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예수의 제자 사도 도마가 1세기에 가야국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대한민국의 역사가 다시 쓰여져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1988년에 가야 기독역사를 최초로 발견한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조국현 이사장은 "저는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었고, 1세기 가야국이 기독교 국가였다는 사실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라며 "제1회 세미나를 1988년 8월 13일 대구에서 하였고, 이후 코로나 거리두기 이전까지 100여 회 세미나를 하였습니다. 500여 명의 학자가 1,000여 항목을 검증했고, 매년 봄에 경남 김해시에서 세계 최초 기독교 국가(가야국)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라며, "한국인이 AD 45년부터 전도를 시작한 사도 바울은 잘 알면서, 왜 AD 42년에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는 잘 모를까요? 아니면 감추는 이유가 무엇일까요?"라고 밝혔다. 3월 24일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 국회심포지엄'이 끝나고 본지 기자가 통화한 조국현 이사장은 "춘천 중도에 이어 예수의 제자 사도 도마가 1세기에 가야국을 방문했고, 가야국은 최초의 기독교 국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대한민국 역사는 다시 쓰여질 것입니다"라고 자신있게 밝혔다. 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와 주간지 언론사들이 3월 20일부터 '인터넷신문' 등록에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3월 20일에는 중부광역신문, 옥천신문, 중원신문, 음성신문, 진천신문, 중부매일, 충청매일이 등록을 마쳤고 3월 21일에는 동양일보, 충북일보, 보은신문, 음성뉴스 등이 등록을 마쳤다. 2월 27일 본지 기사가 나가고, 충북도청에서 일간지 및 주간지에 공문을 보내 3월 20일부터 '인터넷신문' 미등록 매체들이 앞다투어 등록을 한셈이다. 일간지로는 중부매일, 충청매일, 동양일보, 충북일보 4군데가 등록을 마쳤고, 주간지로는 옥천신문이 등록을 한게 주목된다. 하지만 옥천신문의 경우에는 '청산별곡'이라는 주간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인터넷신문'을 등록을 안해 반쪽뿐인 등록을 하고 있고, '인터넷신문' 미등록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또한 2005년 1월 1일 '인터넷신문'법이 통과되고, 18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인터넷신문' 등록을 하는 충북지역 일간지와 주간지의 모습을 보면 '언론사'로써 그동안 자신들의 허물은 감춘채 남의 치부만 들여다봤다는 평가를 받을만하다. 본지는 앞으로도 '언론사'들의 잘못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 길거리에 3월 25일 '십자가는 '미운 물건''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지나가는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로 올리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이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는 장본인은 충주 연수동에 '창의마루코딩학원'을 운영하는 이성미 원장으로 밝혀졌다. 이성미 원장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매주 토요일마다 현수막을 달고, 1인시위를 이어오고 있지만 오늘은 왠지 마음이 편치 않는다"라며, "교회에 있는 십자가가 '미운 물건'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직접 성령으로 말씀을 해주신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어 "상식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독생자를 매달아 놓은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쓰라고 허락하셨겠습니까?"라며 "십자가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미운 물건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주지역 교회가 매주마다 1인시위를 하고있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대응을 할지가 초미의 관심이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25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박람회) 프레오픈 행사에 약 3만여 명이 몰리며 박람회 성공 개최의 긍정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박람회장 프레오픈은 ‘특별 체험권’을 지닌 약 3만 명에게 박람회장을 사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핵심 콘텐츠로 정원에서 하룻밤을 선사할 가든스테이 지난 15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특별체험권’ 예매는 예매 시작 일주일 만에 3만 매가 품절 되는 등 박람회 개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 왔다. 프레오픈 당일, 국가정원은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10시 오픈과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이 국가정원으로 쏟아졌다. 박람회장을 본 관람객들 반응은 한결같이 같았다. “기대이상! ”, “정원이 확 바뀌었다.” 도심의 답답함을 털어버릴 드넓은 잔디와 탁 트인 시야에 펼쳐지는 톤&톤의 아름다운 화훼 연출은 관람객들을 한눈에 사로잡으며 국가정원 최고의 공간연출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프레오픈 입장 관람객들 그 외에도 이미 온라인에 주야간 최고의 포토 스팟 존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든스테이존과
학교에 설치된 에어컨에 서식하는 각종 세균에 대해 세척.유지관리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 고정일 회장을 만나 시스템에어컨 유지관리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특히 고정일 회장은 평상시 '관리는 의무가 되어야하고, 세척은 필수가 되어야 한다'며 20여년 전부터 지금까지 쉬임없이 주장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편집자 주> Q. 본인 소개에 앞서 우선 사단법인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에 대해 한말씀? A. 제가 일본으로부터 세척ㆍ유지관리 기술을 빼앗아 국내 최초로 기술을 전파하고 세척장비 특허 개발로 에어컨 유지관리업이란 새로운 아이템으로 창업을 유도ㆍ지금은 전국적으로 많은 고용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또한 지구 온난화 가속으로 세계는 지금 자원부족과 환경오염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 인류 생존을 위해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제적 환경 규제의 움직임은 더욱 강화될것이며, 국내 환경 관리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것입니다. 본회는 '환경정책기본법'과 '환경보건법'에 따라 녹색성장의 정책에 부합한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근거 공기조절시설물(시스템에어컨)의 유지와 관리에 대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배진교 국회의원.중도학술문화원.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가 공동주최, (사)삼일역사문화연구회.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중도생명연대.중도유적지킴본부가 공동주관한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을 위한 국회 심포지엄'이 3월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전국에서 모인 역사 관련 단체 및 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 오정규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국회심포지엄은 배진교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UN한국협회 곽영훈 회장의 대회사와 한국성씨총연합회 김호일 총재를 대신해 석민영 사무총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발제토론에 첫번째로 나선 민족문화연구원 심백강 원장은 이날 "중도유적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함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국보1호가 되어야 한다"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심 원장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 이제는 국혼을 깨우는 '국혼대통령'이 나와야 할 시점이며,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중에 강원도 춘천 중도를 방문해 레고랜드로 무너진 중도유적을 보존해 국혼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번째 발제토론자로 나선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이덕일 대표는 '고조선, 춘천중도는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제목으로 "내년 총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언론사가 '인터넷신문' 미등록일 경우에는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약칭: 신문법) '인터넷신문 미등록'에 관해 제9조 제1항에 따른 등록 또는 변경등록을 하지 아니하고 신문ㆍ인터넷신문 또는 인터넷뉴스서비스를 발행하거나 공표한 자에게는 제6장 벌칙 제39조(과태료) 1항에 따라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정해놓고 있다. 그런 중차대한 법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언론사중에 '인터넷신문' 미등록 매체가 부지기수라 전수조사가 진행될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그동안 '언론기관'은 언론의 자유를 떠들며 마치 '치외법권'의 존재처럼 군림해온게 사실이다. 17개 광역지자체를 비롯해 전국 226개 지자체의 경우에는 '기자증'을 마치 권력으로 행세하는 '사이비 기자'들이 존재한다. 이번 언론사의 '인터넷신문' 미등록은 전국에서 벌어진 '범법행위'로 이것이 언론정화의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 '언론의 자유'가 있다면, '언론의 책임' 또한 이뤄져야 한다. '인터넷신문'도 등록조차 안하고, 정부.지자체 광고를 받아왔다면 그건 일종에 전 국민들을 상대로한 '사기'라고 할수가 있다. 국민들은 지금 기자를 '기레기'라고 부른다. 이번 기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이만열 Emanuel Pastreich는 3월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 국회심포지엄에서 "레고랜드는 미래가 없는 테마파크에 불과하다"고 신호준 청년역사학자의 대독으로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3월 24일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 국회심포지엄'에서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은 "내년 총선에서 정당을 떠나 역사공약을 내건 국회의원을 뽑아야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