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식민사관청산 가야사 전국연대(운영위원장 이용중)은 4월 23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전국에서 모인 역사단체 및 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사를 시작으로 대성동고분박물관을 거쳐 수로왕릉까지 거리행진을 3시간에 걸쳐 진행하며 '가락국(가야국)史 바로잡기 궐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궐기대회에는 식민사관청산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를 주축으로 식민사관청산 가야국史경남연대, 식민사관청산 가야국 史창원연대, 식민사관청산 가야국史부산연대, 역사바로세우기 불교연대, 가야문화진흥원 가야불교연구소, 대한사랑 경남지부, 열린사회 희망연대, 가락사바로세우기 가락종친회 비상대책위원회, 전국작가회의 경남지부, 교육희망 김해지부, 경남참교육동지회 등이 참여했다. 식민사관청산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 이용중 운영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금의 상황은 정말 비참할 지경이다. 지금은 강단사학자들에 의해 가야사가 아닌 '임나사'가 되었는데 가락종친회도 그 사실을 모르고, 김해시장도 모르고, 경남도지사도 모르고, 국회의원도 모르고 대통령조차 임나사로 복원된것을 알지 못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김해시갑 민홍철 국회의원은 "2016년도에 가락국(가야국)史 역사문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아름다운 풍광, 역사적인 장소, 맛의 고향이라는 문화콘텐츠 홍보로 현지촬영(로케이션)을 유도하는 영상산업 관계자 ‘남도 홍보여행’을 추진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1억 명 달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서른, 아홉’의 연출을 맡은 김상호 감독,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의 박현진 감독, 웹드라마 ‘신입사원’, ‘테이스츠 오브 호러’의 이윤진 프로듀서, 방송 프로그램 ‘출발비디오여행’, ‘접속 무비월드’의 천준아 방송작가 등 20여 명의 감독, 프로듀서, 작가가 참여했다. ▲ 영상관계자 초청 홍보여행(나주) 나주에선 영산포 홍어의 거리, 나주향교와 나주목 관아를 둘러보며 나주 천년의 역사를 돌아봤다. 여행 첫 날 밤 나주 복합문화공간이자 고택 한옥스테이인 39-17마중에서 각지의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전남의 영상산업에 대해 논의했다. 39-17마중은 영화 ‘경계인’, 드라마 ‘알고있지만’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해남에선 대흥사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여관인 유선관을 둘러봤다. 대흥사는 국토 최남단에 있는 두륜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자리잡았다. 대한불교조계종 22교구 본사이며 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토지주 이모씨와 B업체간의 분쟁이 이제는 법적인 조치까지 필요한 단계로 벌어지고 있다. B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는 철문을 잠그더니 오늘 오후에는 포크레인과 1톤차량을 동원해서 가축분뇨를 실어와 길에 뿌리고, 그위에 흙을 덮어 차량 바뀌가 빠져 다닐수 없게 만드는 행태까지 보이며, 악독한 '가진자'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분개하고 있다. 주말에 B업체를 찾아오는 고객들에게는 자동차를 놓고 걸어서 올라가도록 하게 만들고 있다. B업체를 찾아온 서울에서 온 김모씨에 따르면 "인천 강화도에 B업체에 와서 카페도 들르고, 좌욕 체험도 하려고 왔는데, 자동차도 못 들어가게 만들고, 가축분뇨때문에 냄새가 나서 기분을 잡쳤다"며, "강화도에 주말에 찾아왔다가 이런 꼴을 당하니 두번다시 강화도를 찾기가 싫다"고 전했다. 백주대낮에 벌어지는 이같은 행위에 대해 이제는 강화경찰서가 나서야 할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뉴스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새롭게 '김정택 이사장'으로 임명됐다고 2022년 8월 25일 보도했던 강화뉴스는 아직도 발행인에는 '이필완'으로 되어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천시민모임 공동대표를 역임한 김정택 이사장은 왜 이취임식을 통해 강화뉴스 이사장으로 임명됐는데 아직도 '이필완 이사장'으로 되어있을까? 누군가를 비판하려면 '언론사' 스스로 투명하고 준법을 지켜가며 언론사를 이끌어가야 한다. 언론사 가장 기본적인 등록관계마저 틀린 '언론사'가 내뱉는 기사가 과연 진짜뉴스일까? 가짜뉴스일까? 등록관계가 잘못된 언론사는 '가짜 언론사'에 불과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 기사 '강화군, 토지주들의 횡포 극에 달해' 4월 21일 기사가 나가자마자 그 기사를 접한 토지주가 21일 대문을 막아버리는 사태로 치닫고 있다. 강화군 불은면 인산저수지 근처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과거 내가면 구하리 근처에서도 똑같이 발생했고, 그당시 재보궐선거로 당선됐던 유천호 그당시 강화군수가 양측의 분쟁을 직접 나서서 '다리'를 만들어 해결했던 적이 있어서 이번 분쟁에도 유천호 현 강화군수가 어떤 행정처리를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구하리에 사는 유모씨는 "외지인과 현지 토박이(이해 당사자)간의 분쟁을 강화군청이 해결해주는것이 그것이 행정의 기본이라고 본다"며, "이번 사건을 지켜보며 과거 유천호 강화군수가 보여줬던 그당시 모습을 이번에 또 한번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군에서는 이런 외지인과 현지 토박이간 분쟁이 전국 1등일만큼 비일비재한 현실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에는 장로교와 감리교가 동시에 유입이 됐는데, 초창기에는 한반도 북쪽에는 북장로교, 인천, 서울, 강원도, 충청지역에는 감리교, 한반도 남쪽에는 남장로교가 표교협정을 통해 분리되었으나 6.25전쟁이 발발하고 북장로교 신자들이 피난을 내려오면서 그 포교협정은 무의미해졌다. 그런 가운데 대구기독교의 발상지를 찾았다. 이곳은 청라언덕으로 유명한 곳이며, 입구에서부터 청라(담쟁이덩쿨)가 벽마다 심어져 있다. 조국현 이사장은 "대구 기독교의 발상지인 이곳과 더불어 기원 42년에 예수님의 12제자중 한명인 도마(토마스, Thomas)가 달성공원에 달구불이라는 제철소를 세우고, 달성토성의 첫번째 층을 목책과 조개로 쌓았다는 진실이 밝혀져, 대구가 제2의 예루살렘으로 각광받는 그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한지 진동판으로 만들어진 한지스피커가 2023년 04일 13일 3일간 미국 시카고 오디오 전시회에서 500업체중10위 안에 드는 성과를 거두웠다. 세계적인 오디오 행사에서 쾌거를 올리며 한지전통문화의 산업화가 가능하다는 길을열었습니다. 한지산업에 중요한 걸음 내딛었다. 허진 한지스피커 대표는 6인치 한지 미드레인지 1인치 한지트위터 생산 했으며 한지를 적용한 스피커는 스님이 운영하는 씨 웨이브사가 완재품으로 출시했다. 가격 2억5000정도 이며 5월에 열리는 독일 오디오 전시회도 참가 한다. 세계적으로 종이계열로 세계 최고의 트위터를 개발하여 적용하고 인정받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쪽 스피커 중량150kg 통 알류미늄 주물방식으로 제작되었다 .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서구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재경)는 ‘봄철 맞아 사랑과 정성으로 담은 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목) 이날 행사에는 서구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과 서구단체 총연합회, 글로벌 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등이 함께했으며 엄선된 국내산 재료로 참여한 회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갔다. 행사는 계절 김치(열무얼갈이김치) 350Kg을 담가 당하동, 석남1동 등 홀로 사는 노인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35세대에 골고루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서구청 보조 사업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해 “봄철을 맞아 어르신들의 입맛을 찾아드리기 위한” 따뜻한 행사였다 서구 여성자원활동센터는 매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경 서구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장(서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지난 10여 년간 년 7~8회 계절 김치와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봄철을 맞이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으로 어르신들이 푸근한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면서, 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달성공원 정문을 바라보며 좌측으로 100미터 정도 가면 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 1층에서는 '도마' 관련 모임이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이날 4월 21일 모임에는 (사)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박현제 이사장을 비롯해 대구지역의 유지들이 모여서 '도마' 관련 얘기를 나눴는데, 이날 조국현 도마박물관장은 "이곳 달성공원은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토마스, Thomas)가 달성공원에 달구불이라는 제철소를 세웠고, 달성토성의 첫번째 층을 목책과 조개로 쌓았다'"고 밝혔다. 모임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에 토지주인 이모씨의 횡포가 극에 달해 강화군 전체의 평판이 나빠지고 있다. 특히나 이모씨의 경우는 하는 행동 자체가 너무나 비겁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가진자의 횡포'가 이루 말할수가 없을 지경이다. 사건의 전모는 이러하다. 강화도의 강화약쑥을 이용해 가공식품을 만드는 B업체는 이씨 소유의 땅을 난개발을 통해 공장을 짓고, 체험장을 만드는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만들었는데, 매매대금을 지불하는 과정에서 잔여대금을 2021년 10월에 공탁하여 지불하였으나 토지주였던 이모씨는 공탁금을 안 찾아가고, 공장이 다 지어지고 체험관에 방문객들이 많아지자, 이제서야 잔금을 받은게 없다고 하면서 애초의 계약은 무효임을 주장하며, 악행을 하고 있다. 토지주인 이모씨의 입장에서는 손안대고 코푸는 격으로 자기땅을 남의 손을 빌어 개발하는 셈이되고, B업체는 이미 공장과 체험장을 운영중에 있어 영업방해와 업무방해 및 특수폭행. 재물손괴등이 포함된 재판이 진행중에도 계속된 만행으로 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이런 경우는 강화군 곳곳에서 그동안 벌어지고 있는 사건의 하나이다. 외지인이 강화도에 정착하기위해 땅을 보러오면 기획부동산 업체가 접근해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