, 발로차고, 문틈으로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선관위의 귀챦다. 무서워 죽겠다고 몸부림 치듯하는 생쑈는 과민한 방어라고 생각이 들뿐이다. 민원에는 전혀 관심도없던 구리선관위 직원들, 조용하고 평온한 사무실에서 나올때는 표정관리로 얼굴을 바꾸는 직원들 민원을 접수 하겠다는 마음을 짓밟아버리는 구리선관위의 행동은 혐오스럽기까지 했다. 뻣뻣하고 거만한
윤석열 대통령은 1월 26일 자신이 임명한 검찰총장에 의해 구속기소됨으로해서 더이상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써, 과거 검찰총장이었다는 사실마저도 부정당하는 처지가 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셈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 자신이 임명한 검찰총장을 비롯한 전국의 지검장들의 회의를 통해 '구속기소'가 됨으로해서 스스로 존재의 이유를 상실했다. 남탓을 할 입장도 아니라는 것이다. 가장 먼저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당대표에게 '배신'을 당했다. 그것은 혹여 국민의힘 한동훈 전 당대표의 '권력에 대한 개인적 욕망'차원으로 치부할수도 있겠지만, 이번 '구속기소'는 분명히 자신이 임명한 검찰총장을 비롯한 전국의 지검장들의 결정이므로 더이상 변명할수조차 없다. 인사가 만사라고 했는데 결국 윤석열 대통령은 그것마저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다. 최초에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거론될때부터 많은 보수 진영의 사람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 그래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 '법치'를 바로 세울것이라는 기대감에 들떴다. 하지만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보여준 '법치'는 아무것도 없었다. 2022년 3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제32회 신인데뷔전’이 오는 4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3일간 M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32회를 맞이하는 신인데뷔전은 한국 현대무용계의 미래를 이끌 신예 안무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국내 현대무용계를 이끌어갈 신진 안무가를 발굴·육성하는 무대로,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축제의 장이다. 관객들에게는 젊은 안무가들이 춤을 통해 전하는 신선한 시선과 고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그동안 신인데뷔전은 김영미(KYM Dance Project), 강경모(두아코 댄스컴퍼니), 정훈목(피핑톰 무용단), 김설진(무버 예술감독), 금배섭(춤판야무), 이준욱(도도무브댄스씨어터), 이재영(시나브로 가슴에), 심재호(툇마루무용단)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무용가들을 배출하며 한국 현대무용의 산실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총 47팀 중 27팀의 안무가들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27팀은 3일간 본 공연에 오르며 2차 심사에 거쳐 선정된 상위 1팀에게는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사)대한당구연맹 제3대 회장에 서수길(57, 現 SOOP 대표이사)이 당선됐다. 23일 온라인 투표로 실시된 ‘제3대 (사)대한당구연맹 회장 선거’에서 서수길 당선인은 총 투표 수 167표 중 90표의 지지를 받아 득표율 58.44%로 최종 당선이 결정됐다. 기호1번 김기홍 후보는 득표율 41.56%, 64표를 획득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총 선거인단 167명 중 154명(92.22%)이 참여했다. 서 당선인은 앞으로 시도연맹 연간 재정지원 확대 및 당구대회 지역 축제화 추진, 심판 수당 인상 및 국제단체 교류 연수기회 제공, 출전수당제 신설 및 연맹주최대회 상금규모 확대, 전국체전 종목확대 및 소년체전 종목신설, 동호인 대회 상금 지원 및 우수 동호인팀 해외교류 사업지원, 당구용품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및 글로벌 비즈니스 판로 개척 등의 공약 사항들을 이행해나갈 예정이다. 서 당선인은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당구 환경을 만들어가겠다. 당구가 세대와 젊은 세대가 화합할 수 있도록 세대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당구가 단순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특별한 'For With To Merry Christmas 다문화 가족 농구대회'를 오는 21일 12시 서울 원효로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구대회는 서울시 최초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의 후원사인 미국 캘리포니아의 '포위드투 재단'(For With To Foundation)이 주관,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주최하며,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용산청소년센터, Stuff Crew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멕시코, 베트남, 뉴질랜드 등 11개국 다문화 어머니들로 구성된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과 △다문화 유소년 선수단 '하나투어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일반인 가족 농구팀 등 총 8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3:3 및 5:5 경기와 3점 슛 콘테스트, 양손 드리블 챌린지, 드리블 레이업 슛 릴레이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참가팀별로 조별 예선 경기를 펼친 후 결선 토너먼트에 오른 팀들 중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