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심백강 교수가 3월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 국회심포지엄'에서 국보1위로 중도유적 전체사적지를 지정해야 한다고 밝혀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현재 춘천 중도에는 '레고랜드'라는 놀이터로 만들어져 있어 논란이 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가 2022년 하반기 뉴스 제휴 평가와 함께 제2차 재평가 결과를 2023년 2월 13일 발표했었는데 선정된 언론사중에 '인터넷신문' 등록이 안된 언론사가 포함이 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남도청에 등록된 주간지 '김해뉴스'가 3월 24일 현재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제공하는 '정기간행물등록관리시스템'에는 '인터넷신문'등록이 안된 상태이다. 김해뉴스는 2010년 5월 17일 '경남도청'에 일반주간신문(다01437)로 등록되었을뿐 인터넷신문은 등록이 안되어있다. 김해뉴스에 연락을 취해봤지만, 김해뉴스 전화는 자동응답기로만 얘기를 할뿐 불통인 상태이다. 김해시청 당당공무원과 전화통화를 통해 혹시나 다른 이름으로 등록된 사실이 있을것인지 문의했지만 그런 사실은 없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모든 언론사는 광역지자체에 등록해서 '일간지/주간지'의 경우에는 일간지의 경우에는 '가'로 시작하는 등록번호를 부여받고, 주간지의 경우에는 '다'로 시작하는 등록번호를 부여받는다. 또한 인터넷신문으로는 '아'로 시작하는 등록번호를 부여받는다. 애초부터 인터넷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네이버가 발표한 2022년 하반기 뉴스 제휴 언론사 현황을 3월 23일 살펴보면 과연 어떤 심사과정을 거쳤는지 종잡을수가 없다. 가장 심각한 것은 '인터넷신문'도 등록되어 있지 않은 매체가 버젓이 '심사'를 통과했다는 것이다. 그중에 대표적으로는 경남도청에 등록된 '김해뉴스'이다. 심지어 김해뉴스는 본지가 오전부터 매시간 1회씩 전화를 해봤지만 '불통'상태이다. 그리고 김해시청 담당자에게 알아본 결과 최종적으로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확인이 됐다. 또한 '김해뉴스'는 홈페이지(인터넷신문 미등록매체는 홈페이지로 불린다)를 보면 부동산 중개법인을 모체로 성장한 Good 개발그룹이란 회사가 (주)Good개발, (주)Good건설, (주)Good프라임, (주)Good프라임 City, (주)Good프라임 Vill, Good프라임 미얀마법인, Good부동산중개법인(주)라는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김해뉴스주식회사를 2021년에 인수한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Good 개발그룹 박동진 그룹회장은 2022년 지방선거에 김해시장으로 출마했다가 떨어진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김해뉴스라는 언론사를 사업과 정치출마의 도구로 이용했다는 정황이 포착된 셈이다. 한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남 김해시 지역신문인 '김해뉴스'가 3월 23일 인터넷신문 등록도 안된 상태에서 '네이버 심사'를 통과한 사실이 밝혀져 오전부터 1시간 단위로 김해뉴스측 입장을 들어보기위해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현재까지 불통 상태이다. 김해시청 공무원과도 통화를 했는데 알아봐준다고 하더니 여태까지 불통이다. 김해에 사는 A모씨에 따르면 "그럴줄 알았다"며, "언젠가는 뭐가 터질것 같았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3월 23일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자체광고 담당자를 만나 "지자체 광고에 대해 광고의뢰한 대로 원칙대로 집행하고 있다"라는 답변을 들었다. 그리고 광고의뢰를 지면신문으로 지자체에서 요청했는데, 언론사에서 인터넷으로 하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려를 하고 있다"는 답변 또한 들었다. 지자체와 언론사간의 광고집행 과정에서 '원칙'이 무너지고, 편법이 생기면 그것은 '국민의 세금'으로 집행되는 세금이 잘못 쓰여지는 것이고, 본지는 이런 부분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집중취재를 해나갈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남도청에 등록된 주간지 '김해뉴스'가 네이버 심사를 통과한 사실이 드러나 네이버 심사의 허술함이 여실히 증명됐다. 일간지 신문도 아닌 '주간지'마저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3월 23일 확인결과 '네이버 심사'를 통과한 사실이 드러나 전국 주간지 관계자들이 충격에 빠졌다. '김해뉴스'는 2010년 5월 17일 등록된 주간지인데, 이런 주간지까지 네이버 심사를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네이버 심사를 통과했다면 과연 다른 주간지들은 왜 통과를 못했을까? 네이버 심사에 탈락한 A주간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네이버측에서 철저한 사실확인이 안된다면 법적으로 따질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주간신문으로 등록된 언론 매체는 1,000곳에 달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AP신문이 2022년 12월 20일 기준으로 네이버 뉴스제휴 언론사 현황을 공개했는데, 이중에 '경남도민일보'를 예로 보면 인터넷신문 등록일이 '2022년 12월 13일'이다. 본지 기사가 나가고 부랴부랴 등록한 날짜가 2022년 12월 13일이다. 결국 일주일전에 '인터넷신문'을 등록하고 네이버 뉴스제휴 언론사로 뽑힌셈이다. 한가지 예를 더 들면 충청타임즈는 2023년 3월 23일 현재까지도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이다. 어떻게 '인터넷신문'이 미등록인데 네이버 심사를 통과했을까? 네이버 심사를 '일간지'의 경우에는 '인터넷신문' 미등록이어도 예외적으로 그냥 심사통과를 해줬다면 그건 '공정한 심사'는 아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네이버와 카카오(다음)가 직접 실시해오던 언론사 제휴 심사를 공개형으로 전환하겠다며 공동 설립한 독립 심사기구로 1년에 2회에 걸쳐 심사를 통해 '언론사'를 평가한다. 그런데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도 안된 매체(언론사)를 버젓이 '심사통과'를 해주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언론사는 일간지는 '가'로 등록번호가 나오고, 주간지는 '다'로 등록이 되어있다. 또한 인터넷신문은 '아'로 등록이 되어있다. 그중에 인터넷신문은 '아'로 시작하는 등록번호 1개만 부여를 받지만, 일간지/주간지는 기존의 '가' 또는 '다' 등록번호와 별도로 인터넷신문으로 '아'를 부여받아 2개가 존재한다. 따라서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언론사 심사과정에서 일간지/주간지가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된 여부를 가장먼저 서류접수 과정에서 걸러내야만 한다. 그건 가장 기본적인 상식이다. 그런데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심사를 신청한 일간지/주간지의 '인터넷신문' 등록여부조차 확인안하고 심사를 통과시켜주는 국민학생들도 안하는 실수를 범했다. 과연 그런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언론사'를 평가하고 심사할 자격이라도 있을까? 2023년에는 7월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에 등록된 일간지중에 충청타임즈만 3월 23일 현재까지 '인터넷신문' 등록을 안하고 있어 과연 언제까지 버틸지가 주목받고 있다. 충청타임즈는 충북도청에 일간지(가00006)로 등록되어 있고, 본지 기사가 나가고나서 어찌됐건 충청일보(가00001)부터 충북일보(가00005)까지 4개 일간지가 3월 20일과 3월 21일에 '인터넷신문' 등록을 마친 상태인데 이제 충청타임즈만 남은 상태이다. 한편 충청타임즈는 `2023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 신문사'에 선정될만큼 지역에서 인정받는 일간지인데 아직까지 '인터넷신문'이 미등록으로 되어있다는 것은 믿기지 않는 사실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도청에 일간지(가00001)로 등록된 충청일보가 '인터넷신문'은 세종특별자치시에 등록이 되어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충북도청에 일간지로 등록되어있는 일간지들이 앞다투어 '인터넷신문' 등록을 3월 20일과 21일 양일간 4군데가 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청에 일간지등록을 최초로 한 '충청일보'가 인터넷신문은 2022년 7월 20일에 '세종특별자치시'에 등록된 사실이 밝혀지며 충북도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충주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충북을 대표하는 충청일보가 세종시에 인터넷신문을 등록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배신감을 느낀다"며, "일간지는 충청북도에 인터넷신문은 세종시에 등록한게 말이 되나"라고 격분했다. 한편 정기간행물등록관리시스템으로는 일간지는 '(주)충청일보', 인터넷신문은 '주식회사 총청일보재단'으로 되어있어 사실확인을 해봐야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