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가 3월 21일 제272회 임시회를 본회의장에서 개최하고 본회의 종료후 행정문화위원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회는 21일~23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기에는 ‘충주시 소식지 및 홍보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과 ‘2023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1차 변경안’ 등 2건의 기타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이옥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주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원복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주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효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주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명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주시 귀농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건이다. 또한 이번 회기에서는 지난해 12월 구성된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한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 등 반영을 위한 충주시의회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 3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박해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의원 여러분께선 이번에 상정된 안건들이 시민의 삶에 현실적으로 부합되는 안건들인지 꼼꼼하게 검토해주시기를 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불총은 2023년 3월 법회를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천태종 관문사에서 3월 19일 열었다. 금번 법회는 대불총이 관문사 법회에 동참하는 법회로 성대하게 개최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 청주시청 앞에 3월 20일 부연마을 주민 10여명이 팻말을 들고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이현옥 부녀회장(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장성리 부연마을)은 "마을 일대에 종중 수목장(자연장지) 건립을 반대한다"며, "서있기조차 힘든 우리가 이렇게 충주시청앞에 나와 이렇게 난생 처음 시위를 하는 이유는 "시골의 평화로움을 잃을 위기에 처한 우리 마을을 도와달라"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목장 설치 예정지는 집 앞 개천 하나 사이에 있다. 거실에 앉으면 코 앞에 공동묘지가 보이는 지경"이라며 "이런 경우는 세상천지에 있을수가 없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역 이미지 훼손과 땅값 하락, 교통혼잡과 사고 위험, 매연에 의한 자연환경 파괴 등 주거생활에 큰 차질이 우려된다"며 "수목장이 인근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어 반대를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업이 백지화될 때까지 주민의견 수렴과 반대 서명 등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을주민 등에 따르면 지역의 한 종중은 지난 1월 대소원면 장성리 부연마을 인근 야산에 종중 자연장지 조성 허가를 요청했다. 수목장 규모는 557㎡(약 168평)다. 그러나 귀농·귀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에는 충주풍물시장의 5일장이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 열린다. 금곡로에 위치한 연원5일장은 4,9일이다. 주덕읍 신양리 주덕5일장은 3,8일이다. 목행5일장은 2,7일이다. 엄정내창시장은 3,8일이다. 수안보풍물시장은 1, 6일이다. 결국 충주시에서는 날짜별로 따지면 매일 5일장을 경험할수가 있는 셈이다. 그에 비해 충북 청주5일장은 청주시 관내에서 오창전통시장(3,8일)과 옥산5일장(3,8일)이 중복된다. 내수5일장(5,0일), 문의5일장(1,6일), 미원5일장(4,9일)까지 고려해보면 오창전통시장(3,8일)과 옥산5일장(3,8일)중에 한곳이 2일,7일로 했다면 좋았을것이다. 충주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충주시에는 5일장이 1일(수안보), 2일(목행), 3일(주덕), 4일(연원), 5일(풍물)로 되어있어 이것만 기억하면 매일마다 5일장을 경험할수 있는 셈이 된다"며, "오늘 20일에 열리는 충주풍물시장이 가장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 찾아가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구광역시에 일간지(가00016)로 등록된 대구광역일보가 3월 17일 본지 기사가 나간 이후 3월 17일부로 '인터넷신문' 등록 신청을 통해 임시번호를 부여받았다. 일간지로 등록된 17개 광역시도 일간지들이 '인터넷신문'이 미등록되어 있다는 본지 기사가 나간 이후에 연이어 '인터넷신문' 등록을 이어나가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충청북도에서는 아직까지 충북도청에서 도내 일간지/주간지에 공문까지 보냈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어 그에 대해 본지는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2020년부터 3년째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1인시위하고 있는데, 3월 18일에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었다. 첫번째로는 롯데마트 지점장이 나와서 '사유지'라는 명목으로 1인시위를 하지 말라고 하고, 두번째는 1인시위 도중에 잠깐 본지기자와 저녁식사를 하러 간 사이에 걸어놓은 현수막 4개가 사라지는 황당한 일을 당했다. 112에 신고해 현장을 방문한 충주경찰서 경찰관은 이 원장에게 경찰서에서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하며 별일도 아닌것처럼 다녀갔다. 1인시위는 법적으로 보장된 것으로 그 누구도 방해를 할수가 없으며, '법(法)'를 관장하는 공공기관(충주시청,충주경찰서 등)은 1인시위에 대해 방해 등을 할수가 없다. 백주대낮에 CCTV가 설치된 충주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1인시위'를 위해 걸어놓은 '현수막'마저 훼손되고, 이를 공권력이라는 충주경찰서 경찰관이 아무런 일도 아닌것처럼 대한다면, 이건 사실상 '무법지대(無法地帶)'라고 볼수밖에 없다. 게다가 본지 기자는 3월 17일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서 열린 '충주경찰서 김모 경감'이 사건조작으로 직위해제 당하고 입건되어 첫재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 기자가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1인시위중인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을 3월 18일 12시부터 6시까지 동행취재를 하면서 영상 촬영을 하다가 잠시 식사를 하러간 사이에 '현수막'이 사라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하루종일 동행취재하는 본지 기자에게 보리밥집에서 저녁식사를 같이 하기위해 자리를 잠시 비운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청주공용버스터미널 현장에 도착해보니 현수막 4개가 사라져 112에 연락해 충주경찰서 경찰관이 도착해 대로에 있는 CCTV를 확인해보자 요구했으나, 경찰관은 경찰서에서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퉁명스럽게 대꾸하고 가버렸다. 본지 기자는 이번 '현수막'이 사라진 사건취재를 위해 다음주까지 충주에 머무르며 충주시청을 비롯해 충주경찰서, 안되면 충북도청과 충북경찰청 협조까지 받아서 반드시 사건의 경위를 밝힐뜻을 밝혔으며, 그 과정에서 불법이 발견될시에는 '형사고발'까지 할 예정이다. 1인시위는 참여연대가 2000년 12월 삼성그룹의 변칙 증여와 국세청의 안일한 조세업무를 비판하면서 국세청 앞에서 시작한 것이 효시로 알려져 있으며, 1인 시위는 집시법 조항에 따라 해당 법률의 적용을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이번 개인전은 그동안 코로나로 19로 인하여 사회에 만연된 대면과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기획된 전시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주제로 여성 특유의 화필로 달콤함과 쓴 맛이 함께 여유로움이 어우러지는 맛있는 볼거리 마당이 기대되는 전시이다. 커피 한잔의 여유와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은 일상에 소소한 행복과 여유와 타인과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준다. 기다림도 설렘도 또는 여행지에서의 지침도 늘 말없이 동반하여 주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사계원형을 토대로 봄의 판타지 10여 작품과 동물(fun)들의 재미난 해학을 그린 20여점의 새로운 작품도 선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춘천시 중도유적지에 '유태인 마을'이 존재했었다는 증거가 3월 18일 세상에 공개되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해당 내용을 제공한 분은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조국현 이사장으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1월 12일에 국립춘천박물관, 중도유적지(레고랜드)를 탐방한 일행은 강원도 춘천시 중도유적지에 소도의 소별읍이 있었고, 소도(도피성)는 태백시에 있었고, 소별읍(도피성의 출장소, 유태인 마을)은 태백시 소도리와 춘천시 중도유적지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 당시 탐방자로는 김성호(제보자, 춘천시 거주, 원로목사), 전재규 (의사, 대신대학교 명예총장,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장 역임), 정명남(역사발굴 관광자원화 연구소장, 도마의 숨결 대표), 최상택(대구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어린이 3명 외 14명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중도유적지킴이 이모씨는 "중도유적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된 것으로, 이런 역사적 가치가 있는 중도유적지에 '레고랜드'라는 해괴망측한 놀이공원을 만든다는 것은 도저히 묵과할수 없는 일이며, 그 배후에는 이런 역사적 가지를 없애려는 세력들의 음모가 있을것이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조국현 이사장이 제공한 자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