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중에 전북일보, 전북금강일보를 뺀 나머지 일간지 전부가 '인터넷신문' 미등록이다. 인터넷신문 '미등록매체'는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전북매일신문, 전북중앙신문, 전민일보, 새만금일보, 전주매일, 전라매일, 전주일보, 전북연합신문, 전북타임스, 호남제일신문, 전북제일신문 총 14곳이다. 특이한점은 전북지역 최초로 일간지 등록을 했던 전북일보(가00001) 와 마지막으로 등록한 전북금강일보(00026)만 '인터넷신문' 등록을 했다는 점이다. 전북일보는 1973년 5월 31일 일간지 등록을 하고, 2005년 11월 22일에 인터넷신문 등록을 했다. 인터넷신문 등록이 시작된 2005년 1월 1일 이후에 같은 년도에 등록을 한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라도오천년사바로잡기500만전라도민연대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18일부터 19일까지 전라북도청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디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전라도 천년사」편찬위원들과 전북연구원은 선조들의 피 서린 강토와 역사를 팔아먹고, 미래 세대의 정신세계까지 갉아먹는 반민족 반역사 매국 행위를 사죄하고 검증 전 출간 강행 주장을 즉각 중단하라. 또한 「전라도 천년사」에 식민사관 기술을 충분히 인지했음에도 이를 바로 잡지 않고 미온적인 행태를 보이는 전북, 전남, 광주시 지자체는 각성하라. 「전라도 천년사」편찬사업은 고려 현종 9년(1018년) 전주 중심의 강남도와 나주중심의 해양도를 합쳐 전라도(全羅道)로 명명한지 천년을 맞아 전북, 전남, 광주시 지자체가 24억을 들인 초대형 사업으로 그 분량 또한 2만 쪽에 달한다. 2만 쪽에 달하는 「전라도 천년사」가 탄생했으나 작년 말(2022년) 봉정식을 앞두고 일부 정보 공개를 통해 전북 남원과 임실을 ‘기문국(己汶國)’으로, 장수를 ‘반파국(伴跛國)’으로 기술되었음이 밝혀져 전라도 시민사회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이 있었다. 시민사회의 항의와 규탄을 받아들인 전북, 전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주간지 일요신문이 가장 모범적인 등록현황을 보여주고 있어 타 언론사의 귀감으로 돋보이고 있다. 언론사로써 어쩌면 당연한 일인것처럼 보이는 '판권(필요적 게시사항)'에 대한 이같은 표시가 타 언론사들에서는 보이지 않고 있는것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각 언론사에 공문을 보내거나 각 17개 광역시 정기간행물 담당자들이 적극적인 시정요청을 해야할 시점으로 보인다. 서울시청 정기간행물 담당자는 본지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올해안에는 다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언론사로써 '법(法)'을 먼저 지켜가야 할 일이다. 남을 비판하는 '언론'의 역할을 하려면 최소한 자신부터 '법(法)'을 지켜야 하는게 중요한 일이다. 유사한 주간지인 토요신문은 현재 파악한 바로는 '인터넷신문' 미등록 상황이고, 비슷한 '일요서울'은 인터넷신문을 'ilyoseouli(영어)'로 표시하고 있어 이 부분은 정확한 표시가 필요한 부분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제40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집회공고를 4월 13일 공고했다. 「지방자치법」 제54조에 따라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023년 4월 19일 오후 2시에 개회하고 회기는 2023년 4월 19일~28일까지 10일간 예정인데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임시회 일정중인 하루전에 일본 공무국외 출장이 4월 18일부터 잡혀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3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김영환 충북지사의 도정운영 긍정평가(매우 잘함+잘하는 편)는 전달보다 7.0%p 하락한 48.8%를 기록했다. 반면 부정평가(매우 잘못함+잘못하는 편)는 전달대비 7.2%p 상승한 39.8%로 나타났다. 한편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오늘(17일) 청남대 對국민 본관개방 기념행사를 마치고 내일(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공무국외 출장(일본) 일정이 잡혀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에는 유독 '감리교' 교회가 많다. 현재 강화군에 등록된 교회를 보면 117곳이 감리교회로 등록이 되어있다. 그에 비해 '장로교' 교회는 31곳에 불과하다. 그 이유는 과거 대한민국에 감리교와 장로교가 들어올 당시에 북장로교는 이북에, 감리교는 인천, 중부, 충청도지역에, 남장로교는 호남,영남지역에 포교를 할것을 암묵적으로 협의를 했기 떄문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1921년 음력 3월 15일 어천절 행사가 시작할 당시에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다음과 같은 찬송사가 낭독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임시정부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 황조는 거륵하시샤 크시며 지혜로 오시며 힘지시샤 이를 좃차 베푸시니 인류의 한배시며 임검이시며 스승이샷다 허물며 그 핏줄을 이으며 그 가라침을 바다온 우리 배달민죡이오 … 불초한 승만은 이를 본밧아 큰 짐을 메이고 연약하나마 모으며 나아가 한배의 끼치심을 빗내고 질기과져 하나이다”라고 밝혔었다. 서울에서는 봄에는 어천절, 가을에는 개천절이 개최가 되는데 유독 강화군에서는 '어천절'에 대해서만큼은 그동안 치부시 되어온게 사실이다. 그 이유는 강화군청 공무원들의 '교육'문제에서 불거진다. 강화군청 공무원들 대부분이 '어천절'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게 '현실'이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크리스마스'만 알고, '부활절'은 모르는 것과 똑같은 얘기이다. 어천절 행사를 준비하는 장일주씨에 따르면 "올해도 어김없이 강화군에서 어천절 행사를 불허했다"며, "올해는 반드시 강화군에서 어천절 행사를 승인하도록 하는 첫해가 되도록 어떤 수를 써서라도 할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 6곳이 지난 4월 13일 충청타임즈 등록완료에 따라 모두 '인터넷신문' 등록됐다. 충청타임즈(4월 13일), 온라인충청일보(4월 4일), 중부매일(3월 21일), 충청매일(3월 20일), 동양일보(3월 20일), 충북일보(3월 20일)이 각각 등록했다. 충북지역의 일간지가 모두 '인터넷신문' 미등록이란 충격적인 보도가 나간 이후 2개월만에 충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 6곳이 모두 '인터넷신문'이 등록이 완료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함평군 관계자가 한 언론사 전화인터뷰에서 함평군의 광주시 편입 문제에 관련해 애매모호한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한 유감을 표하며, 신중한 접근을 요구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광주 군 공항 이전과 함께 논의되는 함평군의 광주광역시 편입 질문에 대해 “현재로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필요하면 함평군의 광주시 편입도 가능하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여지가 있다는 게 전남도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 관계자는 “함평군민과 전남도민들에게 혼란을 안겨줄 수 있어 광주시 편입과 관련된 발언은 신중해야 한다”며 “함평군이 광주시에 편입되면 전남의 인구 감소는 물론 재정 여건을 악화하는 등 전남의 지방 소멸 위기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함평군 일부 군 공항 유치 찬성단체의 ‘민간공항과 군 공항의 함평군 동시 이전’ 주장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전남도는 국토교통부 ‘제 4, 5, 6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광주공항을 무안공항으로 통합한다’고 명시돼 있기 때문에 이같은 주장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정책에 차질을 초래할 수 있고 지역 주민 간 불필요한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게 전남도의 입장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주요 교차로에 ‘정당 전용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해 오는 1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6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되면서 각 정당은 별도의 신고 없이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주요 교차로에 정당 현수막이 우후죽순 게시돼 도시미관 훼손은 물론 차량, 보행자 통행 방해 등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자체 대응책으로 도시경관이나 보행에 지장이 없는 주요 교차로에 정당 전용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했으며, 시당을 2회 이상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각 정당의 협조를 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도시미관 개선과 보행자 안전 및 운전자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활성화 여부를 살펴 전용 게시대 설치를 확대·운영해 시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