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지난 2021년 9월부터 3년째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1인시위를 하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을 3월 18일 토요일 오후1시에 만났다. 이 원장은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 현수막을 걸어왔는데, 누군가 떼어갔다"며, "그래서 그 현수막을 떼어간 사람을 찾아줄수 있는 영상이나 사진을 제공해주시는 분에게 사례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걸었는데 그것 또한 떼어갔다"며, "정말 어의 없는 일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성미 원장은 충주경찰서에 CCTV확인을 해줄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1인시위는 현행법에 누구라도 보장하는 '기본권'이고, 관계기관은 이를 보장해줘야 한다. 또한 이런 1인시위를 방해하는 행위는 법으로 처벌받게 되어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예수의 12제자 가운데 '디두모'라 불리우는 도마가 그당시 신라에 왔었고, 가야국은 기독교 국가였다는 사실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이 주장을 하는 사람은 조국현이란 분으로 역사발굴 관광자원화 연구소장과 스토리텔링 작가, 도마박물관장, 사도 도마 성지순례 가이드, 쉐마 천재교육원장, 박사, 교수, 영남외국어대학 운영학술위원장, 이철우 국회의원에게 자료를 제공하여 고등학교 지구과학 2010년도 교과서 대폭수정, 큰 아들이 지구과학 교사, 공군 소령 제대, 가야 기독역사 최초 발견자, 서예학원장 경력 3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시전지-옛날 편지지의 기능 보유자로 알려져 있다. 도마박물관은 현재 대구 동구 화랑로 80길 8, 146동 210호(방촌동, 우방강촌마을아파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대구 IC에서 시청방향 1Km, 두번째 육교 좌회전, 강촌마을 아파트단지 110동 앞, 강촌종합상가 2층이다. 이 사실을 최초로 얘기한 충북 충주에 사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에 따르면 "예수님의 12제자중에 한명인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던 것이 일반인의 상식이 되고 있는데, 기독교인이 모르고 있다면 그건 등잔 밑이 어둡다는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매년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산업을 순천의 주요 미래먹거리로 선정, 바이오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청와대에서 ‘바이오헬스 新시장 창출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세계 시장규모가 2,600조 원에 달하는 바이오헬스산업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했다. ▲ 승주읍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사업 주민설명회 시는 시 출연 연구기관인 (재)순천천연물소재개발연구센터를 통해 바이오 관련 기반을 마련해왔다. 2021년에는 센터의 명칭을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이하 순천바이오센터)로 변경하고,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 시스템으로 탈바꿈했다. 순천 바이오센터는 지난해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비롯한 17개 기업․기관의 시험분석 의뢰비 및 국가 R&D 연구개발비로 약 3억 원의 수익을 내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 박람회기간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 연구센터 개발연구 제품 선보여 순천시는 지난달 28일 순천 바이오센터의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바이오 산업 사업화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갈대 발효 콜라겐 마스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경찰서에 근무하는 현직경찰관들로 보이는 4~5명이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서 3월 17일 오전 10시 10분에 시작한 충주경찰서 김모 경감 재판에 참관한 것으로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현직 경찰관들이 평일 오전 10시 10분에 열리는 재판에 만약 근무시간에 참관을 했다면 이것은 명백한 '현행법 위반'이다. 또는 현직 경찰관들이 연차나 휴가를 이용해서 참관했다고 해도 '사건 조작'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충주경찰서 김모 경감의 재판에 참관했다는 것은 '동료애(愛)'로 보기에도 낯뜨거운 일이다. 본지는 재판이 끝나자마자 충주경찰서 민원실에 가서 따졌는데, "국민신문고를 이용해서 문의하라"는 답변을 받았다. 다음 재판에도 충주경찰서 경찰관들이 '동료애(愛)'를 중시하며 재판 참관을 할 경우에는 현장에서 소속과 이름을 물어볼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 충주는 삼국시대에는 철의 주산지로 고구려.백제.신라가 저마다 눈독을 들이던 곳이다.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에 있는 칠층석탑(일명 중앙탑)은 그러한 상황을 잘보여주고 있는데 절터가 있던 이곳에 통일신라에서는 높이 14.5m인 국보 제6호로 지정된 탑이 서있고, 입석마을 앞 삼거리 근처에는 중원 고구려비가 있으며, 4세기 이전까지는 백제에 속했었던 곳이다. 순서로 따지면 백제, 고구려, 신라의 순(順)이다. 근현대시기에는 이곳 충주가 충청도청이 있었으나, 1908년에 충청북도청 소재지 지위를 청주에게 내주었으며, 청주에 충청도청이 이관되어 충주는 이름뿐인 충북의 중심지로 통한다. 충주 사람들은 농담삼아 "눈뜨면 백제, 눈감으면 고구려, 또 눈뜨면 신라"라는 표현처럼 급변하는 정세속에 정서상 말을 삼가고,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제 충주는 미래를 얘기할때가 됐다. 조선 임진왜란 때 신립 장군이 전사했고 그전에 먼 옛날 우륵이 가야금 타던 탄금대와 충주댐, 충주호,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장미산성이 유명한 이곳 충주가 이제는 깨어날 때이다. 충주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저는 충주시민으로 충주를 사랑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한지에 담은 苦海의 告解 [고해의 고해] 한지에 작품들을 올린이유 한지는 닥나무를 잘라 찐 후에 껍질을 벗겨낸 후 다듬고 말린다. 물에 불려 솥에 넣어 잿물에 삶아낸다음 흐르는 물에 표백 한 뒤 방망이 등으로 잘 두드려 섬유가 부드럽게 분산하고 닥풀을 물에 넣고 섬유소를 풀어준 후 발로 종이를 떠말리면 바람으로 종이가 완성된다. 그 종이는 자연에 와서 무해하게 자연으로 돌아간다. 사람뿐 아니라모든 생명 또한 어떠한가. 기존 틀에 생명이 만들어져 껍질을 벗듯 태어나 성장하는 동안 외부의 많은 영향으로 희노애락을 겪고 세월이 쌓여 현재의 자신이 되어있다. 뜻하지 못한 생명으로 태어나 연이 닿은 상대와의 소통과 공존으로 무엇으로 자신이 되었던 존재하는 본질은 자신에서 시작이고 기준이며 결과이다. 어느 삶이고 어느 형태든 사는동안 담아야 힘을 갖고 다름이라 인정해야 소통에 유리하고 유연해져야 공존할 수 있다. 그리 살다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다. 차우수 (사)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회장과 안치용 괴산 한지박물관장 의 후원 받고 있는 한지 1호 작가이다. 전통 한지를 소재로 이아린 작가의 작품을 담아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경찰서 김모 경감에 대한 첫 재판이 3월 17일 오전 10시 10분에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101호 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재판에서 피고측 변호사는 검찰의 증거에 대해서는 모두 인정하였지만,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다고 밝혀 향후 재판에서 다툼이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이날 재판에서 피고측 변호사는 "긴급체포영장 발부에 대해 피고가 조작된 서류를 제시했더라도 재판부에서 그 서류만으로 체포영장을 발부하지는 않았을것이다"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것은 사건의 담당 형사의 조작된 서류에 대한 책임을 영장 발부 재판부에 책임을 떠넘기는듯한 발언으로 보여 피고의 면책을 위해 재판부를 이용해서 괘심죄까지 추가될 것이라는게 법조 관계자의 해석이다. 한편 피고측 변호인은 재판부에 제출해야할 변론자료조차 제출하지 않고, 2주전에 제출했다는 황당한 답변을 하고, 향후 재판 일정 또한 재판부가 4월 21일을 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미뤄서 결국 다음 재판기일이 5월 12일로 정해지는 등 재판을 의도적으로 지연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재판이 벌어지는 101호 법정에는 충주경찰서 김모 경감과 함께 4~5명에 이르는 동료 경찰들이 평일인 금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용문산산나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서창석)는 지난 15일, 용문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로 13회를 맞는 용문산산나물축제추진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세부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용문산관광지에서 열리는 1부 축제와 5월 5일부터 7일까지 용문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2부 축제가 ‘용문면민과 하나되는 산나물 페스티벌’을 주제로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친화적 축제를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부 행사 첫날은 5월 5일 어린이날로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 동산 및 10개 체험 동산 확대운영 ▲탱크 체험존 운영 ▲청소년 끼페스티벌 ▲마술공연 ▲어린이 뮤지컬 ‘토끼와 자라의 비트버블’ 등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좋아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준비했다. 또한, 축제 둘째날인 5월 6일에는 산나물축제 13주년 특집방송으로 ‘윤경화 쇼 가요중심’의 녹화가 진행돼 요요미, 김소유, 문초희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관람객들의 눈과귀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제5회 산나물축제 전국 가요제의 예심과 본선이 6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도청에 등록된 동양일보가 17일 충주시내에 충북도내에서 '발행부수.유가부수 한국ABC협회 인증 올해도 1위'라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인터넷신문' 은 미등록인것으로 확인 됐다. 동양일보는 1991년 10월 12일 ‘이 땅의 푸른 깃발’을 사시로, ‘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하여’를 제작정신으로 세상과 소통을 시작한지 벌써 30년째를 맞고 있다. 또한 1996년 한국 지방지로는 처음으로 신문발행부수공사(ABC)의 인증을 받았으며, 8년째 충북지역 일간지 가운데 최고 발행‧유료부수를 인증 받는 충북지역을 대표하는 일간지 언론사이다. 충주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저는 충주에서 살면서 동양일보라는 언론사를 잘 알고 있는데, 인터넷신문이 미등록되었다는 얘기는 처음 듣습니다"라며, "정말 믿어지지가 않네요"라고 전했다. 한편 '인터넷신문'이 미등록인 상태에서 네이버 심사를 어떻게 통과했는지 현재 동양일보는 네이버상에서 '기사 검색'이 가능하다. 네이버측에서 '인터넷신문'이 미등록인 동양일보를 심사할때 '미등록 여부'를 조사했는지 의구심을 가질수밖에 없으며, 이것은 '공정성'을 의심할수밖에 없는 처사이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사색의향기, 에이북스와 1인 출판 나눔사업 협력 강화 주식회사 Aibooks와 사색의향기는 1인 출판 나눔사업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월 22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사색의향기 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대진 에이북스 대표이사, 이영준 사색의향기 이사장이 참석해 양자 간의 협력 방안 및 1인 출판 나눔 사업을 통한 문화나눔 활성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에이북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인 출판에 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서 원고 교정, 출판, 디자인, 인쇄 등 출판에 관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사색의향기는 창립 이래 20년간 지속해 온 문화나눔 활동 중 특히 출판에 관한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로 하였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를 출판업에 맞게 어떤 방식으로 이용할 것인지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하면서 시장 패턴을 파악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서의 시장성과 흥행성을 파악하는 등 AI 기능을 효율적으로 출판에 이용할 수 있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협의하였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