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라 2023년 4월 20일자로 언론중재위원 11명을 위촉했다. 중재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한차례 연임가능하다. 위촉된 중재위원들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7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대한변호사협회 추천 변호사, 전직 언론인, 언론계 학자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는 전문가로 인선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법익침해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서, 전국 18개 중재부에 중재위원 9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체부 김도형 미디어정책국장은 “언론중재위원회는 인터넷 등을 통한 언론피해가 반복·확산되지 않도록 언론사에 시정을 권고하고 올바른 보도를 독려하는 등 국민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언론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북 충주시청 인근에 시인의 공원이 있고, 프린스당구클럽을 방문한 본지 기자는 '표창패'를 보고 궁금증이 생겼다. 그런데 뉴스를 검색해보니 오늘 용산동행정복지센터에 안광호 대표가 내일(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부를 했다는 기사가 나와 즉석에서 인터뷰 요청을 했고, 흔쾌히 응해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당구장 이름이 특색이 있다.프린스(PRINCE)라는 단어는 왕자라는 뜻인데, 그 이름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시인의 공원에는 과거 '왕자목욕탕'과 프린스호텔이 있고, 충주시민들에게는 '왕자(프린스)'라는 단어만 들어도 여기 위치를 알수 있을것 같아 그렇게 이름을 짓게 됐습니다. Q. 오늘 용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를 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점에 대해 한말씀? A. 기사가 나갔는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냥 사진을 찍는것은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기사가 나갔을것이라고는 상상을 못했습니다. 저도 검색을 해봐야겠네요. Q. '표창패'를 보면 2023년 2월달에 표창패를 받으셨는데, 기부를 많이 하셨나봅니다. 그점에 대해 한말씀? A. 기부를 많이 한게 아니고 자주 한겁니다. 제가 나이가 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는 19일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완성한 용산동 꿈자람센터에서 주민동아리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시는 총사업비 4억2,000만 원을 투입해 지역의 주요 활동 거점인 용산동 주민자치센터를 리모델링해 커뮤니티 거점 공간 ‘꿈자람센터’를 조성했다. 또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향후 도시재생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용산동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거룡6길 21 일원에 ‘용산동의 꿈과 주민의 꿈을 이루는 도시재생 프로젝트, 꿈자람 365’라는 테마를 가지고 꿈자람 공간 만들기, 꿈꾸는 거리 만들기, 꿈많은 공동체 만들기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용산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용산동 골목 여행 노래 제창 및 용산동 골목의 모습을 담은 미술 작품 등을 전시해 볼거리를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 주도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통해 용산동 주민·상인협의체가 도시재생사업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는 4월 19일 제273차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충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조길형 충주시장 등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이날 안전행정국장은 사전에 불참신고를 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장에는 다른 지자체의회와는 달리 전동바퀴를 타고 캠코더로 사진과 영상을 찍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충주시는 홍보분야에 있어 다른 지자체와는 달리 획기적인 '충TV'를 운영하는 이색 공무원이 있는데, 이번 충주시의회 본회의장에 등장한 전통바퀴를 타고 사진/영상을 찍는 부분이 또 하나의 화제거리가 될 전망이다. 충주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스팟광고를 찍기위해 일회성으로 그런것이다"라고 알려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 신니면 송전탑 설치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19일 충주시청 앞에서 '송전탑 설치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이날은 충주시의회 임시회가 시작되는 날로 이 문제는 앞으로 충주시의 가장 큰 현안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충북 언론사 기사에 따르면 충북 음성천연가스발전소(음성LNG발전소) 건설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송전선로 공사는 정부의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으로 건설 중인 음성LNG발전소 2호기 송전선로인 신충주변전소까지 345kV용 구간의 예상 경과지역 주민들 반대가 난관이다. 지난해 12월 착공했던 송전탑 2호기 송전선로 구간은 발전소 마을인 음성읍 평곡리에서 신충주변전소 소재지인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까지다. 충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송전선로 노선안 반대를 외치는 주민들은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도 가졌고 반대를 주장했다. 한편으로는 지중화 선로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번 반대에 앞서 주덕읍과 대소원면 주민들도 시청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기도 했다. 주민들의 반대에 대해 사업 시행사인 한국동서발전과 시공사 측은 난감한 상황이지만 국책사업 추진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당 345kV용 구간 노선안은 3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해양관광의 꽃으로 불리는 크루즈 여행이 이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여행자들의 로망이자 여행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크루즈 관광은 ‘굴뚝 없는 산업’,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지칭될 만큼 미래 해양 관광산업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크루즈 여행은 선상에서 즐기는 파티와 연회, 콘서트 등 낭만이 넘치는 향연으로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준다. ▲ 물류학과 김현덕 교수, (사)한국항만경제학회 회장 여기에 그치지 않고 크루즈 여객선이 접안하는 기항지 관광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한다. 최초의 크루즈선은 단순히 숙박이 가능한 ‘떠다니는 호텔(floating hotel)’이었다. 20세기 들어 선박에 레저, 휴양,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추가되며 ‘펀쉽(fun ship)’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어 바다 위를 ‘떠다니는 대형 리조트’라는 닉네임을 갖기 시작했다. 바다 위 특급 리조트라 불리는 크루즈 관광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다. 크루즈선이 기항하는 접안 지역은 크루즈 관광의 특성상 관광객 유치 효과가 매우 크다. 한꺼번에 수백 명에서 많게는 수천 명까지 유입되기 때문이다. 일례로 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선 중의 하나인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가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광양 편에 등장한 관광지와 먹거리를 꼼꼼히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KBS ‘1박 2일’팀이 다녀간 광양 관광지는 광양매화마을, 배알도 섬 정원, 마로산성, , 섬진강끝들마을 등이다. ▲ 배알도 섬 정원 또한, 광양불고기, 망덕포구 벚굴, 섬진강 재첩, 광양곶감, 광양매실장아찌 등 광양의 대표 먹거리들이 안방극장에 차려져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아름다운 봄 풍경을 찾아 떠난 1박 2일 팀이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대한민국의 봄을 여는 광양매화마을이다. 촬영 당시 광양매화축제가 열리던 광양매화마을에 새벽 일찍 도착한 촬영팀은 ‘밥도둑을 찾아라’라는 미션으로 광양매화마을 곳곳에 봄맞이 조식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 광양 마로산성 배알도 섬 정원에서는 점심 식사가 걸린 ‘물풍선 빙고’ 게임으로 폭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배알도 섬 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이 안방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물풍선 빙고 게임을 성공한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던 점심은 망덕포구의 ‘벚굴 한 상’과 ‘돼지고기 육전’이다. 물속에 핀 벚꽃 같아서 ‘벚굴’, 강에서 나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8일 교육청 4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023년 인천광역시교육청 선진교육정책탐방 유럽 연수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추진 배경으로는 학생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교 부적응 등으로 인한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업 복귀 지원 확대 필요 차원이며, 코로나19로 ‘20~’21년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평균적으로 매년 약 5만여 명의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고 있으며, 이 중 약 2만 7천여 명이 학교 부적응 등의 사유로 정규 학교를 이탈하고 있으며 인천은 매년 약 2천 명 내외의 청소년들이 학업을 중단하고 학교 부적응 등의 사유로 약 1천여 명 이상이 학업 중단을 하는 실정이다. 이에 대안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 증가에 따라, 학생의 적성 및 소질에 따른 다양한 대안교육 기회 확대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기초학력교육, 다문화교육, 진로교육, 평화이해교육 등 주요 교육 현안에 선진교육정책 탐색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유럽 주요 국가의 선진적 대안교육 현황 탐색을 통해 인천의 미래형 대안학교 설립 및 대안교육 추진전략 수립하고, 대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고속도로 황태자, 전자 오르간 메들리의 레전드 ‘나운도’ 씨와 가수 ‘풀잎’이 흥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트로트 가수 나운도, 풀잎 등은 오는 29일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시산림조합이 주관하는 제1회 임산물 축제 축하공연과 복지TV, 가요콘서트 공개녹화방송 무대가 포항 산림조합 숲마을 문화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특히 ‘고속도록계 황태자’로 군림하는 레전드 오르가니스트 나운도는 전자 오르간 메들리 라이브쇼를 펼쳐, 신명나는 무대로 흥과 활력을 돋운다. 이어 국보급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풀잎의 애절한 곡 ’건널 수 없는 강’이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이날 임산물 축제 축하 공연 및 복지TV, 가요콘서트 공개녹화방송 무대는, MC 심형래, 전원주, 가수 최유나, 김홍, 조금성, 이승진, 이정욱, 나운도, 풀잎, 최성, 문연주, 이애란, 손해원, 메이다이 등이 출연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이날 나운도 씨는 신곡, 작사 작곡 김병걸 ‘너 때문에’를 가요콘서트 공개녹화방송을 통해 선공개한다.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3 「DP 월드 투어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약 26억원/ 이하‘코리아 챔피언십’)이 4월 27일(목)부터 4월 30(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한국프로골프투어와 이번 대회를 공동주관하는 DP월드 투어는 미국프로골프(이하 PGA) 투어와 함께 세계 양대 골프 투어로 꼽는다. ‘코리아 챔피언십’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은 물론, DP 월드 투어 회원 자격과 함께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DP 월드 투어 시즌을 상위 10위권으로 마칠 경우, PGA 투어 진출권이 제공되는 만큼 참가 선수들의 도전의식도 높은 대회다. 주요 참가선수로는 2021년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우승자 라스무스 호가드, 2023 ‘HSBC 아부다비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한 로버트 매킨타이어 등 유럽 강호들이 참가하며, 한국 선수로는 김영수, 서요섭, 김민규, 박상현 등 스타 플레이어를 포함 세계 최상위 156명의 선수가 인천을 찾아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선수 및 관계자, 2만여명의 관람객이 인천 송도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